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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들거리는 다리를 끌고 상산(象山, 샹산)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담수(淡水, 단수이)에서 점심을 먹기로 되어 있었는데, 일정이 꼬였으니, 꼬인대로 숙소로 돌아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중간에 중정기념관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국부기념관과는 달리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습니다.


중정기념관의 양쪽에는 국부기념관과 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있습니다. 극장이나 강당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장개석의 나이에 맞춰 계산수를 정했다고 하는데, 진짜인지 우연인지....


계단을 올라 안으로 들어가면 국부기념관에서도 봤던 장개석의 좌상이 있습니다.

때 맞춰서 초병 교대식을 하는데, 조금 보다가 나왔습니다. 국부기념관에서 봤던 거랑 같았거든요.

국부기념관 방문 글 : http://blackli.tistory.com/626


기념관 건물을 둘러보기 위해 건물 뒤쪽으로 왔더니, 보수공사 중입니다. 어느 분 블로그에서 봤는데, 뒤쪽에서부터 봐서 전체 공사중인줄 알고 실망했다고....


건물 측면 1층에 전시실 입구가 있습니다.

들어갔는데, 천장이 엄청 높으면서도 화려합니다.

 

 


전시실에는 장개석에 관련 사진, 물건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는 장개석을 총통으로 있을 때 타던 차라고 하는데, 몇대나 되었던건지 다음날 장개석 관사에 갔을 때도 있었습니다.


저 만화는 일본 만화인데, 내용은 모르지만, 그림체가 익숙해서 찍었습니다.


전시물은 장개석과 관련된 물건으로 국부기념관과 마찬가지였는데 중정기념관이 더 나았습니다. 

초병교대식을 잘 보기 원하다면, 중정기념관보다 국부기념관을 추천합니다.



이제 내리는 비를 또 온몸으로 맞으며 숙소가 있는 미촨역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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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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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강줌마 2017.04.12 06: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 혼자서 대만여행을 하셨군요. 너무 대단하세요. 저는 아직 여행은 혼자 가본 적이 없네요. 주로 패키지만 갔는데. 꾹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