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마트폰을 옵티머스EX에서 베가 아이언으로 바꾸면서 쓰던 옵티머스EX는 활용도가 떨어졌습니다.

 

최신 기종에 비해 성능이나 기능은 떨어지지만 고장난 것은 아니고, 나름 비싼 돈 주고 산건데, 버리거나 그냥 어디 박아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3가지 활용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1. TV

 

 이어폰 없이 DMB가 되는 기종이기에 혼자 TV보고 싶을 때 커서 보고 있습니다.

 굳이 거실에 불 켜고 커다란 TV 커면 전기도 많이 소모되잖아요. 이걸로 보면 방에 켜고 보면 되니 전기료를 줄일 수 있죠.

 

2. MP3 Player

현재 사용하는 베가 아이온도 MP3 재생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제가 저음강조, 생음악 형태로 음악을 듣기에 외국어 공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설정을 바꾸기도 귀찮고요. 그래서 아예 따로 사용하는 걸 생각했습니다.

들고 다니기 귀찮기 하지만 설정을 바꾸는 것보다는 덜하죠.

 

3. Black Box

 

 이걸 위해서 약 1만원을 들였습니다. 거치대가 필요했거든요. 일반적으로 쓰는 용도와는 조금 다른긴 하지만요....

어쨌든, Full HD에서 HD, VGA까지 화질 조정도 되고 용량이 모자라면 MicroSD를 넣어 추가 할 수도 있지요.

Black box사려면 몇십만원 드는데 그보다 못해도 제구실은 하겠지요.

 

이상 3가지였습니다.

 

혹시 다른 용도를 찾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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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2014년 3월 정리

 

수익율: 2.62%

회전율: 7.49%

입금: 0%


2월에 비해 약간 더 (아주 약간 더) 벌었네요.


2014년 월 수익률 기록

최고: 2.62%

최저: -0.90%

 

최고 수익율이 경신 되었네요...

 

수익율이 적긴 하지만 상승곡선을 타니 좋네요. 계속 그러면 아주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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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영어 단어 중 Lad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숙녀라는 뜻이죠.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여자를 부르는 단어고요. Young lady(꼬마 숙녀)나 문장 끝에 이름 붙이듯 Lady를 붙이죠. 다 아시리라 생각하고 사전적의미는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Lady 뒤에 성(姓)이 붙으면 단순히 숙녀라는 뜻이 아니죠.


원래 Lady는 중세시대에 영주의 부인이나 영애(다시말해 영주의 딸)를 뜻합니다. Lady Croft나 Lady Gaga처럼요.

그래서 Ladies and gentlmen할 때, Ladies가 먼저 나오죠. Gentleman인 기사 보다 Lady인 영주 부인이 계급이 높기 때문입니다. 간혹 여성 우대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요즘은 영주가 없으니 귀족부인이나 영애를 뜻할때 쓰지요. 유럽인들은 Lady누구 하는 것을 귀족이 아니면 쓰지 않고요.


한국에서는 Lady누구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없죠. 왜냐? 유럽의 전통적인 귀족이 한국에는 없으니깐요. 그러니 Lady를 쓰는 한국인은 이상하게 보이죠.



미국에 유명한 가수 Lady Gaga가 있습니다만 그녀에게 Lady가 적당한 호칭인지는 제가 알 수 없네요. 미국 출신인걸로 알고 있지만, 그녀의 조상 중 영국 귀족이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혹시라도 제가 틀린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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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3월이 되었군요. 해놓은건 없는데, 시간은 잘 가네요.


2월 수익율 정리입니다.


2013년 12월 정리

 

수익율: 0.79%

회전율: 10.14%

입금: 0%


2월에 비해 약간 (아주 약간) 벌었네요.


2014년 월 수익률 기록

최고: 0.79%

최저: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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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누구나 해외여행을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금전적이나 시간상 자주 가기는 힘들죠.

하지만 충분한 마일리지가 있다면 부담은 많이 줄어들죠.


마일리지 쌓는 방법은 몇가지 있죠.

