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11건

  1. 2014.08.11 합숙연수_현대인재개발원 방문후기
  2. 2014.08.10 부천 고깃집 미가원(추천하기엔 1% 부족한..)
  3. 2014.08.06 수집품- 군용 반지갑 4
  4. 2014.08.02 아이디어 상품] 스스로 수도꼭지 6
  5. 2014.08.01 2014년 7월 주식수익율 정리 4
  6. 2014.07.30 웃긴 동영상] 에버랜드 덤블링 동영상
  7. 2014.07.23 인도 델리, 연꽃사원 (로터스 템플, Lotus Temple) 8
  8. 2014.07.20 [강원 정선]정선 가족 여행 이틀째-메이힐스, 소금강, 화암약수, 화암동굴 8
  9. 2014.07.17 [강원 정선]정선 가족 여행 첫째날-메이힐스리조트, 정선5일장,아리힐스 2
  10. 2014.07.15 정선 메이힐스리조트 숙박 후기 4
  11. 2014.07.14 Excel Tip 엑셀 팁
  12. 2014.07.11 [Adsense] 애드센스 SC은행 정보 입력 4
  13. 2014.07.08 와플 Waffle 6
  14. 2014.07.03 2014년 6월 주식수익율 정리
  15. 2014.07.01 혼다 어코드 8세대 2009 Honda Accord 8th Gen.
  16. 2014.06.27 [인천]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가기와 인천공항 전망대 2
  17. 2014.06.24 무역영어 3급 합격 후기 292
  18. 2014.06.23 [강원 횡성]웰리힐리파크 1박2일 여행 2
  19. 2014.06.23 웰리힐리파크 (횡성)숙박 후기 6
  20. 2014.06.20 뉴 베르나 New Verna 2003 - 현대자동차 Hyundai Motors
  21. 2014.06.20 베르나 Verna Accent 2005 - 현대자동차 Hyundai Motors
  22. 2014.06.20 영통 프라자호텔
  23. 2014.06.18 SPG Gold 등급으로
  24. 2014.06.03 2014년 5월 주식 수익율 정릭
  25. 2014.05.22 이니셜D 4기 엔딩곡-Move Blast My Desire
  26. 2014.05.20 델리 후마윤의 묘 - Humayun's Tomb(Delhi, India) 4
  27. 2014.05.15 appkies 소액결제 자동과금 문자 6
  28. 2014.05.08 2014년 4월 주식 수익율 정리 2
  29. 2014.05.02 [인천 송도]송도 가볼 만한 곳: 인천대교 전망대 4
  30. 2014.04.23 만화 어플 추천 - 커피 코믹스(Coffee Comics) 2

안녕하세요^^~

흑광's wife 입니다. 좋은 정보가 있거나 하면 저도 나누고픈 마음에 몇자 올려볼게요~~^^

 

얼마전에 교육 받을 게 있어 용인 기흥 마북동에 있는 현대 인재 개발원에 다녀왔어요~

신갈역이나 구성역에 내려서 마을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현대그룹 종사자들 말고도, 청소년이나 대학생 혹은 다른 기업체에서도 합숙연수가 필요할 때 많이 이용하고 있었고요. 다른 일 하는 사람이고, 거기에서 다양한 복장(?)의, 다양한 상호(?)의 단체들을 많이 보았어요.


택시나 차로 갈 경우 가장 먼저 도착할 곳이 연수관 건물이지요~
급히 들어가느라고 사진을 못찍어서 공식홈피에서 빌려왔어용~~

 

 

 

연수관에서는 3,4,5,6층에서 주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6층은 아래 사진과 같은 대형 강의홀이 있어 200여명의 인원이 받을 수 있는 강의, 저녁에는 부페홀로도 사용했답니다앙...^^;;~~~

 

 

 

 

교육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연수관에 다른 층 사진입니다~ 힘든 연수기간에 푸릇푸릇 초록색을 보고 힘내라고 ㅋㅋ

조화도 많이 갖다 놓았더라구용~~ 컴퓨터와 복사 및 출력도 가능하였구요~~

 

 

 

연수원에서 연결된 통로로 이동하면 생활관이 나옵니다. 여기는 기숙사 같아요.
휴게실, 매점, 식당, 체력단련실, 객실 등이 있답니다.

 

 

 

 

비교적 오래된 건물이지만~ 리모델링을 한듯한 느낌이고, 화장실은 특히나 리모델링해서 깨끗! 깔끔한편!~이었답니다.

침대는 3개, 책상은 2개? 이상하지요?^^;;

저희는 2인 1실 사용했고, 그건 이용하는 단체마다 다를 것 같습니당....

 

이제 식단을 공개합니다~~^^
밥, 국 이외의 반찬 종류는 대략 4가지 + 그리고 샐러드바 같은 곳에는 약간의 별미(냉국, 냉우동, 묵국, 과일, 샐러드, 비빔밥 재료)들이 있어요.
담아 보니 이렇습니다.
양 푸짐하고~
약간 매콤한게 많은 것 같아요~~

아침 식단에는 밥 종류와 크로와상 혹은 빵 +씨리얼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요~~
아.............그리고 우리의 아침을 깨워준 커피도(칸타타 원두) 있어 좋았지용~^^
월수금 점심에는 아이스크림도 있답니다^^!

