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라스테이 서대문에 묵었었던게 벌써 몇 달 전 얘기네요. 예전에 형들이 40대가 되고나서 하룻밤 자고나면 1년이 지나간다고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빨리 지나가네요.

 

 

외관입니다. 특별한 것 없는 호텔같은 외관이죠? 바로 앞이 서대문역이고 버스도 많아 교통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 묵었던 방을 보겠습니다.

신라스테이는 침대 등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어떤 지점이던 일반 방의 모양이 같습니다. 중문을 움직이면 화장실이 보이는 것까지 같죠. 그래서 신라스테이 숙박후기를 쓰는데 방에 관해서새롭게 쓸 게 없네요.

2020.11.16 - [Travel/숙박&식당 후기] -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패밀리 트윈 숙박후기 (내돈내산)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패밀리 트윈 숙박후기 (내돈내산)

내돈내산이라고 적긴 했는데, 광고라고 적은 거 빼고는 제 돈 또는 집사람 돈으로 지불한 겁니다. 광화문으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한 후, 잘 곳을 알아봤습니다. 광화문 근처에 숙박업소가 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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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점이 저의 첫 신라스테이 숙박이라 제일 자세히 적었습니다. 이 글을 참조하세요.

 

화장실에 비누 등이 정부 정책에 따라 큰 용기로 바뀌었습니다. 쓰고 남은 것은 집으로 가져왔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환경을 위해 맞는 거라 생각합니다.

 

창밖 풍경을 보겠습니다.

낮과 밤의 창밖 풍경입니다. 보기 좋죠.

일본 관광갔을 때(오사카였나?) 창을 열어보니 옆 건물에 달린 실외기만 보여서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싼 맛에 선택했으니 너무 기대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점의 최대 장점은 주변에 즐길거리가 많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길따라 광화문 방향으로 가면 돈의문박물관마을, 경희궁(서울 고궁 -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 관람기) 등이 있고, 올라가면 형무소였던 서대문 독립공원이 있습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서소문성지( 순교자들을 기리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와 서울역이 있습니다.

 

광화문점에서도 갈 곳이 많지만, 광화문 쪽에서 서대문까지는 에매한 거리입니다. 서대문에서 묵으면서 관광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제가 일요일~월요일 숙박을 했었는데, 대부분의 가볼만한 장소가 월요일에 휴무라 월요일에는 갈 곳이 없었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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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고 싶어서 예약과 취소를 반복했던 신라스테이 동탄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엄마 빼고 꿀멍이(아들)와 둘이서 다녀오려고 했는데, 일이 꼬이면서 취소할 수도 없고 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이번 숙박이 광화문, 천안에 이어 3번째 신라스테이라는 점을 참고 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 나름대로 기준을 나눠 분석해 보겠습니다. 사진은 방에서 찍은 사진 뿐이네요.

 

1. 주차

평일 16시쯤 도착했는데, 현황에는 Full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자리는 많이 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이 충분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광화문이나 천안에 숙박했을 때는 투숙일 전에 문자로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어디에 주차하면 된다고 알려주었는데, 동탄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주차장이 여유가 있어서거나, 아니면 그날 예약이 적어서일 가능성도 있죠.

 

2. 주변

신라스테이는 번화가에 있습니다. 해운대를 제외하고는 투숙객의 대부분이 쉬러온 사람들이 아니겠지요. 동탄의 경우도 번화가에 있는데, 경험했던 광화문, 천안, 동탄 중 동탄이 위치는 제일 좋았습니다. 광화문의 경우 구도심이라 그런지 큰길에서 찾아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천안은 바로 뒤에 (단란한) 술집이 많아서 가족과 가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동탄은 바로 앞에 공원과 애들을 위한 시설이 있고, 번화가도 건전해 보였습니다.

3. 건물 및 시설

신라스테이 동탄도 회사 정책에 따라 번화가에 위치해 있고, 건물의 내외부 모양이 거의 비슷합니다. 건물 내부에만 있으면 신라스테이 어느 지점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동탄은 미묘하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1층 리셉션에 책상과 의자를 놓으면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랩탑 몇대와 프린터를 설치해 놓는데, 동탄에는 없었습니다.

