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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9.11.29 [상테크] 해피머니 상품권으로 첫 도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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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9.11.03 [미국주식] (주) 흑광 2019년 10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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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9.10.01 [미국주식] (주)흑광 2019년 9월 결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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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9.09.19 [신용카드] 현대카드 제로zero로 주 카드 바꿨어요(사용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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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9.09.01 [미국주식] (주)흑광 8월 결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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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침에 집사람이 갑자기 '저녁에 박물관 관람하자'라고 제안을 합니다. 제가 박물관 가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받아들였습니다. 왜 저녁이냐는 물음에 차 안 막히고 박물관도 한산해서 조용히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원래 17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졸리다고 낮잠자고 하다보니 18시 출발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저녁시간이라 뻥뻥 뚤려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도로는 출근길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19시 도착.... 주차장이나 박물관 안은 예상대로 한산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관내에 식당을 찾아 갔으나 문닫았고요....그래서 새로 열었다는 이집트관만 보고 편의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3층에 있었습니다.

이벤트 진행 중인지, 상품으로 이집트 관광을 걸었네요.

안으로 들어갑니다. 신성시 했던 고양이 상도 있고 다양한 유물이 있습니다.

따오기 상도 있었는데,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보는 종류였는데, 와제트라고 합니다. 코브라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가 후기에 사자 머리를 한 여성으로 자주 묘사되었습니다. 태양신 레의 말 중 한명을 재현한 이 청동상은 이집트 몽구스의 미라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어 미라와 미라의 관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토티르데스의 관입니다.  진짜인지 모조품인지 모르겠지만,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키가 작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피루스의 조각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용문자를 읽지 못하니 그림만 보는데, 매의 의인화네요. 매가 어떤 역할을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래 사진은 뭘까요? 술잔?


카노프스라는 것인데, 미라의 장기를 보관하던 단지입니다. 전에 퇴마록에서 읽어서 알고 있던 내용이지요. 미라가 부활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장기까지 보관한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이 죽으면 장기가 제일 먼저 썩기 시작해서, 미라를 만들려면 장기를 제거하는 편이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미라의 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누구의 관인지는 모르겠고요.


전시장은 크지 않아서 천천히 봐도 15분이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고대 이집트에 신비감이 있어서, 관심 있게 봤습니다. 언젠가 이집트에 가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직접 보고 싶긴한데, 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집트관 관람을 마치고, 가야의 후예로서 가야관을 돌아보고 박물관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갔습니다.

신기하게 그곳은 라면을 안팔더라고요. 그래서 밥을 사서 먹는데, 젊은 여자가 편의점 직원에게 도움요청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여자 왈, 외국인 친구들과 박물관 관람을 왔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자기 지갑을 가진채로 헤어지게 되었다. 가지고 있는 카드는 결재가 안되고, 전화는 전원이 나갔다. 

그래서 직원이 전화를 빌려줍니다. 여자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나봅니다. 사정을 얘기하고 직원 계좌로 3만원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직원은 여자에게 현금으로 줬겠죠. 

직원에게 돈을 주고 여자를 보내주려 했는데, 여자가 입금확인 될 때까지 있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가 나올 때쯤 직원이 입금확인 했고, 그 여자도 저희와 같이 나왔습니다...


직원도 난감했겠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면.... 저도 길 가다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준 적이 있는데 한번도 못 받았거든요. 나중에 기사를 보니 그렇게 전문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Posted by 흑광
:


어른들로부터 중년이 되면 1년이 하루에 지나간다고 들었었습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빨리 지나간다고 느껴지네요. 2020년이 된지도 열흘이 넘었습니다.

이 글을 지난 금요일에 올리려고 했으나, 늦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12월말부터 새로운 앱을 많이 추가해서 앱테크하던 앱도 늘었습니다. 새로운 앱을 앞쪽에 배치하는데, 그래서 신한판과 하나멤버스을 제외하면 다 새로 들어온 앱이네요.

1. 글로라이브: 글로라이브는 앱(app)이 아니라 웹(web)입니다. 브라우저에서 바로가기로 만들어놨습니다. 

글로는 전자담배여서 성인인증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접속할 때마다 로그인을 해야해서 귀찮기는 한데, 혜택이 좋아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1번씩 주사위를 던지는데, 100~5000점까지 줍니다. 보통은 100이나 200점을 주는데 5000점도 한번 받아봤습니다. 5000점 1번 받으니 가입한지 1주만에 1만점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광고를 볼 때마다 300점 적립도 해줍니다. 

모은 점수는 1점=1원의 가치를 해서 편의점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gs25가 있어서 gs25 1만원짜리 상품권으로 바꿨습니다. 5000원짜리로도 바꿀 수 있어요.

글로를 출시하고 판매촉진 행사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 같아서 머지않아 사이트를 닫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니 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 가입을 원하신다면 아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세요. 그냥 가입하실 때보다 많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글로라이브 추천인: KLM62362


2. 신한 판: 중위권에 머물다가 설문조사 답례로 1만점을 받으면서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계속 1위하다가 글로라이브에 밀렸네요. 

요즘은 신박퀴즈와 hit&point로 점수를 모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점수가 짰는데, 요즘은 처음에 비해 후해졌어요.

가입을 원하신다면 아래 연결로 접속하세요. 추천인 입력하시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


3. 만물상: 이 앱도 추가된지 얼마 안되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현금으로 받을 수는 없지만, 쿠폰으로 바꿀 수 있는데, 저가의 상품도 많아서 비교적 빨리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석확인과 추첨으로 점수를 모을 수 있습니다. 출석은 하루에 1점 열흘간 출석하면 30점이 지급됩니다. 추첨은 하루에 4번 진행되는데 정해진 시간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당첨되면 100점을 줍니다. 아직까지는 당첨확률이 높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8번 이상 당첨되었습니다.

이 앱도 가입할 때 추천해주세요라고 쓰고 싶지만 지금은 할 수가 없어요.ㅜㅜ 누적점수가 2000점이 넘어야 추천인 코드를 발급해준다는데, 아직은 2000점이 안되거든요....


4. 지운 앱:
캐시레스트: 사기앱이라는 말이 많았고, 툭하면 접속이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6만원 이상이면 출금가능인데, 돈을 받았다는 글을 하나도 못 봤습니다. 신분증 사본을 요구했다던데, 요즘은 인출한다고 신분증 요구하는 경우 없잖아요.

롯데홈쇼핑: 작년까지만 해도 출석하면 5~10점씩 줬는데, 영업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올해부터는 안하네요. 저는 주는게 고마워서 연회원도 가입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물건 살 때 롯데홈쇼핑 앱에 우선순위를 두었는데, 이제 다른 회사를 찾아야 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

이번에 송도에 분양 받은 오피스텔은 제 소유의 된 첫 오피스텔이기도 하면서 처음으로 분양 받은 부동산입니다.  분양을 시간적으로 기록해 보겠습니다.

2016년 11월에 분양계약
2017년 상반기 대출계약(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2019년 11월 준공
2019년 12월 세입자 구함
2020년 1월 소유권이전 등기


간단히 이렇게 되었습니다. 계약에서 준공까지 3년이 걸렸네요.

이제 부터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무이자가 아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적을까말까 고민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실테고요. 분양사무소가면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라고 크게 적혀있습니다. 상담사도 시행사가 이자를 내준다고 설명을 합니다. 사실입니다. 시행사가 이자를 내줍니다.
그런데 시행사가 자기 돈으로 내줄까요? 자기 돈이라면 자기 돈이네요. 계약금 또는 중도금으로 받은 돈이니까요. 시행사는 분양금 산정할 때, 공사비 등에 이자를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자를 원금과 같이 상환하는 것이지 무이자는 아닙니다.
무이자니깐, 상대적으로 싸다라는 생각은 안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현금이 많아서 대출 안 받을 거니, 이자만큼 분양금 깎아달라 해도 깎아주지는 않을 테니 대출 받는게 이득일 수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2. 상담사를 믿지마라.

