'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11건

  1. 2020.08.01 [미국주식] (주)흑광 20년 7월 결산 8
  2. 2020.07.25 [adfit] 카카오 애드핏 수익 공개(20년 6,7월) 18
  3. 2020.07.06 동북아 공정에 관한 영상 6
  4. 2020.07.03 [2000] IBM 웹캠 4
  5. 2020.07.02 [미국주식] (주)흑광 20년 6월 결산 8
  6. 2020.07.01 [가평] 은하눌 펜션 숙박후기
  7. 2020.06.27 [주류] 골목막걸리 음주 후기 4
  8. 2020.06.19 [음향] 릴가젯(Lilgadget) 어린이용 헤드셋 사용후기 2
  9. 2020.06.17 [주류]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음주 후기
  10. 2020.06.11 [주류] 지평생막걸리를 마시고 후기 18
  11. 2020.06.04 [자세교정] 에이블루 커블체어 사용 후기 4
  12. 2020.06.02 [청소로봇] 에브리봇 엣지 한달 사용 후기 2
  13. 2020.06.01 [미국주식] (주)흑광 2020년 5월 결산 4
  14. 2020.05.21 추억의 마우스패드 6
  15. 2020.05.19 [단양] 마늘순대국과 다누리 아쿠아리움 14
  16. 2020.05.15 [단양] 단양 스카이워크 8
  17. 2020.05.14 [음료] 파워에이드 메가볼츠 시음후기
  18. 2020.05.12 [단양] 소노문 단양 숙박후기 2
  19. 2020.05.10 [앱테크] 20년 5월 앱테크 순위 2
  20. 2020.05.04 [미국주식] (주)흑광 20년 4월 결산 2
  21. 2020.04.27 [신용카드] 현대카드에 실망한 점 6
  22. 2020.04.24 [식품] 오예스 빅 시식후기
  23. 2020.04.17 [앱테크] 20년 3월 17일~ 4월 16일 실제 수익 10
  24. 2020.04.06 [앱테크] 20년 4월 앱테크 순위(더 헌터스 사기앱) 6
  25. 2020.04.01 [미국주식] (주)흑광 20년 3월 결산 14
  26. 2020.03.30 스마트폰 침대용 거치대 구매후기 12
  27. 2020.03.29 [PC] Tomb Raider Reboot 공략#6: 통신탑~다시 로스에게 2
  28. 2020.03.29 [PC] Tomb Raider Reboot 공략#5: 소총습득~통신탑
  29. 2020.03.28 [PC]Tomb Raider Reboot 공략#4 로스와 재회부터 소총 습득
  30. 2020.03.25 [PC] Tomb Raider Reboot 공략#3 위트만 동행부터 로스 만남까지 4

또 새로운 달이 왔습니다. 조만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겁니다. 그러면 하이트진로 같은 주식이 오를까요?


결산과는 거리가 있는 내용이지만, (주)흑광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결론을 내지는 못 했습니다. (주)흑광의 사주는 한국에 있는데, 유일한 사업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이러면 미국회사일까요? 한국회사일까요? 미국에 주된 사업장이 있으니 미국회사라고 해야겠죠? 


어느 구독자께서 한국에 사업장을 개설할 생각없냐고 질문하셨습니다.  미국사업장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 놓으면 한국 사업장를 개설한 생각입니다. 그 때가 되면 한국 회사인지 미국 회사인지 다시 고민해야 겠습니다.


사실, 한국에도 사업장이 있긴 합니다. 저의 회사는 아니고 가족의 회사를 위탁경영하고 있죠.


빨리 미국 사업장을 궤도에 올리고 한국 사업장을 열수 있길 희망합니다.


1. 매매 내역

 2020년 

 7월 

 하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ORC

 4

 

 59

 2.57

KO

 

 

 8

 2.79

O

 1

 

 3

 0.60

T

 

 

 12

 

THW

  1

 79

 7.74

 6

 -

 161

 13.70


매수는 4종목 6주가 있었고, 7월에 받은 배당은 $13.7이었습니다. 매도는, 보이지는 않지만, 1종목 있었습니다. EPR입니다. 배당이 안나오고, 주가는 언제 오를지 모르므로 손해를 보면서 처분했습니다.

다음 주 부터 KO 비중을 줄이려고 합니다.


2. (주)흑광 결산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연) 

비중

ORC

사원

 $ 328.38

 $ 301.14

$59.70

9.88%

$32.46

 28

  

초과

KO

인턴

 $ 434.94

 $ 375.27

$5.56

-12.44%

-$54.11

 0.06

  

초과

O

사원

 $ 211.21

 $ 178.89

$4.89

-12.99%

-$27.43

 0.3

  

9%

T

사원

 $ 432.05

 $ 352.48

$5.73

-17.09%

-$73.84

 0.05

  

초과

THW

이사

 $ 1,065.3

 $ 1,135.1

$64.46

12.61%

$134.34

 1

  

43%

 

 $2,471.8

 $2,342.9

$140.34

0.46%

$11.41

3.81%

 


먼저, EPR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자진퇴사는 창사이래, 처음이고 창업자 중 하나가 회사를 떠난 것도 처음이네요. 제가 마음 떠난 사람 안 잡는다는 주의라 회식 한번하고 보내줬습니다.  다른 회사가서 잘 되길 기도합니다.


KO사원이 인턴으로 강등되었습니다. 입사전에 떡대, 인맥, 경력, 주변 평가 다 좋았었는데, 우한 출장 갔다오더니 폐렴 걸려서 실적을 못 내다가 다시 인턴이 되었어요. THW를 제외한 다른 직원들도 폐렴에 걸려 상태가 안 좋긴한데, KO인턴이 제일 심각해요. 사원일 떄 주임급의 비중으로 투자를 했는데, 비중을 많이 줄여야 겠습니다.


ORC는 그동안 벌어둔 부수입 덕분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강등되는 일은 없겠네요. 


제 직원들만을 보면 근무시간이 길수록 실적이 좋네요.



Posted by 흑광
:

몇년전, 애드센스에서 이유도 모른채 짤리고 나서 애드핏으로 대체 했습니다.

수익은 애드핏이 애스센스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한 1/50 되려나?


애드센스에서 나왔던 이익이 많을 때는 $250이었으니깐요.


 20년 6월 확정수익은 3401원이네요. 7월 예상 수익은 24일까지 3788원이고요.


그러면 방문 인원은 얼마나 되느냐.....


7월은 25일까지 11,135을 넘고 있네요. 24일까지로 계산해보면 11,000명 정도 되겠습니다.

6월은 그보다 적은 9,827입니다.


6월 1인당 수익은 약 0.35원이고 7월의 1인당 수익은 비슷하게 약 0.34원이 되겠습니다.



애드핏 수익이 애드센스 만큼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애드핏으로 바꿀겁니다. 그러면 광고단가도 올라가고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갈아타는 선순환이 될겁니다. 카카오社에서도 그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처음에 들어갈 비용이 부담되서 일까요?


수익이 많은 것도 아니라 공개할 생각이 없다가, 문득 애드핏을 올린 다른 블러거는 얼마나 벌까 궁금해졌습니다. 애드핏으로도 용돈 정도는 버는 것을 보고 대부분 저만큼 버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공개했습니다. 뭐...글을 안 올린지도 오래되기도 했고요.


Posted by 흑광
:


이래서 일본보다 중국을 더 싫어합니다.

중국은 일본이 하는 짓은 기본이고 한민족의 근간을 없애버리려고 하는 족속입니다.


중국산을 안 살 수는 없지만,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용카드] 현대카드에 실망한 점  (6) 2020.04.27
[ASMR] 아침 바람소리  (0) 2020.02.24
[ASMR] 새벽에 풀벌레 소리  (2) 2019.09.17
[ASMR] 장대비 오는 소리  (0) 2019.09.16
반값할인 제품 대부분 일본제  (8) 2019.08.13
Posted by 흑광
:

2000년도 미국에 있을 때 필요해서 샀던 웹캠입니다. 오래되어 얼마에 샀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귀국해서도 영상채팅한다고 한동안 사용했습니다

우연히 발견하여 사용해 보려고 설치했습니다. (윈10을 사용합니다.) usb로 연결했는데 자동 인식은 안되네요. 어렵게 드라이버를 찾아서 깔았습니다. 드라이버를 깔았는데도 인식을 못 하네요. 아무래도 고장났나봅니다.


