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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얘기를 하다가 여행을 가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시간을 못 맞추다가 간신히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철을 이용하고 숙박도 안했습니다.

 

한 오산까지 가니 전철 안에 사람이 몇명 안남더라고요. 평일이고 출근시간이 지나서 인 듯 합니다.

 

수원역에서 급행열차를 못 탄 덕에 2시간반 가량 걸려서 온양온천역에 도착했습니다.

1번 출구로 나가서 근처에 있던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 앉을 데가 안보여서 배달전문으로 하는 집인가 생각했는데, 안쪽에 자리가 있었네요.

친구는 소머리국밥, 저는 선지국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7천원.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원래 목적인 온천으로 갔습니다. 온양관광호텔에 있는 온양온천. 정가는 인당 8천원인데,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서 2인에 만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욕탕 안은 사진을 못 찍었고요..... 가격표라도 찍을 걸 그랬네요.
노천탕이 있어서 좋았는데, 취침실이 없어라고요. 원래는 한숨 자려던 계획이었는데, 잘 곳이 없어서 계획이 틀어졌어요.

 

대안으로 찾은 곳이 아산그린타워라고 전망대입니다.

가서 보니 예전에 가족이랑 왔다가 휴무일이라 못 들어갔던 곳입니다. 그런데.....이날도 정기 휴무라 못 들어갔습니다. 2번 다 진입시도 했으나 실패......ㅠㅠ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일입니다....... 가실 분은 꼭 확인하고 가시길....

가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갈때 올때 기다리다 결국 택시 탔어요. 타워에서 온양온천역까지 5100원 나왔어요.

온양온천역에서, 열차를 한참기다리긴 했지만, 급행을 타서 비교적 빨리 도착했습니다.

 

물놀이 가실 거라면 차가 필요하지만, 온천만 가실 거라면 전철 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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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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