(아이스크림! 은근히 기다려지는 것^^*)

 

 

 

 

 

 

 

 

 

흐음~ 좋았던 점은~

1. 공기가 맑고, 주변 산책로까지 이용하면 야외 놀러온 기분 듬뿍~

(산책은 하루만 갔어요~ㅠ,ㅠ 연세있으신 분들은 날마다 새벽부터 다니시던데...)

2. 식단: 반찬이 다양하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샐러드나 비빔밥 재료 있으니 그걸로 후루룩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용~

(아침에는 빵, 커피 등도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3. 교육 받는 연수관 시설이 넓고, 깔끔하였고요~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4. 컴퓨터, 출력, 복사 등을 이용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더 많거나 노트북을 가져가면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무료로 게스트로그인해서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니~ 굿~)

5. 객실 주변이 조용해서 밤에 잠 잘때 불편하지 않았어요~

6. 샴푸, 비누, 수건 등이 기본~ 만 제공되었으나, 수건을 바로 바로 알아서 교체해주고 휴지통도 비워주셔서 일주일이 쾌적했지요 ㅋㅋ

 

단점은요~

1. 객실 쪽 창문을 열면, 아침이나 점심 식사후에는 담배 연기가 휘리릭 올라와요...ㅠㅠ

담배를 피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다른 쪽에서 흡연이 가능하면 좋겠어요.

식당 나오자 마자 혹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 나니 좀 힘든 점도...

2. 식단: 조금 매콤한 것, 짠 것 위주라서 비슷한 느낌이 매일매일 들었어요 ㅠㅠ(그래도 저는 너무 감사히 먹었지만용~~)

3. 열쇠는 객실당 하나라서  연결통로 지나면 1층인데 거기에서 한층 올라가서 열쇠 받아서 다시 객실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보통 룸메이트랑 친분 없거나 거기서 만난 경우이므로, 교육갈때마다 열쇠를 2층 프론트에 내게 하더라고요~~

4. 저는 죽전, 분당 쪽에 인연이 깊어 괜찮았지만~~ 외지에서 올 경우, 교통이 좀 불편할 것 같네요~ ㅡ ㅡㅋ

 

그럼, 이상으로 여기서 용인,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현대인재개발원 방문 후기를 마칠게요오오~~

 

                                                                                                                                        by 흑광's wife~

Posted by 흑광
:

 

오늘 오전에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조금 일찍 먹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기 먹기로 결론 내고, 부천에서 유명한 미가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큰길에서 인도를 넘어서 주차장으로 들어갔더니 반대 방향에 출입구가 있었네요.....몰랐어요 엉엉 ㅠㅠ

 

1층이 주차장인데 큰편입니다. 20대 이상은 주차하겠더라고요.

 

 

 1층에서 올라가는 승강기입니다. 2층 건물이라 1,2층 밖에 없어요.

 

11시반에 들어가서 인지 꽤 넓었는데 저희 말고 한팀뿐.... 고기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긴 하죠...^

 

돼지 양념갈비(인당 14,000원) 2인분을 시켰더니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

반찬이 생야채나 겉절이 위주라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반찬만 해도 맛이 좋고요.

 

다른 블러그에 보니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사람이 없을 때 가서인지 나쁘진 않았어요.

양파나 마늘도 먼저 갖다 주겠다고 하고 깻잎 더 달라고 하거나 판 갈아달라고 하니 바로 해주고요.

역시 안 바쁠때 가야 하나봐요.

 

아기용 의자가 없는 건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차에서 유모차를 꺼내서 식탁 옆에 세웠더니, 직원이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말도 없이 치우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못치우게 했죠. 유모차마저 없으면 애가 돌아다녀서 더 큰일이 날지도 모르는데...

 

계산하고 나가는데 발견한 놀이방... 게임기만 몇대 있더라고요. 켜져 있지도 않았고요.

 

총평: 가격이 싸진않지만, 맛이나 반찬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단, 바쁠 때는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겠더라고요. 장사 잘되는 가게가 거의 그렇듯, 바쁘면 잘 잊고, 하나하나 신경을 못 써주잖아요.

 애(초등학생 미만)를 데려가기에 좋은 식당은 아니지만 어르신들 모셔오기는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흑광
:

얼마전 고향에 갔다가 군시절에 쓰던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제대하고 나서 완전히 잊어버려서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윤일병 사건 관련하여 말이 많은데, 그거보면 전 그나마 군생활 덜 힘들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히 접은 상태입니다. 대한육군은 제 기억의 군생활처럼 반쯤 지워졌네요. 

 

PX에서 산건지, 보급품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대한육군이라고 써 있는걸로 봐서는 보급품일듯 한데...

 

 3중 4중으로 수납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수집품 하나가 늘었다는 기쁨도 있지만 이건 못 들고 다니겠지라는 생각이 같이 드네요.

가볍고 수납공간도 많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얼룩 무늬와 육군 표시가 장점을 다 뒤엎네요.