타이완에서 생산되었네요. 예전에는 타이완제가 꽤 많았었는데 다 중국산으로 대체되었죠.

사용은 못하지만 옛날 생각을 했습니다.

'Memory > 2000년 및 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0년] Iomega ZIP drive  (0) 2022.02.22
[2010] 중고 LCD 모니터  (2) 2020.02.18
[2004] 주연컴퓨터 LCD모니터  (12) 2019.08.14
2007년 7월 이코노미플러스  (0) 2016.09.08
한효주 출연 광고2 - 화장품 3종 세트  (0) 2016.04.02
Posted by 흑광
:

어느덧 20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후반전은 전반전 같지 않기를 희망해봅니다. 다들 저와 같은 의견이시겠죠?


1. 매매내역


 2020년   4월   5월   6월 
 상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EPR  2  6  1.80    4  2  1.95  1  2  1
ORC  5    71  4.35  5    76  3.27  4  25  55  3.55
KO      6  2.09      6    2    8  
O      6  1.19    4  2  1.19      2  0.40
T  1    10        10  3.98  2    12  
SPHD      3  0.40      3  0.40    3  -  0.40
THW  48  9.18  16    64  4.77  14    78  4.96
 8  -  150  19.01  21  8  163  15.56  23  30  156  9.31

SPHD는 수익률 저조해서 전량 매도했습니다.

EPR은 6월에 배당이 나오지 않아서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만약 7월에도 배당이 안 나오면 보유주가 하나도 없게 되겠네요. 손절한 비용이 얼마인지.....

판 돈으로 주로 THW를 샀습니다. THW가 위 종목 중에 제일 잘 나가고 있거든요. KO와 T는 잘 나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중을 맞추기 위해 샀습니다.


2. (주) 흑광 결산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연)  비중
EPR 인턴  $   61.10  $   32.90 $25.86 -3.83% -$2.34  0.4    3%
ORC 사원  $ 309.64  $ 257.24 $57.13 1.53% $4.73  26    13%
KO 사원  $ 434.94  $ 354.94 $5.56 -17.12% -$74.44  0.06    초과
O 사원  $ 152.71  $ 118.17 $4.29 -19.81% -$30.25  0.2    6%
T 사원  $ 432.05  $ 360.22 $5.73 -15.30% -$66.10  0.05    초과
THW 이사  $ 1,036.8  $ 1,107.6 $64.46 13.04% $135.22  1    43%
   $2,427.3  $2,231.1 $163.03 -1.37% -$33.19 3.75%  


EPR인턴은 인턴으로 강등 되고나서 충격받았는지, 부수입도 끊었습니다.  지금 상태로 7월에도 유지 된다면 회사를 그만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ORC사원은 부수입이 많은 덕분에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비중이 줄어들 수록 수익률이 올라 갑니다.

KO, O, T 사원들은 간신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KO사원은 간당간당합니다. 

THW이사는 임원이 되어서도 열일 중입니다. 대리시절처럼 일하는데 초심을 잃지 않네요.


THW 제외하고는 모두 강등되거나 될 것 같습니다. 이러다 1인 회사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다음에 결산할 때는 진급자가 있으면 좋겠고, 최소한 강등자는 없길 바랍니다.

Posted by 흑광
:

지난 주에 가평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가는 것이라 어디로 갈지 정하는데 어려웠습니다. 친구의 딸은 수영을 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엄마들은 전염병 문제가 있으니 우리끼리만 수영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빠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정해지면 따라야죠.


찾다보니 가평 펜션에 수영장 딸린 방이 많더군요. 문제는 가격이었는데, 평일에 가는 것으로 합의봤습니다. 평일이 훨씬 싸더군요.


은하눌 펜션으로 정했습니다. 친구네는 수영장 있는 방으로, 저희는 없는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총 6개 방이 있는데, 1층은 수영장이 있고 2층은 복층구조로 수영장이 없습니다. 물론 2층이 1층보다 싸죠.


수영장이 있던 친구의 방도 같이 소개하고 싶으나 남의 방인 관계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203호만 소개하겠습니다.


다리를 건너 왕복1차선인 길을 5분 정도 가다보면 은하눌펜션이 나옵니다.


주차공간은 건물 앞뒤로 있는데, 방입구가 건물 뒤에 있어서 뒤쪽에 세우는게 편합니다. 단, 뒤쪽 주차공간은 좁습니다.

친구네가 먼저 도착해서 친구네 방에서 수영하다가 저희 방으로 왔습니다.

원래 방값이 2인분 가격이라, 1인 분으로 현장에서 2만원 추가로 냈습니다.


먼저, 부엌입니다. 이번에는 밥을  하지 않아 사용할 일이 없었지만, 필요한 것은 다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거실입니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요. 소파 앞에 있는 탁자에 은하눌이라고 새겨져 있는 것으로 봐서 특별제작했나봅니다. 벽에 장식은 물론이고요.

계단으로 올라가 봅니다. tv, 침대,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냉방장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냉방 틀어도 시워하려나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냉기가 내려와 부엌에서도 시원하더라고요.

위층에도 tv가 있고 밑에도 tv가 있습니다. 덕분에 꼬맹이들이 싸우지 않고 원하는 tv를 볼 수 있었습니다. Btv가 설치되어 있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했습니다. 셋탑박스 옆에는 인터넷 무선 공유기도 있었는데, 덕분에 인터넷을 빵빵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요.

제 가방에 안중근 의사의 지장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딱 눈에 띄네요.


화장실이 제법 큽니다. 왼쪽에는 세면대와 변기가 있고 오른쪽에는 욕조가 있습니다.  친구방의 세면대는 금색이던데, 저희 방은 흰색 세라믹입니다.


이 방에서 최고는 바로 욕조입니다. 제트스파라고 하던가요. 물을 채우고 전원을 넣으면 물이 나와 안마를 시원하게 해줍니다. 눕지는 못 하지만, 앉으면 다리를 뻣을 수 있을 정도로 길고요. 대각선으로 하면 살짝 누울 수도 있어요.

단점이라면 욕조가 커서 물을 채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래도 기다릴 만한 가치는 있었습니다.


1박2일 있었는데, 장볼 때 빼고는 밖으로 나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여행기로 남길게 없습니다.

참! 장은 하나로마트 북면점에서 보는게 제일 낫더라고요.



Posted by 흑광
:

가평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장을 보기 위해 'ㅎ'가게에 갔습니다. 먹을 것을 이것저것 고르고 '가평에 왔으니 잣막걸리를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막걸리 진열대에 갔는데, 처음보는 그런데 눈에 띄는 막걸리가 있었습니다.

이름하야 골목막걸리. 골목식당을 살리는 프로그램 대전편에서 초반에 'ㅂ'사장과 대립했던 막걸리집 사장이 개선해서 내놓은 막걸리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유통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가평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잣막걸리는 나중으로 미루고 골목막걸리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650원인가 1600원인가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눈으로 보면, 투명한 플라스틱 병에 담겨 있고, 세워두니 건더기가 바닦에 깔려 동동주와 탁주가 공존하게 됩니다.


일행과 저녁을 마시면 반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걸리 마시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혼자 다 마셨어요.


맛은 지평 생 막걸리와 비슷합니다. 탄산이 없거나 약하고 부드럽죠.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만약 지평 막걸리와 같이 진열되어 있다면 약간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골목막걸리 사장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뜻을 펼칠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부럽습니다.


