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국내'에 해당되는 글 89건

  1. 2019.06.27 [고성] 비무장지대(DMZ) 박물관
  2. 2019.06.19 [고성] 고성통일전망대 - 금강산 구경 (4)
  3. 2019.06.14 [양양] 선사유적박물관 방문후기 추천 (9)
  4. 2019.06.12 [양양] 양양국제공항 방문기 (4)
  5. 2019.05.30 [용인] 새로운 아웃렛 동춘175
  6. 2019.05.25 [용인]삼성 교통박물관 방문후기 (2)
  7. 2019.03.07 [대전] 남자애들에게 좋은 지질박물관 (4)
  8. 2019.02.27 [대전]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4)
  9. 2018.12.19 [아산] 친구와 당일 온양온천 여행
  10. 2018.07.30 [일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기 (10)
  11. 2018.07.19 석촌호수 카우스 (10)
  12. 2018.06.22 [양양] 하조대 서피비치 (2)
  13. 2018.04.30 [포천] 꼬맹이의 첫 캠핑 (4)
  14. 2018.03.14 [경기 의왕] 알면서도 신기한 의왕 도깨비도로
  15. 2018.03.05 홍촌 대명리조트 스노위랜드 (2)
  16. 2018.02.24 [분당 기획] 눈썰매 타기 좋은 장소 (2)
  17. 2017.12.01 시흥하늘 휴게소 방문기 (4)
  18. 2016.10.31 백화점에서 한 창작 블럭 전시전 (2)
  19. 2016.10.26 제주 여행 마지막 - 제주돌문화공원 (사진 많음) (4)
  20. 2016.10.25 제주 여행 - 에코랜드 Ecoland (2)
  21. 2016.10.24 제주 여행 - 수조관 방문과 구름 속의 운전 (2)
  22. 2016.10.20 제주여행 - 번개 과학체험관 (2)
  23. 2016.10.19 제주 세계자동차 박물관 (2)
  24. 2016.10.12 제주 여행 출발 (4)
  25. 2016.10.10 제주 여행 소요 비용과 2박3일 일정
  26. 2016.07.27 치유의 풍경-옮겨진산수유람기
  27. 2016.07.27 [서울]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
  28. 2016.07.02 국내 가본 지역 표시
  29. 2016.05.25 국내 유일의 일본식 절 동국사
  30. 2016.05.24 군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일본식 가옥

다녀온지 거의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너무 게을러진 듯 합니다.


이번에 간 곳은 비무장지대 (DMZ) 박물관 입니다. 전망대에서 걸어 갈 수 있었던 625 전시관과 달리 비무장지대 박물관은 차 타고 가야합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지는 않았으나, 매표소에서 통행차량의 수를 제한하는 것 같으니 주차에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건너편으로 커다란 현광판과 확성기가 보입니다. 군사분계선에서 쓰였던 거라네요.


계단을 올라가서 입구쪽으로 갔는데, 커다란 돌덩어리가 보입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단순 예술작품으로 생각하고 가서 해설을 봤는데, 베를린 장벽의 일부입니다. 베를린 장벽이 제거하면서 장벽의 일부를 세계 곳곳에 평화의 상징으로 보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 일부가 여기에도 있었네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실탄과 철모는 한국전 유해 발굴 때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총알은 기관총용이라 소총용보다 크네요.


위 사진은 전후에 경제개발을 위해 정부에서 발행한 채권이라고 합니다. 옛날 꺼라 지금은 생각할 수도 없는 단위죠>


2층으로 올라가니, 소원을 적어서 나무처럼 매다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꼬맹이보고 적으라고 했더니, 뭐라고 적냐고 저한테 묻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적게 했습니다.



남한에서 북으로 삐라를 보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위 사진처럼 여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네요. 프로젝터로 여러가지를 보여줬는데, 절반이상은 여자사진(특히 수영복사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철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더워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여기가 잘 되어 있어서, 입장료 아깝다는 생각이 줄었습니다.

고성 통일전망대 가시는 분은 DMZ박물관을 가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어짜피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고, 여행 가셔서 왠만해서 시간에 쫓길 일 없으실테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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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212 | DMZ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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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선사유적박물관을 다녀와서 숙소에서 저녁을 먹고 꼬맹이랑 딱지치기도 하고 달리기도 시간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금 멀지만, 고성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가기로 했습니다.

쏠비치 양양에서는 약 1시간 걸렸습니다.


※중요: 전망대 가기 전에 매표소 들려서 등록을 하고 표를 산 후에 전망대로 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군인들이 못 들어가게 합니다.


매표소 가서 입장료, 주차료 내고 인원 등록를 합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주차료 5천원이고 입장료가..... 기억 안납니다. 생각보다 비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표를 사고 전망대로 향합니다. 중간에 군인들이 등록증과 인원을 확인합니다.


철원에 있는 전망대에서도 그랬지만, 주차장에서 전망대가 있는 언덕까지 걸어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이 전망이 좋아요. 바닷가라 넓고 푸른 바다도 보이고요.


금방 올라왔습니다. 중간에 통일을 기원하는 각 종교의 석상도 있습니다.


드디어 다 올라왔습니다. 드디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3분이면 다 올라갑니다.

옆에는 매점이 있는데, 추측컨데 매점이 옛날에 전망대 였을 겁니다. 창문이 북쪽으로도 있거든요.


들어가서 승강기를 타고 4층으로 직행.

날이 좋아서, 북녁 땅까지 잘 보이는데, 아무런 설명이나 간판이 없는 겁니다. 뭐지? 설명간판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면서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서 2층에서 내렸습니다.


2층에 보니 강당같이 의자가 있습니다. 1분 후 사람이 들어오더니, 저기는 뭐고 저기는 뭐고 설명을 합니다. 저희가 운 좋게 딱 시작할 때 들어왔네요....


위 사진 가운데 건물이 보이는데, '금강산 전망대'라고( 맞나?)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무료로 들어가 전망를 볼 수 있답니다. 저희는 몰랐으니 못봤죠.....


가운데 보이는 섬(완전히 섬은 아니지만, 어쨌던) 군사분계선이고, 그 뒤에 보이는 산(왼쪽 멀리 보이는 산 포함)이 금강산이랍니다. 사진 오른쪽에는 해금강이 보입니다. 있는 줄 알았는데 해금강 사진은 없어요......


이제 전망대를 내려와 한국전 전시관으로 갑니다. 


입장료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한국전 관련 물건과, 당시 상황을 나타내는 전시물, 사진, 참전국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한국전 기념관을 나와 차를 타고, 오면서 봤던 비무장지대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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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188 | 통일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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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양양 공항을 다녀와서 쏠비치 바로 앞에 있는 선사유적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저는 전에 가본 적이 있지만, 꼬맹이는 없어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박물관은 선사유적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유적지를 재현하여 움집 모형을 만들어놨습니다. 안에 들어 가면 비교적 잘 되어 있습니다.

화살을 던져서 항아리에 집어넣는 놀이죠. 뭐라고 하는지 잊어버렸습니다.  ^^; 

저와 꼬맹이의 입장료로 1200원인가 1300원을 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방문객은 저희 말고 한 가족이 전부였습니다.  구경한 적이 없다면, 한번쯤은 볼만한데.... 사람들이 선서시대에는 별로 관심이 없나봐요.