아시다시피 분양 상담하시는 분들은 계약 건수에 따라 보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계약을 하게끔 유도를 하시죠. 그 분들이 거짓말은 안 하시겠지만, 말씀 안하시는 것도 많습니다. 다른 글에서 적었지만, 제 오피스텔 주변에 큰 오피스텔 건물이 3개동이 더 있습니다. 직경 100m안에 오피스텔 몇천 세대가 있습니다.
저를 상담했던 분이 알고 계셨는지 모르셨는지 모르지만 그 얘기는 안하셨습니다. 그냥 오피스텔이 더 들어올 수도 있다라고만 하셨습니다.
저의 투자철학 중 하나는 '사람을 믿지마라' 입니다. 고해성사가 아닌 이상, 사람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을 합니다. 저도 개발계획 같은 것을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했습니다. 오피스텔이 그렇게 많이 들어 올 것을 알았다면 계약 안했겠죠.


3. 입주시작하면 시세는 떨어진다.

큰 오피스텔이 3개나 있습니다.


'이 근처 10년된 오피스텔 월세가 천에 70이에요.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부동산 사이트에서 나온 거에요." 송도 오피스텔 계약 전에 갔던 분양사무소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그 분 말씀이 맞습니다. 그 동네 시세가 천에 70이었습니다.
오피스텔 대부분 투자용도로 구입하시죠. 오피스텔이 다 지어져서 입주가 시작되면 적으면 몇십 많으면 몇백의 물건이 나옵니다. 제 오피스텔은 몇개 회사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해서 몇천의 물건이 쏟아졌습니다. 물건이 한꺼번에 공급되면 시세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천에70 말씀 하셨던 그 곳. 입주 시작하면서 천에 50으로 떨어졌습니다.


4. 자금여유가 없으면 안하는게 좋다.

저는 계약할 때, 계약금 밖에 없었습니다. 입주시작할 때까지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입주가능 일자가 다가오면서 스트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잠을 잘 못자고 위염이 재발했습니다. 중도금대출 상환할 여유가 없었거든요. 월세를 받고 싶었습니다. 대환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대출규제가 시작된 상태였고,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도 이미 대출이 있어서 추가 대출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세로 받아서 급한 불은 껐습니다. 하지만 2년간은 수익창출이 안되죠.

앞으로는 입주시작 때까지 분양금의 75% 이상 확보될 자신이 있을 때만 분양계약을 하려 합니다. 평생 못할 수도 있겠죠?


5. 꼭 분양 받을 필요는 없다.

흔히 오피스텔은 시세차익 얻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분당에 한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금이 2억원이었는데, 현재 전세가 2억입니다. 매매은 당연히 그보다 높고요. 이거 보면 오피스텔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나봅니다.
아무튼, 위에서 자금문제를 말씀드렸는데, 저 문제를 저에게만 해당되었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입주 시작할 무렵이 되면 매매 매물도 많이 나옵니다. 제 오피스텔 건물에 다른 물건을 보면 제 물건 보다 높은 층에 좋은 위치인데도 저의 분양가보다 낮게 나온 것도 있습니다. 계약금을 포기하고 급매로 내놓은 거랍니다.

앞으로는 이런 물건을 노려보려 합니다. 중개비가 더 들겠지만, 그만큼 싸게 사면 되는 거니깐요. 혹시 입주할 무렵이 되었는데 분양가보다 오르면, 배 아프고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찾으면 됩니다. 투자를 안 했으니 손해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6. 계약 전 배우자의 동의를 받아라

독신이시라면, 단독으로 결정하시고 혼자 책임을 지면 되겠지만, 결혼을 하셨다면 배우자에게 계약 전 꼭 분양사무소를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은 많은 돈이 들어가는 물건이니, 배우자의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동의를 받을 때, 말로만 받는 것과 분양사무소 또는 현장을 데려가서 보여주고 동의를 받는 것과는 다릅니다. 내가 놓친 것을 볼 수도 있지만, 나중에 책임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면피도 가능하죠.


이상 6가지를 적어봤습니다.

제 경험에 입각해서 적은 것이니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참고 정도라도 되길 기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Posted by 흑광
:

오늘 등기우편이 와서 받아보니, 등기권리증입니다. 송도에 오피스텔 등기가 끝나서 법무사가 보내줬습니다. 이제 등기권리증이 3개가 되었습니다. 

아파트가 둘, 오피스텔 하나, 합 셋입니다.

아파트는 등기권리증하고 겉포장을 해서 보내줬는데, 오피스텔은 딱 필요한 만큼만 해서 보내줬어요. 오피스텔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안해서 세금이 제일 비쌌는데도요. 법무사 수수료 포함해서 채권할인 하고도 700만원 넘게 냈어요. 도시생활주택이 아니라 오피스텔로 보존등기가 되어서 어쩔 수 없었죠.

제 이름으로 된 재산이 하나 더 생겨서 좋다는 생각과 함께 재산세 낼 생각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오네요. 전에 글을 남겼듯이, 전세로 놓아서 수익이 안나고 있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셋 중 하나, 아파트 둘 중 하나는 이미 팔아서 권리 없는 등기권리증입니다. 그냥 서류만 가지고 있는거죠. 폐기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의 재산이었던 부동산이라는 생각에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빚도 조금 있습니다. 2억원이 조금 안되겠네요. 빚을 다 갚고 온전히 제 소유로 하려면 빨라도 10년이상 걸리겠죠... 


아무튼, 기쁜 마음에 기록을 남기고자 글을 적었습니다.

Posted by 흑광
:

19년도 마지막 결산입니다. 군에 있던 시절처럼 시간이 언제 가나 했는데, 가긴 가네요. 2020년도 잘 지내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지내시고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매매 내역

 2019년 

 10월 

 11월 

 12월 

 하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EPR

 

 6

 1.92

 

 6

 1.92

 

 6

 1.92

ORC

 1

 

 65

 4.35

 

 

 65

 4.42

 4

 25

 44

 

KO

 

 

 1

 0.34

 

 

 1

 

 2

 

 3

 0.34

O

 

 

 1

 0.19

 

 

 1

 0.19

 

 

 1

 0.19

T

 

 

 2

 

 

 

 2

 0.87

 

 

 2

 

SPHD

 

 

 1

 0.13

 1

 

 2

 0.26

 

 

 2

 

THW

 1

 

 40

 3.77

 2

 

 42

 3.97

 2

 

 44

 4.17

 2

 -

 116

 10.70

 3

 -

 119

 11.63

 8

 25

 102

 6.62

ORC의 일부를 매도 했습니다. 수익률 저조가 근본적인 이유고, 그에 따라 강등이 있었죠. ORC 판 돈으로 KO와 THW를 2주씩 매입했습니다. ORC 1월 배당부터는 줄고 THW는 약간 오르겠네요. 전체적으로는 줄어들거라 예상합니다. ORC 배당이 크거든요.

또한 ORC와 SPHD의 배당이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1월2일에 입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11월 배당이 $10 넘었었는데, $6대로 반토막 났네요... 대신 1월꺼가 오르겠죠.


2. (주)흑광 결산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 

비중

EPR

대리

 $ 458.74

 $ 417.72

$15.36

-5.59%

-$25.66

 0.01

  

27%

ORC

사원

 $ 282.03

 $ 255.16

$31.62

1.68%

$4.75

 0.1

  

17%

KO

인턴

 $ 161.22

 $ 164.65

$0.68

2.55%

$4.11

 0.0001

  

10%

O

사원

 $   68.90

 $   72.51

$0.95

6.62%

$4.56

 0.0003

  

4%

T

사원

 $   70.28

 $   77.53

$0.87

11.56%

$8.12

 0.00002

  

4%

SPHD

알바

 $   85.41

 $   86.99

$0.39

2.30%

$1.97

 0.002

  

초과

THW

차장

 $ 551.03

 $ 603.82

$24.61

14.05%

$77.40

 0.1

  

33%

 

 $1,677.6

 $1,678.4

 $   74.48

4.49%

$75.25

4.44%

 

T와 THW가 진급을 하여 사원과 차장이 되었습니다. THW 차장은 사주인 저 다음으로 높은 직급이네요. 그리하여 회사 투자액의 50%까지 취급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T도 사원으로 올라가면서 선배인 KO보다 직급이 높아졌습니다. KO가 많이 열 받았겠어요. 때려치고 싶겠지만, 제 회사는 철처히 실적으로 평가 받고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맘대로 못 합니다. ㅋㅋㅋㅋ

창업멤버였던 ORC가 강등되었습니다. KO 보다도 훨씬 퇴사하고 싶겠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입퇴사는 직원들 마음대로 못합니다. 절대적으로 사주 마음입니다. 그래도 손절을 해서 적자는 벗어났습니다. 아마 더이상의 강등을, 최소한 한동안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EPR대리가 위태로워졌습니다. 

