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2-견적서

자료 2013. 9. 17.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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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바쁘고 집에서 인터넷을 할 수 업다보니 매일 올리기엔 무리가 있네요.

내일부터 추석연휴인데 잘 보내세요.


전시회에서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인 잠재고객에게 명함을 받고 이제 연락을 해야 합니다.


해외고객의 경우 시차가 다른 경우도 많고 상대가 나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화보다는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급한 경우면 전화를 하는게 좋지만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는데 급한 일이 뭐가 있겠어요.


만나서 반갑고 너가 어떤 제품에 관심이 있는지 알려주면 관련 자료를 보내주겠다.

우리 제품이 스마트폰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상대가 나는 화면 크기는 얼만하고 CPU성능은 얼마가 되야하고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찾고 있다면서 견적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여긴 기술적인 부분이 들어가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잠재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견적서를 작성해서 보내줘야죠.


견적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입니다.

1. 통화: 보통 USD를 많이 쓰지만 유로나 엔화, 위안화, 한화도 쓰기도 하니 합의를 해야하죠.


2. MOQ: Minimum order quantity의 약자로 한번 주문시 최소 수량입니다. MOQ: 100하면 100개 이상 사야 하는거죠.


3. 가격 조건: 이것은 운송비용과 관련 있습니다. 해상 운송을 많이 하다보니 운임을 판매자와 구매자가 어떻게 부담하냐 

   정하는 거죠. 많이 쓰는 것 위주로 적겠습니다.

   Ex-work: 판매자는 공장/창고에서 출하만 하면 끝납니다. 모든 운임은 구매자가 내죠.

   FOB(Free on board): 판매자가 선적항 다시말해 부산/인천까지의 운임 및 선적비용(CY, 크레인 이용료 등)을 부담합니다.

   CIF(Cost, Insurance, Freight): 판매자가 구매자가 지정한 항구까지 해상운임과 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DDU,DDP: 이것은 보통 본사, 지사간 거래에 많이 쓰이는데 DDU는 관세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판매자가 부담하고 DDP는 

  관세 포함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건 FOB와 CIF죠


4. 결제 조건: 대금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입니다. 신용장, 송금환, 영세업체는 Paypal도 쓰더군요.

    다음은 언제 받을 건지 정해야 합니다. in advance/at sight/30days/60days등이 있습니다.

    In advance는 선불입니다. 돈을 받고 진행을 합니다. 돈을 못 받을 염려가 없어서 좋죠.

    At sight는 선적할 때 돈을 받습니다.

    30days는 30일이 지나서 받는 겁니다. 기준은 보통 선적일인데 경우에 따라 송장일자를 기준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으로도 할 수 있지만 복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30% in advance 70% at sight식으로요.


5. 판매자/구매자의 회사명, 연락처

6. 제품에 대한 정보 및 가격(가장 중요한 거죠)


견적서 양식을 하나 삽입하고 싶은데 양식이 없네요.....

이렇게 만들어 PDF로 변환해서 견적서를 보냅니다. 다음에는 돈을 받는 방법 중 하나의 신용장에 관해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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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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