안에 들어가면, 관련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작은 상영관이 있고, 발굴된 유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기시대 유적지라 전시품이 거의 다 석기시대 물품이네요. 

전시관 끝에는 깨진 도기를 복원해보는 체험공간이 있는데, 꼬맹이는 전시실에서 보다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초1에게는 어려운지 쉽게 못하더라고요.




밖으로 나가면 선사유적지를 볼 수 있습니다만 현재는 그냥 습지로 보일 뿐입니다. 

걷기 쉽도록 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중간에 의자도 만들어 놨습니다. 저 멀리 저희가 묵었던 숙소도 보이네요.

애들 데리고 양양에 놀러 가시면 방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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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51 |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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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5월 말에 부모님 모시고 양양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쏠비치였고, 기간은 2박3일이었습니다. 숙박 후기는 아래 연결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9/06/05 - [Travel/숙박&식당 후기] - [양양] 쏠비치 양양 숙박 후기


양양 전통시장에 가서 점심을 먹고, 쏠비치 양양에 들어가 입실했습니다.

양양을 100번을 넘게 갔었지만, 한번도 안 가보고 가봐도 별거 없는, 그래서 더 가서 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양양 국제 공항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뭐 볼 것 있다고 가냐고 하셔서 그냥 방에서 쉬시라고 하고 꼬맹이와 같이 방을 나왔습니다. 

10여분 걸려 양양공항에 도착.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 비하면 크지 않은 주차장이 먼저 보입니다. 주자비는 없습니다. 생각보다는 차가 많이 서있네요... 지나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차도를 건너 공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사람구경하기 힘듭니다.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 2명 봤습니다. 그 사람들이 저희를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평창 올림픽 홍보물이 아직도 있습니다. 꼬맹이가 보자마자 사진 찍어달라고 하네요....

제가 갔던 날에는 국제선은 확인 안 해서 잘 모르고, 국내선은 오후 비행이 2번 있었습니다.

부산과 제주에서 오는 비행기였는데, 그나마 부산에서 오는 비행기는 결항이네요.

텅텅 빈 공항을 보면서,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손바닦 만한 땅덩어리에서 김포, 인천, 양양, 김해, 광주, 청주 등 15개 공항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군용 공항은 비포함) 인천, 김포, 제주를 제외하면 다 적자라던데.

몇 곳은 군용으로 전환하고, 줄여서 최대 5곳만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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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545 | 양양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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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예상보다 삼성교통박물관에서 훨씬 일찍 나오게 되어, 주차장에서 갈 곳을 검색했는데, 집사람이 동춘175에 가자는 겁니다. 동춘? 동춘서커스 관련된 곳인 줄 알았습니다. 동백에 있는 아웃렛이라네요.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하고, 갔습니다. 

입구 모양이나, 건물의 크기나 대기업의 아웃렛과는 차이가 나네요. 건물 외관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주차 건물이 보이길래 차를 세우고 건물로 향합니다.

건물 끝에 트렘폴린이 보입니다. 꼬맹이가 그쪽으로 가서 20여분을 방방 뛰며 놀았습니다.

덥기도 하고 힘들어서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의자 비슷한 놀이기구가 보입니다.(놀이기구가 아닐 수도 있어요....^^;)

뱅글뱅글 돌아가는 의자입니다. 꼬맹이가 재밌다면서 한참을 타더군요.....


도착한지 한참만에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가 시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주로 1층이 상점이고 2층은 책을 볼 수 있는 탁자와 의자가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뭔가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니, 방직기였습니다. 앉을 수 있는 장소가 많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렸습니다만, 1층에 있는 빵집입니다. 맛은 모르겠지만, 넓직한 것이 맘에 들더군요.


1층 빵집 바로 위 2층에 Food Court가 있습니다. 크지 않아서 가게가 많지는 않습니다. 라볶기와 등심가스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저로서는 라볶기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순한 맛은 아니었거든요. 등심가스는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건물 외관 사진 뿐 아니라 상점 사진도 없네요. 거기서 판매중인 상표의 상당수가 문외한인 저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람이 말하길, 애들용 필라는 거기가 싸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확인 안했습니다.)

4층에는 바운스라는 실내놀이터가 있는데, 애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의 장점은 어른들이 앉아서 애들 노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약 1시간에 1번씩 직원과 같이 노는 시간도 있어서 혼자 가도 덜 심심하겠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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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31-5 | 동춘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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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토요일 아침 특별히 일도 없고 뭘 할까하다가 에버랜드 옆에 있는 삼성교통 박물관으로 결정했습니다. 꼬맹이한테 자동차 구경시켜 주고요.

10시에 개장이라고 하고 애버랜드 FW에 사람이 많을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 일찌감치 출발했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애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지난 일이라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애버랜드는 페스티벌 월드(FW)입니다. 애버랜드는 거기에 있는 스피드 웨이(SW), 페스티벌 월드(FW), 캐리비안 베이(CB)등 시설 전체를 말하죠. 보통 직원들끼리는 영어철자로 줄여서 말합니다.

예상한대로 FW는 차가 엄청 많은데 교통박물관은 한산합니다.

차에 탄채로 입장료 계산을 하고 차를 가까운데 세웠습니다.
입장료가 어른 6000원 어린이 5000원입니다.

1층 2층 전시장 구경을 했습니다. 옛날 차 전시가 되어 있는데 제주에서 봤던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차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클래식 차 시승이 있다고 해서 기념품점에서 예약을 하고 11시에 공원 분수 근처에서 기다렸습니다.

차는 미국에서 1960년대 탔을만한 차인데 역시 미국차는 크더군요.  직원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직접 운전하는 것은 아니고 직원이 하는데 차가 커서 운전하는게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커버터블이라 시승하면서 시원했습니다. 한 1분 정도 타고 나니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자동차에 관한 해설도 있었으나 꼬맹이가 듣고 싶지 않다고 해서(저는 듣고 싶었어요) 그냥 박물관을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전시관 구경은 30분이면 끝나서 관람만 하자면 6000원이  아깝습니다. 그런데 공원이 크게 조성되어 있어서 소풍장소로 더 유용하겠더라고요.

그냥 집에 들어가기도 아쉽고 점심도 먹으러 동춘175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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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432 | 삼성교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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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한참만에 글을 올리네요. 뭐가 그렇게 바쁜지...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이어 갑니다. 화폐박물관(2019/02/27 - [Travel/국내] - [대전]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나와서 지질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지질연구소 입구에서 경비아저씨가 어디 가냐고 묻습니다. 지질박물관 간다고 대답했더니, 첫번째에서 우회전하라고 합니다. 말하는대로 갔더니 10초만에 도착하네요.

 

차를 세우고 들어갑니다. 입구는 주차장 로터리 근처에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꼬맹이가 좋아하는 공룡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남자애들이라면 거의 좋아하겠죠. 티라노사우루스, 프테라노돈, 트리케라톱스 등이 있습니다.

 

공룡 화석를 구경하고 전시관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종류의 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정 같은 보석도 있고, 자연적으로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질까 생각되는 신기한 모양의 돌도 있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체험관이 하나씩 있는데, 1층은 공룡관련 체험관입니다.