비중의 변동이 있었는데, 근무시간은 변함이 없네요. 

손절로 전체수익률은 올라갔습니다. 손절로 인한 손해는 결손처리하였습니다.


2020년에도 (주)흑광은 계속됩니다. 여러분 성투하세요!!!

Posted by 흑광
:

인천 송도에 오피스텔 분양 받은 것이 있었습니다. 2년에 걸쳐 공사 끝에 완공되어 11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했어요.

대부분의 소유주 분들이 그럴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투자 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조건으로 임차인을 구하는 것이 중요했지요. 102동에 1방입니다.


문제는 지웰푸르지오 근처에, 그것도 비슷한 시기; 하나는 3달전, 하나는 1달전에, 입주를 시작하면서 엄청난 물량이 공급되었다는 거죠. 월세를 받고 싶었으나, 세입자를 빨리 구하고,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전세로 내놨습니다. 아직도 월세 세입자를 구하는 주인들이 많습니다.......


저의 물건은 9층인데,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 전망은 시원합니다.

침실과 거실은 유리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침실 천장에 냉방장치 되어 있고요. LED 조명이 있습니다. 

창문에 삼각형 스티커가 있어서 띄어 달라고 했더니, 소방법 때문에 붙여 놓은 거라면서 일부러 돈 들여서 붙인 거랍니다.

수납장이 기본으로 있고요.

책상과 넣었다 뻈다할 수 있는 식탁도 있습니다. 'ㄱ'자 책상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 다 그렇지만, 냉장고, 세탁기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고요. 난방, 조명, 보안등의 조종기도 터치패드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옛날 아파트만 살아서 이런게 엄청 신기했어요.

작은 세탁기와 인덕션이 있습니다. 작아도 혼자 사는데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화장실.

제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려서 보시는 분들에게 시력저하는 일으키지 않을 거라 기대합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실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하자가 있긴한데, 큰 하자는 아니라서 별로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세입자가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근처 상권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바로 옆에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있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2년 후 세입자가 연장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때 이 글을 써먹어 봐야 겠네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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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가 11월에 집사람이 롤링힐스 가격싸게 나왔다고 꼬맹이 생일에 가면 어떻겠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가자고 대답했고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에 갔습니다.


조퇴하고 꼬맹이 학교 끝나는 14시 쯤 출발.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공단을 지나길래, 공장 한 가운데 있는 줄 알았어요.

날이 추워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건물은 큰데 지하주차장은 작네요. 자리가 없어 야외 주차장에 세웠습니다. 길목이 좁아서 2대가 나란히 가려면 신경을 써야 하더라고요.(단점1)

335호를 배정 받았습니다. 

방은 작지 않습니다. 10평정도 되려나?

침대는 더블+싱글로 했는데, 더블이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베게는 높은거 하나 낮은거 하나씩 있습니다.

tv가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가봤던 숙박업소 중 제일 컸어요.

오른쪽으로 책상이 있는데, 전화기 뒤쪽으로 뚜껑을 열면, 콘센트와 인터넷 케이블이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세서 굳이 유선을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발코니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 둘은 창 밖 전망입니다.

앉을 수 있게 의자도 있었으나 추워서 사진 찍을 때 빼고는 한번도 안 나갔어요.


욕조가 없는 거 빼고는 화장실 좋았습니다. 사우나를 수시로 이용할 수 있어서 별로 아쉬움은 없습니다.

지하1층에 숙박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수영장, 체력단련장, 못 봤지만 탁구장(탁구채 빌려주는 것을 봤어요.) 스쿼시장이 있습니다. 다른 분 블러그 보니, 오락실도 있다던데, 못 봤어요.


저는 수영을 좋아해서 꼬맹이랑 물놀이를 하려고 준비를 해왔는데, 꼬맹이가 안한다네요.

언행일치가 안되는 애라 물에 들어가면 잘 놀기는 하는데, 수영장에 가족단위 이용자가 많아서 저도 피하고 싶더라고요. 결국 수영장은 구경만 했습니다.

대신 스쿼시를 했습니다. 채나 공은 제공해 줍니다. 이용 시간은 30분으로 제한한다고 하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면 뭐라고 안 합니다... 저도 스쿼시 처음 해봤는데 재밌더라고요. 근육운동,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되요.


저녁은 화성시내에서 먹었습니다. 차로 가면 금방이에요. 숙소 내에 매점이 있긴 한데, 물건의 종류가 너무 적어서 저녁 먹으러 나갔을 때, 간식거리도 사왔어요. 사람이 많고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서 편의점 열면 장사 잘 되겠더라고요.

퇴실하고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놀이터, 농구장, 축구장이 있어서 날씨만 좋으면 놀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가족과 같이 오면 더 재밌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가격이 비싸서 정가 주고는 힘들겠지만, 혹시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면 또 오고 싶습니다.

Posted by 흑광
:

이 시도는 전부터 몇번 시도 했으나 실패했었습니다. 포기하고 있다가 얼마 전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NFC유심으로 바꿨습니다. NFC라고 가격이 조금 올라가더라고요.

아무튼, 다시 시도를 했습니다. 보통은 T머니를 많이 하시던데, 저는 버스 광고로 익숙해서 인지, 버스를 많이 타서 캐시비로 선택했습니다.


1. 캐시비 앱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교통카드 관련 앱도 같이 설치했습니다. 캐시비 가입 축하한다고 1500원을 주더라고요. 버스 탈 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2. 후불로 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등록했습니다. 사실 신용카드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굳이 전화기를 교통카드로 찍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하는 이유는, 물론 새로운 문물을 이용해보겠다는 의도도 있지만, 페이코와 마찬가지로, 사용금액의 0.2%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3. NFC 기능을 켰습니다. NFC 기능이 2가지가 있는데, P2P와 카드모드 입니다. 갤럭시에는 일반과 카드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P2P모드로 놓고 해봤습니다.

4. 버스에 탔습니다. 대부분의 단말기는 NFC 안테나가 중간쯤에 있는데, 상단에 있는 단말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화면를 켜서 잠금을 풀었습니다. 왼손에는 신용카드를 들고 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카드로 찍는 것고 마찬가지로 삑 소리가 나면서 처리가 되었습니다. 내릴 때, 화면을 켜지도 않고 잠금을 풀지도 않고 그냥 찍어봤습니다. 잘 됩니다.


시도는 성공했습니다. 아직 확인해 봐야할 몇가지가 남아 있습니다.

1.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카드모드로 설정하고 하라는데, 카드모드도 되는지,

☞ 실험결과 카드 모드로 해놔도 잘 됩니다.

2. 0.2% 적립은 후불이라 월단위로 적립이 되는 것 같습니다. 0.2% 적립이 제대로 되는지

3.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작동이 되는지

이미 해보신 분들이 있겠지만, 직접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

시간이 빨리지나 이제 2019년도 20일만 남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앱테크 순위가 되겠네요.


1위 캐시닥: 간단히 말하자면 뱅크샐러드와 비슷한 자산관리 앱입니다. 은행과 카드사에서 정보를 받아와 기록합니다. 제 전화기의 문제인지, 앱 오류인지 모르겠는데, 조금 불안정합니다. 인증서를 인식 못 할 때가 있어 입출금 또는 거래내역을 못 가져 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만) 거래할 때마다 20원씩 적립할 수 있고, 또 추첨을 통해 적립도 가능합니다. 거의 1원이었지만, 5000원 적립한 적도 (1번) 있습니다.

