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국내'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21.08.18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2)
  2. 2021.08.13 [양양] 남애항 스카이워크 (3)
  3. 2021.02.17 [천안] 천안 1박2일 여행 계획 (2)
  4. 2021.02.17 [천안] 천안 가면 독립기념관 꼭 가야할 곳
  5. 2021.02.10 [천안] 천안 박물관은 주차비도 관람료도 없어요. (2)
  6. 2020.05.19 [단양] 마늘순대국과 다누리 아쿠아리움 (14)
  7. 2020.05.15 [단양] 단양 스카이워크 (8)
  8. 2020.01.14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전 후기 (6)
  9. 2019.08.05 [서울] 허준 박물관 -뿌리를 찾아서
  10. 2019.06.27 [고성] 비무장지대(DMZ) 박물관
  11. 2019.06.19 [고성] 고성통일전망대 - 금강산 구경 (4)
  12. 2019.06.14 [양양] 선사유적박물관 방문후기 추천 (9)
  13. 2019.06.12 [양양] 양양국제공항 방문기 (4)
  14. 2019.05.30 [용인] 새로운 아웃렛 동춘175
  15. 2019.05.25 [용인]삼성 교통박물관 방문후기 (2)
  16. 2019.03.07 [대전] 남자애들에게 좋은 지질박물관 (4)
  17. 2019.02.27 [대전]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4)
  18. 2018.12.19 [아산] 친구와 당일 온양온천 여행
  19. 2018.07.30 [일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기 (10)
  20. 2018.07.19 석촌호수 카우스 (10)
  21. 2018.06.22 [양양] 하조대 서피비치 (2)
  22. 2018.04.30 [포천] 꼬맹이의 첫 캠핑 (4)
  23. 2018.03.14 [경기 의왕] 알면서도 신기한 의왕 도깨비도로
  24. 2018.03.05 홍촌 대명리조트 스노위랜드 (2)
  25. 2018.02.24 [분당 기획] 눈썰매 타기 좋은 장소 (2)
  26. 2017.12.01 시흥하늘 휴게소 방문기 (4)
  27. 2016.10.31 백화점에서 한 창작 블럭 전시전 (2)
  28. 2016.10.26 제주 여행 마지막 - 제주돌문화공원 (사진 많음) (4)
  29. 2016.10.25 제주 여행 - 에코랜드 Ecoland (2)
  30. 2016.10.24 제주 여행 - 수조관 방문과 구름 속의 운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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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당진에 살아서 얼마 전 당진을 다녀왔습니다. 당진 가는 김에 바다도 보고 오자는 의견이 있어서 왜목마을이라는 곳도 갔었습니다. 바닷가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왜목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왜가리의 머리 같은 조형물이 있는데, 존재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햇빛이 반사되면 상당히 눈 부시다는 점이 싫었습니다.

 

우한 전염병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해변쪽 자리는 유료라 저희는 도로쪽 다리 밑에 자리 잡았습니다.

 

비교적 일찍 왔음에도 해변 근처 도로는 이미 가득 차고, 마을 입구에 있는 공용 주차장에 차 세웠습니다.

 

당진 사는 친척 말로는 요즘이니깐 이정도지, 평소 여름에는 마을에 들어가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사실 논 시간이 짧아서 쓸 말이 별로 없습니다.

결론적을 한마디만 하면 또 와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지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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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엔젤버스 2021.08.21 23: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년전에 대학 동아리 엠티로 갔던 왜목마을.
    해가 뜨고지는걸 다 볼 수 있어서 유명한곳이라 기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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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양양은 엄청 많이 갔었습니다. 10년 동안 20번은 넘게 갔었던 것 같습니다. 여름에 피서로 갔었고, 가족이나 친구와 놀러도 갔었습니다. 그래서 양양의 왠만한 곳은 다 가봤고, 지겨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곳이 남애항이었습니다. 계속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 건지, 아니면 최근에 생긴 건지 알 수 없으나 남애항에 올해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곳은 남애항의 스카이워크입니다.

 

스카이워크는  기본적으로 전망대인데, 바닦을 유리 등으로 하여 발밑이 보이도록 한 시설이죠.

 

저 곳이 남애항 스카이워크입니다. 별로 높지는 않죠. 높은 곳에서 보고 싶으시다면 죽도항으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바닦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 바위가 보입니다. 무서우신 분들을 위해 나무가 양쪽을 깔려 있어요.

 

012

시원하게 바다가 펼쳐집니다.  옆으로는 항구에 배도 보이고요. 전망대 아래쪽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물고기가 잘 잡히나봐요.

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한창 휴가철인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장사하시는 분들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그래도 물은 깨끗하고 노는 사람은 즐겁습니다. 저는 하조대 쪽에서 해수욕을 즐겨서 여기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해수욕장의 반대편을 보면 다리가 보입니다. 그 곳으로 갑니다. 뭐가 있을까요?

 

등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등대하면 건물이었는데, 요즘에는 저렇게 무인 시설로 만들어지나 봅니다.

젊은 남녀가 사진을 찍어 주고 있는데, 역시나 나이 먹은 사람들이 하는 생각......'좋을 떄다.....' 저도 늙어 갑니다.

 

바다 가면 대부분이 넓게 펼쳐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조금더 시원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고, 저만 그런 건 아닌 듯 합니다.

 

양양에 오실 일이 있다면 여기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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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엔젤버스 2021.08.13 14: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가를 다녀오셨군요ㅎㅎ 제가 다녀본 스카이 워크 중에 울진 후포에 있는 스카이 워크도 제법이었습니다. 멋진 휴가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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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참고하시라고 1박2일이었던 저의 천안여행을 공유합니다.

 

첫날

 

15시 여행의 시작 천안박물관: 2021/02/10 - [Travel/국내] - [천안] 천안 박물관은 주차비도 관람료도 없어요.

 

[천안] 천안 박물관은 주차비도 관람료도 없어요.

지난 11월에 24시간도 안되는 짧은 여행을 한뒤 4달 정도가 지나, 천안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천안을 선택한 이유는 독립기념관이 있어서 입니다. 31절도 다가오는데, 꼬맹이에게, 얼마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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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숙소 입실: 2021/02/09 - [Travel/숙박&식당 후기] - [천안] 신라스테이 천안 패밀리트윈 숙박후기

 

[천안] 신라스테이 천안 패밀리트윈 숙박후기

지난 번 신라스테이 광화문 숙박 이후 4개월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라스테이 천안의 숙박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광화문점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간단히 넘어가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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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홍대영과학관에서 천체관람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취소


둘째날

 

10시: 독립기념관: 2021/02/17 - [Travel/국내] - [천안] 천안 가면 독립기념관 꼭 가야할 곳

 

[천안] 천안 가면 독립기념관 꼭 가야할 곳

이번 천안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지는 독립기념관이었습니다. 꼬맹이가 광복의 의미를 이해할지는 의문이긴 했지만, 대한민국 시대 이전에 일본제국주의 시대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피와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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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퇴실 및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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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21.02.18 07: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전에 천안에서 수년간 근무한 적이 있어서
    더욱 정다운 도시입니다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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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천안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지는 독립기념관이었습니다. 꼬맹이가 광복의 의미를 이해할지는 의문이긴 했지만, 대한민국 시대 이전에 일본제국주의 시대가 있었고, 많은 분들이 피와 땀을 바쳤다는 사실만 알아도 충분했습니다. 다녀온지 2주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제가 꼬맹이만한 나이에 가고 처음 간 것 같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면 하루 주차비로 2000원을 받습니다. 근처 산으로 등산하시는지 등산복장하신 분이 많더라고요.

 

입장료가 없어서 매표소는 가뿐히 지나가고, 다리를 건너 탑을 보입니다.

 

본관이 보입니다. 본관 안내에서 발열확인을 하고 스티커를 붙입니다. 전시관 돌면서 계속 확인하니 잃어버리면 귀찮아집니다. 

 

총 8개(맞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내용은 제가 지난번에 왔을 때와는 많이 바뀌었겠지요. 30년 이상 지났으니깐요.

유/무명의 독립운동가님들 존경합니다.

10시반 쯤 도착해서 열심히 돌아보다가 12시쯤 배고파서 다 보지는 못 하고 나왔습니다. 80% 정도는 본 것 같아요.

전시는 볼만 했습니다. 꼬맹이가 더 크면 한번 더 가야죠.

