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빅맥먹기
Travel/숙박&식당 후기 2017. 4. 12. 13:58 |숙소 근처에 있던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을 시켜먹었습니다.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언듯보면 국내에서 파는 빅맥세트나 다른 것이 없습니다.
케찹은 하나뿐이 안주네요... 우리나라 케찹인심이 후한 건가봐요. 미국에서도 2~3개 줬던 것 같은데...
감자튀김, 차이가 없습니다.
햄버거 자체도 다른 것을 못 느꼈습니다. 100%소고기라고 하는데. 크기도 비슷하고요.
차이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은 환타였습니다.
콜라를 안 좋아해서 환타오렌지로 주문했는데요. 바꿔달라고 주문할 때,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것이 기억나네요. 환타 오렌지로 달라고 했는데, 대만사람들은 환타라고 안하는지 못 알아듣더라고요. Orange soda달라고 하니 알아 듣네요.
딴 얘기로 빠졌는데, 맛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이 조금더 orange juice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지요.
'Travel > 숙박&식당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양] 쏠비치 양양 숙박 후기 (8) | 2019.06.05 |
---|---|
[대전] 롯데시티호텔 숙박후기 (2) | 2019.02.26 |
대만에서 마신 파인애플 맥주 (0) | 2017.04.03 |
[대만숙박 후기] 인 큐브 민촨 Inn Cube Minquan (0) | 2017.03.20 |
6번째 쉐라톤 인천 숙박 (0) | 2017.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