Posted by 흑광
:

꼬맹이 영어 교육에 필요하다고 집사람이 초등학생용 헤드셋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상표였습니다. 릴가젯(Lilgadget)입니다. 그 중에서도 조금 큰 애들이 사용하는 conncet + pro입니다. 광고에 보면 connect + pro가 만 5~11세용이라고 합니다. 꼬맹이가 만 7세이니 해당되네요.

포장을 풀었습니다. 풀기 귀찮을 정도로 꼼꼼하게 포장을 하셨네요...단단히 포장하는 것도 좋은데 과한 포장은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아무튼 포장을 풀고 상자가 나왔습니다.


상자를 열어 헤드셋을 꺼냈습니다. 딱보기에도 어린이용이라 일반 헤드셋보다 약간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헤드셋을 꺼내고 상자 안을 들여다 봤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라? 제가 주문한 것이 아니니, 유선이라고 들었는데, 무선이었나? 상자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이상해서 여기저기를 들여다 보니, 헤드셋 사이 종이 안쪽에 설명서, 케이블 등이 감춰져 있었습니다.


'공간 활용도 좋지만, 찾기 쉽게 넣어 놓지...'


꺼내 보니, 케이블, 설명서, 가방이 있습니다.

케이블의 경우 양쪽 끝이 모양이 다릅니다. 한쪽은 4단이고 한쪽은 3단이죠. 3단이 헤드셋에 연결되는 쪽입니다.


그리고 케이블에는 마이크도 있어서, 해본 적은 없지만, 통화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험상 단말기에 따라서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미국회사라고 들었는데, 역시 중국에서 만들었습니다. 원산지가 중국이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헤드셋을 보겠습니다. 다른 것은 눈에 띄는 것이 없었는데, 밑을 보면 양쪽 스피커에 케이블 연결 구멍이 양쪽에 다 있습니다.


'왜 2개지?'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사용자 편의를 위해 2개 만든 것 같습니다. 어떤 쪽에 케이블을 연결하던 소리는 잘 나왔습니다.


















약간의 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애들용이라 제가 쓸 수 있을지 의문이었지만, 최재한 늘려서 시도해 봤더니, 저도 착용가능했습니다.


음향기기니 만큼 출력되는 소리가 중요하지요. FYI(참고로) 저는 보통 스마트폰 살 때 들어 있던 저렴한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이 릴가젯의 가격에 1/10정도 하지요. 더 되려나? 아무튼 릴가젯이 제 이어폰 보다 10배는 비싸다는 건데, 소리는 10배까지는 아니었어도 5배 정도는 좋았습니다. (이 수치는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수치이니 참고만 하세요.) 소찬휘의 Tears부터 시작하여 메탈, 락, 오페라, 발라드 등 다양하게 들어봤습니다. 저도 사고 싶었습니다. 적자 인생이라 흑자 전환하고 나서 사기로 하고......

왼쪽은 비행기용이고 오른쪽은 PC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은 없는데, 헤드셋을 접어서 동봉되어 있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꼬맹이가 그렇게 들고 다니며 영어공부하고 있어요..... 문득 영어공부용으로는 과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릴가젯 Pro 초등학생 어린이 헤드셋, 블루, Pro(5-11세)자세한 내용은 옆 배너로 확인해 보세요. 혹시 구매하신다면 저에게 약간의 혜택이 있습니다.


Posted by 흑광
:

막걸리 음주 후기 2번째입니다. 이번에는 1000억 유산균 막걸리입니다. 

제조사는 막걸리 제조의 대기업 국순당입니다.

가격은 3300원으로, 제가 아는 한, 유통되는 막걸리 중 가장 비쌉니다. 저렴한 막걸리의 2배의 가격이죠. '와 비싸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가격이 2배나 되면 맛을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 골라봤습니다.

전에 먹었던 지평생막걸리보다 1000원 정도 비싸죠.



막걸리 병은 일반 막걸리 병과 같습니다. 

막걸리의 색도 일반 막걸리의 색과 같습니다.



















막걸리의 바닦에는 건더기가 깔려있습니다. 20분 가량 걸어왔는데 이 정도이니 오래 세워놓으면 훨씬 더 많이 쌓이겠지요?

마시기 위해 반컵에 따랐습니다.

색이 뽀얀 것이 예쁘네요.


국순당에서 국산 쌀로 만들어졌고, 역시 5%네요. 유산균 수는 1cc당 1.4억마리라 750cc면 1000억마리 이상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 맛을 보겠습니다.

한 목은 들이키는 순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탄산 없이 아주 부드러웠는데, 시큼한 겁니다. '유산균이 많아서 원래 맛이 이런가?'하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아닐 것 같았습니다. 유통기한은 7월 2이로 20일 가량 남았습니다.


상한 것 같은데.......살 때부터 상해 있었던 상태가 아니었다면, 20분 가량 걷는 동안 상했다는 얘긴데.... 땡볕도 아니고 해 질 무렵이었고 기온도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비싼 막걸리를 샀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상한거 같아서 기분이 안 좋네요.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나중에 다시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식성이 바뀐다던데, 술에 대한 식성도 바뀌나 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20대에는 소주, 30대에는 맥주, 40대에는 막걸리를 주로 마시게 되네요.

20대까지만 해도 막걸리는 노인네들이 마시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대학원 입학하면서 사발식을 하는데, 그 전까지 살면서 먹었던 막걸리보다 더 많은 양을 하루에 마셨습니다. 40대가 되면서 막걸리의 맛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서론은 그 정도로 하고, 오늘 마신 막걸리 얘기를 하겠습니다.

지평 막걸리

입니다.


띄어 읽기를 잘 해야 되요. 지 평생 막걸리가 될 수도 있고 지평 생 막걸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병에는 띄어쓰기 없이 세로로 적혀 있어서 잘 못 읽기 쉽습니다. '생'자를 다른 색으로 차별을 두었지만, 그래도 지 평생 막걸리라고 읽는게 재밌기도 하고, 그렇게 보여요.


솔직히, 처음 마셔보는 막걸리 제품은 아닙니다. 몇 제품 안 마셔보긴 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막걸리죠.










자, 이제 병을 따겠습니다.





컵에 따랐습니다. 외모는 요쿠르트 같네요. 흔들었는데, 건더기가 적습니다.

다른 막걸리의 경우, 오래 세워두면 건더기가 가라앉아서, 윗부분은 액체만 있는 동동주가 되는데, 지평생막걸리는 그런 경향이 상당히 약합니다.

맛이라는 것이 주관적이라 그냥 제 주관에 따라 맛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탄산이 강하지 않고 요쿠르트에 술을 탄 것 같은 맛이 납니다. 쏘는 맛이 아니라 부드러운 맛이 강합니다. 이 맛을 저는 좋아하고요. 골목에 있는 식당을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로 시작한 TV프로그램에서도 맛있다고 나왔습니다. (90% 확신합니다.)


안주로 곱창볶음을 사왔는데, 가족과 같이 먹으려다 보니, 다음에 먹기로 하고 깡막걸리로 마시게 되었습니다.

도수는 5도입니다. 배송 중 발효가 될 수 있는 막걸리 특성상 오차는 조금 있겠죠.

국산쌀 11.34%은 사용합니다. 

저의 구매 가격은 1300원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저렴한 축에 들어가지요.


아직까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막걸리입니다. 그래서 자주 먹는데, 제가 아는 막걸리만 10종류가 넘으니 다양하게 시음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 사진에는 없는데, 지평주조장이 625전쟁 당시에 UN군 사령부로 사용되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지평주조사의 광고를 할 생각은 없지만, 과거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 동족간의 싸움이 근본적으로 없어지도록 빨리 통일합시다...

Posted by 흑광
:

요즘들어 척추쪽에서, 통증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이상한 느낌이 자주 들어서 자세 때문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의자에 앉을 때 자세교정기구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하루만에 오는데, 물량이 많아서인지 이틀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제가 자주 앉는 의자에 놔봤습니다. 딱 안착이 되네요.


몸에 닿는 부분에는 쿠션이 있어서 별로 딱딱함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쿠션이 더 보강되면 좋겠네요. 오래 앉아 있으니 쿠션이 안느껴져요.


