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타워콘도 후기 이후에 한참만에 글을 올리네요.

숙박후기(http://blackli.tistory.com/531)


사실 용평리조트가서 피크아일랜드(Peak Island) 갔던거 이외에는 특별히 한 일은 없습니다.


입실하고 주차장을 넘어 피크 아일랜드라는 워터파크(Water park)에 가서 놀았습니다. 숙박객은 50% 할인을 해줍니다.


아무래도 물놀이하는 곳이다보니,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찍을 수 있었지만, 피곤해서 안 찍었네요.


연휴는 아니었지만 휴일이었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니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인지, 의자 사용하는 것도 직원들이 말을 안하더라고요.


미끄럼틀 2가지 있었는데, 다른 워터파크처럼 구명조끼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람이 없으니 바로바로 탔죠.


2시간 하고 놀고 나니, 피곤해서 더는 무리더라고요.


방에 돌아와서 영수증을 보다가 금액이 안 맞는 것 같아서 다시 확인했더니, 부가세 별도..... 요즘도 부가세 별도로 적는데가 있다니....


밤에 산책을 했는데, 스키 슬로프 근처에 아래 같이 전구로 통로를 만들어서 예쁘더라고요.


숙박객은 내국인보다 태국인 또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외국인이 더 많았습니다. 아마 강릉으로 단체여행 가면서 용평에서 숙박하나봐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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