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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11 [간편식품] 비비고 냉동 새우볶음밥 후기 2
  2. 2018.11.28 [간편식품] 풀무원 냉동 새우볶음밥 후기 6

오늘의 냉동식품은 비비고 새우 볶음밥입니다. 바로 전에 쓴 글도 새우 볶음밥이라 비교하면서 쓰게 될 것 같네요.

우선 겉포장입니다. 양은 210*2=420g입니다. 새우가 많아서 인지 풀무원 꺼보다 더 맛있게 보이네요. 양은 풀무원 꺼와 같은데요.

속포장도 풀무원 것보다는 화려합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한 내용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만두가 보이는데, 이거는 양이 적어서 제가 몇개를 넣었습니다. 덕분에 전자렌지에 5분을 돌려야 했습니다.

역시 풀무원과 비교하면 새우의 양은 비비고가 조금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새우 많은 충분히 느낄 정도는 아니죠.

전반적인 맛은, 1. 안 짜서 좋았습니다. 단, 계란은 상당히 짰습니다.

2. 그리고 만두를 넣어서 인지 몰라도, 기름끼가 많았습니다. 다행히 거북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에는 새우가 몇 마리인지 세봐야겠네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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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냉동식품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되니, 저 같이 요리 못하는 사람은 아주 고맙죠...

문득 블러그에 글 올릴거리도 없는데 이거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람이나 저의 신용카드와 함께해서요.

 

그 첫번째로 풀무원사에서 나온 생가득 온가족용 새우볶음밥입니다.

겉봉지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양은 240g*4이고 3분 3분돌리라고 써있습니다.

내부 봉지입니다. 이런 것이 4개 있지요.

 

봉지를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3분 돌리니, 따끈따끈하게 데워졌네요. 냉동식품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녹이기 전에는 양이 적지 않게 보였다가 레인지에서 나온 것을 보면, '애게'하게 됩니다.

양: 성인 남자인 제가 먹기에 아주 적은 양입니다. 대부분의 냉동음식이 양이 적습니다. 1인 기준이 10대나 20대초반의 여자 기준인가봐요. 보통 2개는 먹여야 배부르다고 느끼죠..

 

맛: 일단 제가 싱겁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짭니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요. 못 먹을 정도면 팔지를 않겠죠? 살짝 짜요. 기름기가 있는데, 볶음밥에 그 정도 기름기가 없으면 볶음밥이 아니죠. 새우볶음밥이라 새우가 몇 마리 있긴 합니다만, 먹기에 아쉬운 숫자죠.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많이 들어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산 것이 아니라 가격은 모릅니다. 'ㅇ' 또는 'ㅎ'마트에서 샀을 겁니다. 양이 적어서 그렇지(적으면 2개 하면 되죠.), 간편식으로 먹을만 합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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