한국산이라고 분명히 세겨져 있습니다.


등받이는 강하게 지지되는데, 유연성도 있어서 몸을 눕히면 약간 휘어지기도 합니다.


일단, 100명이 있으면 체형은 100가지가 되죠. 모든 사람의 체형이 다 다르므로 저의 체형에 안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은 구매 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저의 체형에는 딱 떨어지지는 않네요.


허리를 지지 해야할 부분이 저의 골반에 걸쳐있습니다. 그래서 허리를 지지해 주지 못합니다. 단, 몸을 뒤로 눕히면 허리위치에 제대로 자리잡습니다. 그러면,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죠.


제 키가 177cm인데, 저보다 키 큰 분은 당연히 안 맞을테고, 170cm이하인 분들은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해 봅니다.

예전에 하이테크라는 의자에 앉았을 때도 비슷했습니다. 제가 표준체형과는 거리가 먼 모양입니다.


4만원 가량의 돈을 들여 구매했는데, 안 맞으니 상당히 아쉽네요.


제가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가 하고 판매사의 설명을 자세히 보다 발견했습니다. 설명에 나온 모델 중 성인 남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절 위한 제품이 아니란 것을 모르고 산거네요.... 모델은 여자(키는 알 수 없음)나 애들입니다. 

120cm가 조금 넘는 꼬맹이를 앉혀 봐야겠습니다. 꼬맹이에게 맞으면 어린이용으로 안내를 해야겠습니다.


에이블루 바른자세 서포트체어 커블체어 컴피 블랙이 연결로 구매하시면 저에게 약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Posted by 흑광
:

지난 5월에 집사람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선물로 청소로봇을 받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원하는 제품을 알려주는데 중국산이라 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국산인 에브리봇 엣지라는 제품을 사달라고 해서 사줬습니다.


에브리봇은 물걸레 청소로봇입니다. 진공청소기 기능은 없습니다.


컬쳐랜드 상품권을 25만원 어치 할인가격으로 샀습니다. 그리고 옥션의 스마일캐시로 전환했는데, 이런, 전환한도가 월 20만원이네요... 20만원 외 차액은 카드 긁었습니다.


2일 후 도착했습니다.


겉포장입니다. 열어보겠습니다.


걸레는 원래 2쌍이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1쌍을 추가구매했습니다.


로봇 본체와 리모트 콘트롤러, 걸레가 들어 있습니다.


몇가지 청소모드가 있습니다. 청소모드는 리모콘으로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보통은 자동청소로 하고 청소를 시킵니다.


에브리봇 엣지는, 보통 물걸레 청소기와 마찬가지로, 물을 미리 채울 수 있어서 걸레가 마를 때마다 물을 뭍혀 줄 필요가 없습니다.

위 사진이 에브리봇의 발이자 걸레를 붙이는 부분인데요. 여기에 물을 채우면 됩니다. 그러면 걸레에 계속 물을 공급해 줍니다.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물공급장치가 있다.

2. 화장실에 떨어지지 않는다. 높낮이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화장실에 떨어진 적이 없어요.

3.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

4. 청소시간이 길다. 재본적은 없지만, 1시간 이상은 청소할 수 있습니다.

5. 국산이다. 중국산보다 좋겠죠.


단점

1. 조용하지 않다. 시끄러운 것은 아닌데, 잘 때 켜놓으면 신경이 쓰이는 정도입니다.

2.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구석구석 청소하기 위해 일부러 가까이 벽에 가다보니 부딪히는 건지 모르겠는데, 부딪혀서 쿵쿵 소리가 많이 납니다. 어떨 때는 안 부딪히고 잘 피해다녀요.

3. 좋은 제품은 스스로 충전기로 가던데 에브리봇은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4. 진공청소 기능은 없습니다. 에브리봇 엣지는 물걸레청소 로봇입니다.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빗자루로 청소하고 에브리봇을 켜서 청소시킵니다.



에브리봇 Edge 물걸레 로봇청소기, 단일 상품옆 연결로 구매하시면 저에게 약간의 수익이 들어옵니다.


Posted by 흑광
:

전염병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 힘드시겠지만, 버티면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속담에도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등의 말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마스크 오래 쓰고 있어야 하는게 제일 힘듭니다. 피부가 약해서 마스크 계속 쓰고 있으면 입 주변이 쓰라리거든요.... 빨리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흑광 2020년 5월 결산하겠습니다.


1. 주식 매매

 2020년 

 3월 

 4월 

 5월 

 상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EPR

 

 2

 4

 2.91

 2

 6

 1.80

 

 4

 2

 1.95

ORC

 11

 

 66

 3.67

 5

 

 71

 4.35

 5

 

 76

 3.27

KO

 

 

 6

 

 

 

 6

 2.09

 

 

 6

 

O

 1

 

 6

 0.17

 

 

 6

 1.19

 

 4

 2

 1.19

T

 

 

 9

 

 1

 

 10

 

 

 

 10

 3.98

SPHD

 

 

 3

 0.40

 

 

 3

 0.40

 

 

 3

 0.40

THW

   1

 48

 4.67

 48

 9.18

 16

 

 64

 4.77

 13

 2

 142

 11.82

 8

 -

 150

 19.01

 21

 8

 163

 15.56


EPR과 O를 4주씩 매도 하여 THW 16주를 매수 했습니다. ORC는 월급의 일부로 구입했고요.

5월에 받은 배당은 $15.56으로 평균보다는 높아졌습니다.


2. (주)흑광 결산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연) 

EPR

인턴

 $ 121.84

 $   62.70

$25.86

-27.32%

-$33.28

 1

  

ORC

사원

 $ 434.37

 $ 314.70

$53.58

-15.21%

-$66.09

 36

  

KO

사원

 $ 339.13

 $ 278.12

$2.77

-17.17%

-$58.24

 0.04

  

O

사원

 $ 152.71

 $ 109.85

$3.89

-25.52%

-$38.97

 0.2

  

T

사원

 $ 369.27

 $ 306.44

$5.73

-15.46%

-$57.10

 0.04

  

SPHD

알바

 $ 128.57

 $   99.14

$2.51

-20.94%

-$26.92

 1

  

THW

이사

 $ 832.63

 $ 919.60

$51.76

16.66%

$138.73

 1

  

 

 $2,378.5

 $2,090.5

$146.10

-5.96%

-$141.88

3.01%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이 있는데, 좋은 소식을 먼저 전하겠습니다. THW부장이 이사로 진급하여 (주)흑광의 최초의 임원이 탄생했습니다.


안 좋은 소식은 안 좋은 소식의 비중이 좋은 소식의 비중보다 훨씬 크다는 겁니다. 안 좋은 소식 1번, 강등자가 3명이나 있습니다. EPR이 인턴이, ORC와 O가 사원이 되었습니다. 3명의 비중은 더 줄어들고 그만큼 THW이사의 비중이 늘겠네요....

안 좋은 소식 2번은 (주)흑광 최초가 또 나오게 되었습니다. 퇴사 예정자가 나온 것입니다. SPHD알바가 지난 9월부터 같이 했으나 실적을 내서 진급하지 못하고 결국은 그만둡니다.


강등자 처리를 하고 난 후에 퇴사 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퇴사 후에도 한동안 충원은 하지 않고 있는 인력으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Posted by 흑광
:

어느날 집에서 발견했습니다. 집사람이 처가에서 가져온 것으로 옛날에 사용하던 것이라네요.


저도 사용했던 것입니다. 제가 이 마우스패드를 기억하는 이유는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마우스와 같이 사용했던 패드라서 입니다.



옛날식 마우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p/s2 방식이었죠. 가운데는 바퀴가 아니라 그냥 버튼이고요. 광마무스도 아닌 볼마우스고요. 


그림은 많이 지워졌네요.


뒷면은 칼질을 위한 판이 있습니다. 패드 자체가 단단해서 칼질이 가능하죠.



