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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을 보고 동성로로 향했습니다.

동성로도 번화한 상업지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돌아다녔습니다.

역시나, 그냥 번화하고 사람 많은 거리였습니다.

 

숙소로 돌아가서 쉴까 생각하고 있을 때 발견한 삼송제과.

현지인에 따르면 30년간 무명 빵집으로 있다가 모 방송에 나온 후,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마약빵(옥수수 들은 빵), 곰보빵, 크로켓 3종류 팔고 있었는데, 가격은 1500원 이하였던거 같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일행과 맛을 봤는데, 크로켓이 제일 나았습니다. 마약빵은 마약 들은 수준은 아니더라고요.

 

빵을 먹고, 대구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83타워를 향해 버스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이월드 주차장까지 왔는데 83타워는 어느 길로 가야할지 몰라서 근처에 계신 분께 여쭤봤더니,

주차장 건너편에 셔틀이 있긴한데, 언덕길로 올라가면 바로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걸었는데, 그 분께는 바로가 10분인가봅니다. 그것도 20도 이상의 언덕길....헉헉...OTL 저질 체력...

 힘들게 올라갔더니 타워 옆으로 연결된 건물이 있네요....

여기로 들어가서 4층으로 올라간 후, 오른 쪽에 매표소 가서 표를 사고,

왔던 길로 다시 가서 왼쪽으로 가면 타워 올라가는 승강기가 나옵니다.

뭐 이렇게 복잡해!!!!!부글부글

 

입장권은 1만원입니다. 입장권에는 사진촬영권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래 사진장소에서 찍으면 됩니다.

인물 사진을 찍으면 타워 배경사진과 합성해 줍니다.

그때 검은 색에 노란 줄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있었는데, 노란 부분은 왜 그런지 투명처리 되어,

제가 부분 투명인간이 되었습니다. 

 

어느 도시나 야경이 비슷비슷하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밤하늘에 불빛이 떠 있길래, 비행기인가 했는데, 움직이질 않네요.

망원경으로 봐도 뭔지 알 수가 없어요....낮에 보면 알 수 있을텐데, 그거 보자고 만원 또 주고 오기는....

 

 

내려 올때는 셔틀을 타고 주차장까지....

야경 구경을 끝으로 둘째날 대구 관광이 끝났습니다.

셋째날은 이월드에서 놀이기구 타면서 즐길까 했었는데, 아침에 급 변경되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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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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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스 2014.10.28 18: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빵맛이 궁금해지는군요 ..
    볼거리에 비해 타워 입장료가 비싸 보이는군요 ^^

    • 흑광 2014.10.28 21: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야경의 구경거리는 도시 규모에 비례하는거 같아요. 그런면에서는 서울보다 못한거 같기도 하고요

  2. 카멜리온 2014.10.30 12: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빵이군요! 빵보러 왔습니다. ㅎㅎ 삼송제과 저도 아는 동생이 사와서 먹어봤는데 식었는데도 불구하고 맛있긴하더군요. 평범했지만...
    그 근방에서는 정말 유명하다 하더라구요.

  3. 좀좀이 2014.11.04 08: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빵 가운데 아래 사진 속 빵 맛있어 보여요. 마약빵은 그냥 맛있는 빵 정도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