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소풍으로 가보고 처음으로 남한산성에 갔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많이 변한 듯 했습니다.

 

1. 주차장

차를 끌고 갔습니다. 주차장이 작지는 않습니다만, 나올 때 사람들 들어오는 걸 보니, 많이 부족합니다. 참고로 저는 09시 이전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에는 무료셔틀을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부가 관리하는 주차장치고 주차료가 비싸네요. 무조건 하루 단위로 계산하는데, 5000원입니다. 장애인, 유공자, 다둥이 등 할인도 있으나 해당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5000원를 냈습니다.

 

2. 등산

오랜만에 산에 왔으니, 조금만 걷기로 합니다. 제일 짧은 경로가 1시간 정도네요.

산길을 따라 걷다가 포장된 도로가 나옵니다.

여기서 송파구가 보이네요.

여기서 부터는 포장길로 걷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길을 선택하는지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어장대까지 왔습니다.

아쉽게도 나무가 커서 전망은 잘 안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입니다. 조금가니 남문이 나옵니다.

문 넘어로 부터 사람들이 오는 걸 보니, 길이 있나봅니다. 올라갈 수도 있으나 저는 안 갔습니다. 무릅이.....

남문 근처에 간판을 보니, 토요일마다 공연을 하나 봅니다. 보고 싶었으나 배가 고파서 서둘러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차도가 있어서 차를 피해 걷다보니, 그냥 걷는 것보다는 시간이 걸리네요....

 

3. 남한산성 행궁

주차장 바로 근처에 행궁이 있습니다. 입장하려고 보니 문이 굳게 닫혀 있네요.....무슨 일인가 보니, 10시에 개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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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이 왕의 임시거처였네요. 몰랐습니다. 지식 하나가 늘었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2000원이었던가 시간이 지나서 가물가물합니다. 저는 경기도민이라 무료를 표를 받아 입장했습니다.

 

입구 근처에서 어떤 가족이 돌 사진을 찍고 있네요.

 

시간을 맞추면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잘 복원 되어 있긴한데, 입장료를 내고 볼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행궁이 엄청 크지도 않고, 건물 빼고는 볼 게 없어요.

 

 

혹시 갈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른 시간에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12시 조금 전에 나왔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들어오더라고요. 주차장 근처 뿐 아니라 산아래 3거리에서도 오래 걸릴 것 같아보였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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