 

7층에 체력단련장이 있습니다. 다른 지점도 있지요. 제가 처음으로 거기 가서 운동을 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철봉은 아니지만, 턱걸이 기구가 있었는데, 처음 해봐서 인지 재미있었습니다.

 

그외 식당도 있긴 하지만, 저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4. 방 및 방 안 시설

이제 사진이 나오겠네요....블로거로서 자각이 있는 건지... 사진을 너무 안 찍었어요.

 

방을 여러 각도에서 찍었습니다. 침대, 책상, 의자, 냉장고, 주전자, TV 등 다른 호텔에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타 지점과 차이가 있는 것이 냉장고와 주전자가 책상에 있습니다. 타 지점은 화장실문 근처 장에 있거든요. 컴퓨터 할 때 쓰라고 랜케이블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

 

여기서 불편했던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1. TV: 방 사진을 보시면 TV가 벽에 붙어있습니다. 붙어 있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잘 보면 테두리가 둘러져 있습니다. 화면만 밖으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테두리를 하면 전원 등의 선을 가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TV 스피커가 뒤쪽에 있는데 소리가 빠져 나올 공간이 없어서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각종 슬롯도 뒤에 있으니 TV와 외부 연결이 안됩니다.

4.2. 냉장고: 냉장고는 호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냉장고입니다. 문제는 냉장고의 냉각성능이었습니다. 냉장고에 손을 넣어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상온의 물을 냉장고에 넣어서 병 표면에 물이 생기는데 3시간 이상이 걸려요.

 

그외 와이파이 속력은 엄청 빠른 건 아니지만 사용는데 크게 지장 없을 정도였고, 침대/침구도 깨끗하고 편했습니다.

 

5. 화장실

 

 

여기도 타 지점과 차이가 조금 있는데, 타 지점의 화장실과 차이점은 변기입니다. 타 지점에서는 물 내리고 비데 등이 전부 전자식 버튼이었는데, 동탄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변기에 비데를 설치한 식입니다. 감히 추측하건데, 신라스테이 중 동탄에 제일 먼저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호텔에는 없는 칫솔과 치약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노트북만 챙겨서 갔었습니다.

 

아! 고무발판이 있던 것도 좋았습니다. 목욕하고 수건을 안깔아서 편하더라고요.

 

여기서도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어떤 방에서 새벽에 목욕을 했나 봅니다. 목욕을 하고 물을 빼는데, 빠지면서 발생한 소음 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제 방 욕조의 배수구를 막으니 소음이 확 줄었습니다. 덕분에 잠을 확 깨서 거의 밤샜죠....

 

6. 전망

혼자 갔고, 새벽에 잠에서 깬 덕분에 창문 밖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차나 사람 지나가는 것, 건너편 건물의 조명 변화 등이요.

제 방에서 본 전망입니다. 낮, 밤, 동틀무렵 순이에요. 내다 보기만해도 숲의 산소가 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7. 결론

위에서 몇 가지 불편했던 점을 열거 했는데,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숙박하면서 하고 싶은 게 아직 남아 있고, TV를 제외한 불편함은 다음에는 안 겪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 가격에 그 정도 품질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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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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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신라스테이 광화문 숙박 이후 4개월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라스테이 천안의 숙박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광화문점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간단히 넘어가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2020/11/16 - [Travel/숙박&식당 후기] -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패밀리 트윈 숙박후기 (내돈내산)

 

1. 위치: 다른 지점도 마찬가지겠지만, 상업지구에 있습니다. 다만 여기는 유흥분위기가 강합니다. 밤에 편의점 가려고 혼자 나왔는데, 예쁜 누나 있다고 호객하더라고요. 뒷쪽으로 방배정 받으면 호텔과 술집이 전망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편의점이 나가면 바로 있고, 롯데마트가 주변에 있어서 호캉스하긴 좋습니다.

 

2. 인테리어: 아시다시피, 신라스테이는 인테리어가 다 같습니다. 천안에서는 맨 끝 방이었습니다. 창문이 2면으로 나있습니다.

tv 뒤도 창문입니다. 