'Memory > 2000년 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리버 스톤의 킬러 비디오 테잎  (4) 2021.07.13
[영화] 리얼 맥코이 (Real McCoy)  (2) 2021.03.23
JAVA2 Programming Bible  (6) 2019.03.08
윈도우 95 Windows 95  (4) 2016.12.16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GAMMA RAY  (2) 2016.12.13
Posted by 흑광
:

스카이워크에서 단양을 내려다 보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구경시장으로 갔습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데도 차가 많아 조금 먼 곳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5분거리였습니다.


시장 내를 구경하면서 뭘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재밌는 문구 발견!

손님이 마늘 까주면 할인해 줄까요?


결국은 TV에 나왔다던 순대국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마늘 순대국을 시켰습니다. 

순대국물은 보통의 순대국물과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순대의 맛이 특이했습니다. 순대가 매우면서 짰습니다. 순대국은 맛있어서 또 단양에 간다면 먹으려고 합니다.


마늘만두도 유명해서 먹어보려 했는데 매운 맛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비를 뚫고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다누리 수조관이 거기 있거든요. 걸어가도 되는 거리였지만, 비가 많이 와서 차로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작은 주차장이 아니었음에도 자리가 없어서 20분 정도 돌다가 간신히 하나 찾아서 세웠습니다.


전염병 때문에 체온확인하고 연락처를 남기고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보통의 수조관처럼 바다 물고기가 아니고 민물 물고기 수조관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쏘가리도 나라에 따라 다르게 생겼네요.

다니는데, 생각보다 물고기 종류도 많고 규모도 컸습니다.


단양을 지나는 남한강 속을 재현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놀랄 만큼 큰 물고기가 있었습니다. 한마리 잡으면 20명은 먹을 수 있을 듯해요.


끝나갈 무렵에는 수달도 있습니다. 애들이 귀엽다고 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수조관이 끝나면 낚시박물관으로 연결됩니다.


꼬맹이가 낚시 체험을 하는데, 혼자서 물고기를 싹쓸이 했습니다.


입장료는 할인 받아서 성인 1명에 9000원이었습니다.

싸지는 않았지만,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단양여행을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다음날 오후근무라 빨리 출발해야 해서 숙소에서 잠자고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고수동굴을 못 가서 아쉽기는 합니다. 제가 꼬맹이보다 어렸을 때 가봤으니 기억도 거의 없어서 보고 싶었거든요.


단양에서 묵었던 소노문 단양 숙박 후기입니다.

2020/05/12 - [Travel/숙박&식당 후기] - [단양] 소노문 단양 숙박후기


Posted by 흑광
:

지난 주 단양여행을 했던 얘길 하겠습니다. 1박2일로 가긴 했는데, 둘째날 오후 근무가 있어서 일찍 출발해야 했으므로 사실상 1일 여행이었죠. 그래서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숙소였던 소노문에 짐을 내려놓고 리셉션에서 스카이워크 표를 샀습니다. 직원이 말하길 "다른데 들리지 말고 바로 가세요. 아침에 많은 분이 표 사셨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말을 듣고 점심은 나중에 먹자 생각하며 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스카이워크 입구에 있는 3거리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삼거리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갈까 생각하는 순간 차가 움직입니다. 그냥 가자 하는데, 20미터쯤 움직이고 멈춤니다...-.-

차를 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기다렸다가 가다를 반복하면서 보니, 중간에 터널이 있는데, 왕복 1차로입니다. 정리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엉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1차선이라 기다리니 차가 못 움직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매표소 근처에 가자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다린 이유는 1차선 보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였습니다.


아무튼 차를 세우고 스카이워크 쪽으로 갔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매표소 쪽으로 갔으나, 소노문에서 표를 샀기 때문에 바로 가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셔틀버스를 10분 정도 타고 산길을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철골건물을 올라가게 됩니다. 보이는 계단은 내려오는 길이고 올라가는 길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조금만 올라갔는데도 산꼭대기에 있어서인지 전망이 좋네요.

다 올라가니 바닦이 유리 또는 철골로 되어 있습니다. 가마득하게 내려다 보여요. 유리바닦이 꽤 넓어요.

거기에 바람이 부니, 미세하게 흔들립니다.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전망을 배경으로 한장 찍어줘야죠.


요금은 성인이, 할인 후, 28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급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방문하셔서 단양을 내려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단양을 위에서 내려다 봤으니, 그속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고 다누리 수조관에 가려고 합니다.


단양에서 묵었던 소노문 단양 숙박 후기입니다.

2020/05/12 - [Travel/숙박&식당 후기] - [단양] 소노문 단양 숙박후기


Posted by 흑광
:

동네 가게에 갔다가 파워에이드에서 새로운 맛이 나온 것을 봤습니다. 나온지 오래되었는데, 저만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요. 어쨌든 저는 처음보는 제품이었습니다.


저칼로리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라임 향을 첨가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파란 파워에이드와는 확실이 나고, 게토레이와 비슷한 맛이지 않을까 예상을 했습니다.


600cc에 1880원 주고 구매해서 마셨습니다.


맛은 역시 예상대로 게토레이와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그외에는 기존에 있던 파란 파워에이드와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특별히 추천을 하거나 구매를 말릴만한 이유가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각자에 취향에 따라 사 드시면 되겠습니다.

파워에이드 메가볼츠 600ml 20병 이온음료 스포츠, 단일상품
Posted by 흑광
:

우한 전염병으로 인해 어디 놀러가기 꺼려지지만,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아쉬워서 지난 연휴에 단양을 살짝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전 대명리조트 단양, 현 소노문 단양에서 했어요.


그 숙박후기를 적고자 합니다.


단양으로 장소를 정하고 어디서 잘까 결정하는 과정에서 소노문 단양에 대해 찾아보면서 지은지 오래되서 시설이 노후돼 있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싼 가격에 넘어가서 소노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12시 몇분 전,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체온을 확인하고 리셉션으로 갔습니다.

입실을 딱 12시 부터 받는지 1~2팀이 대기 중이었습니다. 그래도 금방 끝나고 7층 방으로 받았습니다. 침대방으로 드릴까요? 했는데 제가 바닦에서 잘께요 했습니다. 트윈이나 더블이나 3명이서 자기는 작으니깐요.


짐만 놓고, 단양의 관광지로 갔습니다. 관광 얘기는 다른 글에 올릴께요. 그리고 해질 무렵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가족에게는 잠깐 기다리라고 말하고 후다닥 사진을 찍었습니다.


문에서 가장 가깝고, 소노문에서 가장 노후되어 있다는 화장실부터 봤습니다.

확실히 90년대 유행하던 화장실의 모양입니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치약/칫솔만 빼고요. 특히 욕조 있는게 좋았습니다.


현관에서 방쪽으로 바라 본 모양입니다. 


작은 방이 있습니다. 벽장에는 이부자리가 있는데, 4인용이 넘었던 것 같습니다. 처자식이 잤던 방이죠.


TV에는 대부분의 채널이 다 나옵니다. 어린이 채널도 2개(3개?)가 있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꼬맹이가 TV보겠다고 떼쓰며 드러누워 있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집에 TV가 없거든요. 그래서 꼬맹이는 TV가 있는 곳에 가면 약간 이성을 잃어버립니다.


침대방이었다면 침대가 있었을 자리지요. 저의 취침자리였고요. 5월에는 냉방을 안해주는지 리모콘이 없었습니다.


자, 이제 창밖을 내다보겠습니다.

강쪽 방은 2만 얼마를 더 내야 한다고 해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주차장과 산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누가 내 차 건드리지 않나 보기도 하고요...ㅋㅋ(죄 지은게 많은가봐요.) 사실 내다 볼 시간도 거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엌입니다.

수저부터 취사에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쓰레기통도 음식과 일반으로 구분되어 있고요.


저녁을 먹으면서 봤는데, 식탁이 세련된 최근 디자인인 겁니다. 그래서 상표를 봤더니 비교적 고가인 'ㅇ'사의 가구에요. 화장대도 그렇네요. 알고 보니, 건물은 노후되었지만, 내부시설까지 그런 것은 아니었어요. 침대를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침대도 같은 가구사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것이 쏠비치 양양과 구조가 똑같다는 점이었습니다.