제가 군대매니아도 아니고..... 들고 다니면 시선집중은 받을 수 있겠네요.... 예비역들의 시선...'쟤는 뭔데 저걸 들고다녀....?'

 

Posted by 흑광
:

어제 우리집 꼬맹이를 위해 스스로 수도꼭지라는 것을 화장실에 설치 했습니다.

처음 봤을 때, 이거 필요한 거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때리더군요. 꽤 아팠어요....

스스로 수도꼭지가 뭐냐.....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시죠.

 

이렇게 수도꼭지에 설치해서 물이 조금더 앞으로 나오게 해주는 장치(?)죠.

 

애 손을 씻기면 한손으로 애 안고, 한손으로 씻길려면 불편했는데, 아래와 같은 발판까지 마련해주니, 스스로 손 씻기가 가능해지네요.

 

손에 비누칠만 해주면 되요.

 

애 안고 씻기는게 불편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왜 이런 생각은 못했는지....발명하신 분은 아마 애를 키우시다가 이걸 고안하셨을겁니다. 제가 먼저 생각했다면 그 특허는 제꺼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아무래도 저는 군화에 발을 맞추는 타잎인가 봅니다.

 

모든 수도꼭지에 다 설치할 수 있는건 아니고 일반적인 형태만 가능하다네요.

 

 

단점은 아직까지 느끼진 못했지만, 오래 쓰다보면 안에 청소를 해야 할텐데 그때 조금 귀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는 애가 있는 집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흑광
:

 

아쉽게도 수익율 상승 행진이 끝났네요.

약간의 적자로요.

 

수익율: -0.68%

회전율: 17.93%

입금: 0%

 

그래도 그동안 빨리 떨고 싶었던 이트레이드증권을 팔았습니다. 본전에 팔긴 했지만 시원하네요.
이제 딱 4종목 가지고 있는데 조만간 하나가 줄어들거 같습니다.

 

2014년 월 수익률 기록
최고: 5.32%

최저: -0.90%

 

 

Posted by 흑광
:

 몇년전에 유행했던 동영상이죠.

 

 

저 아저씨 얼마나 쪽팔렸을까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에서  (2) 2014.09.12
내 암호 푸는데 걸리는 시간...  (0) 2014.09.05
안 쓰는 스마트폰 재활용(Recycling the unused smart phone)  (2) 2014.04.10
[광고]리얼클릭  (2) 2013.12.10
와이파이(Wifi)가 약할때  (0) 2013.07.23
Posted by 흑광
:

후마윤의 묘에 이어 2008년 인도 출장 갔을 때, 주말을 맞아 들렸던 곳입니다.

로터스 템플, 우리말로 연꽃사원이라고 불리죠. 예상하셨겠지만 연꽃 모양으로 지어졌습니다.

 

 보시다시피 건물은 새로 지어져서 현대식입니다.

 

사원쪽으로 가다 보면 다리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사원에서는 맨발로 다녀야 하기 때문에 신발을 맡기는 곳입니다.

제가 서 있는 곳 밑에서 신발을 보관하는데 작은 창문을 두고 신발과 보관증이 왔다갔다 합니다.

좁은 곳에서 수백켤레의 신발과 발냄새를 맡으려면 코가 마비될거 같더라고요.

 

따끈따끈한 돌을 밟으며 맨발로 돌아다니는 것도 기분 좋더라고요.

사원 주변에는 물이 많아서 그나마 덜덥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원내부는 이슬람 신자가 아니라 못 들어가고 창문에서 구경했으나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Posted by 흑광
:

첫째날 쓰고 게을러서 안쓰다가 이제야 이틀째 쓰네요.

 

하루동안 집이었던 메이힐스(후기 참조: http://blackli.tistory.com/344) 퇴실이 11시까지였으나 너무 일찍 일어나서 사우나를 다녀온 뒤 10시에 나왔습니다.

 

화암동굴을 갔다가 집으로 갈 생각으로 다시 네비가 시키는 대로 정선 시내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꼬불꼬불한 산길을 하다가 경치 좋은 곳에서 잠깐 멈추고, 2차선 도로긴 하지만 중간중간 멈출수 있는 쉼터가 있어요.

실로 오랜만에 보는 골짜기 절경이었습니다.  비석을 보고 여기가 소금강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믐이라 그런지 물은 별로 없었습니다. 물도 많았다면 더 좋은 사진이(찍새가 별로라 나올런지....) 나왔을지도.

 

풍경, 가족 사진을 찍고 계속 화암동굴로 향하는데, 화암약수 간판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가는 길이니 잠깐 들렸다가자 하여 계획을 급 변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보니, 약수터가 2개인가봅니다. 주차장에 가까운 곳이 약식 약수터, 먼 곳이 본 약수터라는데, 본 약수터로 물 뜨기 위해 갔습니다. 5분 정도 걸으니 나옵니다.

 

우리 전에 어떤 아저씨가 몇병을 채우고 계시는데, 손으로 떠야 하는지라 오래걸렸습니다.

 

마셔보니 탄산수. 몸에 좋다고 하던데 가족들이 한 목음 마시더니 더는 안 마십니다. -.-;

 

약수터 주변에 카라반과 텐트 야영장이 있습니다. 나중에 여기서 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설은 잘되어 있는 듯 했는데요.