 

나오는 길에 기념품점에서 거북선 조립품을 샀습니다. 완성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에서 안 중요한 부분이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일제시대를 가장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조선 때부터 한반도는 지속적으로 중국과 일본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만, 일제시대가 최고봉이고 또한 비교적 최근이라 자료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나라에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역사는 말 해주고 있습니다. 나라에 힘이 있으려면 국민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국민의 관심을 못 받는 나라는 어떻게 되는지도 역사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언 하나 되새겨 드리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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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24시간도 안되는 짧은 여행을 한뒤 4달 정도가 지나, 천안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천안을 선택한 이유는 독립기념관이 있어서 입니다. 31절도 다가오는데, 꼬맹이에게, 얼마나 이해할지는 의문이지만, 일제침략기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숙소는 신라스테이 천안으로 정했습니다. 가격 대비 괜찮다는 게 큰 이유죠. 숙박후기는 아래로....

2021/02/09 - [Travel/숙박&식당 후기] - [천안] 신라스테이 천안 패밀리트윈 숙박후기

 

[천안] 신라스테이 천안 패밀리트윈 숙박후기

지난 번 신라스테이 광화문 숙박 이후 4개월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라스테이 천안의 숙박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광화문점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간단히 넘어가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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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오전에 친구들과 축구를 해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첫번째 관광지는 천안박물관. 제가 박물관을 좋아합니다. 천안박물관은 주차비도 관람료도 없습니다. 아주 큰 장점이죠.

 

우한 코로나 때문에 방문객이 거의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고요.

 

1층에는 지금은 매점과 식당이 있습니다.

 

2층에는 어린이 체험장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조선시대 의복체험이 있습니다. 꼬맹이는 대한제국 시대의 의복과 용상을 입어봤습니다.

 

안으로 더 들어가면,

다양한 체험공간이 나옵니다. 10살인 꼬맹이에게는 수준이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좋아하는 체험이면 나가자고 해도 더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는데, 순순히 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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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이 크지 않아서 전부 둘러보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돈내고 봤다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 냈으니 돈 아까운 거 없이 잘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애를 키우다 보니, 체험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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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edits-online.kz 2021.03.04 06: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3층에는 유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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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에서 단양을 내려다 보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구경시장으로 갔습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데도 차가 많아 조금 먼 곳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5분거리였습니다.


시장 내를 구경하면서 뭘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재밌는 문구 발견!

손님이 마늘 까주면 할인해 줄까요?


결국은 TV에 나왔다던 순대국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마늘 순대국을 시켰습니다. 

순대국물은 보통의 순대국물과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순대의 맛이 특이했습니다. 순대가 매우면서 짰습니다. 순대국은 맛있어서 또 단양에 간다면 먹으려고 합니다.


마늘만두도 유명해서 먹어보려 했는데 매운 맛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포기.


비를 뚫고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다누리 수조관이 거기 있거든요. 걸어가도 되는 거리였지만, 비가 많이 와서 차로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작은 주차장이 아니었음에도 자리가 없어서 20분 정도 돌다가 간신히 하나 찾아서 세웠습니다.


전염병 때문에 체온확인하고 연락처를 남기고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보통의 수조관처럼 바다 물고기가 아니고 민물 물고기 수조관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왔습니다.


쏘가리도 나라에 따라 다르게 생겼네요.

다니는데, 생각보다 물고기 종류도 많고 규모도 컸습니다.


단양을 지나는 남한강 속을 재현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놀랄 만큼 큰 물고기가 있었습니다. 한마리 잡으면 20명은 먹을 수 있을 듯해요.


끝나갈 무렵에는 수달도 있습니다. 애들이 귀엽다고 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수조관이 끝나면 낚시박물관으로 연결됩니다.


꼬맹이가 낚시 체험을 하는데, 혼자서 물고기를 싹쓸이 했습니다.


입장료는 할인 받아서 성인 1명에 9000원이었습니다.

싸지는 않았지만,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단양여행을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다음날 오후근무라 빨리 출발해야 해서 숙소에서 잠자고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고수동굴을 못 가서 아쉽기는 합니다. 제가 꼬맹이보다 어렸을 때 가봤으니 기억도 거의 없어서 보고 싶었거든요.


단양에서 묵었던 소노문 단양 숙박 후기입니다.

2020/05/12 - [Travel/숙박&식당 후기] - [단양] 소노문 단양 숙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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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69 | 단양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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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자엄마로 살기 2020.05.19 16: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들과 같이 가면 아주 좋은 곳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2. 가족바라기 2020.05.19 23: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와 멋진 추억 많이 쌓을수 있겠어요

  3. kangdante 2020.05.20 08: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순대국은 많지만
    마늘순대국은 더 맛날 것 같아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

  4. 디프_ 2020.05.20 09: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흑광님 오랜만입니다!!ㅋㅋ 요즘 직원(주식)분들 상태는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아쿠아리움 웬만한 곳 다 가봣는데 오랜만에 다시 가보고 싶네용

  5. 책린이 이과장!! 2020.05.20 18: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누리 수족관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꽤 유명한 곳인가보네요. 사진으로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곳 같군요!!ㅎㅎ

    • 흑광 2020.05.21 09: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른 시설과 같이 있어서 밖에서 보면 별로 안 커보이는데, 지하로 뻗어 있는지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더라고요.

  6. 신쿨러 2020.06.26 10: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올만에 방문햇네요^^ 단양에 놀러가셨었나보네요.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온듯 보이네요. 장마시작이라 건강 유의하세요~ 또 놀러올게요~~

  7. 신쿨러 2020.07.27 21: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늘순대국,,저도 먹고 왔네요. ㅋㅋ. 충청도순대국이라는 식당이었는데 백종원 3대천황에 나와서 유명해진 집이었어요. 맛있게 먹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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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단양여행을 했던 얘길 하겠습니다. 1박2일로 가긴 했는데, 둘째날 오후 근무가 있어서 일찍 출발해야 했으므로 사실상 1일 여행이었죠. 그래서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숙소였던 소노문에 짐을 내려놓고 리셉션에서 스카이워크 표를 샀습니다. 직원이 말하길 "다른데 들리지 말고 바로 가세요. 아침에 많은 분이 표 사셨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말을 듣고 점심은 나중에 먹자 생각하며 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스카이워크 입구에 있는 3거리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삼거리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갈까 생각하는 순간 차가 움직입니다. 그냥 가자 하는데, 20미터쯤 움직이고 멈춤니다...-.-

차를 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기다렸다가 가다를 반복하면서 보니, 중간에 터널이 있는데, 왕복 1차로입니다. 정리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엉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1차선이라 기다리니 차가 못 움직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매표소 근처에 가자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다린 이유는 1차선 보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였습니다.


아무튼 차를 세우고 스카이워크 쪽으로 갔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매표소 쪽으로 갔으나, 소노문에서 표를 샀기 때문에 바로 가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셔틀버스를 10분 정도 타고 산길을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철골건물을 올라가게 됩니다. 보이는 계단은 내려오는 길이고 올라가는 길은 오른쪽에 있습니다.


조금만 올라갔는데도 산꼭대기에 있어서인지 전망이 좋네요.

다 올라가니 바닦이 유리 또는 철골로 되어 있습니다. 가마득하게 내려다 보여요. 유리바닦이 꽤 넓어요.

거기에 바람이 부니, 미세하게 흔들립니다.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전망을 배경으로 한장 찍어줘야죠.


요금은 성인이, 할인 후, 28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급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방문하셔서 단양을 내려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단양을 위에서 내려다 봤으니, 그속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고 다누리 수조관에 가려고 합니다.


단양에서 묵었던 소노문 단양 숙박 후기입니다.

2020/05/12 - [Travel/숙박&식당 후기] - [단양] 소노문 단양 숙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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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 | 만천하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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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쩌다보니여기까지 2020.05.15 17: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단양에도 스카이워크가있네요.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2. 책린이 이과장!! 2020.05.15 20: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소공포증있는 분들에게는 쪼~~오끔 무서울 수도 있겠습니당 ㅎㅎ

  3. 부자엄마로 살기 2020.05.20 13: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기만 해도 아찔해요. 그럼에도 궁금해져서 꼭 가보고 싶어요.