제 추천인코드는 JFCE4입니다. 대부분 그렇지만, 가입할 때 추천인를 기입하면 추가적립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위 하나멤버스: 비축했던 총알을 다 쓰면서 1위를 사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위로 매일 적립금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 계속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3위 팔라고: 매달 8일에 출석상을 받게되서 순위글을 적을 때마다 상위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매일 출석을 하면 1천원을 주는데, 이것으로 상품권 천원짜리를 살 수 있습니다. 전에는 2천원이었는데, 1000원 미만으로 떨어지면 팔라고를 안하게 될 것 같아요..

https://jn49w.app.goo.gl/zHpB  <---가입을 이 연결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3위에는 못 들었지만 4~9위는 롯데 계열 앱이 거의다 차지 하고 있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흑광
:

1. 주식 매매

 2019년 

 9월 

 10월 

 11월 

 하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EPR

 

 6

 1.92

 

 6

 1.92

 

 6

 1.92

ORC

 3

 20

 64

 4.83

 1

 

 65

 4.35

 

 

 65

 4.42

KO

 

 

 1

 

 

 

 1

 0.34

 

 

 1

 

O

 

 

 1

 0.19

 

 

 1

 0.19

 

 

 1

 0.19

T

 1

 

 2

 

 

 

 2

 

 

 

 2

 0.87

SPHD

 1

 

 1

 

 

 

 1

 0.13

 1

 

 2

 0.26

THW

 1

 

 39

 3.77

 1

 

 40

 3.77

 2

 

 42

 3.97

계 

 6

 20

 114

 10.71

 2

 -

 116

 10.70

 3

 -

 119

 11.63

11월에 매수한 주식은 SPHD 1주, THW 2주로 총 3주입니다. 

배당은 코카콜라(KO)만 제외하고 다 받아서 총$11.63입니다. ORC는 주가가 죽쑤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배당이 많아서 비중을 줄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더 사들이고 싶지만, 오피스텔 잔금치루느라 여유가 없네요.


2. (주)흑광 결산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 

비중

EPR

대리

 $ 458.74

 $ 422.54

$13.44

-4.96%

-$22.76

 0.01

 초 

27%

ORC

주임

 $ 419.66

 $ 366.62

$31.62

-5.11%

-$21.42

 0.1

 초 

25%

KO

인턴

 $   51.64

 $   53.03

$0.34

3.34%

$1.73

 0.00002

 초 

3%

O

사원

 $   68.90

 $   76.09

$0.76

11.54%

$7.95

 0.0003

 초 

4%

T

인턴

 $   70.28

 $   74.24

$0.87

6.87%

$4.83

 0.00002

 초 

4%

SPHD

알바

 $   85.41

 $   85.50

$0.39

0.56%

$0.48

 

 

초과

THW

과장

 $ 523.45

 $ 565.12

$20.44

11.86%

$62.11

 0.1

 초 

31%

 

 $1,678.1

 $1,643.1

 $67.86

1.96%

$32.91

4.04%

 

1. EPR대리가 11월 내내 적자 상태입니다. 수익률은 바닦 수준이고, 순이익은 꼴등으로 추락했습니다.

2. ORC주임이 EPR대리 덕분에 순이익 꼴등은 면했습니다. 그래도 매출이나 부수입에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사원으로 강등되게 생겼어요.(부수입은 거의 고정이니, 매출에서 뭔가 보여줘야 할텐데요.)

3. KO인턴은 순조롭게 가고 있습니다. KO제품을 팔아주려고 노력하는데, 부수입이 조금이라도 올라주면 좋겠습니다.

4. O인턴이 정사원으로 승진했습니다. 직원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진급해서 계약직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5. T인턴도 순조롭게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유지만 한다면 12월 안에 사원으로 진급이 예상됩니다.

6. SPHD알바는 본전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큰 이익도 큰 손실도 아닌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HD야 빨리 인턴 되야지.

7. THW과장. 회사의 에이스입니다. 다시 수익률과 순수익 1위를 탈환했습니다. 잘하면 12월 안에 차장으로 진급할 수도 있습니다.

8. 전체적으로, 다행히도,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수준인데, 기대에는 못 미칩니다. 직원들 더 분발해주길 바랍니다.


Posted by 흑광
: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바쁘기도 하고 상품권 싸게 나온게 없어서 안 했다가 'ㅌ'업체에서 해피머니 상품권이 비교적 싸게 나와서 시도 해봤습니다.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상표는 두문자로 쓰는데, 해피머니 상품권은 필요해서 그냥 상표를 적었습니다.) 'ㅌ'의 경쟁업체인 'ㅇ'업체에서 조금 더 싸게 팔았는데 'ㅇ'업체는 비밀번호 찾기가 어려워서 탈퇴를 했더니 5일간 재가입이 안되네요...


이미 아시는 분이 많지만,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1. 'ㅌ'업체에서 10만원 짜리 해피머니 상품권을 92500원에 샀습니다.
2. 페이코 앱에서 해피머니 일련번호를 입력합니다.
2-1. 여러장일 경우 해피머니 앱에 충전하는 것을 권합니다. 해피머니에서 페이코로 옮겨야 하는 단계가 추가되지만, 해피머니에서는 여러 장을 한꺼번에 충전가능합니다. 그리고 출금신청도 한번만 하면 됩니다.
3. 수수료 8%떼고 92000원이 충전됩니다.
4. 1원을 사용해야 하는데, 저는 엘포인트로 전환을 했습니다.
5. 91999원 출금을 신청했습니다.
6. 다음 영업일에 91999원이 입금되었습니다.


92500원에 사서 91999원을 받았으니 501원의 손해가 났네요... 제가 바보라서 손해보는 일을 했을까요?
적게 벌어도 손해보는 짓은 안하죠.

제가 사용하는 카드는 0.7%(선결재하면 0.3%추가) 할인을 해줍니다. 편하게 계산하기 위해 1%할인으로 생각해보죠.

92500*0.99=91575에 산겁니다. 그래서 91999원을 받았으니, 424원 이득을 본거지요. 다음 영업일에 받아서 카드값 내면 끝입니다. 

10장하면 4240원이고 100장하면 42400원을 벌 수 있는 건데, 충전한도가 있습니다. 1회 50만원, 1일 100만원, 1달에 200만원입니다. 위 계산대로 하면 한달에 최대 8480원을 버는거죠. 더 싸게 사면 더 버는 거고요. 계정을 2개 이상 돌리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90000원에 팔 때도 있었다고 하던데, 상테크로 알려지면서 92000원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적어서 싫다 하시는 분은 하실 필요없고, 이거라도 벌어야 하시는 분은 시도 해보세요. 끝물이라는 사람도 많은데, 아직은 유효합니다.



Posted by 흑광
:

요즘은 바뻐서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글을 올리는게 미뤄지네요. 글을 올리는 빈도가 떨어지니 방문자도 같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글을 충분히 안 올리면 포탈에서도 검색 순위를 떨어뜨리죠. 전에도 저품질 맞아봤고 극복도 해봤습니다. 극복 방법이라고 해봐야 그냥 묵묵히 글을 올리는 거죠....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2019년 11번째 앱테크 순위 시작합니다.

1~9위의 앱입니다. 롯데계열 앱이 6개나 있네요.

1위: 하나멤버스. 역시 부동의 1위입니다.  매일 한번씩 돌릴 수 있는 돌림판이 있고, 룰렛tv라고 해서 6시간에 2번씩 광고보고 돌릴 수 있는 판도 있습니다. 타 앱과 제휴도 잘 되어 있죠.


2위: 팔라고. 한달 출석을 다 하면 1000점을 줍니다. 유효기간이 한달이라 아쉽게도 점수를 모을 수는 없어요. 바로 써야 합니다. 저는 보통 장터에 가서 1000원짜리 해피머니 상품권을 삽니다. 보통 940~950원 정도에 팝니다. 사고 남은 것은 뭐하냐고요? 아깝지만 그냥 버립니다. 50~60원짜리 상품은 없거든요...

https://jn49w.app.goo.gl/zHpB 

위 연결을 통해 가입하시면, 1000점 가입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받고요.

3위: 파스퇴르몰. 전에도 말씀 드리긴 했지만, 롯데 앱은 통합 점수라 개별 앱은 별로 의미 없습니다. 한달동안 파스퇴르 점수를 모아서 월초에 Lpoint로 전환합니다. 하루에 3점(맞나?)이 쌓입니다.


삭제한 앱: 4개 있습니다.

1. 뉴스돈, 핀크, 출석캐시:  노력에 비해 돈이 안되서 퇴출되었습니다.
2. 기프트캐치: 짧은 시간에 별다방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고 괜찮은 앱이었는데, 서비스 중단했습니다. 사행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구글에서 못하게 했나봐요.