지하층 구경했습니다. 보통 대명 계열의 리조트는 굿엔굿스가 있는데, 소노문 단양에는 굿엔굿스는 문을 닫고 다른 편의점이 있더라고요. 제가 대명리조트를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가 본 대명리조트는 다 굿엔굿스가 있었거든요.


편의점에서 꼬맹이 과자를 사주는데, 어린이날 특집 뽑기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는거냐고 직원에게 물었더니, 입실할 때 받은거 없냐고 되묻는 겁니다. 그래서 1층가서 쿠폰 2장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뽑기용이고 하나는 오락시설 체험이었습니다.


뽑기 겲과 꼬맹이는 비눗방울놀이가 되었습니다.


오락시설 1회체험권을 사용하는데, 꼬맹이가 클레이사격을 선택했습니다.

6발을 쐈는데 명중률은 0%였습니다.


안쪽에는 어떤게 있나 돌아보다가 애들 놀이터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꼬맹이가 여기서 재밌게 놀았죠. 이용권 찍는 장치도 없고 해서 그냥 들어가서 비교적 장시간 동안 잘 놀았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있다고 대답할 겁니다. 시설이 노후되었다고 해서 화장실에서만 느낄 수 있었고, 하루이틀 지내는데는 전혀 지장없었거든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단, 성수기 때는 주차문제가 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숙박할 수 있는 방에 비해 주차공간이 적어보였어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양 여행기입니다.




Posted by 흑광
:

이 글도 7일에 써서 올렸어야 했는데 3일이나 늦었네요... 바뻤다고 핑계를 대고 싶지만, 늦은 것은 늦었으니 자책 한번하고 시작합니다. 


이태원 클럽에 갔던 젊은 인생 때문에 수그러 들던 전염병이 고개를 드네요. 마스크 쓰고 있는 것도 답답하고 빨리 진정되길 바랍니다.


이제 시작해볼까요.



1위 하나멤버스: 추락했던 하나멤버스가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한번에 주는 점수가 적어진 것 같긴한데 돌림판을 하루에 몇번씩 돌리니, 받는 점수가 다른 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던 모양입니다. 작년에는 보험 견적으로 받은 점수 덕에 하나멤버스가 장기간 1위를 유지했는데, 올해도 가능할까요? 때가 되면 알겠죠?


2위 하이타이: 모아둔 점수로 쿠폰을 신청했는데 오지 않길래 문의를 했더니 다음날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보내줘서 신청한지 연휴도 껴있어서 거의 보름만에 받았습니다. 신청할 수 있는 쿠폰의 수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2위를 달성했으니 가입을 추천합니다.


3위 리브메이트: 처음 시작할 때보다 받는 점수가 떨어지지 않은 유일한 앱입니다. 매일 10점, 주 30점. 문제를 틀리지 않는다면 꼬박꼬박 받을 수 있습니다.


상위권하는 앱이 거의 정해져서 같은 얘기를 매번할 수도 없고 쓸 말이 떨어지네요. 앱테크 수익이 점점 줄고 있어서 아쉽지만, 주는 사람들이 안주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계약을 맺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삭제된 앱입니다.

1. 돼지저금폰: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한달에 3000원도 벌었습니다. 그러다 해킹으로 인해 구글에서 제재를 받은 이후 부터 수익성이 떨어지더니 거의 사기앱이 되었습니다. 1주일 이상을 출금신청했으나 실패해서 출금이고 뭐고 짜증나서 삭제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에 출금한도가 초기화 되는데, 10시 2분에도 실패해서 10시 0분에 했는데도 한도초과라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안주겠다는 거죠. 한도가 500원으로 되어 있나봅니다. 최소 출금금액이 1300원인데요.


Posted by 흑광
:

1일에 했어야 했는데, 늦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쓰는 것도 슬슬 꾀를  부리기 시작하네요... 안 좋은 일입니다. 한 번 늦어지면 자꾸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서요....


우리나라는 우한폐렴이 진정되는 듯 한데, 미국은 아직 아닌가봐요. 실업수당 신청자만 몇천만명이라고 하고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흑광 4월 결산 하겠습니다.


1. 매매 및 배당 내역 

 2020년 

 2월 

 3월 

 4월 

 상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EPR

 

 6

 1.92

 

 2

 4

 2.91

 2

 6

 1.80

ORC

 7

 

 55

 6.25

 11

 

 66

 3.67

 5

 

 71

 4.35

KO

 3

 

 6

 

 

 

 6

 

 

 

 6

 2.09

O

 4

 

 5

 0.20

 1

 

 6

 0.17

 

 

 6

 1.19

T

 7

 

 9

 0.88

 

 

 9

 

 1

 

 10

 

SPHD

 1

 

 3

 0.26

 

 

 3

 0.40

 

 

 3

 0.40

THW

   2

 47

 4.36

   1

 48

 4.67

 48

 9.18

 24

 -

 131

 13.87

 13

 2

 142

 11.82

 8

 -

 150

 19.01


EPR: 3월에 약$33에 2주 팔았다가 약$25에 4월에 2주 샀습니다. 거래내역만 보면 잘 할 것 같은데, 팔 때 이미 손해를 봤습니다. 손절한거지요.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자면 증권사를 2개사 거래 하다가 1개사로 줄여서 관리가 편해졌습니다.


ORC: 지금은 오르긴 했지만, 가격이 $2 수준까지 떨어졌을 때가 있어서 매입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3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문제는 배당이 5월부터 줄어든다는 겁니다. 월배당이 $0.08이었는데 $0.055가 됩니다.


T는 1주 샀고, THW는 세금환급 받아서 배당이 거의 2배로 늘었습니다. 해외주식현지과세환급금이라는 용어가 있던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찾아봐야겠습니다.


2. 인사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연) 

비중

EPR

사원

 $ 365.51

 $ 161.16

$23.91

-49.37%

-$180.44

 2

  

초과

ORC

주임

 $ 415.15

 $ 278.49

$50.31

-20.80%

-$86.35

 33

  

15%

KO

사원

 $ 339.13

 $ 269.30

$2.77

-19.77%

-$67.06

 0.04

  

13%

O

주임

 $ 458.13

 $ 315.77

$2.70

-30.48%

-$139.66

 1

  

초과

T

사원

 $ 369.27

 $ 298.40

$1.75

-18.72%

-$69.12

 0.04

  

초과

SPHD

알바

 $ 128.57

 $   96.07

$1.71

-23.95%

-$30.79

 1

  

초과

THW

부장

 $ 604.97

 $ 665.87

$46.99

17.83%

$107.89

 50

  

23%

 

 $2,680.7

 $2,085.1

$130.14

-17.37%

-$465.53

2.08%

 


우리의 능력자 THW부장을 제외하고는 다들 전혀 수익을 못 내고 있습니다.

그래프로 보니 더 확실히 보이네요. EPR은 만년 대리에서 골치덩어리가 되었습니다. EPR, ORC, O의 부동산 관련 회사들이 더 타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EPR의 경우에는 전염병이 본격화 되기 전부터 주가는 떨어졌지만요.


투자 비중은 THW부장이 22%로 제일 높고 SPHD알바가 5%로 제일 낮습니다. SPHD알바가 실적을 못 내서 모가지가 간당간당하네요. 아무도 해고하는 일 없도록 수익이 나길 희망합니다.

Posted by 흑광
:

전에 현대카드로 주 카드를 바꿨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별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하기 전까지는요.



너무 바쁘게 지내기도 했고, TV가 없어서 도와 시에서 재난지원금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한카드에서 알림문자가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신한카드에서 알려주었으니 신한카드로 신청하려고 했는데, 비밀번호가 기억 안나는 겁니다. 자주 사용하는 카드가 아니라서 비밀번호 입력할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대카드로 신청했습니다.