  4. 신쿨러 2020.07.27 21: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지난주 토욜에 어머님과 동생 식구들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댕겨왔어요, 부슬비는 내렸지만 나름 좋은 체험이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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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침에 집사람이 갑자기 '저녁에 박물관 관람하자'라고 제안을 합니다. 제가 박물관 가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받아들였습니다. 왜 저녁이냐는 물음에 차 안 막히고 박물관도 한산해서 조용히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원래 17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졸리다고 낮잠자고 하다보니 18시 출발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저녁시간이라 뻥뻥 뚤려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도로는 출근길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19시 도착.... 주차장이나 박물관 안은 예상대로 한산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관내에 식당을 찾아 갔으나 문닫았고요....그래서 새로 열었다는 이집트관만 보고 편의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3층에 있었습니다.

이벤트 진행 중인지, 상품으로 이집트 관광을 걸었네요.

안으로 들어갑니다. 신성시 했던 고양이 상도 있고 다양한 유물이 있습니다.

따오기 상도 있었는데,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보는 종류였는데, 와제트라고 합니다. 코브라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가 후기에 사자 머리를 한 여성으로 자주 묘사되었습니다. 태양신 레의 말 중 한명을 재현한 이 청동상은 이집트 몽구스의 미라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어 미라와 미라의 관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토티르데스의 관입니다.  진짜인지 모조품인지 모르겠지만,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키가 작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피루스의 조각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용문자를 읽지 못하니 그림만 보는데, 매의 의인화네요. 매가 어떤 역할을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래 사진은 뭘까요? 술잔?


카노프스라는 것인데, 미라의 장기를 보관하던 단지입니다. 전에 퇴마록에서 읽어서 알고 있던 내용이지요. 미라가 부활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장기까지 보관한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이 죽으면 장기가 제일 먼저 썩기 시작해서, 미라를 만들려면 장기를 제거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미라의 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누구의 관인지는 모르겠고요.


전시장은 크지 않아서 천천히 봐도 15분이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고대 이집트에 신비감이 있어서, 관심 있게 봤습니다. 언젠가 이집트에 가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직접 보고 싶긴한데, 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집트관 관람을 마치고, 가야의 후예로서 가야관을 돌아보고 박물관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갔습니다.

신기하게 그곳은 라면을 안팔더라고요. 그래서 밥을 사서 먹는데, 젊은 여자가 편의점 직원에게 도움요청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여자 왈, 외국인 친구들과 박물관 관람을 왔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자기 지갑을 가진채로 헤어지게 되었다. 가지고 있는 카드는 결재가 안되고, 전화는 전원이 나갔다. 

그래서 직원이 전화를 빌려줍니다. 여자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나봅니다. 사정을 얘기하고 직원 계좌로 3만원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직원은 여자에게 현금으로 줬겠죠. 

직원에게 돈을 주고 여자를 보내주려 했는데, 여자가 입금확인 될 때까지 있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가 나올 때쯤 직원이 입금확인 했고, 그 여자도 저희와 같이 나왔습니다...


직원도 난감했겠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면.... 저도 길 가다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준 적이 있는데 한번도 못 받았거든요. 나중에 기사를 보니 그렇게 전문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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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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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20.01.15 07: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집트전 특별전이 있군요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집니다.. ^^

  2. 가족바라기 2020.01.15 08: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집트전 볼만했겠네요
    간접으로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3. 드래곤포토 2020.01.16 12: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간이 되면 가봐야겠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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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이 허준 박물관 근처에 있는데, 친구집에 갔다가 우연히 간판을 봤습니다.

제가 허씨라 뿌리를 알아보기 위해 허준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이 1천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허준박물관에서 확인해 보세요.(http://www.heojun.seoul.kr/)


저는 버스를 타고 갔지만, 크지 않은 주차장도 있습니다.  10몇대는 세울 수 있어보였어요. 평일에 가서 주차공간은 널널 했고요.


들어가면 자판기에서 표를 삽니다. 제로페이로 하면 입장료가 700원이라고 보고 갔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8월부터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전 7월에 갔거든요.... 공지를 일찍 올렸나봐요.


제가 들어갔을 때 막 해설이 시작해서, 저도 합류해서 들었습니다.


얼굴을 가렸지만, 오른 쪽에 저분이 해설해주셨습니다. 외모나 말투나 학자 분위기였던 분입니다.


백성을 위한 의원과 궁 안에 의원 모형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허준의 초상화인데, 옛날에 그려진 것은 소실되고, 현대에 어떤 미대 교수가 문서를 바탕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살아 있는 사람은 허준의 얼굴을 알 수가 없죠.


허준의 저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진품은 아니겠지만요. 

해설을 들으면서 알게된 것 하나. 동의보감 유명하죠. 동의보감이 국부일까요? 아닐까요?


현재는 국보 맞습니다. 그런데 국보로 지정된 것이 2010년 이후 일이라네요. 그 전에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은 국보로 하는게 맞는거죠....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가구,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공간도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진맥 짚어보고 약 만드는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전으로 옛날에 한약으로 쓰였던 동물의 전시도 되어 있었는데, 한반도에 있던 거의 모든 동물이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옥상으로 올라오면, 많이 높지는 않지만, 전망대가 있습니다. 한강과 그 건너편이 보입니다.


그리고 뒤로 가면 약초원이라고 한약에 쓰이는 약초를 기르는 정원이 있습니다. 들어본 적이 있는 식물도 있고 처음 보는 식물도 있습니다.


약초원에서 출구방향으로 가면 건물을 돌아, 큰 길이 나옵니다. 그렇게 그냥 돌아가시면 됩니다. ㅋㅋㅋ


동의보감을 집필했다는 허가동굴과 양천향교도 가보려 했으나, 비가 오락가락하고 고온다습한 날씨에 포기했습니다.


결론: 저는 저의 뿌리를 찾아 방문한 허준 박물관이었습니다. 허씨 조상님들이 전 경기 김포군, 현 서울 강서구 일대에 사셨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참, 해설사님이 계속 강조하셨던 것이, 드라마에 여러가지 설정이 나왔는데, 허구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박물관이 크지 않고, 전시물도 많지는 않지만, 1천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에 아이를 위한 시간보내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꼬맹이가 조금더 크면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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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 26-5 | 허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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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거의 한달만에 글을 올리네요.... 너무 게을러진 듯 합니다.


이번에 간 곳은 비무장지대 (DMZ) 박물관 입니다. 전망대에서 걸어 갈 수 있었던 625 전시관과 달리 비무장지대 박물관은 차 타고 가야합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지는 않았으나, 매표소에서 통행차량의 수를 제한하는 것 같으니 주차에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차에서 내리니, 건너편으로 커다란 현광판과 확성기가 보입니다. 군사분계선에서 쓰였던 거라네요.


계단을 올라가서 입구쪽으로 갔는데, 커다란 돌덩어리가 보입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단순 예술작품으로 생각하고 가서 해설을 봤는데, 베를린 장벽의 일부입니다. 베를린 장벽이 제거하면서 장벽의 일부를 세계 곳곳에 평화의 상징으로 보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 일부가 여기에도 있었네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실탄과 철모는 한국전 유해 발굴 때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총알은 기관총용이라 소총용보다 크네요.


위 사진은 전후에 경제개발을 위해 정부에서 발행한 채권이라고 합니다. 옛날 꺼라 지금은 생각할 수도 없는 단위죠>


2층으로 올라가니, 소원을 적어서 나무처럼 매다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꼬맹이보고 적으라고 했더니, 뭐라고 적냐고 저한테 묻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적게 했습니다.



남한에서 북으로 삐라를 보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위 사진처럼 여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네요. 프로젝터로 여러가지를 보여줬는데, 절반이상은 여자사진(특히 수영복사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철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더워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여기가 잘 되어 있어서, 입장료 아깝다는 생각이 줄었습니다.

고성 통일전망대 가시는 분은 DMZ박물관을 가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 (어짜피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고, 여행 가셔서 왠만해서 시간에 쫓길 일 없으실테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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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212 | DMZ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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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유적박물관을 다녀와서 숙소에서 저녁을 먹고 꼬맹이랑 딱지치기도 하고 달리기도 시간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금 멀지만, 고성에 있는 통일전망대에 가기로 했습니다.

쏠비치 양양에서는 약 1시간 걸렸습니다.


※중요: 전망대 가기 전에 매표소 들려서 등록을 하고 표를 산 후에 전망대로 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군인들이 못 들어가게 합니다.


매표소 가서 입장료, 주차료 내고 인원 등록를 합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주차료 5천원이고 입장료가..... 기억 안납니다. 생각보다 비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표를 사고 전망대로 향합니다. 중간에 군인들이 등록증과 인원을 확인합니다.