왼쪽은 키넥트를 이용해 공룡 뼈를 맞추는 것이고, 오른쪽에 사람 있는 부분은 화석발굴 체험입니다. 난이도가 나눠져 있는데, 어려운 것으로 하면 10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2층 체험관은 돌을 현미경과 돋보기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쪽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어요. 꼬맹이는 여기서 별로 흥미를 못 느끼더라고요....

반대편에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애니 굿다이노를 상영하더라고요.

점심을 먹고 와서 관람했습니다. (꼬맹이는 보고 저는 잤다는 사실은 안비밀.....)

 

평일이었는데도,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조금 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 할 만한 곳이어서 시간보내기 좋더라고요. 무료라 부담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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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가정동 30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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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대전여행에서 첫날은 아산의 물놀이장에서 놀고 롯데시티호텔(숙박후기는 [대전] 롯데시티호텔 숙박후기)에서 숙박했습니다.

 

퇴실하고 나와서 첫 행선지로 화폐박물관에 갔습니다. 조폐공사 건물 옆에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볼 것이 많지는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갔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제가 보고 싶었고, 두번째 이유는 꼬맹이에게 돈이 뭔지 조금이라도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그냥 들어가서 관람하면 됩니다.

입장해서 왼쪽으로 가면 스티커 사진기(3천원)과 책갈피 만드는 압연기(5백원)가 있습니다. 꼬맹이가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저의 현금 3500원을 뺐겼습니다.

 

전시관으로 갔습니다. 옛날 돈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건원중보입니다. 고려시대 돈으로 최초의 금속화폐라고 합니다. 꼬맹이 책 읽어주면서 알게되었어요.

지폐를 찍어내는 기계라고 합니다. 이 한대로만 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대를 거쳐야죠..

 

다른 전시관으로 갑니다.

외국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천만원을 만원짜리로 묶으면 저정도 두께가 된다네요. 생각보다 컸어요.

다음 전시관은 위조방지에 관한 전시관이었습니다. 여기가 제일 흥미롭더군요.

진폐와 위폐 구분하기가 쉽지 않죠?

위조방지 기술이 적혀 있습니다. 이외에도 더 있겠죠.

형광색으로 비추면 자연광에서는 보이지 않던 무늬가 보입니다. (위 만원은 저의 돈이었습니다.)

 

다음은 기념주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아는 동전모양 뿐 아니라 cd, 사각형 장신구 모양 등 다양했습니다.

2천원짜리 지폐, 2달러를 흉내내서 만든 것 같네요. 실제로 통용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만했습니다. 돈내고 보는 것이었다면 아니었겠지만, 꼬맹이 교육을 위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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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가정동 35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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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여행을 가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시간을 못 맞추다가 간신히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철을 이용하고 숙박도 안했습니다.

 

한 오산까지 가니 전철 안에 사람이 몇명 안남더라고요. 평일이고 출근시간이 지나서 인 듯 합니다.

 

수원역에서 급행열차를 못 탄 덕에 2시간반 가량 걸려서 온양온천역에 도착했습니다.

1번 출구로 나가서 근처에 있던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 앉을 데가 안보여서 배달전문으로 하는 집인가 생각했는데, 안쪽에 자리가 있었네요.

친구는 소머리국밥, 저는 선지국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7천원.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원래 목적인 온천으로 갔습니다. 온양관광호텔에 있는 온양온천. 정가는 인당 8천원인데,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서 2인에 만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욕탕 안은 사진을 못 찍었고요..... 가격표라도 찍을 걸 그랬네요.
노천탕이 있어서 좋았는데, 취침실이 없어라고요. 원래는 한숨 자려던 계획이었는데, 잘 곳이 없어서 계획이 틀어졌어요.

 

대안으로 찾은 곳이 아산그린타워라고 전망대입니다.

가서 보니 예전에 가족이랑 왔다가 휴무일이라 못 들어갔던 곳입니다. 그런데.....이날도 정기 휴무라 못 들어갔습니다. 2번 다 진입시도 했으나 실패......ㅠㅠ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입니다....... 가실 분은 꼭 확인하고 가시길....

가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갈때 올때 기다리다 결국 택시 탔어요. 타워에서 온양온천역까지 5100원 나왔어요.

온양온천역에서, 열차를 한참기다리긴 했지만, 급행을 타서 비교적 빨리 도착했습니다.

 

물놀이 가실 거라면 차가 필요하지만, 온천만 가실 거라면 전철 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Posted by 흑광

이런 자동차 전시장은 도요다, BMW에 이어 3번째네요.

 

집사람이 일산에 일이 있어서 간 김에 꼬맹이를 데리고 일산에 갔습니다. 집사람을 내려주고, 개장시간인 10시까지 햄버거집에서 아침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10시에 출발해서 도착.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크고 들어가는 길의 길이도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역시나.... 지하주차장은 지하4층이었습니다. 어쩐지..... 아무튼 일찍 가서인지,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1층(로비층)으로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꼬맹이가 '여기는 빛이 위가 아니라 아래있어요.' 하네요. 바닦에서 조명하는 방식이었거든요. 그리고 한쪽 벽 전체가 거울로 되어 있는 것도 신기했나봅니다.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1층에 도착해서 안내로 갔습니다. 일단 예약할 때 정가를 다 냈는데, 현대백화점카드가 있어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다시 결제했습니다. 상설 전시는 13시 15분부터라 예약해 둔 시승을 하러 갔습니다. 시승에 관한 내용은 아래 연결로...

2018/07/29 - [재화/용역 사용 후기] - 쏠라티 캠핑카 시승 후기

스튜디오로 돌아오니, 12시 정도 되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4층에 있는 식당으로....... 갔으나 대기 손님이 많아서 9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답니다....헉..... 1층에 카페가 있으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말에 1층으로 갔습니다. 카페는 거의 커피 등 음료 위주였습니다. 빵도 있긴 하지만, 너무 작아서 배불리 먹으려면 4~5만원은 들겠더라고요....13시 15분 입장이니, 밖에 나가서 먹고 오기도 시간이 애매하더라고요. 그냥 급한대로, 집에서 가져간 과자 등으로 임시방편....

1층에 전시된 자동차를 구경했습니다. 고가 상표인 제네시스와 현대의 승용차 위주로 20여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앤트맨에 나왔다는 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차는 앤트맨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 볼 수 있습니다. 8세 이하는 운전석에 못 앉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꼬맹이는 조수석에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나온 수소차 넥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13시쯤 상설 전시장 입구로 갔습니다.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조형물이 있네요.

입장권을 확인하고 입장했습니다. 로봇으로 자동차 제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장하는 부분이 제일 궁금했었는데요. 뭐가 궁금했냐면, 1시간에도 몇번씩 차체에 색을 입히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차체를 바꾸거나 색을 지우는 것이 아닐텐데.... 궁금해서 유심히 봤습니다. 열 또는 빛 처리를 한 것인지, 기계가 지날 때 선택한 색이 보여지다가 시간이 지나니 원래 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조 공정으로 보고 계단을 통해 내려왔습니다. 현대자동차 안전장치에 관한 전시가 있었습니다.

계속 이동하니, 소리를 빛으로 표현한 방이 나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랠리에서 우승할 때, 도심 주생할 때 등을 표현 한 것이라는데, 재밌습니다.

