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실험 (1차 결과)

자료 2014. 10. 31. 13:03 |

다른 분의 블러그에서 G사 광고센스를 2개 이상 삽입하면 경쟁이 되어 CPC 단가가 올라간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실험해보기로 결정하고, 10월 1일부터 기존에 있던 광고를 빼고 ad센스 광고를 2개 삽입했습니다.

 

위에 2개입니다.

 

아시다시피, 'ㄱ'사 정책상 CPC는 공개할 수 없습니다.

 

9월 CPC는 과즙 음료를 약 150cc 살 수 있는 수준이었죠.

(참조:인터넷 상점)

 

10월말 현재 CPC는 16% 상승했습니다.

 

계절적 요인인지 다른 요인이 있는 건지, 1달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11월말까지 계속하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더 연장을 하겠죠.

 

11월 말에 결과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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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슈피겐코리아(Spigen Korea)라는 회사 면접을 봤었습니다.

스마트폰 관련 제품을 파는 회사입니다.

 

면접은 두번에 걸쳐서 봤습니다.

1차는 면접관 5~6명과 면접자 2명. 면접 전에 간단한 서류를 적어 달라고 합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 봤고요. 2명이서 약 1시간 정도 걸린 듯합니다.

본부장, 영업팀장들, 인사팀장 등이었고요.

 

2차 면접은 원래 예정에 없었던거 같은데 1차 다음 날 보게 되었습니다. 편한 복장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면접관은 거의 동일 했습니다. 아마 1차에서 결정을 못해서 다시 부른 듯 했어요.

 

저 혼자 봤는데도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약간의 압박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거의 젊더라고요. 본

 

부장이 40대 초중반 되어 보였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사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중요한 얘기를 깜박했네요... 면접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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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지난 8월 31일에 봤던 무역영어 2급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문제가 어렵기도 했고, 풀다가 밀려 써서 대량으로 수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합격!!!

저는 옛날에 산 무역영어 2급 교재와 기출문제로 공부 했습니다.

 


무역영어 2급 이 책으로 끝낸다

저자
강철구 지음
출판사
서림문화사 | 2006-06-25 출간
카테고리
교재/전문서적
책소개
전문대학 및 경상계열 재학생과 기업의 무역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격비교

 

 

이 책으로 했는데, 옛날 책이라 그런지, 기출문제도 옛날 꺼고, 무엇보다 Incoterms가 2010으로 개정이 되면서 내용도 바뀌었죠.

사실 편집도 좋은 편은 아니었고요.

 

 

기출문제나 자료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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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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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무역영어 3급을 봤는데 지난 주 발표 날에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사실 해외영업 출신이라 3급 실패하면 망신이었는데 밑에서 부터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1이나 2급이 아니라 3급부터 했습니다.

 

학교를 빌려서 보는데 무역영어 뿐 아니라 다른 자격증 시험도 같이 봅니다. 잘 확인하지 않으면 다른 시험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시험 시간은 90분인데 3급이라 크게 어렵지 않아서인지, 시간이 꽤 남았습니다. 빨리 풀면 내보내 주더라고요.

영어 독해나 작문은 별 문제가 아니었는데 무역 실무는 역시 공부를 해야합니다.

몇년간 무역실무를 했는데도 모르는게 많았네요.

 

저는 인터넷에 있는 기출문제 풀어보고 갔습니다. 필요하신 분 전자우편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다른건 다 한글로 적고 왜 3급만 한자로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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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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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중 Lad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숙녀라는 뜻이죠.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여자를 부르는 단어고요. Young lady(꼬마 숙녀)나 문장 끝에 이름 붙이듯 Lady를 붙이죠. 다 아시리라 생각하고 사전적의미는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Lady 뒤에 성(姓)이 붙으면 단순히 숙녀라는 뜻이 아니죠.


원래 Lady는 중세시대에 영주의 부인이나 영애(다시말해 영주의 딸)를 뜻합니다. Lady Croft나 Lady Gaga처럼요.

그래서 Ladies and gentlmen할 때, Ladies가 먼저 나오죠. Gentleman인 기사 보다 Lady인 영주 부인이 계급이 높기 때문입니다. 간혹 여성 우대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요즘은 영주가 없으니 귀족부인이나 영애를 뜻할때 쓰지요. 유럽인들은 Lady누구 하는 것을 귀족이 아니면 쓰지 않고요.