철원에 있는 전망대에서도 그랬지만, 주차장에서 전망대가 있는 언덕까지 걸어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길이 전망이 좋아요. 바닷가라 넓고 푸른 바다도 보이고요.


금방 올라왔습니다. 중간에 통일을 기원하는 각 종교의 석상도 있습니다.


드디어 다 올라왔습니다. 드디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3분이면 다 올라갑니다.

옆에는 매점이 있는데, 추측컨데 매점이 옛날에 전망대 였을 겁니다. 창문이 북쪽으로도 있거든요.


들어가서 승강기를 타고 4층으로 직행.

날이 좋아서, 북녁 땅까지 잘 보이는데, 아무런 설명이나 간판이 없는 겁니다. 뭐지? 설명간판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면서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서 2층에서 내렸습니다.


2층에 보니 강당같이 의자가 있습니다. 1분 후 사람이 들어오더니, 저기는 뭐고 저기는 뭐고 설명을 합니다. 저희가 운 좋게 딱 시작할 때 들어왔네요....


위 사진 가운데 건물이 보이는데, '금강산 전망대'라고( 맞나?)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무료로 들어가 전망를 볼 수 있답니다. 저희는 몰랐으니 못봤죠.....


가운데 보이는 섬(완전히 섬은 아니지만, 어쨌던) 군사분계선이고, 그 뒤에 보이는 산(왼쪽 멀리 보이는 산 포함)이 금강산이랍니다. 사진 오른쪽에는 해금강이 보입니다. 있는 줄 알았는데 해금강 사진은 없어요......


이제 전망대를 내려와 한국전 전시관으로 갑니다. 


입장료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한국전 관련 물건과, 당시 상황을 나타내는 전시물, 사진, 참전국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한국전 기념관을 나와 차를 타고, 오면서 봤던 비무장지대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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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188 | 통일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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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여토기 2019.06.19 23: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군사분계선과 금강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니 북이 보일 정도로 북과 가장 붙어있는 땅, 강원도 고성이네요.

  2. 드래곤포토 2019.06.22 18: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금강산전망대가 가장 북쪽입니다
    고성통일 전망대에서 조금 더들어갑니다 ^^

    • 흑광 2019.06.23 1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그렇네요... 거기는 예약을 하고 가는데니, 상시 갈 수 있는 전망대 중 가장 북쪽이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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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공항을 다녀와서 쏠비치 바로 앞에 있는 선사유적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저는 전에 가본 적이 있지만, 꼬맹이는 없어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박물관은 선사유적지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유적지를 재현하여 움집 모형을 만들어놨습니다. 안에 들어 가면 비교적 잘 되어 있습니다.

화살을 던져서 항아리에 집어넣는 놀이죠. 뭐라고 하는지 잊어버렸습니다.  ^^; 

저와 꼬맹이의 입장료로 1200원인가 1300원을 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방문객은 저희 말고 한 가족이 전부였습니다.  구경한 적이 없다면, 한번쯤은 볼만한데.... 사람들이 선서시대에는 별로 관심이 없나봐요.

안에 들어가면, 관련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작은 상영관이 있고, 발굴된 유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기시대 유적지라 전시품이 거의 다 석기시대 물품이네요. 

전시관 끝에는 깨진 도기를 복원해보는 체험공간이 있는데, 꼬맹이는 전시실에서 보다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초1에게는 어려운지 쉽게 못하더라고요.




밖으로 나가면 선사유적지를 볼 수 있습니다만 현재는 그냥 습지로 보일 뿐입니다. 

걷기 쉽도록 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중간에 의자도 만들어 놨습니다. 저 멀리 저희가 묵었던 숙소도 보이네요.

애들 데리고 양양에 놀러 가시면 방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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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51 |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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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9.06.16 0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가 없으면 연인끼리 가도 좋네요. ^^ 처음 방문입니다. 반가워요.

  2. kangdante 2019.06.16 07: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강원 양양에도 선사유적지가 있군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정말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

  3. peterjun 2019.06.17 06: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와 함께 가면 좋겠네요.
    양양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저도 언젠가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이런 자료 살펴보는 거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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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에 부모님 모시고 양양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쏠비치였고, 기간은 2박3일이었습니다. 숙박 후기는 아래 연결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19/06/05 - [Travel/숙박&식당 후기] - [양양] 쏠비치 양양 숙박 후기


양양 전통시장에 가서 점심을 먹고, 쏠비치 양양에 들어가 입실했습니다.

양양을 100번을 넘게 갔었지만, 한번도 안 가보고 가봐도 별거 없는, 그래서 더 가서 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양양 국제 공항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뭐 볼 것 있다고 가냐고 하셔서 그냥 방에서 쉬시라고 하고 꼬맹이와 같이 방을 나왔습니다. 

10여분 걸려 양양공항에 도착.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 비하면 크지 않은 주차장이 먼저 보입니다. 주자비는 없습니다. 생각보다는 차가 많이 서있네요... 지나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차도를 건너 공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사람구경하기 힘듭니다.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 2명 봤습니다. 그 사람들이 저희를 신기하게 쳐다봅니다.

평창 올림픽 홍보물이 아직도 있습니다. 꼬맹이가 보자마자 사진 찍어달라고 하네요....

제가 갔던 날에는 국제선은 확인 안 해서 잘 모르고, 국내선은 오후 비행이 2번 있었습니다.

부산과 제주에서 오는 비행기였는데, 그나마 부산에서 오는 비행기는 결항이네요.

텅텅 빈 공항을 보면서,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손바닦 만한 땅덩어리에서 김포, 인천, 양양, 김해, 광주, 청주 등 15개 공항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군용 공항은 비포함) 인천, 김포, 제주를 제외하면 다 적자라던데.

몇 곳은 군용으로 전환하고, 줄여서 최대 5곳만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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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545 | 양양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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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9.06.12 20: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감하고갑니다 ^^

  2. 디프_ 2019.06.14 12: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흑광님 제가 너무 오랜만에 놀러왔네요! 가족여행을 다녀오셨군요 ㅋㅋ
    양양에 공항 생겼단 이야기는 들었는데..ㅋㅋㅋ 괜히 차가 아니라 비행기 타고 다녀오고 싶어지는데요?!

    • 흑광 2019.06.14 12: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생긴지는 꽤 되었습니다. 김포에서는 양양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는 걸로 아는데 부산이나 제주에서 출발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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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삼성교통박물관에서 훨씬 일찍 나오게 되어, 주차장에서 갈 곳을 검색했는데, 집사람이 동춘175에 가자는 겁니다. 동춘? 동춘서커스 관련된 곳인 줄 알았습니다. 동백에 있는 아웃렛이라네요.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하고, 갔습니다. 

입구 모양이나, 건물의 크기나 대기업의 아웃렛과는 차이가 나네요. 건물 외관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주차 건물이 보이길래 차를 세우고 건물로 향합니다.

건물 끝에 트렘폴린이 보입니다. 꼬맹이가 그쪽으로 가서 20여분을 방방 뛰며 놀았습니다.

덥기도 하고 힘들어서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의자 비슷한 놀이기구가 보입니다.(놀이기구가 아닐 수도 있어요....^^;)

뱅글뱅글 돌아가는 의자입니다. 꼬맹이가 재밌다면서 한참을 타더군요.....


도착한지 한참만에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인테리어가 시원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주로 1층이 상점이고 2층은 책을 볼 수 있는 탁자와 의자가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뭔가 궁금해서 가까이 가보니, 방직기였습니다. 앉을 수 있는 장소가 많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렸습니다만, 1층에 있는 빵집입니다. 맛은 모르겠지만, 넓직한 것이 맘에 들더군요.


1층 빵집 바로 위 2층에 Food Court가 있습니다. 크지 않아서 가게가 많지는 않습니다. 라볶기와 등심가스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저로서는 라볶기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순한 맛은 아니었거든요. 등심가스는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건물 외관 사진 뿐 아니라 상점 사진도 없네요. 거기서 판매중인 상표의 상당수가 문외한인 저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집사람이 말하길, 애들용 필라는 거기가 싸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확인 안했습니다.)

4층에는 바운스라는 실내놀이터가 있는데, 애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의 장점은 어른들이 앉아서 애들 노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약 1시간에 1번씩 직원과 같이 노는 시간도 있어서 혼자 가도 덜 심심하겠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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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31-5 | 동춘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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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특별히 일도 없고 뭘 할까하다가 에버랜드 옆에 있는 삼성교통 박물관으로 결정했습니다. 꼬맹이한테 자동차 구경시켜 주고요.