1. 항공사를 많이 이용하는 것

2. 항공사와 제휴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

3. 기타


여기서는 3. 기타에 해당되는 방법 중 하나 아시아나 마일리지 얻는 법 중 하나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아시아나 사이트에 가면 제휴사와 거래 통해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savemall/savemallIntro.do#none

이 사이트로 들어가서 인터넷 쇼핑몰로 들어가 구매를 하면, 보통 천원당 1마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시아나 회원 가입은 되어 있어야 하고요.

익월말에 마일리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에도 이런게 있나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Posted by 흑광
:

본 글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그저 예로써만 든 것이고 비하하거나 잘 못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읽으시는 분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도 있구나라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TV를 비롯하여 인터넷, 라디오, 지면 등을 이용해광고를 합니다.

자사나 제품의 이미지 또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요.

광고는 기업을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광고에 출연하는 고액을 출연자들에 관한 겁니다.

'ㅇ'통신사에 이정재씨와 전지현씨가 출연해서 광고를 해주죠. 아래와 같이요.



그리고 'ㄴ'식품사의 광고에는 수지씨가 출연해서 감자칩 제품을 광고해 줍니다.



이 두가지 외에도 유명인이 나오는 광고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정도가 아니라 광고의 대부분이 그럴것입니다.

유명인이 출연하는게 절대 나쁜 일이 아니죠. 'ㅁ'식품사는 김연아씨를 출연시켜 매출이 30%이상 올랐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출연료 이상의 수익을 얻었겠죠.


출연자들은 출연의 댓가로 해당 기업으로 부터 출연료를 받죠. 위 3명은 워낙 유명해서, 잘 모르지만, 상당한 금액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해당기업은 출연료를 마케팅 비용으로 원가에 반영합니다. 

당연히 제품 원가는 올라가고 그에 따라 제품 가격도 올라갑니다.


조금 저렴하게 광고하면 제품 가격을 그만큼 내릴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거죠. 위 감자칩, 과자 중에 비싼 편인데, 광고 단가를 낮추면 소비자가 100원이나 200원이라도 싸게 제품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꼭 비싸게 유명인을 고용해야만 광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광고는 몇년 전, 방영되었던 'ㅋ'통신사 광고입니다. 유명인은 전혀 나오지 않지만 인상 깊었죠.


오래 된거라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에게 상기 시켜 드리면, 아버지가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아들과 영상 통화를 합니다.

아버지: 아들 커서 뭐 되고 싶어.

아들: 대통령이요.

아버지: 대통령되면 아버지 뭐 시켜줄래?

아들: 탕수육 시켜드릴께요.


재밌는 광고였죠.


이것도 오래된 광고긴 합니다만, 사람들이 누군지는 알지만 출연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은 연예인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네, 전원주 씨가 출연했던 국제전화 광고입니다. 이 광고 덕분에 전원주 씨는 떴죠.


이렇게 광고만 잘 만든다면 비싼 출연료를 안주고도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여태 기업입장에서 글을 쓰긴 했는데, 이 글을 쓴 의도는 소비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광고에 나온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제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산 제품에는 광고비가 들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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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어제 우연히 발견한 앱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모바일주식회사라고 하는데 개발자는 줄여서 '모주'라고 하던군요.


처음 가입하면 사원으로 들어가고 활동에 따라 과장 부장 이사 등으로 진급됩니다.

5천원이 되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네요.

추천인: h2302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흑광
:

두꺼비 25도 소주

His story 2014. 2. 4. 19:38 |

두꺼비 소주 25도가 돌아왔네요. 



예전처럼 병따개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모양은 비슷하네요. 좋네요. 요즘 소주는 약해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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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지난달에 연말이고 수익률도 안 좋아서 그냥 넘겼네요. 그래도 일종의 자신과의 약속이라 과월호를 씁니다.


먼저 2013년 12월 정리입니다.

2013년 12월 정리

 

수익율: -3.74%

회전율: 14.33%

입금: -6.65%


수익율은 적자지만 출금이 많았다는건 돈을 벌어서 출금했다는 거죠....


