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튜브를 보는데, 포스코 인터네셔널과 팬오션에 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팬오션 채권을 샀다가 팬오션 망하면서 주식으로 받은 것이 조금 있습니다. 감자가 되면서 본전이 얼마인지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1만원이 감자 전 본전 가격인데, 본전가가 1.2만원 정도 되겠네요... 현재는 약8300원.... 최고가인데도 본전에서 한참 모자랍니다. 어짜피 버린 돈 셈치고 있었긴한데, 이거라도 회수할지 아니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기다려서 본전을 찾아볼까 고민입니다.
현재는 유일하게 제 돈으로 가지고 있는 한국 주식이거든요.
다른 소리는 줄이고,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으로 갑니다.
1. 6월 매매결산
6월에 매매가 거의 없었죠. THW 매수 2주, 매도 2주도 원래는 없어야 하는 것인데, 현금 배당신청이 안 되어서 주식으로 배당을 받았습니다. 팔아서 현금화 했죠. 그리고 배당에 그 금액을 적었습니다. 배당금의 일부로만 사려니 살 수 있는 주식량이 적어요.
QYLD는 5월 배당이 6월에 나오면서 배당이 늘어난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2. (주)흑광 결산
승진 2명이 있었습니다. SDIV가 사원이 되어 정규직이 되었고, THW는 전무가 되어 기록을 깼습니다. 전무과 되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