전반적으로 앱테크가 시들해진 것 같습니다. 전에는 수시로 새로운 앱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새 앱이 뜸한 것 같아요. 제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퇴출 대기 중이 앱이 또 있는데, 운 좋은 건지 아직 1순위가 못되었습니다. 다음 순위글 올릴 때, 삭제앱이라고 올라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흑광
:

3차원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꼬맹이를 위해 검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꼬맹이와 칼싸움을 자주 하거든요.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소드 아트 온라인(일명 소아온)에서 주인공 키리토가 사용하던 검의 설계가 있더라고요. 받아서 만들었습니다.

프린터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조사: 신도
기종: 확인 후 적겠습니다.

먼저 날 부분을 출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세워서 출력을 했었는데, 출력 도중 넘어지는 바람에 2시간 넘게 작업했던 것이 수포가 되어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눕혀서 출력을 했더니 날의 한쪽면이 거칠어요.

다음으로 부품을 연결해 줄 연결 부품입니다. 보이지 않는 부품이라 아무 색으로 출력했는데, 우연히 전부 흰색이네요. 사진에는 3개씩 2종류를 출력했는데 조립하다가 모자라서 더 출력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잡이 부분입니다. 검은색으로 할까 생각했으나 날과 구분하고 싶어서 빨간색으로 출력했습니다.

실패한 것까지 포함하면 출력하는데 걸린 시간은 24시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약 11시간, 연결부품 약 2시간, 날부분 약 10시간 걸렸습니다.


자 이제 조립을 합니다.

날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쉽네요. 날을 더 출력해서 길게 할까도 생각했으나, 집에서 칼싸움하기에는 너무 긴 날은 적당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냥 조립했습니다.

연결부품만으로는 잘 고정이 되지 않아 실리콘으로 더 단단하게 붙였습니다. 제 접착실력이 가히 좋지 않아 보기는 안좋습니다. 칼싸움하면서 물리적 충격을 주면 얼마나 버틸지 의문이긴 하지만, 살살 놀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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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이번달은 결산이 조금 늦어졌네요. 

투자용으로 분양 받은 오피스텔이 입주를 앞두면서 물건 근처에 부동산을 돌아다니고 전세로 내놨습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최근에 입주시작한 오피스텔이 2개동이 더 있어서 한꺼번에 물량이 풀리면서 월세로는 세입자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전세로 내놨는데, 다행히도 세입자를 금방 구했네요.

어제 가서 계약하고 왔습니다.

1. 주식매매

 2019년   8월   9월   10월 
 하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EPR    6  1.92    6  1.92    6  1.92
ORC      81  5.51  3  20  64  4.83  1    65  4.35
KO      1        1        1  0.34
O      1  0.19      1  0.19      1  0.19
T  1    1    1    2        2  
SPHD          1    1        1  0.13
THW      38  3.77  1    39  3.77  1    40  3.77

계 

 1  -  128  11.39  6  20  114  10.71  2  -  116  10.70

10월에는 단 1주를 샀네요....

T를 제외하고 다른 주식은 모두 배당을 받았습니다. 배당 월총액은 8월 이후 하향세이긴 하지만, 금방 회복할 거라 기대합니다.

2. (주) 흑광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 

비중

EPR

대리

 $ 458.74

 $ 461.98

$11.52

3.22%

$14.76

 0.01

  

29%

ORC

주임

 $ 419.66

 $ 364.68

$27.20

-6.62%

-$27.78

 0.1

  

초과

KO

인턴

 $   51.64

 $   53.52

$0.34

4.30%

$2.22

 0.00002

  

3%

O

인턴

 $   68.90

 $   80.51

$0.57

17.68%

$12.18

 0.0003

  

4%

T

인턴

 $   70.28

 $   77.35

$0.00

10.07%

$7.07

 0.00002

  

4%

SPHD

알바

 $   42.60

 $   42.71

$0.13

0.56%

$0.24

 

 

3%

THW

과장

 $ 496.61

 $ 535.03

$20.44

11.85%

$58.86

 0.1

  

31%

 

 $1,608.4

 $1,615.8

 $   60.20

4.20%

$67.56

3.74%

 

KO와 T가 알바에서 인턴으로 진급했습니다. 두 인턴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O인턴은 수익률 1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ORC주임은 꼴등을 벗어나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ORC주임은 매출은 안좋아도 부수입이 뛰어나서 놓치기 아깝거든요.... 잘못하면 올해 안으로 주임에서 사원으로 떨어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체 수익률은 4.2%로 적자는 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HW 과장은 매달 15일경 부수입을 주식으로 받을지 현금으로 받을지 결정해야 하는데, 저는 현금으로 받습니다. 주식배당을 선택해도 1주 이상 받을 정도로 지분이 많지 않아서 현금으로 받게 되는데 그러면 배당 받는 날짜만 밀리는 것이거든요. 어짜피 같은 금액으로 받을 거 빨리 받는게 좋잖아요.


현재 투자비중은 아래표와 같습니다. 투자금액을 기준으로 한겁니다.


이상으로 (주)흑광 2019년 10월 결산을 마칩니다.

Posted by 흑광
:














꼬맹이가 키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키를 재달러고 합니다. 

그동안 줄자로 재줬는데 집사람이 귀찮아졌는지 키재고 표시하는 스티커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문 옆에 붙였습니다. 집사람이 일을 벌리면 제가 수습하죠.


위에 화살표는 저의 키고 아랫 것은 꼬맹이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 뭐가 생기니 신선하네요.


정밀하게 표시하는 것은 아니다보니, 붙이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5분이면 충분히 합니다.


언제까지 이 집에서 살지는 모르겠지만, 꼬맹이가 크면서 계속 화살표로 표시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흑광
:

타 카드사와 달리 현대카드는 포인트 적립률이 높죠. 그런데, 1점의 가치가 타 카드사는 1원인데 비해, 현대카드는 1.5점이 1원입니다.


그리고 포인트 사용처도 타 카드사에 비해 제한되어 있고, 제약도 많습니다. 점수로만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많지 않아요. 전에 사용했던 신한카드는 점수가 현금이나 다름 없었는데요. 그 외 카드사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대카드 발급 받을 때, 쓸 수도 없는 포인트 많이 적립 받아서 뭐하냐는 생각에 할인형을 선택해 서 발급 받았습니다.


그런데, 발급 받고 보니, M포인트도 현금화가 가능했습니다. 그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모바일에서는 안되고 PC 웹에서만 가능합니다.


1. M포인트→H코인 변환

H코인으로 변환해 주어야 합니다. 비율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1.5:1입니다. 1500점이 있으면 H코인 변환 후 1000점이 된다는 말이지요.


현대카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상당메뉴를 보면 'M혜택 안내'가 있습니다. 그리고 'M포인트 H Coin전환'을 눌러줍니다.


참고로 현대카드의 H코인과 현대백화점의 H포인트는 완전 별개입니다. 혹시나 무슨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찾아봤으나 못 찾았습니다. 제가 못 찾은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로그인을 안 했다면 로그인을 하고 전환해 줍니다.



2. H코인 현금화

변환을 마쳤으면, 'M포인트 H코인 전환' 밑에 'H Coin 사용 안내'를 눌러 줍니다.

H코인 적립/사용이 가능한 곳이 보이고, 쭉 내려줍니다.


맨 밑에 보면 'H코인 사용혜택 비교'가 보입니다. 현금화 장소가 아닌 것 같죠? 그런데 맞습니다.

또 밑으로 쭉 내려갑니다.


그러면 '카드 이용대금 차감'과 '본인계좌 송금'이 보입니다. 여기서 원하는 것으로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현대카드가 파격적인 마케팅은 많이 하는데, 현금으로 주기는 상당히 싫어하나 봅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현금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숨겨놨거든요. 앱으로도 현금화가 되는 신한카드와는 대조가 되네요.


진작 알았다면, 유효기간이 지나 사라진 점수를 현금화 했겠죠? 그러면 약간이라도 공돈이 생겼을테고요. 아쉽습니다.