기록은 변함이 없네요.

2013년 월 수익율 기록 최종이네요

최고: 5.54%

최저: -8.85%



이제 2014년을 시작합니다.

수익율: -0.90%

회전율: 1.97%

입금: 0.58%


이제 한동안은 주식보다는 ETF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밑진 주식을 본전이 될때까지 내버려 두고요.

최근 읽은 주식 관련 책에서 손절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던데...전 아직 잘 못하네요...


2014년 월 수익률 기록

최고: -0.90%

최저: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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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자동차 연비

Motors 2014. 1. 28. 18:56 |

2014년 시작하면서 차계부 앱에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연비 계산이 자동으로 되는데 14.9km/l가 나왔네요.

아직 기록횟수가 적어서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차츰 정확해지겠죠.




고속도로를 많이 뛰어서 10km이상은 예상했지만, 제 예상보다도 많이 나온거라 놀랍네요

소형차지만 2003년형인데 이만한 연비가 나온 것도 신기하네요


Posted by 흑광
:

송도에 있는 쉐라톤 호텔 인천에 또 갔습니다. H사 쿠폰을 이용했지요.


저녁시간쯤에 수영장을 갔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 전용 수영장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좋았다는 말이죠. 덕분에 수영장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거든요.


방에서 수영복을 입고 가운을 입고 6층으로 가면 됩니다. 


보통 각 좌석마다 큰수건 하나씩 있지요.


물에 들어가기 전에 씻고 들어가라는 의미인데 보통 방에서 씻고 오지 않나요? 저는 그런데...


아래는 쉐라톤호텔 옆에 새로 생긴 롯데마트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외관을 저렇게 장식한 롯데마트는 처음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송도에 해안 도로입니다. 그다지 멋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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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예전에 쓰던 아이폰3입니다. 지금은 안씁니다만 배터리가 부풀어 케이스가 다 부서졌네요.


설마 폭발하는거 아니겠죠?


전 자료들이 그대로 다 들어 있는데, 그냥 버리지도 못하겠고...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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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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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석정

Travel/국내 2014. 1. 14. 13:48 |

이제 숙소를 나와 고석정으로 갑니다. 숙소에서 5분만 가면 고석정이 있습니다.


가는 길에 임꺽정 동상도 보고. 이 근처에 임꺽정 관련된 가게가 많습니다.


통통배가 운행하지만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강도 얼었어요.



고석정입니다.



강이 얼어서 사람들이 올라가도 안깨지더라고요. 저의 사진기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금 밖에 못 담네요.


엄태웅이 철원 홍보대사를 했었답니다. 그래서 엄태웅 길이 생기고, 엄태웅 소속사에서 팬션을 지었다는데 엄태웅 펜션이라고 명명되었답니다.


얼마나 추운지 물이 하수도에서 나오면서 다 얼었어요.


여름에 철원에 가면 시원하고 좋을거 같아요. 다음에는 추은때 말고 더울때 가야겠어요.

Posted by 흑광
:

다음은 철원평화전망대입니다. 철책 바로 앞에 있는 전망대인데, 가까운 북한 땅이 잘 보이죠.

전망대 입구입니다. 주차장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는데 걸어가도 별로 안 멀어요. 다만 경사가 가파를 뿐이죠. 모노레일 타는데 4천원이니, 4천원 아낄만은 하던데요.


여기서 10일 동안 주인이 24번 바뀌었다는 전설의 '백마고지'가 보입니다. 비행기에서 보면 말이 누워있는 거처럼 보인다는데 확인 불가네요. 



궁예가 세웠다는 태국도성도 모형입니다. 정 가운데가 군사분계선으로 나뉘져있죠. 그때는 이렇게 분단될 거라는 걸 아예 몰랐을텐데 과거의 도시가 현재는 나눠지다니...


생태박물관에 있는 박제들입니다. 두루미 박제가 실물로 만든거라고 안내 해 주신분이 엄청 강조하시네요.


우리나라 최북단이라는 월정리역입니다. 원래 이 위치가 아니라 더 북쪽에 있는걸 복원한거라네요.