 

가격은 아래와 같고요. 카라반 내부가 궁금했으나 다른 사람이 이용중이라 기웃거릴 수도 없고.....

 

내려오는 길에 매점에서 찐 옥수수를 팔길래, 사려고 했더니 방금전 사람이 맛있다며 남은거 다 사갔답니다. (이런....)다시 찌는데 15분 걸린다네요.. 기다리겠다고 하니 미안하다고 감자떡을 줍니다. 잘 먹었고요. 찐 옥수수를 사서 먹었는데 간만에 먹어서인지 정선 옥수수가 원래 좋은 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획에 없던 곳을 들러들러 드디어 화암동굴에 도착!!! 했으나 동굴에 유모차를 가지고 갈 수 없어서 안갔습니다.(또 이런....)

화암동굴은 꼬맹이가 좀더 크면 들어가는 걸로....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 입구를 갈 수 있는데, 모노레일은 3000원, 동굴입장료는 5000원입니다.

 

갑자기 컴퓨터가 맛가는 바람에 임시저장된거 다시 불러와서 쓰네요...

하드디스크 한번 밀때가 된거 같아요.

 

아무튼, 처음 계획과는 약간 다르게 진행이 되었지만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그때는 강원랜드와 화암동굴을 꼭 가야겠어요.

 

Posted by 흑광
: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정선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메이힐스로 숙소를 먼저 정하고 구경거리를 찾았었죠.

 

어쨌든 7시에 출발. 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 등을 거쳐갔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다만크게 막히지 않아 11시 전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로 들어가려 했으나 너무 일찍이라고 거부되고....ㅜㅜ.

 

짐을 싫은채로 관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첫번째가 정선5일장. 5일 10일에 장이선다는데, 토요일은 날짜 상관없이 장을 연다고 합니다.

네비에서 '정선 공설운동장'을 입력하면 됩니다. 메이힐스에서는 약 40분 거리이고요.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이용하더라고요. 근처에 종합운동장도 있는데 헷갈리지 마시고요.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잊어버리고 하나도 안찍었다네요..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사람은 무지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외지인이겠죠.

 

시장안 사거리 끝에 있는 가게에서 곤드레비빔밥과 무슨 국수를 시켜먹었는데, 가격대비 별로였습니다. 반찬 수도 적고 사람많아서 정신 없고..... 그집은 카드 안 받더군요.

 

그리고 아리힐스로 가는데, 네비 찍었으나 가다말고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하길래, 결국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봄...

5일장에서 차로 금방 도착하지만, 가는 길 경사가 급해서 배기량이 적은 차는 가볍게 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아리힐스에는 두개 시설이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5천원이고요. 덮신을 신고 문을 지나면 바닦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천길밑이 보여요.

 

오천원씩 내고 들어온 이유, 아래 지형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한반도 모양이라고.

 

근데 돈 안내고 옆길로 들어가도 다 보이더라고요.ㅋㅋㅋㅋ 왜 돈을 내고 본건지....

 

짚와이어: 그래도 5천원 낸게 아깝니 않은 이유는 짚와이어를 타서 입니다.

짚와이어는 4만원인데 스카이워크 입장권이 있으면 5천원 할인해 줍니다.

 

한번에 4명씩 탈 수 있고, 예약을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오래 기다려야 겠죠. 저는 혼자타서 3명 예약한 팀에 꼽사리로....

 

 

네 보이는 맨왼쪽이 접니다.

이런 놀이시설을 오랜만에 타는 거라 긴장했었는데, 훗, 별거 아니더군요.

이상한거는 같이 탄 4명 중 제가 제일 무거울거 같던데 제일 늦게 도착했어요.

 

내려가면 올라오는 셔틀이 있습니다. 기다렸다고 그거 타고 다시 올라오시면 되요.

 

이렇게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저녁 먹고 강원랜드 가서 강원도 경제에 약간의 도움을 주려고 계획했으나 하루 종일 운전했더니 피곤해서 그냥 잤습니다.

 

숙박 후기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blackli.tistory.com/344

 

Posted by 흑광
: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정선에 있는 메이힐스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공구사이트에서 산거라 싸게 다녀왔네요.

 

11시에 메이힐스에 도착하였으나 2시부터 입실 가능하다고 방을 안주네요.... 짐을 풀고 돌아다닐 생각이었으나 먼저 관광하는 것으로 변경. 돌고 오니 피곤해서 외관이나 부대시설은 하나도 안찍고 방내부만 찍었네요.

 

그리고 강원랜드에서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광고에는 차로 5분이라더니, 10분은 걸리는 듯.

 

3시반쯤 다시와서 406호 열쇠를 받았습니다. 32평짜리 메이플실(방2+거실+화장실)이었습니다.

 

일단 거실.

 

거실에만 냉방장치가 있습니다. 덕분에 더운데 방에서 자려면, 창문도 열리지 않아서, 문을 열어놓고 자야하지요.

 

 TV쪽에 있는 작은 방입니다. 이불장과 옷걸이만 단촐하게 있습니다.