공기역학, 파워트레인 등에 관한 전시가 있었고, 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철봉을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공연을 합니다. 마지막에 봉 근처로 가보라고 하는데, 제가 움직이는대로 봉도 따라 움직입니다. 천장에 키넥트 센서가 있더라고요.

최고봉은 4차원 극장이었습니다. 키 110cm제한이 있는데, 꼬맹이는 다행히 통과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와 랠리 모습을 보여주는데, 현실감이 강해서 재밌었습니다. 저는 제가 운전한 것처럼 운전대 돌리고 기어바꾸면서 관람했습니다.

경주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타봐도 된다고 해서 타봤는데, 역시 경주용 답게 편의기능은 없어서 타고 내리는 것조차도 쉽지 않더라고요.

전시 관람을 마치고 1층에서 자동차 구경을 더 하다가 15시에 4층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 시각에도 바로 못 앉더라고요..... 대체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 건지.....

저는 회덮밥, 꼬맹이는 어린이 세트를 시켜 먹었습니다. 회덮밥은 가격대비 그저그랬는데, 어린이세트는 괜찮았습니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할인을 받으며 계산을 마쳤습니다.....

 

집에 갈 시간이 되어 주차비를 계산하려고 하는데 정산할게 없다는 겁니다.....엥? 거의 6시간을 여기서 보냈는데.... 주차비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시승 2시간 + 상설 전시 입장 3시간 + 밥 먹은거 1 또는 2시간 하니 남더라고요.......

꼬맹이가 재밌다고 다음에 또 가자고 했습니다. 지난번에 BMW에 갔을 때는 꼬맹이가 어려서 못 즐겼는데, 이제 데려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BMW드라이빙센터로 가여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롯데월드에 일이 있어서 잠실에 갔었습니다 오리에 이어 사람이 누워 있네요. 알고 보니 오늘 처음으로 공개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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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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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양양에는 20살부터 꽤 많이 놀러 갔었습니다. 연 1.5회 정도 될겁니다. 그래서 양양가도 왠만한 것은 다 해봤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을 가봤습니다. 

서피비치(Surfyy beach)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북쪽 구석에 있는데 사실 알고는 있었습니다. 여름에 사람들이 서핑한다고 많이 오거든요. 

오른쪽에 뒤태가 돋보이는 여자분....기억나는군요. 뒷모습이 눈에 띄었거든요....


5월초에 다녀왔는데, 아직 추운날씨에도 파도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외국처럼 파도가 세지 않아서 영화같은 장면은 못 봅니다. 사실 제가 갔을 때, 그정도 실력으로 타는 분도 없었어요. 대부분 초보자였던 듯 .
위 사진을 찍은 장소에 텐트를 설치했다가 사설해변이라고 옮겨 달라고 하더라고요. 법적으로 모든 해변은 정부소유인 걸로 아는데, 말투도 공손했고 따지기 싫어서 그냥 구석으로 옮겼습니다.


꼬맹이가 바다에 맞서기 위해 파도 앞에 섰습니다.  결과는.....

다 젖었습니다......


해변에서 나오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DJ가 음악을 틀어주더라고요.

아직은 젊은피가 남아 있는지 DJ 음악을 흥분되더라고요.

7~8월에 서핑 교실도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가서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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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80-2 | 하조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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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포천 쪽으로 친구네 가족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포천은 제가 군생활을 한 곳이라 별로 안 가고 싶었는데, 야영장이 저의 군부대와 다른 방향이라서 그냥 갔습니다.

제가 야영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장비도 없어서 그동안 안 갔는데, 친구가 왠만한 것은 다 있으니, 몇 가지만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는 물품과 여기저기서 빌린 장비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렇게 결혼 후 첫 야영을 하게되었습니다.

포천 수원산오토캠핑장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생긴지 몇년 안된 것 같더군요.

워낙에 외진 곳이라 네비게이션 없었으면 절대 못 갈만한 곳이었습니다.

도착한 날은 텐트치고 먹고 놀다보니, 어두워져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 겁니다. 캠핑하며서 논 얘기보다는 야영장 소개가 될 가능성이 크네요.


왼쪽 건물이 관리사무실 겸 매점, 화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여자분들 화장실 청결도에 상당히 민감하신데, 여기 깨끗한 편입니다. 방방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꼬맹이가 또래의 애들이 많아서 엄마 아빠는 거의 찾지도 않고 놀았습니다. 주말이면 tv보고 싶다고 난리를 치는 애인데, tv나 유튜브는 한마디도 안꺼내더라고요.


꼬맹이가 동갑인 남자애와 친해져서 그집 텐트에도 놀러가고 헤어질 때까지 놀았습니다. 절친 수준이었는데, 그 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자, 꼬맹이 왈, "몰라요."

텐트에서 내다본 풍경입니다. 아직은 밤에 춥더라고요. 침낭을 빌려서 갔는데, 따뜻한 침낭은 2개 뿐. 처자식 주고 여름용 침낭을 덮고 잤습니다. 0~6시까지 잤는데, 절반은 추워서 깨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돌아와서 몸살 났어요.

남의 집도 구경했는데 진짜 집 같이 큰 텐트도 있더라고요. 오른쪽은 몇개를 합친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입니다. 방도 있는 것 같았어요.

이쪽은 공기 오염이 적은지 반딧불이 나온다고 합니다. 같이간 친구도 봤다고 하네요.


이틑날 아침에 라면을 먹는데, 전날 못 먹었던 새우를 넣어 먹었습니다. 호화라면 맛있더군요.


꼬맹이는 당연하고 마누라도 재밌었는지 동호회에 가입하고, 장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작 저는 별로네요....춥게 자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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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450 | 수원산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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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꼬맹이가 요즘 과학실험에 한창 빠져있습니다. 실험한다고 집안, 특히 화장실 꼴이 장난이 아니지요.

어느날 교육방송에서 과학에 관한 방송을 보는데, 도깨비 도로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도로는 가봐서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의왕에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꼬맹이가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하다가 결국 가기로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에도 등록이 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20~30분 정도 갔습니다. 가는 동안 모자(母子)가 잠이 들었네요.

도착했습니다.

도로 건설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 도로가 생긴지 10년이 안되었으니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네요.

도착했다고 꼬맹이를 깨우고, 바로 실험(?)을 해봅니다. 공이나 음료수 통 등 굴러갈만게 없어서 차로 했습니다.


왼쪽 사진이 앞이고 오른쪽 사진이 뒤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고저를 구분하기가 힘든데, 가서 보면 앞이 낮아보입니다. 그런데 차를 중립에 놓고 제동을 풀면 차는 뒤로 갑니다.

저희가 있는 동안에도 2대 정도 하고 갔습니다.

꼬맹이가 자다 깨서 인지, 생각보다 반응이 약하네요.

그렇게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주변에 지날일이 있다면 애들 교육차원에서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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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청계동 146 | 도깨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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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대명 비발디파크는 가보지 않으셨어도 이름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겨울에 스키타러 가고 여름에는 물놀이 하러 가죠. 대명리조트에서 스노위랜드라고 애들용 겨울 놀이시설을 작년에 만들었네요.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삽니다. 소노펠리체(홍천 소노팰리체 숙박 후기)에서 숙박을 해서 할인권을 받아서 40% 할인 받았습니다. 꼬맹이는 소아권으로 샀는데, 이걸로는 튜브썰매를 못타요. 신용카드와 중복할인은 안되더라고요.