한국에서는 Lady누구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없죠. 왜냐? 유럽의 전통적인 귀족이 한국에는 없으니깐요. 그러니 Lady를 쓰는 한국인은 이상하게 보이죠.



미국에 유명한 가수 Lady Gaga가 있습니다만 그녀에게 Lady가 적당한 호칭인지는 제가 알 수 없네요. 미국 출신인걸로 알고 있지만, 그녀의 조상 중 영국 귀족이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혹시라도 제가 틀린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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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해외영업#6 - 면장

자료 2013. 11. 6. 19:41 |

수출/수입에 있어서 중요한 면장에 관해 설명하고자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출(입)신고수리내역서입니다. 수출(입)면장이라고도 하지요.


신고를 하지 않은 수출은 불법입니다. 무상 견본을 보내거나, 수리용 부품을 보내거나, 수리를 해서 보내주거나 돈을 받지 않고 보내주는 것은 수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신고를 안하고 보내도 불법이 아니죠.

걸리면 상당히 귀찮아집니다.


면장발급을 받으면 1달 내로 선적을 시켜야 합니다. 1달내로 안할 경우 벌접을 받지요.

면장을 정정하거나 취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벌점을 받습니다. 금액 정정이 벌금이 큽니다. 탈세하기 쉬워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벌점이 많아도 벌금을 내거나 수출을 못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세무조사나 전수검사 등 정부의 미움을 받게 됩니다.

물론 받은 벌점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아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면장은 관세사들이 발급 대행을 해줍니다.

신청된 면장은 Unipass에서 출력하거나 면장을 발급해준 관세사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관세사면 자기가 처리하지 않은 회사 면장도 출력을 할 수 있었다고 하던데 현재는 면장을 신청한 회사와 처리한 관세사만 해당 면장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면장을 스캔해서 올리고 싶지만 회사기밀인지라 그건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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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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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각 나는대로 써서 빠진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을지 모릅니다.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물건을 선적하고 났으니 이제 돈을 받아야죠. 선금으로 받았다면 별로 신경쓸 일이 없겠지만요.

 

At sight의 경우, 물건을 선적하고 구매자에게 선적을 통보합니다. 그리고 돈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죠. 선적서류(선하증권 등)은 보내주면 안됩니다. 구매자가 물건을 받기 위해서는 선하증권이 필요합니다. 없으면 절대 안주죠. 돈 받기 전에 서류를 보내면 돈받고 날라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30일, 60일이면 보내줘야죠. 기준은 선하증권 일자, 즉 선적일이 많습니다. 절대 기준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전해진 기간 안에 안보내주면 돈 달라고 해야죠. 그래도 안주면 국제소송 밖에 방법 없습니다.

 

수출한 물건이 불량이어서 대체품을 보내주거나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보내주는 경우, 수출 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돈을 주고 받지 않기 때문이죠.

 

그냥 송장에 대체품 또는 수리용 부품이라고 적으면 됩니다.

 

이상 제가 기억나는 것을 적었습니다.

빠진 것이나 틀린 것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해외영업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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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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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받고 선금으로 해당 금액을 선금(in advance)으로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마우스 1만개와 케이블 1만개를 주문으로 받아 해당금액 $3만를 받았습니다.(마우스 $2, 케이블 $1이면 맞죠?)


그런데 이런 마우스 1개는 재고로 있는데 케이블이 9천개 뿐입니다.(사실 at sight나 후불로 받으면 문제 될게 없습니다. 재고 있는 만큼의 금액만 받으면 되니깐요.)


$1,000를 더 받은게 되는데 그냥 돌려줘도 문제될거는 없습니다. 다만 회계부서에서 싫어하죠.(일처리가 귀찮거든요) 이때는 고객에게 사실을 통보하고, credit note를 발행해 줍니다. 더 받을게 있으면 debit note를 발행하죠. 그럼 다음 주문을 할때 -$1,000하고 줍니다. 다음에도 같은 수량을 주문했다고 하면 $29,000 주고 $30,000어치 가져가는거죠.


신용장 거래했을 경우도 문제 없습니다. 준 만큼만 은행에서 받으면 되니깐요.


이제 제품을 포장합니다.