 

5인용 방이라 이부자리가 3개씩 있네요. 나머지 2명은 큰방에 침대에서 자면 됩니다.

 

침구는 꽤 좋았습니다. 침대도 폭신했고요.

 

침대 반대편에는 화장대가 있고,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손잡이 위치를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환기용이 되기도 하고 열리기도 하더라고요. 방충망이 잘 안열리더라고요.

 

침대에 누우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보입니다. 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았네요. 나무가 많이 보여서 시원합니다.

 

화장실은 작습니다. 욕조가 없어서 아쉬웠고요. 수건이 5장 있었는데, 식구들이 수건을 많이 써서 더 달라고 했더니 장당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더 내라고 해서 그냥 말았습니다.

 

 

일단 공기가 좋아서 한달 지내면 폐가 깨끗해질거 같더군요. 그리고 가격(정가는 아니었지만)에 비해 넓은 방이라 맘에 들었고요.

그런데, 정선의 관광지가 30분이상 가야 합니다. 생각보다 멀더라고요. 그리고, 토요일 아침에 간 거라 빈방이 있었을거 같은데 조기 입실 거부, 정말 없었다면 당연히 거부하겠지만, 수건 돈 더 받는거는 조금 기분 상하더군요. 또, 전열기기(전기 밥솥, 커피 포트)가 오래되서인지, 밥이 설익는 등 완벽하게 작동 되지 않더라고요.

 

창문이 안 열려서 냉방하면 문을 열고 자야하는데 친구부부 동반으로 가면 불편할 듯 하더라고요.

 

사우나 이용권 2장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사우나 가보니 사우나 건너편에는 체력단련장이 있습니다.

사우나는 사람 적고 무난했으나 온탕이 조금만 더 온도가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들어가면 시원하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결론적으로 볼때 10만5천원에 1박한 방치고는 좋았는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선 여행 첫째날 http://blackli.tistory.com/345

정선 여행 둘째날 http://blackli.tistory.com/346

Posted by 흑광
:

Excel Tip 엑셀 팁

Soft/Hardware/PC 2014. 7. 14. 09:49 |

제가 알고 있는 거니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 블러그 방문해 주시는 분들 중 모르시는 분을 위해 엑셀 팁을 적고자 합니다. 우선은 단축키 하나만.....(아는게 이것 뿐...)

 

1. 날짜 입력 : Ctrl+;

엑셀에서 Ctrl+;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오늘 날짜가 입력이 됩니다.

 

 

아는게 생길때마다 또 추가하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

작년 말까지는 유니온 캐시로 받다가 구글 정책 변경에 의해 계좌 직접 송금 바뀌었습니다.

검색질을 열나게 했더니 SC은행이 수수료가 제일 적다고 해서 SC로 정했습니다.

SC랑은 제일은행 시절부터 거래를 해서 25년정도 되었네요.

 

SWIFT code는 통장에 적혀 있더라고요. 근데 SC은행 정식 영문 명칭이 없는 겁니다. 검색해도 금방 나오고요.

 

그래서 영문 명칭 물어보고 몇가지 문의 겸 해서 집 근처 SC은행 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1. 정식 영문 명칭: Standard Chartered Bank Korea Limited 입니다.

 어떤 블러그 가보니 Standard Chartered Firest Bank Korea Limited라고 되어 있던데 그거는 SC제일은행 때 사용 하던겁니다. 그걸로 해도 돈은 아마 받을 수 있긴 할거 같네요.

 

2. Swift Code: 아래 사진처럼 SCBLKRSE라고 통장에 적혀있습니다.

 

 3. 작은 고민 하나였던게, '외화 계좌로 해야 할 것인지 원화 계좌로 해야 할 거인지' 였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원화계좌를 구글에 통보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어서 입금이 된다고 하네요. USD로 받고 싶으시면 외화통장을 계설 해야죠.

   얼마 금액이 안되니, 전 그냥 원화계좌로 정했습니다.

 

구글에서 송금 받으려면 몇달은 더 걸리겠지만, 하다보면 시간 단축 되겠죠?

 

 

 

Posted by 흑광
:

와플 Waffle

His story 2014. 7. 8. 14:37 |

몇 주전 주말, 가족과 인천대공원을 놀러갔었는데, 옆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와플을 먹는 겁니다.

그걸 보는 순간, 와플이 너무나 먹고 싶었습니다.

 

공원내 어딘가에서 샀을거라 생각하고 공원 전체 휴게점을 다 뒤졌었으나 와플을 파는 가게는 없었습니다.

결국 못 먹고 부천으로 돌아왔는데, 그날 부터 서울에서 몇일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때 상동에 파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어떻게든 먹었어야 했는데....

 

서울에서 있는 동안 와플을 먹기위해 찾아다녔으나 못 찾았습니다. 커피집에서도 파는 와플을 왜 못 찾냐 할지 몰라도 제가 찾는 와플은 커피집이나 와플집에서 파는 비싼 와플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파는 싸구려 와플이었습니다.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죠.

 

여의도, 분당 등 갔던 곳마다 있을만한 찾았으나 없었습니다.

몇일간 와플이 뇌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이렇게 까지 뭘 먹고 싶어하는 성격은 아닌데....

