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파주 여행을 하면서 지지향에서 숙박했습니다.


지지향은 지혜의 숲 3관에 있습니다.

지혜의 숲에 들어서니 사방이 책으로 덮여 있습니다.


애랑 같이가서 애들 책 있는 2관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1층에서 422호 열쇠를 받았습니다.

다른 블러그를 보니 방마다 작가의 이름이 붙어 있다고 하던데, 4층에는 그런 방이 없었습니다. 422호를 찾기 위해 돌아다녔거든요.


바닦, 벽까지 나무로 되어 좋았었습니다. 책상에는 읽을 책이 충분히 있고요. 걸을 때 삐그덕 소리가 나긴 하더라고요.


침대가 1인용이라 저희 가족이 자기엔 작아서 침대를 붙였습니다. 다행히도 침대 움직이기 쉬웠어요.


벽에는 '책' 글자를 예술화 한 액자가 있었어요. 집사람은 한참만에 '책 '자라고 알아보더라고요.


 

 

화장실에 욕조가 없어서 아쉽기는 한데, 비데가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물비누와 샴푸가 통에 들어 있고, 그외 세면도구는 컵 뿐입니다.

그리고 방에 유일하게 휴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타 블러그 보니 복도에도 책장있다던데 소파뿐이었습니다. 돌아보니, 작가의 방이나 복도 책장은 5층에만 있더군요.


TV는 없었지만, 유선인터넷은 있었습니다. 와이파이도 층마다 있었고요. 단, 직원이 암호를 먼저 알려주지는 않더라고요. TV를 설치 안한 의도를 생각하면 유무선 인터넷도 제거하고 숙박비를 낮추는 것이 나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 ★★★★

시설: ★★☆(다른 건 둘째치고, 휴지가 필요하면 화장실로 가야합니다.)

친절: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먼저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교통: ★★☆(차 없으면 못 가겠더라고요. 주차장 입구 찾기도 쉽지 않더군요.)

풍경: ★★


관련글: 파주여행 http://blackli.tistory.com/487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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