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로가 될만한 돈버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수로의 조건은 불노소득(?)입니다. 나는 일하지 않아도 돈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거죠.

 

크게 3가지를 생각해봤습니다.

 

1. 금융소득

 

 

 1.1. 이자: 은행 등 금융기관에 돈을 예치하고 대가로 받는 이자 또는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이자를 말합니다. 후자를 대부업이라고 하죠.... 대부분의 경우 정부에서 5천만원까지 지급 보증을 해주고 있지만, 문제는 금융기관의 이자율이 너무 낮아졌다는 겁니다. 3%도 찾기 힘들죠. 이자 3%이고 세금은 없다고 라고 가정하고, 한달에 100만원의 이자를 받기 위해서는 4억을 예치해야 합니다. 세금까지 계산한다면 약 4.5억은 예치를 해야 한다는 거죠.

 1.2 주식: 여기서는 시세차익보다 배당에 더 무게를 두겠습니다. 배당은 1년에 0~2번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세차익은 팔면 차익(산 값-판 값)만큼만 버는 일회성입니다.

 1.3 채권: 주식보다 손해볼 가능성이 적고, 계약대로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날에 받습니다.

 이자를 매달 받을 수도 만기에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행하는 국채, 회사에서 발행하는 사채 등이 있습니다. 위험도가 높을 수록 이자율이 높죠. 회사채는 일반적으로 은행이자보다 높죠.

 1.4 연금: 일정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적립하면, 일정 기간 또는 죽을 때까지 해당 금액을 매달 또는 매년 받을 수 있습니다.

 

2. 저작권

 

 

 2.1. 책: 책을 쓰고 출판을 하면 책판매 금액의 몇%를 인세로 받습니다. 예전에 들은건데 무명 작가가 출판했는데 1쇄는 인세를 못 받고 2쇄부터 받기로 되어 있었다네요. 유명 작가는 많은 돈을 계약금으로 받고 많은 %를 인세로 받겠죠.

 2.2. 음반: 작곡자가 작곡을 하고, 가수가 노래를 부르면, 음원이 팔리겠죠. 제가 정확히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가수는 그 곡에 대한 공연료과 출연료를 벌 수 있고, 작곡자는 음원 판매, 라디오 재생, 노래방 재생에 관한 저작권료를 받습니다. 그래서 명곡을 작곡하면 저작권이 사라질 때까지 꾸준히 불노소득을 벌 수 있죠.

 2.3. 특허/상표권 이용: 계약하기 나름이겠지만, 매년 본인이 소유한 특허/상표권에 대한 이용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표권이 뽀로로겠죠. 뽀로로라는 이름이나 캐릭터를 이용하는 회사는 뽀로로 제작사에 이용료를 내야합니다.

 

3. 기타

 

 

 3.1. CPA: 블러그에 광고 글을 올리고 접속자가 정해진 행동을 하면 작성자가 돈을 받게 됩니다. 블러그로 고소득을 올리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이걸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3.2. 부동산 임대업: 꾸준히 들어오는건 맞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와 지속적으로 접촉해야하고, 세입자의 불만사항을 처리해줘야 합니다. 가끔은 공무원도 상대해야죠.

 3.3. 판매 중계료: 암웨이 같은 회사 그물 같은 회원망을 갖추고, 자기 밑에 회원이 암웨이 물건을 사면 일정 %를 상위 회원에게 줍니다. 많이 버는 사람은 한달에 몇백만원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수로를 설치하는데 혼자서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Brand Award에서 중소기업 대상을 받은 리더스 리치(Leaders Rich)[<-클릭]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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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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