화장실이 없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복원하면서 화장실을 안 만들었나봅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바로 앞이 철책입니다. 군인들이 군사시설 못 찍게 감시합니다.

다음 역이 가곡역이네요.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요...


원래 노동 당사도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차에서 간단히 설명하고 지나가더라고요. 제일 보고 싶었던 건데 아쉬워요....

Posted by 흑광
:

한탄리버스파호텔 옆으로 기와 건물이 있는데 여기서 안보교육체험 관광표를 살 수가 있습니다.

3시간 정도 코스였는데 민통선 안까지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이 건물이 표를 파는 건물입니다.

그 앞에는 옛날 전투기와 탱크가 전시되어 있고요. 

저 동그란 것이 안테나인데, 대남방송의 전파방해용이라고 하네요.


제2땅굴 가는 길..


제2땅굴입구입니다. 군인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안전모를 나눠주는데 키가 170이 넘으면 꼭 있어야 합니다. 쓰고 두를 돌려서 머리에 맞춥니다.


땅 속으로 들어갑니다.


땅굴을 찾기위한 시추구멍 흔적입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길이를 설명하셨는데 잊었네요. 북한에서 뚫은 구간은 천장이 낮아서 안전모가 없으면 머리찍기 아주 좋습니다. 


북한군이 후퇴하면서 전투가 일어나 몇명이 전사했다고 합니다. 위 철모가 그 흔적을 보여주네요.


Posted by 흑광
:

지난 주말 철원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친구의 아는 사람이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여기를 숙소로 정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추운걸 별로 못 느꼈는데, 주차장에서 내리니 여기가 철원, 최전방지역,이라는 걸 느낄 정도로 온도차가 나더라고요.

보통은 얼굴을 안가리지만, 제 친구도 있고 해서... 데스크입니다. 그냥 특별한거 없이 무난합니다.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벽에 있는 조각은 음각으로 입체감을 주었죠.

로비 건너편에는 닥터로빈이 있습니다. 다른 블러그보니 유명한가보더군요. 돌아오기 전 1.2만원짜리 피자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양이 너무 적어서 문제였지만. 남자3명이서 30초만에 뚝닥 해치우고...


이제 방입니다. 문 옆에 옷걸이가 있고 차 공간이 있습니다.

차는 녹차와 둥굴레차 2개씩 있더군요.

TV는 올레티비입니다. 무료는 다 볼 수 있고 유료는 차단되어 있습니다. 돈내고라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볼까했는데 아예 차단이 되어 있더군요.


작은 침대 둘. 3명이다 보니 전 바닦에서 자서 매트리스가 어떤지는 몰라요.


창문 밖에는 발코니입니다. 옆으로 가면 밖이 나오죠.


화장실은 문제 될거 없이 맘에 들었습니다. 욕조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무료 사우나가 있었으니 문제없습니다.

바닦에 타일이 색을 입혀서 예쁘더군요. 그걸 느낀건 한밤 중이었죠.


이제 발코니로 나갑니다. 왼쪽에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기 탁자와 의자 보이시죠?


이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바로 이 풍경이었습니다. 위 사진에 고석정이 보이는데 걸어서 5분 거리죠.



복도 사진입니다. 비즈니스 센터라고 컴퓨터 2대 설치한 공간도 있었는데 그 사진은 안 찍었네요.

철원이 군사지역이다보니 객실이나 사우나에 군인들이 많습니다. 사우나에서 한 무리의 군인을 봤는데, 제가 군생활 할때, 사우나에서 민간인들이 저를 봤을때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 ★★★★

시설: ★★★★☆

친절: ★★★★★

교통: ★★☆(차없으면 못 가겠더라고요)

풍경: ★★★★★


Posted by 흑광
:

광화문 쪽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경희궁에 들렸습니다. 솔직히, 경희궁은 다른 궁의 비해 훨씬 작고 볼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입장료가 없어요.


광해군이 지었다고 하네요.

경희궁의 대문, 흥화문입니다.


단청이 예쁘게 잘 보존되어 있죠.


