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있는 한 백화점에서 창작 블럭 전시전을 열었습니다. 중요한 전시기간을 확인 안했네요.

중요한 입장료는 없습니다.

사실 말이 블럭 전시회지, 다국적 기업인 'ㄹ'사의 단독 전시회였습니다. 찾아보면 'ㄹ'사와 호환이 되는 아류 같은 블럭도 많거든요. 전시회다 보니, 사진이 많습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전함입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텀블러 입니다. 예전에 30만원에 파는 것을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 샀는데, 지금 인터넷에서 45만원에 팔리네요.....



벚꽃 피어 있는 것을 잘 표현해서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Back to the Future입니다.


이건 알라딘이고요.


전함 야마토도 있어요.

 

 


작품 중에서 눈에 많이 띄었던 작품은 중세 공성전입니다.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갔을텐데 멋있어요.


전시회를 돌아보고 나온 꼬맹이 왈, '싸우는게 너무 많아.' 

사진에 있는 것 말고도 전사나 무기 등 싸움과 관련된 작품이 많이 있었어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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