10시에 개장이라고 하고 애버랜드 FW에 사람이 많을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 일찌감치 출발했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애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지난 일이라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이야기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애버랜드는 페스티벌 월드(FW)입니다. 애버랜드는 거기에 있는 스피드 웨이(SW), 페스티벌 월드(FW), 캐리비안 베이(CB)등 시설 전체를 말하죠. 보통 직원들끼리는 영어철자로 줄여서 말합니다.

예상한대로 FW는 차가 엄청 많은데 교통박물관은 한산합니다.

차에 탄채로 입장료 계산을 하고 차를 가까운데 세웠습니다.
입장료가 어른 6000원 어린이 5000원입니다.

1층 2층 전시장 구경을 했습니다. 옛날 차 전시가 되어 있는데 제주에서 봤던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차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클래식 차 시승이 있다고 해서 기념품점에서 예약을 하고 11시에 공원 분수 근처에서 기다렸습니다.

차는 미국에서 1960년대 탔을만한 차인데 역시 미국차는 크더군요.  직원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직접 운전하는 것은 아니고 직원이 하는데 차가 커서 운전하는게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커버터블이라 시승하면서 시원했습니다. 한 1분 정도 타고 나니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자동차에 관한 해설도 있었으나 꼬맹이가 듣고 싶지 않다고 해서(저는 듣고 싶었어요) 그냥 박물관을 나왔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전시관 구경은 30분이면 끝나서 관람만 하자면 6000원이  아깝습니다. 그런데 공원이 크게 조성되어 있어서 소풍장소로 더 유용하겠더라고요.

그냥 집에 들어가기도 아쉽고 점심도 먹으러 동춘175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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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432 | 삼성교통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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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여토기 2019.05.29 22: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시관 규모에 비해 값이 좀 나가는 편이군요.
    전시관 주변으로 공원도 크게 조성되어 있나 보네요.

    • 흑광 2019.05.29 22: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 맞습니다. 전시관람만으로는 아쉬운 입장료입니다. 대신 소풍하기는 좋은 장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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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만에 글을 올리네요. 뭐가 그렇게 바쁜지...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이어 갑니다. 화폐박물관(2019/02/27 - [Travel/국내] - [대전]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나와서 지질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지질연구소 입구에서 경비아저씨가 어디 가냐고 묻습니다. 지질박물관 간다고 대답했더니, 첫번째에서 우회전하라고 합니다. 말하는대로 갔더니 10초만에 도착하네요.

 

차를 세우고 들어갑니다. 입구는 주차장 로터리 근처에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꼬맹이가 좋아하는 공룡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남자애들이라면 거의 좋아하겠죠. 티라노사우루스, 프테라노돈, 트리케라톱스 등이 있습니다.

 

공룡 화석를 구경하고 전시관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종류의 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수정 같은 보석도 있고, 자연적으로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 질까 생각되는 신기한 모양의 돌도 있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체험관이 하나씩 있는데, 1층은 공룡관련 체험관입니다.

왼쪽은 키넥트를 이용해 공룡 뼈를 맞추는 것이고, 오른쪽에 사람 있는 부분은 화석발굴 체험입니다. 난이도가 나눠져 있는데, 어려운 것으로 하면 10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2층 체험관은 돌을 현미경과 돋보기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쪽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어요. 꼬맹이는 여기서 별로 흥미를 못 느끼더라고요....

반대편에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애니 굿다이노를 상영하더라고요.

점심을 먹고 와서 관람했습니다. (꼬맹이는 보고 저는 잤다는 사실은 안비밀.....)

 

평일이었는데도,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조금 있었습니다.

남자애들이 좋아 할 만한 곳이어서 시간보내기 좋더라고요. 무료라 부담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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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가정동 30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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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강줌마 2019.03.10 15: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들이 공룡을 엄청 좋아하는데 시간을 내어서 방문해 보아야겠어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2. 소피스트 지니 2019.03.10 18: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아내랑 같았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대전에는 이런 박물관들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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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에서 첫날은 아산의 물놀이장에서 놀고 롯데시티호텔(숙박후기는 [대전] 롯데시티호텔 숙박후기)에서 숙박했습니다.

 

퇴실하고 나와서 첫 행선지로 화폐박물관에 갔습니다. 조폐공사 건물 옆에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볼 것이 많지는 않다고 하던데, 그래도 갔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제가 보고 싶었고, 두번째 이유는 꼬맹이에게 돈이 뭔지 조금이라도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그냥 들어가서 관람하면 됩니다.

입장해서 왼쪽으로 가면 스티커 사진기(3천원)과 책갈피 만드는 압연기(5백원)가 있습니다. 꼬맹이가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저의 현금 3500원을 뺐겼습니다.

 

전시관으로 갔습니다. 옛날 돈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건원중보입니다. 고려시대 돈으로 최초의 금속화폐라고 합니다. 꼬맹이 책 읽어주면서 알게되었어요.

지폐를 찍어내는 기계라고 합니다. 이 한대로만 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대를 거쳐야죠..

 

다른 전시관으로 갑니다.

외국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천만원을 만원짜리로 묶으면 저정도 두께가 된다네요. 생각보다 컸어요.

다음 전시관은 위조방지에 관한 전시관이었습니다. 여기가 제일 흥미롭더군요.

진폐와 위폐 구분하기가 쉽지 않죠?

위조방지 기술이 적혀 있습니다. 이외에도 더 있겠죠.

형광색으로 비추면 자연광에서는 보이지 않던 무늬가 보입니다. (위 만원은 저의 돈이었습니다.)

 

다음은 기념주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아는 동전모양 뿐 아니라 cd, 사각형 장신구 모양 등 다양했습니다.

2천원짜리 지폐, 2달러를 흉내내서 만든 것 같네요. 실제로 통용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만했습니다. 돈내고 보는 것이었다면 아니었겠지만, 꼬맹이 교육을 위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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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가정동 35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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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9.03.03 14: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

  2. 평강줌마 2019.03.10 2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아이들과 함께 가보아야겠어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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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여행을 가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시간을 못 맞추다가 간신히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철을 이용하고 숙박도 안했습니다.

 

한 오산까지 가니 전철 안에 사람이 몇명 안남더라고요. 평일이고 출근시간이 지나서 인 듯 합니다.

 

수원역에서 급행열차를 못 탄 덕에 2시간반 가량 걸려서 온양온천역에 도착했습니다.

1번 출구로 나가서 근처에 있던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 앉을 데가 안보여서 배달전문으로 하는 집인가 생각했는데, 안쪽에 자리가 있었네요.

친구는 소머리국밥, 저는 선지국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7천원.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원래 목적인 온천으로 갔습니다. 온양관광호텔에 있는 온양온천. 정가는 인당 8천원인데,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서 2인에 만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욕탕 안은 사진을 못 찍었고요..... 가격표라도 찍을 걸 그랬네요.
노천탕이 있어서 좋았는데, 취침실이 없어라고요. 원래는 한숨 자려던 계획이었는데, 잘 곳이 없어서 계획이 틀어졌어요.

 

대안으로 찾은 곳이 아산그린타워라고 전망대입니다.

가서 보니 예전에 가족이랑 왔다가 휴무일이라 못 들어갔던 곳입니다. 그런데.....이날도 정기 휴무라 못 들어갔습니다. 2번 다 진입시도 했으나 실패......ㅠㅠ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입니다....... 가실 분은 꼭 확인하고 가시길....

가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갈때 올때 기다리다 결국 택시 탔어요. 타워에서 온양온천역까지 5100원 나왔어요.

온양온천역에서, 열차를 한참기다리긴 했지만, 급행을 타서 비교적 빨리 도착했습니다.

 

물놀이 가실 거라면 차가 필요하지만, 온천만 가실 거라면 전철 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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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동차 전시장은 도요다, BMW에 이어 3번째네요.