Posted by 흑광
:

벌써 10월도 중반에 들어섰습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신 '눈한번 깜박했더니 하루가 지나고, 하루 자고 났더니 1년이 지나더라'라는 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아쉽지만 저도 중년이니깐요.


예정보다 하루 늦었지만 10월의 앱테크 순위 시작합니다.


1위는 마셔바입니다. 

 원래대로 어제 글을 썼다면 마셔바는 1쪽 아래쪽에 있어야 하는데, 오늘 아침에 기프티콘을 신청해서 오후에 받았습니다.  오늘내로 2위로 밀려나겠지만, 1위를 차지해서 기분 좋겠네요.

마셔바가 점점 안 좋아지네요. 전에는 광고 하나당 10점이었는데 5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한번 앱을 실행하면 광고를 2개씩 보는데, 튕겨서 광고를 하나만 보거나 아예 못 보는 경우도 있어요. 전에는 전혀 그런적이 없었는데, 추측컨데, 제한이 생겼나봐요. 지금까지 별다방 아메리카노 쿠폰을 4개(3개?) 받았습니다.

 전보다 안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쿠폰을 받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혹시 가입을 하실 분은 저의 추천코드 " ZKDM4G " 입력하시면 추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오래되서 몇점인지 기억이 안나요.)


2위 하나멤버스

 부동의 1위였는데, 잠시 2위로 떨어졌습니다만, 오늘내로 다시 1위 탈환할 겁니다. 아직 총알이 많이 남았거든요. 하나멤버스의 주소득원은 신나는 룰렛과 룰렛TV 2개의 돌림판입니다. 신나는 룰렛은 보통 5~10점 나오고 룰렛TV는 1~5점이 나옵니다.


3위 라임 - 롯데 계열 어플

저는 롯데 계열의 어플을 하나로 보고 순위를 바꾸기 때문에 3위는 라임이라기 보다는 롯데 앱입니다. 사실 라임은 롯데 앱 중에서 수익성이 제일 낮아요. 롯데 앱 중에서 하나를 지워야 한다면 라임이 가장 유력합니다. 뽑기식이라 편차도 크고요. 제 경험으로는 한달에 4~100점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설문조사를 해서 점수를 받았는데, 이제는 그것도 많지 않고 단가도 낮아요. 1분에 50원 이하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시겠다는 분은 제 추천코드 " 858244 "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달 삭제 앱은 시럽 월렛입니다. 출석확인 이벤트가 끝나서 매일 실행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루에 40~80씩 한달에 2000원이 넘는 좋은 소득원이었는데 매우 아쉬워요. 조만간 좋은 이벤트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흑광
:

이제 10월이 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완연한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에 반팔로 나가면 집사람이 감기걸린다고 옷입으라고 합니다.


1. 주식거래 내역 및 배당

 2019년 

 7월 

 8월 

 9월 

 하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EPR

 

 6

 1.92

 

 6

 1.92

 

 6

 1.92

ORC

 

 

 81

 11.02

 

 

 81

 5.51

 3

 20

 64

 4.83

KO

 1

 

 1

 

 

 

 1

 

 

 

 1

 

O

 1

 

 1

 

 

 

 1

 0.19

 

 

 1

 0.19

T

 

 

 -

 

 1

 

 1

 

 1

 

 2

 

SPHD

 

 

 

 

 

 

 

 

 1

 

 1

 

THW

 

 38

 3.77

 

 

 38

 3.77

 1

 

 39

 3.77

계 

 2

 -

 127

 16.71

 1

 -

 128

 11.39

 6

 20

 114

 10.71


ORC의 비중을 줄이고자 20주를 매도했다가 3주를 다시 매입했습니다. T 1주, THW 1주 추가 매수했고 SPHD를 새로 샀습니다. 

배당은 특별한 일 없이 예상과 같이 나왔습니다. 세금 제하고 $10.71이 들어왔습니다. 현재 목표가 3개월 평균 $16.40인데, 7~9월 평균은 $12.94입니다. 10월에는 목표 달성하면 좋겠습니다.



2. (주)흑광 9월 직원성과 결산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 

비중

EPR

대리

 $ 458.74

 $ 457.93

$9.60

1.92%

$8.79

 0.01

 초 

29%

ORC

주임

 $ 413.83

 $ 365.42

$22.85

-6.18%

-$25.56

 0.1

 초 

초과

KO

알바

 $   51.64

 $   54.06

$0.00

4.68%

$2.42

 0.00002

 초 

초과

O

인턴

 $   68.90

 $   76.14

$0.38

11.06%

$7.62

 0.0003

 초 

4%

T

알바

 $   70.28

 $   75.15

$0.00

6.93%

$4.87

 0.00002

 초 

초과

SPHD

알바

 $   42.60

 $   42.33

$0.00

-0.63%

-$0.27

 

 

3%

THW

과장

 $ 483.44

 $ 520.49

$12.70

10.29%

$49.75

 0.1

 초 

30%

 

 $1,589.4

 $1,591.5

 $   45.53

3.00%

$47.63

2.86%

 


알바가 또 새로 들어왔습니다. SPHD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성과가 없지만, 머지않아 성과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지난 달에는 강등자가 있어서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이번달에는 진급자가 2명이 있습니다. THW가 대리에서 과장으로, O가 알바에서 인턴이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THW는  우리회사 직원 중 최고 계급이네요. O 인턴은 그동안 줄곧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하던 THW 과장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Posted by 흑광
:

동네에 있는 'ㅇ'할인점에 이거저거 사러 갔다가 포테이토칩 새로운 맛이 나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육개장사발면' 맛입니다. 딱 보자마자 무슨 맛일까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건강한 맛은 아닐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은 1600원. 양 대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몇g이었는지 사진에서 보이지 않네요... 봉지는 버렸는데......

뒷면에도 사발면 사진이 있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을 엄청 강조했어요.


포테이토칩은 보통 미국산 감자를 많이 사용하던데, 사발면 맛은 국산 감자를 사용했네요.


봉지를 뜯어봤습니다. 역시나 공기(질소)가 반이상입니다. 그래도 질소 덕에 과자가 부서지지 않았네요.

보기에 다른 감자칩 과자보다 색이 조금 어둡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맛은 사진으로 표현을 못하니 안되는 저의 글로 표현해봐야 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저와 다르게 맛있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예산하셨듯이, 육개장 사발면 스프 맛이 납니다. 라면을 날로 먹을 때, 면에 스프를 뿌려먹던 맛 그대로에요. 그래서 상당히 자극적인 맛입니다. 살짝 매우면서 짠 맛은 강합니다. 문제는 감자와 맛이 안 어울려요. 사실 매우면서 짠 감자칩 과자는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감자와 안 어울린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사발면 맛은 두가지 맛이 따로 놀아요. 10%쯤 먹다가 버리고 싶었으나, 배가 고프기도 하고 돈이 아까워서 끝까지 먹었습니다.

누가 또 사먹을거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안 삽니다.


이상 농심 포테이토칩 육개장 사발면 맛 시식기였습니다.


Posted by 흑광
:


얼마 전 'ㅌ' 핀테크 앱을 보다가 카드 발급받으면 8만원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현대카드 제로를 발급받았습니다.


신한카드를 거의 12~3년 주로 사용해서 카드사를 한번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해왔고, 8만원 준다는 얘기에 넘어 갔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용했던 신한카드 상품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플래티늄# 심플카드 였습니다. 연회비가 3.5만원이고 기본 1%, 할인점 등 특별가맹점 1.7%를 돌려줍니다. 그리고 무료 주차,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기본 1% 돌려주는 혜택외에 다른 혜택은 받을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무료 주차나 공항 라운지는 특히나 1~2번 정도 밖에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일본회사인 JCB계열 카드여서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회사인 유니언(은련, URS)카드 쓰기는 더 싫고요.


현대 ZERO카드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앞면에는 하얀 바탕에 현대카드와 제로라고만 써져 있네요. IC도 보이고요. 광고에서처럼 세로로 인쇄 되어 있습니다. 세로로 인쇄하는 것을 보고 '발상의 전환이다'라는 생각을 했죠. 아마 현대카드에서 디자인권 등록 같은 것 했으리라 추측해봅니다.