스키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 기다렸다 표를 샀는데, 곤돌라 타는 곳에 전용 매표소가 따로 있더라고요. 딱 한팀 있었습니다...... 역시 알아야 더 즐길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 10분 정도 기다려 곤돌라를 탔습니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이 잘 보여요. 5분 정도 올라가서 내리니 산 정상입니다.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았습니다.

내린 곳에서 왼쪽을 보면, 래프팅/튜브 썰매장이 있습니다. 스노위랜드에서 제일 재밌는 곳이지요.

이것을 타기 위해서는 키가 1.1m 넘어야 하는데, 소아권은 이것을 못타기 때문에 싸게해줍니다.
래프팅은 큰 고무보트를 여러명이서 타고 튜브는 혼자서 튜브를 탑니다. 개인적으로는 튜브가 최고.


1시 방향에는 스노위가 환영해줍니다. 터널을 따라 내려가면 체험시설이 많이 나옵니다.

플라스틱 썰매 탈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고요.

이글루 체험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입구의 얼음이 매끈해서 넘어지기 쉽습니다. 저도 넘어졌어요.

얼음썰매 타는 곳도 있고, 작지만, 하키나 컬링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꼬맹이 못타는데 미안해서 마누라와 꼬맹이 눈치보다가 튜브 썰매를 탔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렸지만, 제일 재밌었습니다. 역시 제일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몰려요.

한참 놀다가 배도 고프고 춥고 해서 내려왔습니다. 위에도 점심 먹을 곳이 있기는 하나, 사람도 많고 가격도 높고,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시간 정도 놀면 충분한 것 같아요. 내려갈때는 올라올 때 내렸던 곳에서 다시 타면 됩니다.


곤돌라에서 내려서 보니, 올라가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저희 올라갈 때의 4배는 되네요. 빨리 움직여서 비교적 편하게 즐겼어요. 

다음 지도는 아직 변경이 안되었습니다. 옛날 눈썰매장으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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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1290-2 |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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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느꼈는데, 여행가서 여행기 또는 숙소, 식당이 어땠다는 후기는 많이 올렸는데, 제일 잘 알고 있는 정작 살고 있는 동네에 관한 글은 많지 않았습니다. 분당으로 이사 오기전, 부천에 4년 넘게 살면서도 부천 관련 글은 거의 없었네요. 그래서, 나름, 일종의 기획으로 살고 있는 동네를 중심으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눈 왔을 때, 분당에서 썰매 타기 좋은 곳입니다.
중앙공원에서 불곡산으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샛별마을의 가운데를 가로질러 당골공원이라고 있습니다.

당골공원을 기준으로 라이프아파트/동성아파트와 우방아파트/삼부아파트가 있습니다.

1은 불곡산으로 연결된 다리고 2는 중앙공원으로 연결된 다리입니다.


왼쪽이 1번 다리, 오른쪽이 2번 다리입니다. 잘 보시면 썰매 탄 흔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번이 경사가 더 크고, 2번이 조금 더 깁니다. 제 경험으로는 1번이 더 재미있고, 애들도 더 많이 옵니다.

분당사시는 분들, 눈 온 날, 애들과 눈 썰매 타시려면 당골공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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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37 | 당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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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하늘 휴게소 방문기

평소 외곽순환을 많이 타서 공사 시작할 때부터 봤습니다. 연말쯤 개장하겠구나 싶었는데 11월에 했네요.

목 마르다는 꼬맹이 음료수 사줄겸 구경하러 들어 갔습니다.

주차장은 충분했습니다.

들어가니 2층인데 상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편의점이 3개(맞나?) 있더라고요. 물론 모여있는건 아니고 양입구 쪽에 층도 다르게 있습니다.

3층은 식당가입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창문으로는 지나다니는 차를 볼수 있어요. 신기하지는 않아도 새삼스럽더라고요.

제가 가본 휴게소 중에 차도 위에 떠있는 휴게소는 처음이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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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조남동 193 | 시흥하늘휴게소(브릿지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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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창작 블럭 전시전을 열었습니다. 중요한 전시기간을 확인 안했네요.

중요한 입장료는 없습니다.

사실 말이 블럭 전시회지, 다국적 기업인 'ㄹ'사의 단독 전시회였습니다. 찾아보면 'ㄹ'사와 호환이 되는 아류 같은 블럭도 많거든요. 전시회다 보니, 사진이 많습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전함입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텀블러 입니다. 예전에 30만원에 파는 것을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 샀는데, 지금 인터넷에서 45만원에 팔리네요.....



벚꽃 피어 있는 것을 잘 표현해서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Back to the Future입니다.


이건 알라딘이고요.


전함 야마토도 있어요.

 

 


작품 중에서 눈에 많이 띄었던 작품은 중세 공성전입니다.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갔을텐데 멋있어요.


전시회를 돌아보고 나온 꼬맹이 왈, '싸우는게 너무 많아.' 

사진에 있는 것 말고도 전사나 무기 등 싸움과 관련된 작품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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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에서 나와 에코랜드 바로 옆에 있는 제주돌문화공원(Jeju Stone Park)로 갔습니다.

일행 중 한명이 강하게 추천해서 멀지도 않고 해서 들렸습니다.


도로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만, 여기 세우면 입구까지 조금 멉니다.

오른쪽 길로 더 들어가면 입구에서 가까운 주차장이 또 있으니, 자리만 있다면 안쪽에 세우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없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있습니다. 5000원. 들어가보니 5000원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곳이었습니다.


공원은 꽤 큽니다. 지도를 보면서 '오늘은 다 못보고 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쪽으로 돌이 진열되어 있는 길을 지납니다.


제1코스는 실내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신기한 모양의 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운석 조각도 있어요.

돌이 신기한게 엄청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여기 올리기엔 또 너무 많아서 가장 신기한 것만 추려서 올립니다. 중간에 돌은 지옥도라는 그림이 연상이 되고 밑에 돌은 악어와 새 같았어요.


이제 다시 야외로 나와 제2코스로 갑니다.


제주도에도 고인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고인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몇개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수의 장독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없지만, 옆에 많은 돌하루방이 있고요.


역시나 시간에 쫓겨서 2코스는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광을 마치고 제주공항 근처에 차를 반납하러 갑니다. LPG를 충전하는데 반쯤 채우는데 24000원 정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역시 가스차가 연료 값이 싸요.


김포공항으로 가는 동안 전에 살던 동네를 봤는데요. 갈 때는 지금 사는 동네가 보였고요.

둘다 비행기 오른쪽에 앉아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이 같은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날씨 때문에 고생하고 시간에 쫒긴 여행이었지만, 역시 여행은 좋은 거에요.

새로운 것도 보고 중국인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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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19 | 제주돌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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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전날과 다르게 아주 맑네요. 저멀리 바다도 보인다는 것을 3일째 알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어두워서 둘째날은 비와서 안보였으니깐요.


갈 예정이었던 곳들이 야외라 날씨가 안 좋으면 지장이 컸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일부 중 한명이 오전 비행기라 일찍 퇴실하고 제주공항으로 가서 내려줬습니다. 그리고나서 유명한 에코랜드로 출발.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애들은 8000원이었습니다. 물론 할인은 받았고요. (할인에 관한거는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

 

 

출처: 에코랜드 사이트

기차를 타고 역에서 내려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게됩니다.