 

집사람이 일산에 일이 있어서 간 김에 꼬맹이를 데리고 일산에 갔습니다. 집사람을 내려주고, 개장시간인 10시까지 햄버거집에서 아침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10시에 출발해서 도착.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크고 들어가는 길의 길이도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역시나.... 지하주차장은 지하4층이었습니다. 어쩐지..... 아무튼 일찍 가서인지,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1층(로비층)으로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꼬맹이가 '여기는 빛이 위가 아니라 아래있어요.' 하네요. 바닦에서 조명하는 방식이었거든요. 그리고 한쪽 벽 전체가 거울로 되어 있는 것도 신기했나봅니다.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1층에 도착해서 안내로 갔습니다. 일단 예약할 때 정가를 다 냈는데, 현대백화점카드가 있어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다시 결제했습니다. 상설 전시는 13시 15분부터라 예약해 둔 시승을 하러 갔습니다. 시승에 관한 내용은 아래 연결로...

2018/07/29 - [재화/용역 사용 후기] - 쏠라티 캠핑카 시승 후기

스튜디오로 돌아오니, 12시 정도 되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4층에 있는 식당으로....... 갔으나 대기 손님이 많아서 9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답니다....헉..... 1층에 카페가 있으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말에 1층으로 갔습니다. 카페는 거의 커피 등 음료 위주였습니다. 빵도 있긴 하지만, 너무 작아서 배불리 먹으려면 4~5만원은 들겠더라고요....13시 15분 입장이니, 밖에 나가서 먹고 오기도 시간이 애매하더라고요. 그냥 급한대로, 집에서 가져간 과자 등으로 임시방편....

1층에 전시된 자동차를 구경했습니다. 고가 상표인 제네시스와 현대의 승용차 위주로 20여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앤트맨에 나왔다는 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차는 앤트맨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 볼 수 있습니다. 8세 이하는 운전석에 못 앉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꼬맹이는 조수석에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나온 수소차 넥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13시쯤 상설 전시장 입구로 갔습니다.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조형물이 있네요.

입장권을 확인하고 입장했습니다. 로봇으로 자동차 제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장하는 부분이 제일 궁금했었는데요. 뭐가 궁금했냐면, 1시간에도 몇번씩 차체에 색을 입히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차체를 바꾸거나 색을 지우는 것이 아닐텐데.... 궁금해서 유심히 봤습니다. 열 또는 빛 처리를 한 것인지, 기계가 지날 때 선택한 색이 보여지다가 시간이 지나니 원래 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조 공정으로 보고 계단을 통해 내려왔습니다. 현대자동차 안전장치에 관한 전시가 있었습니다.

계속 이동하니, 소리를 빛으로 표현한 방이 나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랠리에서 우승할 때, 도심 주생할 때 등을 표현 한 것이라는데, 재밌습니다.

공기역학, 파워트레인 등에 관한 전시가 있었고, 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철봉을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공연을 합니다. 마지막에 봉 근처로 가보라고 하는데, 제가 움직이는대로 봉도 따라 움직입니다. 천장에 키넥트 센서가 있더라고요.

최고봉은 4차원 극장이었습니다. 키 110cm제한이 있는데, 꼬맹이는 다행히 통과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와 랠리 모습을 보여주는데, 현실감이 강해서 재밌었습니다. 저는 제가 운전한 것처럼 운전대 돌리고 기어바꾸면서 관람했습니다.

경주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타봐도 된다고 해서 타봤는데, 역시 경주용 답게 편의기능은 없어서 타고 내리는 것조차도 쉽지 않더라고요.

전시 관람을 마치고 1층에서 자동차 구경을 더 하다가 15시에 4층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 시각에도 바로 못 앉더라고요..... 대체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 건지.....

저는 회덮밥, 꼬맹이는 어린이 세트를 시켜 먹었습니다. 회덮밥은 가격대비 그저그랬는데, 어린이세트는 괜찮았습니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할인을 받으며 계산을 마쳤습니다.....

 

집에 갈 시간이 되어 주차비를 계산하려고 하는데 정산할게 없다는 겁니다.....엥? 거의 6시간을 여기서 보냈는데.... 주차비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시승 2시간 + 상설 전시 입장 3시간 + 밥 먹은거 1 또는 2시간 하니 남더라고요.......

꼬맹이가 재밌다고 다음에 또 가자고 했습니다. 지난번에 BMW에 갔을 때는 꼬맹이가 어려서 못 즐겼는데, 이제 데려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BMW드라이빙센터로 가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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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강줌마 2018.07.31 22: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너무 신기하네요. 아이와 가도 좋은 곳이네요. 저희도 빨리 아이와 놀아줄 계획을 세워야겠어요.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 소피스트 지니 2018.07.31 2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수소차가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3. IT세레스 2018.08.01 05: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소차가 있네요.
    신기합니다.^^

  4. kangdante 2018.08.01 07: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름답고 멋진 차들이 많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

  5. 잉여토기 2018.08.01 12: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동차도 많이 타보고 제조과정도 보고,
    여러가지 조명과 소리도 들어볼 수 있고 한번 가볼만하겠어요.

석촌호수 카우스

Travel/국내 2018. 7. 19.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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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 일이 있어서 잠실에 갔었습니다 오리에 이어 사람이 누워 있네요. 알고 보니 오늘 처음으로 공개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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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 석촌호수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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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여토기 2018.07.22 23: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석촌호수 위에 누워 편안하게 쉬는 듯한 거대 사람이네요.

  2. 드래곤포토 2018.07.23 17: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석촌호수에 전시된다고 뉴스에 본적이 있습니다.
    보람찬 한주 되세요 ^^

  3. 팡이원 2018.07.25 06: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4. 소피스트 지니 2018.07.26 0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엔 이게 있나보네요. 정기적으로 석촌호수에 작품들 설치하는 것을 보곤 했습니다.

  5. 평강줌마 2018.07.28 17: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석촌호수 오리는 알고 있었는데 이 인형은 처음이네요.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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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는 20살부터 꽤 많이 놀러 갔었습니다. 연 1.5회 정도 될겁니다. 그래서 양양가도 왠만한 것은 다 해봤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을 가봤습니다. 

서피비치(Surfyy beach)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북쪽 구석에 있는데 사실 알고는 있었습니다. 여름에 사람들이 서핑한다고 많이 오거든요. 

오른쪽에 뒤태가 돋보이는 여자분....기억나는군요. 뒷모습이 눈에 띄었거든요....


5월초에 다녀왔는데, 아직 추운날씨에도 파도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외국처럼 파도가 세지 않아서 영화같은 장면은 못 봅니다. 사실 제가 갔을 때, 그정도 실력으로 타는 분도 없었어요. 대부분 초보자였던 듯 .
위 사진을 찍은 장소에 텐트를 설치했다가 사설해변이라고 옮겨 달라고 하더라고요. 법적으로 모든 해변은 정부소유인 걸로 아는데, 말투도 공손했고 따지기 싫어서 그냥 구석으로 옮겼습니다.


꼬맹이가 바다에 맞서기 위해 파도 앞에 섰습니다.  결과는.....

다 젖었습니다......


해변에서 나오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DJ가 음악을 틀어주더라고요.

아직은 젊은피가 남아 있는지 DJ 음악을 흥분되더라고요.

7~8월에 서핑 교실도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가서 참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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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80-2 | 하조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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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세레스 2018.06.29 01: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도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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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포천 쪽으로 친구네 가족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포천은 제가 군생활을 한 곳이라 별로 안 가고 싶었는데, 야영장이 저의 군부대와 다른 방향이라서 그냥 갔습니다.

제가 야영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장비도 없어서 그동안 안 갔는데, 친구가 왠만한 것은 다 있으니, 몇 가지만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는 물품과 여기저기서 빌린 장비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렇게 결혼 후 첫 야영을 하게되었습니다.

포천 수원산오토캠핑장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생긴지 몇년 안된 것 같더군요.

워낙에 외진 곳이라 네비게이션 없었으면 절대 못 갈만한 곳이었습니다.

도착한 날은 텐트치고 먹고 놀다보니, 어두워져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 겁니다. 캠핑하며서 논 얘기보다는 야영장 소개가 될 가능성이 크네요.


왼쪽 건물이 관리사무실 겸 매점, 화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여자분들 화장실 청결도에 상당히 민감하신데, 여기 깨끗한 편입니다. 방방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꼬맹이가 또래의 애들이 많아서 엄마 아빠는 거의 찾지도 않고 놀았습니다. 주말이면 tv보고 싶다고 난리를 치는 애인데, tv나 유튜브는 한마디도 안꺼내더라고요.


꼬맹이가 동갑인 남자애와 친해져서 그집 텐트에도 놀러가고 헤어질 때까지 놀았습니다. 절친 수준이었는데, 그 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자, 꼬맹이 왈, "몰라요."

