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고 제 경험에 비추어 일부 그런 사람이 있다는 의미로 적는 글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라는 것은 다다익선이죠. 돈이 자유고 권력이고 능력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돈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갖기를 원하고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친한 사이에서는 돈 얘기도 많이 하고 돈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많이 합니다.

 

제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니, 투자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줍니다. 부동산 부터 시작해서 주식, 채권, p2p, 앱테크까지 골고루 얘기를 해줍니다.

부동산은 거금이 들어가는 투자이다 보니, 대부분 그냥 듣습니다. 그 후, 금융상품에 관해 얘기합니다.

그러면 얼마나 버는냐는 질문이 이어집니다. 누가 투자에 관한 얘기를 하면 저도 같은 질문을 합니다. 저도 궁금하니깐요. 적을 때는 얼마, 많을 때는 얼마 번다고 얘기해 줍니다.

 

그러면 대부분 2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고수익 상품에 관해 얘기하면, 위험한 거 아니냐, 덜 위험한 상품에 관해 얘기하면 그거 벌려고 하냐는 반응을 합니다. 특히 무위험 앱테크 얘기를 하면, 그거 벌려고 하느니 그냥 자겠다고 합니다.

 

앞뒤가 안 맞는 모순이 나오네요.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필요 없다고 합니다. 물론 투자가 위험이란 게 있어서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위험을 갖고 가는 것이 싫은 거라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투자를 진행해야 할텐데, 안 합니다.

특히 앱테크는 무위험 투자입니다. 잃어도 그동안의 노력 정도죠. 거기에 시간도 많이 들지 않아서 일종의 보너스입니다. 일하면서도 앱테크 많이들 하죠.

 

투자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에 다른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그 방법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면, 큰 돈을 벌기 위해 휴식을 취한다면 그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면서 위험하다 또는 수익이 적다 등으로 아무 행동도 안합니다.

제 생각에 적은 금액의 돈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부자는 1천원도 아낀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부자는 1천원을 안 아껴도 됩니다. 부자는 숨만 쉬어도 1천원을 금방 벌 수 있거든요.  하지만 1천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아닌 보통 사람은 1천원의 수익을 얻으려면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립니다. 1천원이라고 싸다고 쓰다보면 번 것보다 더 많이 쓸 수도 있죠.

 

부모를 잘 만나 부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서민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10원이도 아껴야죠. 물론 물건값 100원 줄이기 위해 차비 1000원 내는 것은 안되죠.

 

결론은 1원이라도 허투로 쓰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본 드라마 '빅머니'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1엔을 무시하는 자 1엔에 망하리라' 문장이 나옵니다. 부자들이 가진 것을 자랑하는 것보면 부럽습니다. 할 수 있다면 저도 가진 것 자랑하고 싶죠. 그들은 이미 가진 것이 많아서 그렇게 해도 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랑은 미뤄둬야 합니다. 어렵지만 해내면 언젠가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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