뒷면에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적혀 있습니다. 가려서 안보이지만, 언제부터 현대카드 고객이었는지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2012년부터라고 적혀 있네요. 그때 쓰고 안 썼는데, 기록이 남아 있었나봐요.


현대카드 제로에는 할인형과 적립형 2가지가 있는데, 저는 할인형으로 선택했습니다. 현대카드는 적립율이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1점의 가치가 낮습니다. 타 카드사가 1점=1원의 가치에 비해 현대카드는 1.5점=1원이지요. 그리고 점수 사용에 제한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카드사가 100% 사용할 수 있는데 비해 현대카드는 50%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현대카드 점수를 받아도 쓸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인형은 대금에서 해당 점수를 제하고 청구가 됩니다.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금액의 0.7% 대금에서 제하고 청구됩니다. 0.7% 할인인데, 횟수나 전월 실적 등 제한이 있으면 안되죠. 물론 연체가 있으면 제한할 겁니다.


2. 생활필수 영역에서 0.5% 추가 할인됩니다. 현대카드에서 생각하는 생활필수 영역이라 함은 음식점, 커피집, 대형할인점, 편의점, 대중교통, 그리고 생명보험입니다. 구내식당에서 식권을 사서 밥을 먹는데, 구내식당도 0.5% 추가 할인이 되더라고요.


3. 대금을 선납하면 0.3% 할인해 줍니다. 정기예금 한달 이자가 0.2%도 안되는데, 0.3%면 선납할 가치가 충분히 있죠. 나중에 은행이자가 오른다면 잘 계산을 해봐야겠죠.


저는 아직까지는 신한카드 사용할 때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안 사용하는 혜택 빼서 연회비 줄이고 대금 선납해서 할인 받고..... 그리고 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신용카드 공장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한카드에 비해 단점이라면.... 흠...포인트를 제대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사실 10년 넘도록 나이지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흑광
:

한밤 중에 잠이 깨서 뒤척이다가 촬영해봤습니다.


9월 7일 02시 경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차소리 등 다른 소리가 있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흑광
:

[ASMR] 장대비 오는 소리

기타 2019. 9. 16. 23:34 |
지난 9월 5일에 촬영했습니다. 장마 다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장마 때보다 더 왔습니다. 그야말로 폭우였죠. 


그냥 내버려 두니 아무 것도 안보이네요.


그 전에 비오는 소리와 비교해봐도 차이가 확연합니다.

2019/08/02 - [기타] - [ASMR] 비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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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9월의 순위를 올리는 날입니다. 추석연휴의 시작날이기도 한데, 고향에는 잘 도착하셨는지요? 아마 고향에서는 이글을 안 보시겠죠?

전에 말씀 드리긴 했지만, 순위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저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가 기준인지라 다른 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2019년 9월 1~9위는 위 화면과 같습니다. 1위 하나멤버스, 2위 시럽월렛, 3위 팔라고

1.1 하나멤버스: 말씀 드릴 필요없이 부동의 1위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총알이 많이 남아있어서 올해까지는 1위자리를 유지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추천인 제도가 없는 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있다면 홍보를 할텐데요.


1.시럽 월렛: 이 앱은 정확히는 시럽웰스 때문에 하는 거죠. 매일 출석확인을 하는데 06~09시에 출석을 하면 80원을 적립해주고 나머지 시간에는 40원을 적립해 줍니다. 저는 보통은 80원을 받지만, 가끔은 헤이해져서 시간을 놓칩니다. 적립된 금액을 매달 10일안(정확히는 7영업일인데, 주말과 휴일 포함하면 대략 10일됩니다.)에 웰스 계좌로 넣어준답니다. 


1.3: 팔라고: 출석확인을 100% 하면 1000점을 주는데 이 점수로 팔라고 내에서 쿠폰을 살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삽니다. SSG로 전환할 수 있거든요.(수수료 8%가 있습니다.)
 https://jn49w.app.goo.gl/zHpB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위 주소로 가입하세요. 가입하시면 축하금으로 1000점을 줍니다.


2. 삭제한 앱: 

2.1. 뷰티엔젤: 화장품회사의 앱인데 유용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2달간에 걸쳐 시스템을 고친다고 합니다. 속사정은 모르나 표면적인 이유는 그렇습니다. 

2.2. 기프티쇼: 출석과 돌림판으로 점수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점수의 유효기한이 해당월말까지라,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31일입니다. 출석하면 하루에 5점. 돌림판은 하루에 한번 돌리는데, 많아야 10점, 꽝인 경우도 많습니다. 한달 열심히 모아도 300점 정도입니다. 원래 쿠폰을 사는데 보탤 수는 있어도 단독으로 살 수는 없죠.

3. 추가된 앱: 뷰티엔젤과 기프티쇼를 대신하여 캐시레스트와 프리파이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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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대학생 때 일본의 한 회사에 관한 내용이 TV에 나왔습니다. 작은 회사도 아닌데, 사장이 사무실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직원들 일하는 사무실의 계단 밑에 책상을 놓고 일하는 절약하는 사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대단하고 본 받을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여 일을 하면서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의 첫회사는 연 매출이 2000억원 되는 중견기업이었습니다.  사장이 있었습니다만, 나이가 많아 중요결정만 하고 사실상 경영은 부사장이 하고 있었습니다. 부사장이 사실상 CEO였던거죠.

회사에서는 부사장에게 주는 회사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사장 개인차를 몰고 다녔는데, 아주 오래된 세단이었습니다. 소위 똥차라고 부르기 바로 전 단계의 차였죠.


그것을 보면서, '내가 미래에 부사장이 되어도 이 회사에 있으면 저런 차를 타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부사장이 그 차를 몰고 다니는 속사정은 저도 모릅니다. 월급은 많은데 그 차에 너무 만족해서 그 차를 타고 다닐 수도 있고, 아니면 부동산/주식에 투자를 많이 해서 비싼 차를 살 여유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진급해서 월급 더 받고, 책임이 늘어나는 만큼 권한도 늘고, 회사차든 월급을 모아서 산 개인차든 좋은 차 몰고 다니고 싶을 겁니다. 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저 직위에 올라가면 나도 저런 고급차 몰고 아니면 비싼 집에서 살 수 있을거라는 환상을 스스로 만듭니다. 월급이 적어도 본가 또는 처가가 부자라 고급차 몰고 비싼 집에서 사는 것인지, 월급은 많은데 돈 들어갈 곳이 많아 그저그런 차와 집을 가지고 있는지 속사정은 모릅니다.

근검절약하는 사장을 보면 주주들은 좋아할 겁니다.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환상이 깨지죠. 그러면서 애사심에도 영향을 주고요.


속사정을 모르면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기꾼들이 비싼 물건으로 몸에 도배를 하나봅니다. 없으면서 무리하게 있는 척하는 것은 파멸로 향할 뿐이죠. 하지만 자신의 가치관에 반하지 않고, 부담이 적은 정도라면 있는 척하는 것도 사회생활을 잘 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Posted by 흑광
:

힘들었던 더위가 지나가고 이제는 선풍기를 안켜도 잘 잘 수 있는 정도로 시원해졌습니다. 아직 모기가 남아 있긴 합니다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네요. 올해는 추석이 빨라서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1. 8월 주식거래 및 배당 정리

 2019년 

 7월 

 8월 

 하반기 

 매입 

 매도 

 보유 

 배당 

 매입 

 매도 

 보유 

 배당 

EPR

 

 6

 1.92

 

 6

 1.92

ORC

 

 

 81

 11.02

 

 

 81

 5.51

KO

 1

 

 1

 

 

 

 1

 

O

 1

 

 1

 

 

 

 1

 0.19

T

 

 

 -

 

 1

 

 1

 

THW

 

 38

 3.77

 

 

 38

 3.77

 2

 -

 127

 16.71

 1

 -

 128

 11.39

8월에 T(AT&T) 1주를 매입했습니다.

O의 배당 $0.19를 처음으로 받았고, ORC는 7월에 2번을 받아서 8월에는 못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받았습니다. 아무튼 7월보다는 배당금이 줄었네요.

미국주식을 하면서 아직까지 매도한 적은 없었으나, 9월에는 생길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흑광 결산에서 보시게 됩니다.