 

결국 몇일뒤 부천에 돌아와서 H가게 가서 딸기맛, 크림맛 하나씩 1300원짜리 2개를 샀습니다.

 

2번째 꺼를 먹을때는 약간 물리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아무때나 먹을 수 있게 파는 가게가 더 늘면 좋겠네요....

 

'Hi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지급일과 입금  (4) 2014.09.26
주식 투자 시작  (0) 2014.08.16
appkies 소액결제 자동과금 문자  (6) 2014.05.15
고액 모델 사용하는 광고에 대한 개인적 의견  (0) 2014.02.17
두꺼비 25도 소주  (6) 2014.02.04
Posted by 흑광
:

싸이의 Hang Over덕분에 조금 벌었네요. 예상하지 못했지만요.

그외에 덩달아 올라간 주식도 있고요.

 

수익율: 5.32%

회전율: 23.56%

입금: 0%

 

오른 주식을 팔면서 회전율은 확 올라갔네요.


2014년 월 수익률 기록
최고: 5.32%

최저: -0.90%

 

 

 

Posted by 흑광
:

 

설명차종 Model:           어코드 8세대 Accord 8th generation
제조사 Manufacturer:    혼다 Honda Motors
연도 Year:                   2009
배기량:                        2400cc

Posted by 흑광
:

공항철도가 생긴지는 오래되었습니다만 부천으로 오기 전은 버스타는게 더 편했기에 탈 일이 없었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인천공항 전망대. 몇년전 데이트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그때는 밤이라 낮에 구경할 생각으로 공항철도를 처음 탔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공항철도를 타봤지만, 우리나라 철도가 좋긴 좋아요. 싸고 깨끗하고....

 

계양역에서 공할철도로 갈아타는데 아래 포스터가 보이네요. 공항철도 타고 바다구경도 가능한가봐요.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7A에서 306번 버스를 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1층 7A로 갔으나 공항 리무진 버스만 있는 겁니다.

이상해서 물어보니 3층 7번에서 타면 됩니다. 근데 금방 오지는 않더라고요.

 

꽤 가까울거 같은데 돌아가서 금방은 아닙니다. 20분 정도 걸렸나?  아래 사진은 가는 중간에 보이는 바다입니다.

 

여기 공항 전망대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거의 깡촌 정류장이라서 방송이 잘 안나오면, 꼭 기사한테 물어봐야 합니다.

 

가파른 경사를 올라와서 드디어 도착! 건물 안은 냉방을 해서 시원하더군요.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은 저 빼고 3명. 여직원 한명이 있었는데 굳이 있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훔쳐갈만한 것은 TV 뿐인데 틀어놓지도 않고. 치워버리면 돈 들여 직원을 상주시킬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제 사진기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다른 분들의 좋은 사진기 사진과 대조되네요.

 

 

날아가는 새(비행기)를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진짜 여행가고 싶더군요.

 

전화기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대각선으로 찍혔네요. 오히려 더 나은듯.... 

 

돌아오는 길에도 306번을 탔는데 공항으로 안갑니다. 하얏트호텔에서 내려서 이마트 앞으로 이동. 다른 버스 타고 귀가 했습니다.

 

밤에 불겨놓은 공항도 보기 좋지만 낮도 좋네요. 다음에 밤에 또 가야겠어요.

 

 

Posted by 흑광
:

5월에 무역영어 3급을 봤는데 지난 주 발표 날에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사실 해외영업 출신이라 3급 실패하면 망신이었는데 밑에서 부터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1이나 2급이 아니라 3급부터 했습니다.

 

학교를 빌려서 보는데 무역영어 뿐 아니라 다른 자격증 시험도 같이 봅니다. 잘 확인하지 않으면 다른 시험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험 시간은 90분인데 3급이라 크게 어렵지 않아서인지, 시간이 꽤 남았습니다. 빨리 풀면 내보내 주더라고요.

영어 독해나 작문은 별 문제가 아니었는데 무역 실무는 역시 공부를 해야합니다.

몇년간 무역실무를 했는데도 모르는게 많았네요.

 

저는 인터넷에 있는 기출문제 풀어보고 갔습니다. 필요하신 분 전자우편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다른건 다 한글로 적고 왜 3급만 한자로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피겐코리아 (Spigen Korea)면접 후기  (18) 2014.10.06
무역영어 2급 합격 후기  (23) 2014.09.25
레이디(Lady)라는 호칭에 대하여  (0) 2014.03.13
해외영업#6 - 면장  (4) 2013.11.06
해외영업#5-수금 및 사후관리  (0) 2013.10.12
Posted by 흑광
:

대학교 때 같은 동아리였던 지인들과 함께 웰팍에 다녀왔습니다. 남자 3명이서...(유부남1, 총각2)

여자 없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현지조달?) 인원이 많으면 모를까, 소수일때는 동성인게 편하고 경비도 절약됩니다.

 

이천 쯤에서 많이 막혀서 가는데 4시간쯤 걸린듯..... 거의 다가서 조금 헤메긴 했습니다. 골프장 가는 길이랑 스키장 가는 길이 다른데 웰리힐리라는 이름이 같다보니 헷갈렸죠.