텐트에서 내다본 풍경입니다. 아직은 밤에 춥더라고요. 침낭을 빌려서 갔는데, 따뜻한 침낭은 2개 뿐. 처자식 주고 여름용 침낭을 덮고 잤습니다. 0~6시까지 잤는데, 절반은 추워서 깨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돌아와서 몸살 났어요.

남의 집도 구경했는데 진짜 집 같이 큰 텐트도 있더라고요. 오른쪽은 몇개를 합친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입니다. 방도 있는 것 같았어요.

이쪽은 공기 오염이 적은지 반딧불이 나온다고 합니다. 같이간 친구도 봤다고 하네요.


이틑날 아침에 라면을 먹는데, 전날 못 먹었던 새우를 넣어 먹었습니다. 호화라면 맛있더군요.


꼬맹이는 당연하고 마누라도 재밌었는지 동호회에 가입하고, 장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작 저는 별로네요....춥게 자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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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450 | 수원산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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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잉여토기 2018.04.30 22: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추위에 덜덜 떨면서 몸살 나시다니, 아이고,
    고생 많으셨네요. 컨디션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흑광 2018.05.01 06: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고맙습니다. 하루 고생하니 좋아졌어요. 잉여토끼님은 가시게 되면 준비 잘 하세요.

  2. peterjun 2018.05.01 02: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캠핑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네요.
    물론 재미있고, 좋은 추억도 생기고 좋은데...
    제가 장비챙기고 막 그런게 싫어서요. ㅠㅠ

    • 흑광 2018.05.01 06: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꼬맹이가 좋아하니 나중에 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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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요즘 과학실험에 한창 빠져있습니다. 실험한다고 집안, 특히 화장실 꼴이 장난이 아니지요.

어느날 교육방송에서 과학에 관한 방송을 보는데, 도깨비 도로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도로는 가봐서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의왕에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꼬맹이가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하다가 결국 가기로 했습니다. 

네비게이션에도 등록이 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20~30분 정도 갔습니다. 가는 동안 모자(母子)가 잠이 들었네요.

도착했습니다.

도로 건설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이 도로가 생긴지 10년이 안되었으니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네요.

도착했다고 꼬맹이를 깨우고, 바로 실험(?)을 해봅니다. 공이나 음료수 통 등 굴러갈만게 없어서 차로 했습니다.


왼쪽 사진이 앞이고 오른쪽 사진이 뒤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고저를 구분하기가 힘든데, 가서 보면 앞이 낮아보입니다. 그런데 차를 중립에 놓고 제동을 풀면 차는 뒤로 갑니다.

저희가 있는 동안에도 2대 정도 하고 갔습니다.

꼬맹이가 자다 깨서 인지, 생각보다 반응이 약하네요.

그렇게 대단한 곳은 아니지만,  주변에 지날일이 있다면 애들 교육차원에서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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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청계동 146 | 도깨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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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대명 비발디파크는 가보지 않으셨어도 이름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겨울에 스키타러 가고 여름에는 물놀이 하러 가죠. 대명리조트에서 스노위랜드라고 애들용 겨울 놀이시설을 작년에 만들었네요.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삽니다. 소노펠리체(홍천 소노팰리체 숙박 후기)에서 숙박을 해서 할인권을 받아서 40% 할인 받았습니다. 꼬맹이는 소아권으로 샀는데, 이걸로는 튜브썰매를 못타요. 신용카드와 중복할인은 안되더라고요.

스키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 기다렸다 표를 샀는데, 곤돌라 타는 곳에 전용 매표소가 따로 있더라고요. 딱 한팀 있었습니다...... 역시 알아야 더 즐길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 10분 정도 기다려 곤돌라를 탔습니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이 잘 보여요. 5분 정도 올라가서 내리니 산 정상입니다.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았습니다.

내린 곳에서 왼쪽을 보면, 래프팅/튜브 썰매장이 있습니다. 스노위랜드에서 제일 재밌는 곳이지요.

이것을 타기 위해서는 키가 1.1m 넘어야 하는데, 소아권은 이것을 못타기 때문에 싸게해줍니다.
래프팅은 큰 고무보트를 여러명이서 타고 튜브는 혼자서 튜브를 탑니다. 개인적으로는 튜브가 최고.


1시 방향에는 스노위가 환영해줍니다. 터널을 따라 내려가면 체험시설이 많이 나옵니다.

플라스틱 썰매 탈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고요.

이글루 체험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입구의 얼음이 매끈해서 넘어지기 쉽습니다. 저도 넘어졌어요.

얼음썰매 타는 곳도 있고, 작지만, 하키나 컬링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꼬맹이 못타는데 미안해서 마누라와 꼬맹이 눈치보다가 튜브 썰매를 탔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렸지만, 제일 재밌었습니다. 역시 제일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몰려요.

한참 놀다가 배도 고프고 춥고 해서 내려왔습니다. 위에도 점심 먹을 곳이 있기는 하나, 사람도 많고 가격도 높고,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되었습니다. 2시간 정도 놀면 충분한 것 같아요. 내려갈때는 올라올 때 내렸던 곳에서 다시 타면 됩니다.


곤돌라에서 내려서 보니, 올라가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저희 올라갈 때의 4배는 되네요. 빨리 움직여서 비교적 편하게 즐겼어요. 

다음 지도는 아직 변경이 안되었습니다. 옛날 눈썰매장으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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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1290-2 |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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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갱사부 2018.03.13 08: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희딸아이가 어렸을때 데리고 갔음 사정없이 좋아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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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느꼈는데, 여행가서 여행기 또는 숙소, 식당이 어땠다는 후기는 많이 올렸는데, 제일 잘 알고 있는 정작 살고 있는 동네에 관한 글은 많지 않았습니다. 분당으로 이사 오기전, 부천에 4년 넘게 살면서도 부천 관련 글은 거의 없었네요. 그래서, 나름, 일종의 기획으로 살고 있는 동네를 중심으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눈 왔을 때, 분당에서 썰매 타기 좋은 곳입니다.
중앙공원에서 불곡산으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샛별마을의 가운데를 가로질러 당골공원이라고 있습니다.

당골공원을 기준으로 라이프아파트/동성아파트와 우방아파트/삼부아파트가 있습니다.

1은 불곡산으로 연결된 다리고 2는 중앙공원으로 연결된 다리입니다.


왼쪽이 1번 다리, 오른쪽이 2번 다리입니다. 잘 보시면 썰매 탄 흔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번이 경사가 더 크고, 2번이 조금 더 깁니다. 제 경험으로는 1번이 더 재미있고, 애들도 더 많이 옵니다.

분당사시는 분들, 눈 온 날, 애들과 눈 썰매 타시려면 당골공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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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37 | 당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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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T세레스 2018.02.24 17: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릴때 눈썰매를 탄적이 기억에 남습니다.
    분당 당골공원 눈썰매장이 있군요.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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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하늘 휴게소 방문기

평소 외곽순환을 많이 타서 공사 시작할 때부터 봤습니다. 연말쯤 개장하겠구나 싶었는데 11월에 했네요.

목 마르다는 꼬맹이 음료수 사줄겸 구경하러 들어 갔습니다.

주차장은 충분했습니다.

들어가니 2층인데 상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편의점이 3개(맞나?) 있더라고요. 물론 모여있는건 아니고 양입구 쪽에 층도 다르게 있습니다.

3층은 식당가입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창문으로는 지나다니는 차를 볼수 있어요. 신기하지는 않아도 새삼스럽더라고요.

제가 가본 휴게소 중에 차도 위에 떠있는 휴게소는 처음이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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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조남동 193 | 시흥하늘휴게소(브릿지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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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12.01 12: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게소 탐방글 잘 보고 가여

  2. 평강줌마 2017.12.03 20: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휴게소 너무 예쁘네요. 이름도 기억에 남네요. 지나가는 차를 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겠어요.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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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창작 블럭 전시전을 열었습니다. 중요한 전시기간을 확인 안했네요.

중요한 입장료는 없습니다.

사실 말이 블럭 전시회지, 다국적 기업인 'ㄹ'사의 단독 전시회였습니다. 찾아보면 'ㄹ'사와 호환이 되는 아류 같은 블럭도 많거든요. 전시회다 보니, 사진이 많습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전함입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텀블러 입니다. 예전에 30만원에 파는 것을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 샀는데, 지금 인터넷에서 45만원에 팔리네요.....