1. 여기서 현대카드에 실망한 첫번째, 현대카드는 재난지원금에 관한 알림이 없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신한카드 덕분에 알게 되었죠. 신용카드는 없고 체크카드만 있는 국민카드에서도 알려주었는데, 현대카드는 아무런 공지가 없었습니다.


2. 실망한 두번째는,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알림이 오는데, 앱을 통해서든 문자로든, 재난지원금 사용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게 일반 결제문자로 통보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신한카드와 국민카드는 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사실 통보와 함께 재난지원금 사용여부가 통보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얼마 사용했다라고 사용금액은 비정기적으로 알려주기는 합니다. 비정기적인데다가 어디서 사용한 것이 적용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3. 그래서 웹사이트를 통해 어떻게 확인할 수 있냐고 문의를 남겼습니다. 우한 폐렴 사태로 답이 늦을 수 있다는 사실은 감안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0일이 넘도록 아무런 회신이 안왔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간단하게 답을 했더군요. 신한카드는 문의를 하면 전자우편이나 문자로 답을 주는데 심지어 옛날에 비씨카드는 담당자가 전화해서 답을 주었습니다. 현대카드는 알아서 찾아보라는 거죠. 세번째 실망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현대카드 제로는 타 신용카드사의 비슷한 혜택를 주는 카드상품에 비해 연회비가 적은 편입니다. 제가 현대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카드발급하면 8만원 지급이라는 이유와 연회비가 저렴하다는 이유였죠. 이제 연회비가 저렴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8만원을 받았으니 그에 대한 도리로 2~3년이상은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타 카드사로 옮기려고 합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북아 공정에 관한 영상  (6) 2020.07.06
[ASMR] 아침 바람소리  (0) 2020.02.24
[ASMR] 새벽에 풀벌레 소리  (2) 2019.09.17
[ASMR] 장대비 오는 소리  (0) 2019.09.16
반값할인 제품 대부분 일본제  (8) 2019.08.13
Posted by 흑광
:

배가 고프기도 하고 갑자기 단게 땡겨서 동네에 있는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보통은 할인품목을 먼저 봅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포장 등에 약간 손상된 제품을 10~40%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사서 바로 먹을 거니 유통기한은 지나지만 않으면 되고 포장은 어짜피 버릴거니 내용물만 이상없다면 상관 없죠.


할인품목을 보다가 오예스 빅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오예스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호기심이 생겨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할인하는 마시는 요거트와 같이 구입했습니다.


크다는 것 빼고는 보통의 오예스와 달라보이지 않죠? 80g짜리 1개 들어 있답니다.


진짜로 큰 거 하나들어 있네요.


원재료를 흝어봤는데, 원래 오예스와 크게 달라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미국, 한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나라에서 원료를 수입했네요.



보통의 오예스는 초코면 초코, 바나나면 바나나 한 가지 맛만 있는데, 오예스 빅은 두가지 맛이 같이 있습니다. 맛은 어느정도 어우러져 나쁘지 않습니다.


단, 오예스 특유의 느끼함은 그대로입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기름이 혀에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다시 먹고 싶지 않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80g의 큰 오예스, 간식으로 나쁘지는 않았으나 느끼함 때문에 왠만해서는 다시 먹고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 가격을 안 적었네요. 30% 할인해서 1000원인가 1100원인가에 샀으니 본 가격은 1500원 정도 되겠네요.

Posted by 흑광
:

그제 투표들은 잘 하셨습니까? 전염병으로 인해 낮은 투표율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비교적 높은 수치가 나와서 개표결과와는 상관없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한 사람이 당선되었을 수도 낙선되었을 수도 있죠.


그건 그렇고, 본론으로 들어가 4월 앱테크 실제 수익입니다.

 17~16일   추천인   혜택   1월   2월   3월    
 글로라이브   KLM62362   상품권      8,400     8,600     8,600  ₩ 25,600
 뉴스픽            2,400       2,400
 다코타 

아래 참조

 현금        5,000       5,000
 돼지저금폰     현금      1,000         1,000
 리브메이트     현금      1,100     1,100     1,500     3,700
 토스              1,000     1,000
 만물상     쿠폰        400         920     1,320
 불편함              900         900
 뷰티엔젤, 아모레퍼시픽몰, 카운셀러   카운셀러: V336DR          2,200       2,200
 삼성페이 미니     머니트리        100       200       100       400
 신한 FAN   4J37KAA   현금      1,700       600     1,700     4,000
 쏠쏠한 선택                      -
 아이클립   forresthur                    -
 이마트     점수          80             80
 캐슬 스텝업   IFHCM                    -
 캐시닥            2,570       2,570
 캐시워크              2,050     2,050
 캐시카우                      -
 캐시홈트              2,000     2,000
 파일조     점수        500       490       205     1,195
 팔라고     해피머니      1,320     1,270       2,590
 패널퀸                      -
 플럼보드   ybkGYs            4,600     4,600
 하나멤버스     Lpoint      1,300       500     1,300     3,300
 현금          200  
 하이타이     쿠폰          700     1,600     2,300
 해피머니     상품구입        2,760     2,760     5,520
 홈플러스                      -
 CLIP            1,600       1,600
 FreeFi   HNQ36WO52T7J   상품권      3,200     1,600     1,600     6,400
 L Point     현금        900       800       800     2,700
 실사용        270       244         514
 MONEY TREE     상품권        820 -₩     200       800     1,420
 NH멤버스     현금        900       300       500     1,700
 Okcashbag,
 헤이폴,오락 
   현금      1,200       900     1,100     3,300
 The Hunters   ZENI2K          920       920       1,840
 ₩ 24,110  ₩ 35,654  ₩ 33,135  ₩ 93,199


다코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cota&referrer=dacotaInvite_8592_5  


자, 표로 보니 확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래프로 보겠습니다.

4월 수익은 3월에 수익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이정도는 아쉽지 않다 수준은 되겠네요. 문제는 앞으로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앱테크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혜택을 줄이고 있거든요. 저는 혜택이 줄면서 점점 이용하는 앱을 줄이고 있습니다.



글로라이브가 다른 어떤 앱도 따라가지 못할만큼 독보적인 높이를 보여주고 있네요.(글로라이브 가입할 분은 추천인으로 KLM62362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Posted by 흑광
:

최근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는데, 정신적으로는 그나마 괜찮지만 육체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버텨봐야죠.


4월의 앱테크 순위를 시작합니다. 항상 그랬듯이 자료는 9위까지만 보여드리고 설명은 3위까지만 합니다.



1위는 신한 판이 차지했습니다. 예전 보다 혜택이 줄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덜 줄었나봅니다. 신박퀴즈와 OX문제 풀기 2가지로 벌 수 있습니다. 전에는 추천인을 입력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긴 했습니다만, 못 찾겠더라고요.

제 추천인 코드는 4J37KAA입니다. 입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위는 토스입니다. 토스에서 만보기, 카드값돌려받기, 계좌지원금 3가지로 적립을 하고 있는데, 만보기로 1000원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만보기 외 2가지는 2천원 이상이 되야 출금 가능합니다. 저랑 친구맺은 사람들이 많이 걸으면 좋겠으나 별로 안 걷네요.

https://toss.im/_m/v9P8mVr ☜가입하시면 됩니다. 서로 좋은 일이 있겠죠.


3위는 Freefi가 되었습니다. 3천점을 모으면 2천원짜리 컬쳐랜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1영업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평균 한달에 1번을 신청가능해서, 수령주기가 짧은 편입니다.

와이파이 사용양 2mb당 1점을 받고 보통은 하루에 100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HNQ36WO52T7J 저의 추천인 코드입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추천인 기입하시면 0점부터 시작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삭제 앱: h.point, 더현대닷컴: 둘다 현대백화점 계열 앱이죠. 점수를 모으면 기프티콘을 살 수 있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실제 사려고 보니 hpoint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네요. 옛날에는 가능했으나 최근에 막아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백화점 가지도 않는데 사용할 수도 없는 포인트 모아서 뭐하겠습니까? 바로 삭제했습니다.


