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부천에 있는 리즈호텔이라는데서 하루 잤습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라 전화기로 찍었으니 화질이 떨어지더라고 이해해주세요.


01시에 투숙하여 07시에 나왔는데 진짜 잠만 자고 나왔습니다. 주변이나 호텔안 구경이라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죠.


입구를 들어가는데 장사 안하는 줄 알았습니다. 1층이 공사 중이었거든요.


로비에서 계산을 하고 612호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글올리려고 찍고 바로 잤습니다.


자는데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자는데 엄청 거슬렸습니다. 그래도 피곤하니 무시하고 자고.... 

6:30에 일어났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는데 비데가 있네...까지는 좋았는데 변기 뚜껑 연결 부위가 부러져 있습니다.

일보고 샤워하려고 하니 뜨겁게 틀어도 물이 미즈근합니다. 추워라....게다가 위에  사진 잘보면 샤워기 금속호스가 빠졌습니다. 플라스틱 호스가 나와있죠.


냉장고 열어보니 물을 포함 마실게 5명 있네요...정수기도 있는데...


우연히 안내책자를 봤는데 아침 제공한답니다. 계산할땐 그런말 안해주던데.... 그런데 장소가 안적혀 있습니다. 1층에 가서 물어보니 11층이랍니다. 11층에 갔습니다. 객실을 개조한 방을 식당으로 사용하는데 저렴한 식단입니다. 손님도 저 혼자였고...


비누, 샴푸, 로션, 성인용품까지 1회용품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시설은 그다지...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블러그 주인분이 여기 가시면 기절하실듯....고급 호텔을 많이 다니셔서...


가격: ★★☆☆

시설: ★★☆☆☆

친절: ★★★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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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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