문을 들어서자마자 서울시립미술관이 있네요. 들어가보려 했으나 전시하는게 없다고 적혀 있었어요.


앞마당입니다.


계단에 있는 해태와 봉황입니다.


숭정전 앞이죠. 정과 품에 따라 서는 표지석도 경복궁처럼 있고요. 물론 훨씬 작아요.


숭정전 안입니다. 왕이 앉는 의자가 가운데 있고 그 머리위에는 용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설명도 있고요.


숭정전 뒤로 돌아가면 문이 또 있는데 굳게 닫혀있네요.


숭정전 뒤쪽입니다.


이것은 뭐라고 부르는지 잊었는데 용도는 소화용 물을 모아두는 것입니다.

각 구석마다 있었습니다.


처마에 조선을 수호하는 동물들이 많이 있네요.


저는 이런데, 고궁이나 유적 같은데, 가면 사진을 찍는데 세부적인 것도 찍어 둡니다. 혹시나 남대문처럼 복구할 일이 생긴다면 제가 찍어둔 사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에서죠. 물론 문화재청에 계시는 분들이 필요한 자료는 다 가지고 있겠지만요.


경희궁은 완료했으니 다음에는 덕수궁을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은 많이 가봤으니....아 경복궁은 글을 안 올렸군요...사진 찍으러 가야하나...?

Posted by 흑광
:

크리티카 Kritika

Ani&Movies&Games 2013. 12. 20. 22:32 |

최근 시작한 게임 크리티카입니다.


C9이후에 온라인 RPG는 안하다가 논타겟 방식이라 시작했습니다.



저의 캐릭터 흑광1입니다.

아직은 레벨30이지만 차곡차곡 오르겠죠.


혹시 하시는 분 친구신청하세요. 환영합니다.

Posted by 흑광
:

송도에 일이 있어 갔다가 역으로 가는 길에 큰 공원이 있어  들렸었습니다. 이름하야 해돋이 공원. 센트럴공원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걸어서 20분 정도?

입구에 있는 지도인데 반사가 되어서 잘 안보이네요.


이건 뭘까하고 찍었습니다. 옷걸이는 아닐테고 자전거 거치대인가?


눈으로 덮여 있어서 길이 잘 구분이 안되더라고요. 그냥 발자국 나 있는대로 가다가 내맘대로 가기도 하고...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전망대라고 해봐야 동산보다도 낮은 높이지만 공원내에서는 가장 높으니깐..


공원 안에 있는 호수




올라오는 길이 나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날도 추운데 뺑뺑 돌려니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 있는 지름길로 쒹


춥다보니 물이 꽁꽁 얼었습니다. 제가 올라가도 안 깨질거 같더라고요.


멀리 보이는 마천루.


자전거도 대여 해 주더라고요. 2인용 1시간에 5천원. 자세히 보시면 유리에 12월1일까지만 대여한다고 되어 있는데, 추워서 대여를 잠시 중단하는 건지, 아예 그만두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렇게 생긴 자전거 입니다.


넓은 광장도 있고.


각 별자리마다 안내가 적혀 있던데 제가 전갈자리라 찍었습니다.


육지에 고래. 멀리서도 꼬리가 보입니다.


이렇게 낙서를 하고 싶을까..... 현경과 용철 그렇게 자랑하고 싶으면 내가 도와주지.


애들이 많이 올라탔는지, 칠이 다 벗겨졌습니다.


누가 눈에 누워서 천사놀이 했네요. 팔다리 길이로 봐서는 4세이하 아이네요.


제목에 가볼만한 곳이라고 적긴 했는데 겨울에는 그냥 공원이네요. 따뜻할때 가야 분수 공연도 보고 자전거도 탈 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말고 다음 봄이 되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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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광고]리얼클릭

기타 2013. 12. 10. 21:07 |

위 왼쪽이 리얼클릭 광고인데, 이걸로 돈 쪼금 벌었죠.ㅋㅋㅋ


Posted by 흑광
:

현재까지의 지갑 수집품 중 마지막 지갑이자 가장 최근에 제 품에 들어온 지갑입니다. 올해 생일 선물로 받았죠. 얼마 안되서 포장재까지 다 있네요.