더 헌터스 앱도 삭제 하려고 합니다. 글을 따로 적으려 했는데, 게을러서 안 쓰고 있다가 앱테크 순위글에 같이 적습니다.

추측하건데, 전염병을 핑계로 사업을 접으려나 봅니다. 점수를 모아서 3월 27일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구매하였으나 아직도 받지 못했습니다. 사기앱이 된 것이죠.

열심히 하면 수익이 괜찮았던 앱이라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사기앱을 계속 놔두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Posted by 흑광
:

완연한 봄이 되어 날도 따뜻해지고 꽃이 만발을 했는데, 마음이나 경제는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고요. 

미국에 퍼진 전염병은 아직 절정까지 가지도 못한 것 같고, 일본은 이제 시작이죠. 유럽은 절정에 다다른 것 같고요. 중국에서도 재발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진정 되었다고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런 것 같고. 빨리 하루라도 빨리 해소되길 기대합니다.


1. 매매 및 배당 현황 

 2020년 

 1월 

 2월 

 3월 

 상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EPR

 

 6

 1.92

 

 6

 1.92

 

 2

 4

 2.91

ORC

 4

 

 48

 4.42

 7

 

 55

 6.25

 11

 

 66

 3.67

KO

 

 

 3

 

 3

 

 6

 

 

 

 6

 

O

 

 

 1

 0.19

 4

 

 5

 0.20

 1

 

 6

 0.17

T

 

 

 2

 

 7

 

 9

 0.88

 

 

 9

 

SPHD

 

 

 2

 0.26

 1

 

 3

 0.26

 

 

 3

 0.40

THW

   1

 45

 4.17

   2

 47

 4.36

   1

 48

 4.67

 5

 -

 107

 10.96

 24

 -

 131

 13.87

 13

 2

 142

 11.82

2월 초에 집사람으로 부터 현금을 선물 받아 매입을 했는데, 그게 독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EPR을 손절했는데 팔고나서 한참을 더 떨어졌다는 겁니다. 2주를 $99정도에 팔았는데, 지금은 주당 $25가 안됩니다. ORC는 $2~3까지 떨어져서 배당을 노리고 야금야금 사고 있는데, 불안하긴 합니다.


2. (주) 흑광 현황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연) 

비중

EPR

사원

 $ 310.61

 $   96.20

$22.11

-61.91%

-$192.30

 1.6

 초 

12%

ORC

주임

 $ 397.88

 $ 193.34

$45.96

-39.86%

-$158.58

 31

 초 

15%

KO

사원

 $ 339.13

 $ 263.64

$0.68

-22.06%

-$74.81

 0.04

 초 

초과

O

주임

 $ 458.13

 $ 297.07

$1.51

-34.83%

-$159.55

 0.5

 초 

초과

T

사원

 $ 339.42

 $ 260.51

$1.75

-22.73%

-$77.16

 0.04

 초 

초과

SPHD

알바

 $ 128.57

 $   89.40

$1.31

-29.45%

-$37.86

 1.1

 초 

초과

THW

부장

 $ 604.97

 $ 542.89

$37.81

-4.01%

-$24.27

 50

 초 

23%

 

 $2,578.7

 $1,743.1

$111.13

-28.10%

-$724.53

1.42%

 

7명의 모든 직원이 수익을 내지 못해서 적자상태입니다. 그나마 THW부장만 한자리수의 적자를 유지하고 있고. ERP는 대리에서 사원으로 1달만에 2단계 강등되었습니다. 사실 ORC주임과 O주임도 사원으로 강등 대상이었으나 현 상황을 고려해 인사 판단 조건을 완화해서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SPHD알바는 강등될 단계도 없어서 실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일을 그만둬야 할 처지입니다.

그래프가 위로만 솟아있던 적도 있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제 사원 3명으로 제일 많아졌습니다.  실적이 좋아져야 직원수도 늘리고 할텐데요....... 

힘들지만, 모두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

침대에 누웠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자바라라고도 하죠)를 구입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아주 다양합니다. 1천몇백원부터 5만원까지 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제일 싼 것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고요. 판매 중인 제품 모두 중국산이더라고요.

목요일에 인터넷으로 택배비 포함하여 4000원 주고 구입해서 토요일에 도착했습니다. 몇 일간 사용해 본 후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적으면 싼 맛에 산다입니다.

돌돌 말려서 왔는데 펴보면 생각보다 깁니다. 사진속의 자가 30cm 자라는 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쪽이 거치대고, 2쪽이 고정대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고정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려고 구매한 겁니다. 그 용도에 있어서는 최적의 도구지요. 물론 침대가 아니라 책상이나 다른 가구 등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장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1. 가격이 싸다. 위에서 말씀 드렸지만 택배비 포함해서 4천원입니다. 택배비 빼고 물건 값만 하면 1500원인 셈이지요.

2. 장착이 쉽다. 고정대를 침대머리에 입을 벌리고 찝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거치대도 입을 열어 스마트폰을 넣고 손을 놓기만 하면 됩니다.

3. 거치대 쪽 관절이 있어 방향전환이 잘 됩니다.


이제는 단점입니다.

1. 침대에 고정할 때 중심을 잘 맞춰주어야 한다. 중심을 못 맞추면 스마트폰에 맞아 코가 깨질 수 있습니다.

2. 흔들흔들한다. 고정을 잘 했더라도 침대가 흔들리거나 스마트폰을 건드리면 흔들흔들합니다. 관절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굵은 철사 같은 것이라 움직입니다. 스마트폰을 걸면 스마트폰의 무게로 인해 없을 때보다 눈에 가깝게 옵니다.

3. 모양 변형이 쉽지 않다. 여기서 모양 변형은 거리 조절을 위해 철사를 펴거나 구부리는 것을 말하는데, 철사가 두꺼워서 힘이 없는 사람이라면 변형이 어려울 겁니다.

4. 고정할 부분이 원형이면 고정이 안된다. 실내 자전거 탈 때도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자전거는 기둥이 원형이라 고정이 안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구매한 스마트폰 침대거치대(일명 자바라)의 구입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흑광
:

구조요청을 하고 내려와서 위치를 표시합니다. 신기하게 비행기가 금방 오네요. 근처 상공을 날고 있었나봐요...


날씨 때문에 비행기는 추락하고 라라는 잔해를 피하기 위해 고생합니다.



시체를 넘고넘어 로스를 다시 만나는데,  로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른 조종사도 구해야 한다며 길을 나섭니다.

Posted by 흑광
:

자동소총을 얻은 라라는 통신기로 가면서 싸움을 계속 합니다. 여러명이 죽어 나가네요.

우여곡절 끝에 통신기 앞에 가긴 했으나 통신탑까지 가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눈 덮인 산을 시체로 쌓아가면서 지나, 아주 높은 탑 꼭대기에 올라서 구조요청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툼레이더 리부트에서 최고의 그래픽은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흑광
:

도망나온 라라는 드디어 로스와 만나는데, 로스는 늑대의 공격을 받아 다칩니다. 치료를 하려고 하나 가방을 늑대가 가져갔다고 하니, 가져와야겠죠?


로스는 라라에게 낫(?)을 줍니다. 벽타기가 가능해진거죠. 그리고 통신소 가서 구조요청을 하라고 합니다.




소총을 얻게 되어 연사가 가능해집니다.

Posted by 흑광
:

툼레이더 리부트 공략영상 3번째입니다. 여기서 부터가 툼레이더 리부트의 진정한 재미가 나오죠. 살인이 본격적으로 살인이 시작되거든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활과 권총으로 악당을 죽입니다.

라라는 위트만 박사와 길을 가다 잡히게 됩니다. 그러다 권총을 들고 탈출하게 되고 탈출과정에서 여러명을 죽입니다. 화살이나 총알로 죽이기도 하고 목을 졸라 죽이기도 합니다. 


힘들게 로스에게 갔는데, 로스도 상태가 안 좋습니다. 구급약을 구하러 호랑이굴이 아닌 늑대굴로 가야 합니다.

Posted by 흑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