첫 역인 에코브릿지(Eco bridge station)에 내렸습니다.


조금 걸으면 호수위에 다리를 지나게 됩니다.


호수 근처에 큰 배도 있습니다. 무슨 놀이터 같은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꼬맹이 왈: 왜 배가 땅 위에 있어요?


범퍼보트가 있습니다. 이용료는 1인 9000원 2일 14000원입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차례가 되면 탑니다.

꼬맹이가 타고 싶다고 해서 저와 같이 탔는데, 아주 좋아했습니다.


보트를 다 타고 2번째 역인 레이크사이드역으로 갔습니다.

중간중간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네요.


화산송이길이 나오는데 갈대밭으로 되어 있어서 역시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기차 안에서 꼬맹이가 잠 들어서 종착역까지 그냥 갔습니다. 비행기 타러 가기전 한군데 더 들릴 예정이었으니 시간도 많지 않았고요.

에코랜드의 반 밖에 못 본 샘이죠. 아쉬우니 다음에 다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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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385-1 | 에코랜드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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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도 못 찍었거든요.


번개과학관을 나와 멍개 국수(맞나?)를 점심으로 먹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수조관으로 갔습니다.

비는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었고, 주차장은 차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 입구부터 양옆으로 차가 세워져 있어서 주차하기 힘들다는 것은 추측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주차장으로 들어 갔으나, 혹시가 역시나.

일방통행이어서 입구와 출구가 달랐습니다. 한바퀴를 돌아 다시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행을 내려주고, 차를 그냥 틈나는 곳에 2중주차 해놓고 차에서 쉬고있었습니다. 비속에서 장시간 운전을 했더니 피곤했거든요. 그리고 2중주차를 해놨으니, 누군가는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어야 했거든요.


수조관에 들어간지 2시간 정도되고 차 안에만 앉아있었더니, 몸이 찌쁘둥 하긴 했는데, 비가 워낙 많이와서 차 밖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때, 옆에 세워져 있던 차가 나가겠다고 해서 한바퀴 돌 생각으로 차를 빼는데, 조금 앞에 자리가 빈 것을 발견해서 세우고 쉬었습니다. 이번에는 2중주차가 아니어서 편하게 쉬었죠.




약 1시간 뒤, 일행이 돌아왔고, 저녁을 숙소에서 먹기 위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이끄는대로 가다보니 한라산을 거쳐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안개가 짙어져서 앞이 잘 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가니, 안개가 엄청 심해져서 10미터 앞이 간신히 보일 정도였고, 반대편 차의 불빛도 20미터 거리는 되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차도 없고, 상향등을 켰는데, 헉....... 1미터 앞도 안보이는 겁니다. 다시 말해, 상향등을 켜니 안개에 빛이 막혀 하향등 때보다 더 안보였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진행하고 있었는데, 막대기 불빛이 보이고 사람의 형태가 어렴풋이 보이는 겁니다.

'사람인가' 생각들어 속력을 더 줄였는데, 역시 사람이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경찰입니다.

'뭔 일이지?'


조금더 나아가니 도로 위에 검고 큰 물체가 있는 겁니다. 

'돌 굴러왔나?' 자세히 보니 '헉! 차 잖아!'

승용차 한대가 뒤집혀 있는 겁니다.


그렇게 사고차를 지나가는데, 11시 방향 약 2미터 앞에 뭔가가 움직이는 겁니다. 느림보로 가고 있었으니 급정거는 안했지만 놀랐습니다.


사고차 반대편에도 경찰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 경찰을 2미터 전에 본 것이고요.


사고 현장을 지나고 20여분 달리고 나니, 안개 지역을 벗어났습니다. 시야가 트이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안개지역을 몇분이나 지나왔는지 전혀 모릅니다. 저는 물론 차에 탄 사람 모두 자거나 앞를 보느라 열정해 있었거든요. 숙소에 돌아오니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수월했던게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길을 미리 알 수 있었거든요. 아마 네비게이션도 없었다면 훨씬더 피곤 했을거 같아요.


그렇게 숙소에 돌아와서 저녁밥을 먹고, 코골면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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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7-1 | 한화아쿠아플라넷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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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박물관을 나오는데 비가 잦아들기는 했지만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역시 실내관광지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번개 과학체험관.

과학체험관 앞에 식당이 있는데, 상호가 번개맞은 흑돼지네요.....ㅋㅋㅋㅋ


비가 많이 와서 실내에 들어가기 바뻐서 요금표 사진을 안 찍었네요....


표를 사고 안으로 들어가니, 해설자가 손님을 데리고 방금 출발했으니 빨리 따라가라고 합니다.


몇 미터 안가서, 해설자와 해설을 듣는 사람들이 있어서 합류했습니다.


처음에는 인위적으로 번개 만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구름을 만들어 구름 속을 걷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방도 있었습니다.

거기서 들어서 알게된 사실인데, 구름의 무게는 작은 것도 5톤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5톤이나 되는게 어떻게 하늘에 떠있느냐? 부피가 워낙 커서 면적당 무게는 얼마 안된대요.


수증기 때문에 방안이 자욱해지자 꼬맹이가 유치원에서 배운 비상시 탈출 방법이 생각나는지 손으로 코와 입을 막습니다. 역시 평소 교육이 중요하네요...


다음은 구름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밀폐된 용기에 압력을 가해서 구름을 생성시키는데, 자전거 공기 주입기를 이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했으나 힘 부족으로 아빠 투입해서 성공했습니다.


이것도 그때 알게된 사실이지만, 여름철 번개는 하늘에서 치지 않습니다.

어디서 칠까요? 정답은 재미를 위해 여기 적지 않고 아래쪽에 적겠습니다.


다음은 정전기를 일으켜서 몸에 지나게 합니다. 은색구에서 정전기를 일으키고 손을 대면 몸에 전기가 통하는데 그 증상으로 머리카락이 쫙쫙 뻗칩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머리카락이 위로 뻣을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머리카락 서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머리 긴 여자애가 할 때 더 확실하게 보였었는데....


벽에 플라즈마 구를 여러개 박아놨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손에 모이죠.

꼬맹이가 엄청 신기했는지 한참을 계속 만지려고 해서 해설자 따라 가기 힘들었어요.


다음은 뇌운(雷雲: 번개구름) 안 상황을 체험하는 방입니다. 시끄러워서 귀마개를 착용하고 들어갑니다. 번쩍이고 쾅쾅거리고 정신이 없어요.


위의 질문의 정답은 땅입니다. 느린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번개가 진짜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더라고요.


1층은 끝났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는 2개의 공연장과 오락실, 그리고 카페가 있습니다.


1공연장에서는 벼락 맞은 대추나무를 보여줍니다. 

벼락맞은 대추나무가 좋다고, 얻게 되면 도장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귀하게 보관하는데요.

벼락맞은 대추나무가 귀한 이유는 대추나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번개를 맞을 확률이 상당히 낮다네요.


아래 2개의 장치로 번개를 일으켜 대추나무에 쏘는데요. 크지는 않지만 나무에 불이 붙더라고요. 피뢰침에 번개 내리는 것은 본적 있는데, 인위적이지만, 나무에 번개 내리는 것은 처음봤습니다.