상표만 적혀 있는 상자입니다.


상자를 여니 지갑 포장용 천지갑이 있습니다. 여기도 상표가 적혀 있네요. 보이는데는 다 표시하나봅니다.


이건 품질보증서. 선물 준 사람이 롯데닷컴에서 샀나봐요.


겉입니다. 소가죽, 소프트사피아노라는데 구김과 습기에 약하다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네요. 상당히 매끄럽습니다.


가운데는 신분증 칸과 카드 칸 2이 있고 양쪽으로 카드 칸 3씩 있습니다. 새 제품이라 펴지지가 않아서 제가 손으로 잡고 찍었습니다. 질감이 좋아요.


지폐 칸은 역시 2개인데, 가운데 칸막이가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서 밖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생각보다 비싼걸 받아서 준 사람에게 약간은 미안하지만 맘에 드는 지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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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역시나 선물 받은 지갑입니다. 주변에서 "선물 뭐 줄까?" 하면 "지갑 사줘"라고 말을 많이 하거든요.

 

이번에는 Daks(닥스, 못 읽으실 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중지갑입니다. 

겉은 Daks(닥스) 특유을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Daks문장도 있고요.

 

Daks(닥스) 아니랄 까봐 속에도 양쪽으로 적혀 있습니다. 카드 칸이 양쪽으로 3칸씩 있고 명함 칸이 양쪽에 2씩 있습니다.

 

지폐 칸 역시나 2개인데, 특이한 것은 한쪽 끝이 뚜꺼운 것을 넣을 수 있게끔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부분 좋아하지만 특히 좋아하는 지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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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차 내부 청소

His story 2013. 12. 4. 16:49 |

간만에 자동차 내부를 청소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문 열어놓고 청소기로 의자와 발아래를 청소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역시나 먼지 기타 등등이 많습니다.


청소기를 다 돌리고 운전석에 앉아서 잠시 쉬는데, 문득 대쉬보드 등 앞부분이 닦고 싶은 겁니다.

차를 사고 한번도 안 닦을 겁니다.

물휴지로 운전석에서 손이 닿는 부분을 싹싹 닦았는데...



이렇게 많이 썼음에도 물휴지가 까만겁니다. 여기선 지저분한게 제대로 표현이 안된거 같네요.


아무튼 저 먼지를 보며, 나와 내 가족이 타는데 너무 신경 안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주는 아니더라고 청소할 때 닦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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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제가 가지고 있는 지갑 중 유일한 장지갑입니다. 상표가 없어서 어디서 만든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겉이 뱀가죽 모양이라 상당히 튀죠. 진짜 뱀 가죽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비늘 같은게 떨어지려고 하기도 합니다.

 

 

 

 

 장지갑답게 카드 칸이 많습니다.

 신분증 칸 2, 카드 칸 10, 지폐 칸 3입니다.

 

이 지갑도 선물 받은 건데, 별로 안 좋은 건지 카드 칸에 여유가 없이 딱 맞아서, 넣었다 빼기가 쉽지 않습니다.

뱀가죽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돈이 모인다는데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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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부천으로 이사온지 조금 되었는데, 주변에 구경할만한데가 있다는 것만 알고 돌아보질 않다가 최근에 한군데 가봤습니다.


상동역에서 인천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찍었습니다.  Fantasia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도 가는 길에 보이고요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네요. 따뜻할 때 주말에 오면 꽉 차있겠죠?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도로 바로 옆이라 1분도 안걸렸어요. 자동차 입구는 반대쪽이더라고요.

근데!!!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사람도 없고요...

5~11월만 개장하는 거였군요....지금은 12월이니...칼같이 지키네요..

텐트를 빌리는데도 3만원이면 좋네요. 단 미리 사이트 들어가서 예약해야 하는군요...


담장 사이로 본 내부입니다. 넓은거 같은데 안은 안보이네요..