 

본관에 도착해서 열쇠를 받고, 받고 보니 확실히 옛날에 지어진 건물이라, 금속열쇠네요.

 

열쇠를 주면서 동관 끝이라더니, 방 갈때 보니 진짜 맨끝 방입니다.

방에 관한 내용은 제 블러그 다른 글에서 확인하시고(http://blackli.tistory.com/335)

 

공동구매 사이트에서 놀이 패키지로 산거라, 짐을 풀자마자 방에서 다시 나왔습니다.

 

뭘 할까 하면 돌아다니다 발견한 오락시설.

한명이 직장인 야구를 해서 시도 하려 했으나, 하수구쪽이 안좋아서 만류했죠. 더 안 좋아지면 어떻하냐고...

 

 요 아래 사진 옆에 있던 오락실에서 추억의 고전게임 테트리스와 스트리트화이터2를 했는데....헉 한판에 500원, 고전게임이....몇판 안했는데 3000원을 썼네요...

 

곤돌라, 짚라인, 썰매 중 하나를 선택해서 탈 수 있는데, 썰매는 '애들이냐'며 반대. 곤돌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 가는 것은, 남자들끼리 가서 뭐하냐며 반대의견으로 짚라인을 타게 되었습니다.

 

 

 표시된 부분에서 타면 왼쪽으로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장비를 직원들이 달아주는데 한분이 여자. 키크고, 예쁘게 생겼음. 같이 갔던 지인이, 당황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듯 했으나, 농담만 주고 받고 끝!!!

 

 

몸무게에 눌려서 사타구니가 살짝 아프더군요. 애들용이라 경사도 약하고 짧아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2번을 탈 수 있는데 한번 타고 내려오면 다시 걸어 가야한다는 것!!!!

 

세트에 야외 바베큐 권도 있었습니다. 6시부터 인줄 알고 있었는데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5시 부터였네요. 부랴부랴 물어물어 장소로 갔더니 비와서 실내에서 한답니다.

 

한 가족이 밖에서 먹고 있길래, 저 사람들은 뭐냐고 물었더니, 그 고객님들은 굳이 밖에서 드신다고 해서;;;;;

 

고기는 오리, 돼지 목살, 소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남자 3명이 먹긴 양이 너무 적어서 사진은 커녕 순식간에 다먹고, 방에서 또 고기 구워먹음.

 

한국전을 주말에 했었으면 3명이서 완전 흥분해서 봤을텐데 어쩔 수 없으면서도 아쉽네요.

같이 봤어도 4대2로 져서 그것때문에 더 흥분했겠지만요.

 

웰리힐리파크 숙박 후기

http://blackli.tistory.com/335

Posted by 흑광
:

 지난 주말에 지인들과 함께 웰리힐리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신안그룹이 인수하면서 성우리조트에서 웰리힐리파크로 상호변경했다네요.

 

 본관에서 입실하는데 방이 동관 끝이라네요. 멀어서 짐이 많으면 차로 움직이는게 나을거라고 하는데....

 

 차를 타고 움직여 동관에 왔습니다. 나중에 걸어서 움직여보니 짐이 많지 않다면 그냥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리더군요

200미터 정도?

 

방에 들어왔습니다.

 

방은 아담합니다. 3~4명이 잘 수 있을 정도 크기죠.

 

부엌도 있고

 

지내는데 필요한 취사 도구 및 식사도구도 다 있습니다.

 

이불이랑 베게는 딱 3개씩만 있더군요... 3명이었으니 불편한것 없었고요

 

발코니에 나가서 보니 맨끝이라 스키장이 정면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공기 좋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자그만한 화장실이지만 욕조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몸을 담구고 싶었으나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뜻한 물은 잘 나오는데 시원하다할 정도의 뜨거운 물은 안 나오더라고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수영장 및 사우나가 있는 건물입니다.

 

수영장인데 아침이 찍은거라 사람이 없습니다. 전날 저녁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가득했는데...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오른쪽에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재밌겠더군요.

 

야외 수영장인데, 미개장.

 

원래 스키장 용도로 만든 곳이다보니 비수기인 계절에는 놀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웠는지, 놀이 시설을 많이 만들어놨네요.

 

밤에도 불을 켜줘서 사람들이 풀밭에서 공놀이 등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웰리힐리파크 여행기 바로가기

http://blackli.tistory.com/336

 

Posted by 흑광
:

 

모델 Model: 뉴 베르나 New Verna
제조사 Manufacturer: 현대자동차 Hyundai Motors
연도 Year: 2003
배기량: 1341cc

Posted by 흑광
:

 

모델 Model: Verna/Accent

제조사 Manufacturer: 현대자동차 Hyundai Motors

연도 Year: 2005

배기량: 1300 or 1500cc

Posted by 흑광
:

2009년인가 묵었었던 영통에 있는 프라자호텔의 스위트룸 중 하나입니다.

공짜표가 생겨서 하루 묵었었죠. 혼자...ㅠㅠ....5년 전이니 지금도 그대로 인지는 모르겠네요...