2공연장에서는 연주를 들려줍니다.

번개마다 고유의 소리가 있는데, 파장을 잘 맞추면 악기와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강남스타일, 미션임파서블 주제가 등을 연주하는데 진짜 전기의 흐름으로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공연 끝나고 카페에서 앉아서 쉬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성산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꽤 유명한 집이라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못 들어가고 근처에 있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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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1799 | 번개과학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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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아니 구름이 한라산을 타고 올라가는지, 안개가 장난아닙니다.

짙은 안개를 보고 오늘은 비가 안오겠구나 생각하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숙소 정보는 http://blackli.tistory.com/577


그런데 이런....비가 조금씩 오네요. 그래도 많이 오지 않으니 그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애도 있으니, 완전히 그칠 때까지는 실내관광 위주로.....


그래서 세계자동차 박물관을 최초 관광지로 정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를 거쳐 건물로 가는데 야외에도 전시물이 있었으나, 비오는 관계로 일단 생략.


건물에 들어서자 Benz 300SL이 보입니다. 걸윙 도어가 인상적이죠.


자동차산업 초반에 생산되었던 자동차부터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많다보니, 일일히 다 찍을 수 없고, 원근식으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어요.


이제 70년대 자동차입니다. 미국 금주령 영화에 나오는 차죠?


Back to the Future에 나오는 드로이안입니다. 그런데 색이 틀렸어요. 영화에 나온 드로이안은 회색인데.

차는 구했는데, 도색하려니 비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80~90년대 미국차네요.


아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시발입니다. 깡통을 망치로 펴서 만들었다고 하죠.

그리고 그 옆으로 국산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포니도 있는데, 역시 꼬맹이는 마이스터라고 합니다.

(애 있는 분들은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유명 스포츠카와 유명인이 탔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마를린 몬로가 탔다던 캐딜락입니다.


전시실을 나오면 어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꼬맹이도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하고요.

바로 전기차를 타고 트랙을 한바퀴 도는 겁니다. 차를 타기전에 간단히 신변을 적습니다.


보호자와 같이 타는데, 애들이 무슨 운전을 하겠습니까? 그래도 운전석에 앉아서 도는 것만해도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한바퀴  돌고 나면 어린이 운전면허를 발행해주는데, 꼬맹이가 상당히 좋아하더라고요. 지금도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자랑합니다.


기념품 상점을 지나서 건물을 나오는데, 꼬맹이가 있으니 상점을 지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애들 뭐 사주라고 일부러 그렇게 동선을 잡았겠지만요....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사슴을 발견. 야외매점에 가면 먹이를 무료로 줍니다.

이런 것은 애들 차지겠죠? 맞습니다. 꼬맹이가 먹이고 엄마는 사진찍기에 열중합니다.



주차장에서 차에 타면서 꼬맹이가 크면 문이 위로 열리는 차를 살거라고 하네요....300SL을 말하는 듯합니다.


이제 저도 가보고 싶었던 번개 과학관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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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산 2065-4 |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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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출발

Travel/국내 2016.10.12 15:36 |

금요일 오후 출발하여 일요일 오후에 돌아오는 2박 3일로 일정을 잡고 제주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제주도는 몇번 갔었지만, 이번에 간 것은 거의 3년만이라, 많이 변한 것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금요일, 평일인지라 일을 급히 마치고 집에서 가족을 만나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15시 40분 비행이었는데, 14시에 집에서 모였으니 급하게 움직였죠.


부천에서 택시를 타니 약 20분 걸렸는데 1만원 정도 요금이 나오더군요..

갈 때는 제주항공으로 이용해서 제주항공 발권이 있는 2번 문까지 열심히 갔습니다. 발권하고 나니 14시 40분. 그때부터는 여유를 부릴 수 있었습니다.


큰 짐만 부치고 나머지는 들고 타는지라 검색대 통과하는데 할 일이 많았습니다. 가방에서 노트북 꺼내랴, 겉옷 벗으랴, 바지 주머니에 있는 것 꺼내랴, 유모차 접으랴......많이 움직였죠.

거기다 가방을 다시 한번 들여다 봐야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가방에 칼을 넣었놨는데 잊어버리고 비행기를 타려다가 곤욕을 치룬적이 있었거든요.


결과적으로 귀찮기는 했지만, 문제 없이 통과 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많고 애를 보느라 못 찍었습니다.


탑승구는 11A였는데, 직접 연결이 아니라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비행기에 타서 자리 확인하자마자 유모차 먼저 짐칸에 넣고, 앉았습니다.

A와 F가 창가 자리였는데, A가 창문이 없는 자리였습니다. A~E가 우리 자리인줄 알고, 꼬맹이 창가에 앉히기 위해 F자리 사람에게 부탁하여 A와F를 바꾸려고 했는데, A~E가 아닌 B~F가 우리 자리였습니다. 처음부터 우리 자리였는데 바꾸려고 했던거죠....


근데 꼬맹이는 이륙하자마자 잠들어서 창밖을 보지 못 했습니다.


1시간 후....


제주공항에 도착.


3번문과 4번문 사이에서 AJ렌트카의 셔틀을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다른 업체의 셔틀도 많이 서서 엄청나게 얼겨있어요.



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대로 하면 '재화/용역 후기'에 적어야 하는데, 사진을 하나도 안 찍어서 그냥 여기에 쓰겠습니다.


버스가 멈춰서 버스 뒤쪽에 있는 건물로 들어 갔습니다.

직원에게 예약했다고 하니, 옆에 있는 키오스크로 인도합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니, 예약내역이 나오고, 확인 후 운전면허를 삽입했습니다. 제2 운전자도 있으면 운전면허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같이 운전할 사람 있으면 넣으세요. 등록된 운전자 외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나면 보험처리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차의 위치가 나옵니다. 

차를 찾아 운전석에 앉았는데, 열쇠는 꼽혀있네요. 


6명이라 7인승으로 대여했습니다. 쉐보레 올란도입니다.


출구롤 향하는데, 역시 처음 몰아보는 차는 크기를 모르니 운전이 힘드네요...

출구에서 차 확인을 합니다. 제일 비싼 보험으로 했더니, 연료만 확인하고 보내줍니다.

 

 


제주 시내 대형할인점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저넉을 먹고 한라산 중턱에 있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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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일행은 어른 5명에 또맹이 해서 총 6명이없습니다.


1. 예산 및 실제 비용

200만원 예산으로 잡았습니다.

 

 

예상

실제

   

숙식

숙박

 ₩    350,000  ₩    192,060 55% 루체빌리조트

식비

 ₩    300,000  ₩    193,170 64%  

간식

 ₩      50,000  ₩      42,000 84%  

교통

연료

 ₩      90,000  ₩      25,148 28% LPG

대차

 ₩    160,000  ₩    122,600 77% AJ렌트

항공료

 ₩    827,200  ₩    977,200 118% 제주항공, 티웨이

관광

입장료

 ₩    150,000  ₩    201,800 135%  

기타

비상금

 ₩      70,000  ₩      10,000 14%  

 

 ₩  1,997,200  ₩  1,763,978 88%  


실제 비용은 176만원 가량 나왔습니다.