바로 옆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가 있나봅니다. 역시 굳게 닫혀 있어서...


그옆으로 더 가면 김치테마파크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고요.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어렸을때 하던 땅따먹기 하고 싶었으나 옆에 직원분들이 왔다갔다하셔서 눈치보이더라고요.

일행이라도 있었으면 했을지도 모르겠는데, 거기에 혼자 갔으니


한복입고 사진찍는 곳도 있네요.


캠핑장도 안에 들어가 본게 아니라서 겉핣기만 했네요. 

다음에는 바로 옆에 있는 만화박물관을 올려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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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11월 수익율 정리

Financial Tech 2013. 12. 2. 09:21 |

2013년 11월 정리

 

수익율: -2.22%

회전율: 75.04%

입금: 44.85%



변함 없는 적자네요..주식을 그만둬야할지......


기록은 변함이 없네요.

2013년 월 수익율 기록

최고: 5.54%

최저: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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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이 지갑은 그 전에 쓰던 지갑을 일어버리고 샀던 겁니다. 꽤 오래전 일이죠. 한 10년이 더 되었네요.

 

어딘가의 아웃랫에서 산 걸로 기억합니다.2~3만원이었던 듯..

 검은 색으로 그냥 무난한 타입니다. 가운데 금속으로 상표를 새겨놨고요.

 

 Gili라고 Gil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알게 되었네요.

 

 왼쪽, 오른쪽에 카드 칸이 3개씩이고 가운데 신분증 칸과 명함칸이 있습니다.

 

다른 지갑들과 마찬가지로 지폐 칸이 2개 있습니다.

 

10년 넘게 쓴 지갑인데 워낙 무난한 타입이여선지 오래된 티가 잘 안나네요.

완전히 매끄러운 표면 보다는 굴곡이 있어야 오래 가는게 지갑인가 봅니다.

 

앞에 올린 지갑 중 겉이 매끄러운건 금방 오래된 것처럼 되더라고요...앞에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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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2번째로 올렸던 지갑과 같은 상표입니다.

지난 번 지갑을 선물한 사람에게 선물 받은 거라 같은 상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잘 구겨지고, 흡집이 잘나서 그리 오래쓰지 않았는데도 오래된 거처럼 보이네요

 

 양쪽으로 카드 수납이 3개씩이고 세로 수납이 3곳 있습니다.

지폐는 역시 2곳으로 나워져 있습니다.

 

페라가모 지갑도 그렇고 광택이 있는 지갑은 흠집이 잘 나서 조금 써도 오래쓴 것 같은 효과가 나는군요. 별로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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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세번제 수집품은 페라가모 반지갑입니다. 이것도 선물 받았습니다.

 갈색으로 보입니다만 검은색입니다.

 가운데 흔히 있는 신분증 꽂이가 없습니다. 카드는 양쪽에 4개씩 삽입할 수 있습니다.

 

지폐 넣는 곳이 하나입니다. 빈지갑으로는 상당히 얇습니다.

 

처음에는 광택이 있고 해서 상당히 세련되 보였는데, 흡집이 쉽게 나서 중고티가 많이 나네요.

제가 가진 지갑 중 최고가라서 그런지 흡집나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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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제 지갑 수집품 중 2번째로 올립니다.

 

 선물 받은 건데 언제 받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신분증 넣는 공간이 2개인데 한쪽은 잘보이게 끔 전체가 투명하고 반대쪽은 조금하게 일부만 투명처리 되어 있네요.

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단점은 카드 칸에 카드 3개를 넣으면 두번째 카드가 너무 깊게 들어가 앞에 카드와 겹치면서 두번째 카드 꺼내기가 걸리적 거리죠. 그래서 두번째 칸에는 잘 안쓰는 카드를 넣습니다.


 

지폐 꽂이도 둘로 나눠져 있어서 금액에 따라 나눠넣을 수 있어서 좋죠

카드꽂이는 6개고 그외 지폐 2군데, 신분증 2군데, 그외 4군데 넣을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을 모르지만 그렇게 비쌀거 같다는 생각은 안들고 가격 대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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