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품] 풀무원 냉동 새우볶음밥 후기
재화/용역 사용 후기 2018. 11. 28. 13:55 |
저는 냉동식품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되니, 저 같이 요리 못하는 사람은 아주 고맙죠...
문득 블러그에 글 올릴거리도 없는데 이거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람이나 저의 신용카드와 함께해서요.
그 첫번째로 풀무원사에서 나온 생가득 온가족용 새우볶음밥입니다.
겉봉지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양은 240g*4이고 3분 3분돌리라고 써있습니다.
내부 봉지입니다. 이런 것이 4개 있지요.
봉지를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3분 돌리니, 따끈따끈하게 데워졌네요. 냉동식품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녹이기 전에는 양이 적지 않게 보였다가 레인지에서 나온 것을 보면, '애게'하게 됩니다.
양: 성인 남자인 제가 먹기에 아주 적은 양입니다. 대부분의 냉동음식이 양이 적습니다. 1인 기준이 10대나 20대초반의 여자 기준인가봐요. 보통 2개는 먹여야 배부르다고 느끼죠..
맛: 일단 제가 싱겁게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짭니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요. 못 먹을 정도면 팔지를 않겠죠? 살짝 짜요. 기름기가 있는데, 볶음밥에 그 정도 기름기가 없으면 볶음밥이 아니죠. 새우볶음밥이라 새우가 몇 마리 있긴 합니다만, 먹기에 아쉬운 숫자죠.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많이 들어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산 것이 아니라 가격은 모릅니다. 'ㅇ' 또는 'ㅎ'마트에서 샀을 겁니다. 양이 적어서 그렇지(적으면 2개 하면 되죠.), 간편식으로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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