1.1. 숙박: 한라산 중턱에 있는 루체빌이라는 콘도에서 숙었는데, 처음에는 방 2개였던 방으로 했다가 단칸방으로 바꾸면서 비용이 줄었습니다.

1.2. 연료: 확실히 LPG가 싸네요. 휘발류였으면 4만원 넘었을텐데요.

1.3. 대차: AJ에서 올랜도 7인승을 48시간 대여했습니다.

1.4 비상금: 공항에서 선물로 초콜렛 하나만 샀어요.



2. 2박3일 일정

시간은 요약해서 적겠습니다.


2.1. 첫날

17시 제주공항 도착 및 차 대여

18시 제주시내에서 장보기 및 저녁 식사

20시 숙소 도착


2.2 둘째날

09시 아침식사 및 숙소 출발

10시 자동차박물관 관람

11시 번개과학관

12시 점심 - 성게국수

14시 아쿠아플라넷 관람

18시 숙소 귀환


2.3 셋째날

08시 숙소 퇴실

09시 제주공항

10시 에코랜드 관람

13시 돌문화공원

14시 점심식사

15시 차 반납 및 제주 출발


자세한 내용을 다음에 올라오는 글을 기대해주세요.

위 일정 순서대로 글을 오리려고 합니다. 제가 관람하지 않은 곳이나, 기억 안나는 곳은 간단히 하고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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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대학병원에 가면 항상 작은 그림 전시회를 한다.

이번에는 임택 작가의 옮겨진산수유람기를 전시하고 있었다.



사진에 있는 작품 외에도 많이 전시 되어 있다.

여기서 몇번의 전시를 봤지만, 내 취향에 제일 맞는 작품들이었다. 

하나 사고 싶지만, 보나마나 엄청난 가격일테니 바로 생각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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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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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Museum of Korea in Seoul


경복궁 구석에 있는 민속박물관에 갔습니다. 경복궁에 조선총독부 건물이 허물어지면서 2개의 박물관이 생겼는데, 하나가 고궁박물관이고 다른 하나가 민속박물관입니다.


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가 있었던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무료입장이었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여럿이라 우리말보다 중국어가 더 많이 들렸습니다.


정문 옆에 있는 문패입니다. 중국인들 이 앞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영어로도 적혀 있고 한자로도 적혀 있으니, 무슨 뜻인지는 알거라 생각하지만, 문패가 뭐 특별하다고 사진을 찍는지....

아 저처럼 블러그에 올리려고 그럴걸까요? ㅋㅋㅋ


민속박물관 건물입니다. 딱 보자마자 대만에 무슨 건물이 떠오르던데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박물관은 1층만 쓰던데 위층은 어떤 용도고 사용할까요?


안에 들어가면 박물관 답게 여러가지 물건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전시물은 중세부터 현대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느끼셨겠지만, 옛날 물건치고는 너무 깨끗한게 진품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는 방을 재현한 것인데, 옛날 할아버지 방과 비슷하네요.


이 전시물은 동남아 어느나라에서 기증받은 유물이라고 합니다.

이걸 보면서 해외에 있는 우리의 유물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그 나라에서 반환을 요청하는 유물은 아닐지요. 아니겠죠?


저 손잡이를 잡고 귀에 대면 해당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국악기 소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흥미로운 소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소리가 계속 반복될테니 오래 못 듣겠죠?


운구할 떄 사용하던 상여라는데, 왠만한 재벌아니면 못하겠죠?

1800년대에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꽤 무거워 보이는데, 장정이 어러명 필요했겠엉요.


아래는 보시는대로 통장입니다. 어떤 분이 기증하셨다는데, 어려서 봤던 통장을 또 보니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찍었습니다.


민속박물관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보다는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가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친근한 전시물이 많죠.

역사적인 유물이라면 고궁박물관이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박물관에 관한 글을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쓸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유물에 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느낌을 간단히 쓸 수 밖에 없네요.


태국갔을 떄 태국의 관광지는 태국인에게는 무료고 외국인에게는 유료였습니다.

우리의 관광지도 그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입장료 받는다고 한국에 올 사람이 안 올것 같지는 않거든요.

입장료를 받고 안 받고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정부에서 검토해서 장점이 더 많은 쪽으로 진행하길 바랍니다.(이미 해서 무료로 한 것일지도 모르죠)


방학 숙제로 박물관에 갔었다면 양식에 맞춰서 숙제 작성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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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에 가본 지역 표시해서 올리고 약 6개월만에 다시 올려봅니다.

그때 몇 분이 색칠 안된 원본을 원하셔서 보내드렸는데, 그 분들도 많이 다니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군산를 비롯해서 일부 지역이 노랗게 변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가볼 곳이 많네요. 특히 전라도와 경상북도는 황량하네요.

아직은 애가 어려서 멀리는 못가지만, 커가면서 멀리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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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가옥을 본 후에 일본식 절인 동국사로 왔습니다.

동국사는 1909년 6월에 일본 승려가 일본에서 목재를 들여와 세우고 현재는 국가등록문화재 64호라고 합니다.


절 입장은 무료고, 입구 옆에는 작은 주차장이 있으나 제가 간 날은 축제 때문에 차량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절 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대웅전이 보입니다. 문 앞에서도 사람이 많아서 짐작했지만, 절 안에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다 관광객이죠.


관광지로도 절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절과 마찬가지로 대웅전 옆에는 큰 종이 있습니다. 


대웅전에 문이 열려있고 출입금지 표시도 없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대웅전 안은 제가 가본 다른 절이나 비슷하네요. 


대웅전에서 나오다 처마에 달려있는 작은 종을 봤습니다.

저런 종은 한국식인지 일본식인지 정확하게 몰라요. 일본 드라마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우리나라 절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대웅전 뒤로 돌아가니, 사택으로 보이는 절이 있습니다. 여기도 일본양식이네요.


동국사는 신사에 가까운 절이라서 그런지 인상깊었습니다.


동국사 구경을 끝으로 점심을 먹은 후 군산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전날 못본 철길마을 구경할 생각도 있었으나 출발 시간이 늦어 다음을 기약하고 포기했습니다.


군산이 크지 않아서 일찍 도착하면 당일로도 다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떄는 새만금과 철길마을을 우선으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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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금광동 135-1 | 동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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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전에 글에서도 기술했지만, 군산은 일제시대에 쌀을 일본으로 보내던 항구여서, 그 때 흥했었고 일본관련 유적이 많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일본식 가옥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보긴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부자 일본인이 살던 곳이라고 합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만 내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건물 외관만 구경.


실내가 공개된 부분을 찍었는데 초점을 잘못 맞췄어요. 어두워서 내부가 거의 안보이네요.

그래서 명도를 조금 올렸습니다.


저희 갔던 날, 역시나 여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사람피해 찍느라 각을 높게 잡았습니다.

아래 보이는 부분은 도박사들이 나오는 영화에서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아래 사진은 오래된 것을 강조하기 위해 갈색으로 멋부려봤습니다.


일본 부자가 살긴 했다는데, 그렇게 큰 부자는 아니었는지, 으리으리하지는 않습니다.

여기를 보면서, 한옥이나 양옥으로 사는 것도 좋겠지만, 일식이나 중국식 등 외국 양식으로 집을 지어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국내유일의 일본식 신사인 동국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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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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