2. (주)흑광 8월 결산

올해 수익

직급

투자금

매출

부수입

수익률

순이익

 근무시간 

비중

EPR

대리

 $ 458.74

 $ 466.21

$7.68

3.30%

$15.15

 0.01

 초 

28%

ORC

주임

 $ 528.82

 $ 436.75

$18.02

-14.00%

-$74.05

 0.1

 초 

초과

KO

알바

 $  51.64

 $  54.65

$0.00

5.84%

$3.01

 0.00002

 초 

초과

O

알바

 $  68.90

 $  73.29

$0.19

6.65%

$4.58

 0.0003

 초 

초과

T

알바

 $  35.14

 $  35.01

$0.00

-0.36%

-$0.13

 0.00001

 초 

2%

THW

대리

 $ 470.07

 $ 496.20

$8.93

7.46%

$35.06

 0.1

 초 

29%

 

 $1,613.3

 $1,562.1

 $   34.82

-1.01%

-$16.36

2.16%

 

2.1 손익 결산: 8월에는 약 1%, $16을 손해봤습니다. ORC외에는 거의 이익을 냈는데 ORC의 손해가 워낙 커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T는 입사한지 하루밖에 안되어 아직 수익을 낼 시간이 없었는데, 여태 기록이 좋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2.2 인사이동: 일단 T를 알바로 영입했습니다. 알바가 3명으로 늘었네요. KO랑 O와는 달리 1주 더 투자 가능합니다. T의 근무시간은 0.00001초로, KO의 기록을 깨고, 최단 시간 근무입니다.

영입이외 최초로 내부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안 좋은 일인데, ORC가 대리에서 주임으로 강등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ORC의 비중을 26%까지 줄이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일부 매도를 할 겁니다.

ORC의 강등으로 사내 분위기가 안 좋은데, 빨리 승진 소식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THW대리가 승진 가능성이 제일 높아요. 인사고과가 제일 높거든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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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TV가 고장난 이후 또 하나의 영상기계가 고장났습니다. 모니터입니다. TV와는 달리 몇일 전부터 이상증세를 보여서 조금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04년에 제대기념으로 어머니께서 사주신건데, 15년간 사용하고 떠나보내는 군요...

사실 고장이 나야 새걸 살텐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 모니터를 사려면 돈을 모아야 하니 시간이 걸리겠네요...



그래도 국산이라 15년간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다 다시 싱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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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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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장 보러 갔다가 알뜰판매대를 봤는데 할인판매하는 제품 대부분이 일본제품이네요.

제가 좋아하던 제품도 있지만 안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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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한 기사(http://news1.kr/articles/?3693921)를 읽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시트로앵 한국지사 사이트에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고...

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확대해서 보면 일본해(동해)라고 명칭이 바뀌는 것을 보긴 했는데, 여전히 기분 나쁩니다. 동해(일본해)가 되어야지요....


독도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찾아보니,

울릉도 옆에 죽도라고 적혀 있는 겁니다. 설마 다케지마(죽도)라고 적은 건가? 아냐 죽도라고 진짜 있을지도 몰라 생각해서 다음지도를 찾아봤습니다.


진짜 울릉도 옆에 죽도라고 있습니다.... 독도를 죽도라고 적어 놓은 거 였으면 폭발할 번 했습니다.


다시 독도를 찾아봤습니다.



독도도 죽도도 아닌 리앙쿠르 암초라고 되어 있네요....제3의 단어라 발끈 해야할지.......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 장사하면서 한국공부를 안 했나봅니다.  불매운동 당하면, 공부 좀 하려나요?

이 글은 시트로앵 지도에서 일본해가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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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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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앱테크로 27개의 앱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걷기앱까지 합치면 31개가 되네요. 아무튼 앱테크와 걷기 앱은 별도로 관리하고, 앱테크는 저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수시로 순위가 변동이 됩니다. 그리고 저에게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삭제하고 새로운 것을 추가합니다.


규칙에 관해 궁금해 하실 것 같지도 않고, 복잡해서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글은 2019년 8월 8일을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위 그림의 앱은 저의 앱테크 1~9위를 차지한 앱입니다. 위 앱 중 '개이득'을 제외한 다른 앱은 한번 이상은 도움을 준 앱이고 개이득은 아직까지 도움은 안되었지만, 합류한지 얼마 안되어 상위권에 있습니다.

1~3위까지만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1위 하나멤버스

계속 1위를 차지하는 앱입니다. 출석확인으로 적립을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돌릴 수 있는 출석돌림판이 있고, 6시간마다 2번씩 광고를 보고 돌릴 수 있는 룰렛TV가 있습니다. 출석돌림판은 5~10이 거의 나옵니다. 룰렛TV는 1~5가 골고루 나옵니다.

하나멤버스의 경우에는 OKCASHBAG에서 점수를 가져오는 것도 상위에 위치하는 중요요인 중 하나입니다. 

전에는 하나은행 계열로만 입금이 가능했는데, 얼마전 부터 모든 은행으로 입금이 가능해져서 더 좋아졌습니다. 저는 L.POINT로 전환을 주로 하는데, 그려면 하나포인트와 L.POINT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하나포인트는 추가적립을 바로 확인하는데, L.POINT는 익월 적립이라 아직 확인을 못했어요.)


얼마전에 자동차보험 견적으로 3만점 받았어요.


2위 NH멤버스

농협계열의 앱이죠. 출석확인과 돌림판, 그리고 뽑기가 있습니다. 출석확인은 매일 5점, 월 28일 이상 출석하면 100점을 줍니다. 돌림판은 꽝~100점까지 받아봤습니다. 뽑기의 경우는 처음에 1000점을 몇번 뽑아봤는데, 요즘 한번도 안걸려서 포기 했습니다.


제 추천인코드는 1000396043입니다. 적기는 했는데, 추천해 주셔도 저에게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NH멤버스가 저에게 도움이 되는 앱이고 혹시 나중에 무슨 혜택이 생길까 싶어 적었습니다.


3위 하이마트

아시겠지만, 롯데계열 앱입니다. 하이마트가 롯데에서 특별히 더 도움을 준 것은 아니고 규칙에 따라 이동하다보니 하이마트가 올라갔습니다. L.POINT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네요.

L.POINT는 썸뱅크를 통해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현금화 가능한 유일한(제가 아는 한) 방업입니다. 썸뱅크에 적금을 들어서 L.POINT로 적금을 넣습니다. 기준금리가 떨어지면서 이자율이 낮아져서 해지하기보다는 만기까지 유지하려고 합니다.

전에는 상품권으로도 적금 넣기가 가능했는데 회사정책이 바뀌면서 막혔습니다. 개악되었다고 불만이 많았지요.


하이마트는 제품판매용 앱이라 그런지 추천인제도가 없습니다.


삭제 앱

앱테크 순위 글은 이번이 처음이라 삭제 앱은 적지 않습니다. 다음 달에도 있을지 모릅니다. 삭제될 것 같은 앱이 있긴한데, 삭제 판단은 객관적+주관적으로 해서 저도 확실히 모릅니다.


삭제가 된다면 다음달 앱테크 순위 1~4위에 아마 새로운 앱이 들어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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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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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ㅇ'할인점에 갔다가 포카칩 새로운 맛을 광고를 하고 있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구운마늘맛, 표고버섯맛, 땡초간장맛 이렇게 세 가지였습니다.


저는 우선 제일 끌리는 맛이었던 구운마늘 맛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2000원이 조금 안되는 1950원(아마)이었던 것 같습니다.

겉포장은 기존 포카칩 제품 모양과 마늘이 그려져 있습니다.


제품을 흝어보다가 알게 된 사실. 2019년 햇감자 한정판이라네요. 9월초까지 수확한 감자로 생산한다고 하니, 9월말이나 10월초까지만 구입할 수 있겠네요. 내년에 나올지는 모르지요.


모양은 기존 포카칩과 똑같습니다. 양은 조금더 많았던 것 같고요.


중요한 맛은, 총평부터 하자면 좋습니다. 또 사먹고 싶습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기존 기본 포카칩 맛에 구운 마늘가루를 뿌린 느낌입니다. 미묘할 정도로요. 그래서 기본 포카칩과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습니다. 


다음에 포카칩을 또 사게 된다면 구운마늘맛도 좋지만 표고버섯맛을 사보려고 합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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