벚꽃 피어 있는 것을 잘 표현해서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Back to the Future입니다.


이건 알라딘이고요.


전함 야마토도 있어요.

 

 


작품 중에서 눈에 많이 띄었던 작품은 중세 공성전입니다.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갔을텐데 멋있어요.


전시회를 돌아보고 나온 꼬맹이 왈, '싸우는게 너무 많아.' 

사진에 있는 것 말고도 전사나 무기 등 싸움과 관련된 작품이 많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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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쿨러 2016.11.01 11: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시회 사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잠시나마 어렸을때 블럭놀이 하던 때가 떠오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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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에서 나와 에코랜드 바로 옆에 있는 제주돌문화공원(Jeju Stone Park)로 갔습니다.

일행 중 한명이 강하게 추천해서 멀지도 않고 해서 들렸습니다.


도로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만, 여기 세우면 입구까지 조금 멉니다.

오른쪽 길로 더 들어가면 입구에서 가까운 주차장이 또 있으니, 자리만 있다면 안쪽에 세우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없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있습니다. 5000원. 들어가보니 5000원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곳이었습니다.


공원은 꽤 큽니다. 지도를 보면서 '오늘은 다 못보고 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양쪽으로 돌이 진열되어 있는 길을 지납니다.


제1코스는 실내로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신기한 모양의 돌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운석 조각도 있어요.

돌이 신기한게 엄청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여기 올리기엔 또 너무 많아서 가장 신기한 것만 추려서 올립니다. 중간에 돌은 지옥도라는 그림이 연상이 되고 밑에 돌은 악어와 새 같았어요.


이제 다시 야외로 나와 제2코스로 갑니다.


제주도에도 고인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고인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몇개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수의 장독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없지만, 옆에 많은 돌하루방이 있고요.


역시나 시간에 쫓겨서 2코스는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관광을 마치고 제주공항 근처에 차를 반납하러 갑니다. LPG를 충전하는데 반쯤 채우는데 24000원 정도밖에 안나오더라고요. 역시 가스차가 연료 값이 싸요.


김포공항으로 가는 동안 전에 살던 동네를 봤는데요. 갈 때는 지금 사는 동네가 보였고요.

둘다 비행기 오른쪽에 앉아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이 같은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날씨 때문에 고생하고 시간에 쫒긴 여행이었지만, 역시 여행은 좋은 거에요.

새로운 것도 보고 중국인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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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19 | 제주돌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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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쿨러 2016.10.27 11: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주도 마지막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모두 보지 못한게 아쉽겠네여.

    좋은 정보 마니 얻고 갑니다~

  2. 임원호 2016.12.27 15: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네요~따뜻한 남쪽나라 제주도

    • 흑광 2016.12.27 15: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남쪽나라 좋죠. 돌문화공원은 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못봤는데, 제주도 또 가면 그때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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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전날과 다르게 아주 맑네요. 저멀리 바다도 보인다는 것을 3일째 알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어두워서 둘째날은 비와서 안보였으니깐요.


갈 예정이었던 곳들이 야외라 날씨가 안 좋으면 지장이 컸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일부 중 한명이 오전 비행기라 일찍 퇴실하고 제주공항으로 가서 내려줬습니다. 그리고나서 유명한 에코랜드로 출발.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애들은 8000원이었습니다. 물론 할인은 받았고요. (할인에 관한거는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

 

 

출처: 에코랜드 사이트

기차를 타고 역에서 내려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게됩니다.


첫 역인 에코브릿지(Eco bridge station)에 내렸습니다.


조금 걸으면 호수위에 다리를 지나게 됩니다.


호수 근처에 큰 배도 있습니다. 무슨 놀이터 같은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꼬맹이 왈: 왜 배가 땅 위에 있어요?


범퍼보트가 있습니다. 이용료는 1인 9000원 2일 14000원입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차례가 되면 탑니다.

꼬맹이가 타고 싶다고 해서 저와 같이 탔는데, 아주 좋아했습니다.


보트를 다 타고 2번째 역인 레이크사이드역으로 갔습니다.

중간중간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네요.


화산송이길이 나오는데 갈대밭으로 되어 있어서 역시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기차 안에서 꼬맹이가 잠 들어서 종착역까지 그냥 갔습니다. 비행기 타러 가기전 한군데 더 들릴 예정이었으니 시간도 많지 않았고요.

에코랜드의 반 밖에 못 본 샘이죠. 아쉬우니 다음에 다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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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385-1 | 에코랜드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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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쿨러 2016.10.25 15: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2박 3일이 넘 짧게 느껴지네여. 마지막날에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네여.

    에코랜드는 예전 제주도 갔을땐 없었는데 새로 생겼나보네여.

    에코랜드 보러 제주도 조만간 함 가야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흑광 2016.10.26 1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이번에 알아보면서 처음들었어요.
      아마 생긴지 얼마 안된듯해요. 사람 많으니 아침 일찍 움직이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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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사진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도 못 찍었거든요.


번개과학관을 나와 멍개 국수(맞나?)를 점심으로 먹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수조관으로 갔습니다.

비는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었고, 주차장은 차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 입구부터 양옆으로 차가 세워져 있어서 주차하기 힘들다는 것은 추측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주차장으로 들어 갔으나, 혹시가 역시나.

일방통행이어서 입구와 출구가 달랐습니다. 한바퀴를 돌아 다시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행을 내려주고, 차를 그냥 틈나는 곳에 2중주차 해놓고 차에서 쉬고있었습니다. 비속에서 장시간 운전을 했더니 피곤했거든요. 그리고 2중주차를 해놨으니, 누군가는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어야 했거든요.


수조관에 들어간지 2시간 정도되고 차 안에만 앉아있었더니, 몸이 찌쁘둥 하긴 했는데, 비가 워낙 많이와서 차 밖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때, 옆에 세워져 있던 차가 나가겠다고 해서 한바퀴 돌 생각으로 차를 빼는데, 조금 앞에 자리가 빈 것을 발견해서 세우고 쉬었습니다. 이번에는 2중주차가 아니어서 편하게 쉬었죠.




약 1시간 뒤, 일행이 돌아왔고, 저녁을 숙소에서 먹기 위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이끄는대로 가다보니 한라산을 거쳐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안개가 짙어져서 앞이 잘 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더 가니, 안개가 엄청 심해져서 10미터 앞이 간신히 보일 정도였고, 반대편 차의 불빛도 20미터 거리는 되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차도 없고, 상향등을 켰는데, 헉....... 1미터 앞도 안보이는 겁니다. 다시 말해, 상향등을 켜니 안개에 빛이 막혀 하향등 때보다 더 안보였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진행하고 있었는데, 막대기 불빛이 보이고 사람의 형태가 어렴풋이 보이는 겁니다.

'사람인가' 생각들어 속력을 더 줄였는데, 역시 사람이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경찰입니다.

'뭔 일이지?'


조금더 나아가니 도로 위에 검고 큰 물체가 있는 겁니다. 

'돌 굴러왔나?' 자세히 보니 '헉! 차 잖아!'

승용차 한대가 뒤집혀 있는 겁니다.


그렇게 사고차를 지나가는데, 11시 방향 약 2미터 앞에 뭔가가 움직이는 겁니다. 느림보로 가고 있었으니 급정거는 안했지만 놀랐습니다.


사고차 반대편에도 경찰이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 경찰을 2미터 전에 본 것이고요.


사고 현장을 지나고 20여분 달리고 나니, 안개 지역을 벗어났습니다. 시야가 트이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안개지역을 몇분이나 지나왔는지 전혀 모릅니다. 저는 물론 차에 탄 사람 모두 자거나 앞를 보느라 열정해 있었거든요. 숙소에 돌아오니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수월했던게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길을 미리 알 수 있었거든요. 아마 네비게이션도 없었다면 훨씬더 피곤 했을거 같아요.


그렇게 숙소에 돌아와서 저녁밥을 먹고, 코골면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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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쿨러 2016.10.25 15: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런, 날씨때문에 사고 나실 뻔 하셨네여.

    다행히 안개구간을 무사히 빠져나오셔서 사고를 면하셨네여.

    정말 여행이란 항상 변수가 작용하니 좀 여유를 가지고 일정을 잡아야 겠네여.

    다음 일정도 기대할게여.

    • 흑광 2016.10.26 13: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엄청 긴장하면서 운전했죠....그러니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좋게 여행갔는데 다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