제가 갔던 날, 날씨가 안 좋아서 멀리 보이지는 않았지만, 방에서 내다보는데 걸리는 것이 없어서 전망의 명당이었습니다.

 

화장실도 광화문점과 똑같았습니다. 수건은 넉넉했고요.

 

제가 게을러서 사진을 많이 안 찍었네요.

 

3. 기타: 천안점은 체력단련실이 1층에 있습니다. 광화문점에서는 사람이 없었는데, 여기는 몇명이 운동하고 있더라고요. 어떤 분은 운동복까지 챙겨오셨어요. (직원이었나?) 여기 물이 많이 있어서 필요하시면 여기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4. 단점: 청소상태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노후된 시설이 있더라고요. 책상의 연결부분이 어긋나 있었고, 샤워기에 물이 뭔가에 걸린 것처럼 시원하게 나오질 않았으며 욕조에 실리콘이 떨어질려고 하는게 보였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주차장입니다. 객실 수에 비해 주차장이 많이 부족합니다. 광화문점이나 천안점이나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기 했으나 주차공간이 충분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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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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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이라고 적긴 했는데, 광고라고 적은 거 빼고는 제 돈 또는 집사람 돈으로 지불한 겁니다.

광화문으로 여행을 하기로 결정한 후, 잘 곳을 알아봤습니다. 광화문 근처에 숙박업소가 많기 한데, 가격이나 위치, 기타 사항을 고려하여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결정했습니다.

일을 마치고 가니, 20시 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헉! 그렇게 작지 않은 주차장인데도 자리가 하나도 없고 이중주차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리셉션은 8층

입실할 때, 주차자리가 없다고 하니 근처 모 건설사 본사가 있는 그랑서울 건물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면서 주차권을 줍니다. 다음날 14시까지만 책임져준다네요. 방에 짐을 옮기고 그랑서울에 주차를 했습니다.

저희는 일반실로 예약을 해서 10층에 배정 받았습니다. 꼬맹이까지 3명이 잘 거라 2+1 침대로 선택했죠.

예상은 했지만, 방이 작긴 하더라고요. 화장실과 입구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침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책상이 없고 조그만 탁자만 있습니다. 바닦은 나무입니다. 양탄자가 아닌 점이 좋았습니다.

침구류는 좋았습니다. 매트리스도 편안했고요. 청소상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에서 내다본 전망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으니 보이는 게 전부 건물이죠. 더 높이 올라가면 전망이 좋아질려나요?

이 방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이거 였습니다.

178cm인 제가 들어가서 앉았는데 다리를 쭉 펼 수 있었습니다. 집에 욕조가 없으니, 숙박업소에서 잘 때 가능하면 욕조가 있는 방으로 달라고 해요.

제가 봤던 변기 중 최신식이었습니다. 물내리는 스위치(버튼이 아닙니다.)가 비데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자식 변기에요.

욕실용품은 아메다 제품이네요. 요즘은 일회용품 줄인다고 칫솔치약 안 주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주네요.

냉장고 근처에는 생수와 커피, 녹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신라스테이에 특이한 시설이 있습니다. 입구와 침대공간을 나눌 수 있는 미닫이 문이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문을 닫으면 침대에서 화장실 안이 보여요.

왼쪽 유리가 화장실이고 오른쪽 공간이 방입구입니다. 안 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저는 꼬맹이 목욕하라고 하고 구경하니깐 재밌더라고요.

방사진을 방에 들어서자마자 찍어야 제일 깨끗한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는데, 차 옮기고 오니 이미 엉망이 되어 있었습니다. ㅠㅠ

로비가 있는 8층으로 가봤습니다.

012

체력단련실, 식당, 노트북 2개가 있습니다. 아침시간이긴 했지만, 직원이외 이용자는 식당에 몇명 뿐이었습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가성비 좋음, 청소상태 좋음, (입퇴실 할 때 빼고 만날 일이 없지만) 직원 친절함, 시설 좋음. 주변시설이 잘 되어 있음.
단점: (대체공간이 있긴 하지만) 주차공간 부족.
재방문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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