Posted by 흑광
:

 

마스타카드 월드로 판촉 신청하고 쉐라톤 인천에서 묵고 나서 약 5일 후 등급이 올랐네요.

 

혜택은

 

 

가장 좋은건 16시 퇴실이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소문을 들으니 판촉 신청하고 마스타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로 지불해도 상관 없다고 하더라고요.

 

Posted by 흑광
:

여전히 수익이 많이 안납니다. 물린걸 빨리 떨어야 정상적인 수익이 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수익율: 3.34%

회전율: 3.60%

입금: 0%


물려 있던 것의 적자가 줄면서 수익율이 흑자유지가 가능했네요.

2014년 월 수익률 기록

최고: 3.34%

최저: -0.90%

 

적으나마 지속상승이네요. 아이 좋아~

 

 

 

Posted by 흑광
:

Initial D 4th stage Ending인 Move(일본)의 Blast My Desire입니다.

 

 

mp3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Posted by 흑광
:

2008년에 인도로 출장 갔다가 주말에 관광한 인도왕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꽤 큰 편이었는데 타지마할은 훨씬 크다고 하니 언젠가 볼 타지마할이 기대된다.

 

오래되기도 했고 제대로 준비하고 간 여행이 아니고 출장 중에 잠깐 구경간거라 기억에 남는건 거의 없다.

입장료가 있었던거 같은데.....얼만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고...

 

 

 

 

 

 

 

 

 

 

이것이 왕과 가족의 관인듯....

 

 

 

알려져 있는 관광지인지 외국인이 참 많았다.

 

역시 여행은 가는곳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6년전 사진을 이용하면서 깨달았다.

Posted by 흑광
:

갑자기 아래와 같이 문자를 받았습니다.

 

[소액결제내용] appkies 자동과금 05/15 11:02

결제금액: 17,600원 문의: 고객센터

 

아무리 생각해도 appkies란게 뭔지 모르겠어서 이통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appkies와 중간 결제 회사인 인포허브라는 업체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appkies: 1666-4617

인포허브: 1544-5553

 

appkies에 전화하였더니 영화사이트라네요. 저는 가입한 적이 없는... 왜냐면 온라인 영화는 돈주고 안 보거든요.

결제 취소랑 가입취소 요청하고...

 

결제 취소 문자 받았습니다.

 

뒤져보니 다른 분들도 많이 겪으셨더라고요. 다 KT이신거 같고  KT에서 정보 털려서 그런거 같아요.

 꼼꼼히 봐도 당하는데 안하면 봉되겠어요...

'Hi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투자 시작  (0) 2014.08.16
와플 Waffle  (6) 2014.07.08
고액 모델 사용하는 광고에 대한 개인적 의견  (0) 2014.02.17
두꺼비 25도 소주  (6) 2014.02.04
차 내부 청소  (2) 2013.12.04
Posted by 흑광
:

4월 주식 수익율입니다.

 

수익율: 2.97%

회전율: 4.98%

입금: 0%


3월에 비해 약간 더 (아주 약간 더) 벌었네요. 조금이나마 흑자를 유지하니 좋네요.

일단 물려있는게 많아서 그것들이 빨리 본전이 되서 팔아야 더 적극적으로 하겠는데요...


2014년 월 수익률 기록

최고: 2.97%

최저: -0.90%

 

 

가장 중요한 수익율이 우상향이네요...계속 그러면 더 바랄게 없을텐데요.

Posted by 흑광
:

 우연히 인천대교 전망대에 관한 걸 다른 블러그에서 봤네요.

 그래서 어제 가족들과 일몰 구경차 다녀왔습니다.

 

 일몰 출사 나오신 분들 많더군요.

 

  저 멀리 길다란 인천대교와 다리에 걸린 해

 

옆에 보면 깡통(컨테이너) 모양으로 전망대를 각각 다른 높이로 만들어놨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출사 나오신 분들이 이미 차지...

 

가장 높은 깡통이었는데 노을을 찍으시는 분들이 이미 계셨고,

 

낮은데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일몰 시간에 갔지만 낮이나 밤에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이트 하는 연인도 많았습니다.

 

주차는 그냥 길가에 합니다. 그 주변은 아직 개발이 안되서 다니는 차가 많지 않아요.

 

Posted by 흑광
:

 만화 좋아하시는 분을 위한 어플 추천드립니다.

커피 코믹스라는 어플인데, 개인적으로, 90년대 유행하던 만화를 볼수 있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다이어트 고고(이 어플 덕에 이건 다 봤고), 12지 전사(보고 있는 중)를 볼 수 있습니다.

 

돈내고 보는 거냐고요? 기본적으로는 맞습니다.

1편을 보기 위해서는 커피1잔이 필요한데 4시간에 1잔씩 충전이 됩니다.

무료로 보자면 4시간에 1편씩 볼 수 있는 거죠. 

 

 난 기다려서 보는거 짜증난다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커피를 사서 보시면 됩니다.

 

조금의 인내만 있으면 공짜로 볼 수 있는 거죠.

아이폰 같이 화면이 작은 단말기는 눈이 아플겁니다. 화면이 작은 만큼 글씨도 작아지거든요.

 

즐감하세요.....

 

Posted by 흑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