제품이 크면 pallet포장을 합니다. pallet은 보통 2종류를 쓰는데 나무와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나무: 비싸다. 많이 쓰인다. 방역을 해야 한다.

플라스틱: 싸다, 방역할 필요가 없다.


나무가 비싸고 방역도 해야하는데 나무를 많이 쓰는 이유는 플라스틱은 무거운 제품에 쓰지 못 합니다.. 플라스틱은 한번 깨지면 못쓰게 되지만 나무는 일부 부서져도 도착지까지 가는데 별문제가 없죠.


크지 않으면 그냥 종이상자로 포장하죠. 거의 UPS이나 FEDEX같은 특송이용할때 쓰는 포장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어디로 가는 건지 구분하기 위해 Shipping Mark를 붙입니다. 이것은 회사마다 다 다릅니다.


포장까지 다 끝나면 이제 서류를 준비합니다.

1. 상업송장 (Commercial Invoice, CI) - 제품과 금액을 위주로 적습니다. 이런 식이죠.



2. 포장명세서 (Packing List, PL)- 어느 Pallet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서류입니다.


Pallet이 아니라 상자일 경우는 Carton이라고 써주죠.


3. 수출면장- 상업송장과 포장명세서를 관세사에게 전달하면 관세사가 Unipass를 통해 발급해줍니다.

금액과 포장 단위가 맞아야 배나 비행기에 선적을 해줍니다.


해상으로 진행하면 컨테이너에 얼마나 채우냐에 따라 FCL과 LCL로 나눠집니다. 간단히 말해 FCL은 컨테이너 하나를 다 쓰는거고 LCL은 일부만 쓰는 겁니다. 컨테이너에 어느 정도 차면 FCL로 진행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LCL로 진행할 경우 도착지에서 컨테이너 푸는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매자가 받는데 1~2일 더 걸립니다.


오늘은 진짜 두서없이 썼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정리하겠습니다......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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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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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3-신용장

자료 2013. 9. 28. 12:19 |

토요일인데 일이 많아서 출근을 했지만 전산처리 안되어 있는게 많아서 진행을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신용장에 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신용장(Letter of Credit, LC)는 판매자가 구매자가 돈을 제대로 줄지 믿을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거래가 많이 쌓이면 보통은 송금환으로 하고 처음 시작하거나 아직 믿을 수가 없을때 많이 사용합니다.


간단히 말해, 구매자을 위해 은행이 지급보증을 하는 겁니다.


앞의 장에서 얘기한대로 협상이 되다가 구매자가 주문을 내고 판매자가 PI를 보내줍니다. 그러면 구매자가 PI를 가지고 주거래은행에 가서 (요즘은 인터넷으로 많이 하죠) 신용장 개설 요청을 합니다.


은행은 구매자의 신용도에 따라 한도를 설정하는데 한도가 넘지 않으면 개설을 해주죠.

신용장에는 어떤 물건을 몇개, 단가, 총 금액, 가격조건, 결제 조건, 선적 마감일, 등 구매자의 요구사항이 들어갑니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여 마감일은 여유를 두는게 좋습니다.


개설이 되면, 구매자의 은행에서 중개은행(주로 미국)으로 서류를 보냅니다. 중개은행에서 판매자 주거래은행으로 전문을 보내죠. 판매자의 은행은 판매자에게 통지를 하고 인수여부를 확인합니다. 판매자는 전문을 검토하고 인수하죠.


그럼 1단계는 끝났습니다.


그 뒤에 선적이 된 후에 일처리도 있는데 그건 내용상 나중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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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해외영업#2-견적서

자료 2013. 9. 17. 08:59 |

회사일이 바쁘고 집에서 인터넷을 할 수 업다보니 매일 올리기엔 무리가 있네요.

내일부터 추석연휴인데 잘 보내세요.


전시회에서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인 잠재고객에게 명함을 받고 이제 연락을 해야 합니다.


해외고객의 경우 시차가 다른 경우도 많고 상대가 나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화보다는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급한 경우면 전화를 하는게 좋지만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는데 급한 일이 뭐가 있겠어요.


만나서 반갑고 너가 어떤 제품에 관심이 있는지 알려주면 관련 자료를 보내주겠다.

우리 제품이 스마트폰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상대가 나는 화면 크기는 얼만하고 CPU성능은 얼마가 되야하고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찾고 있다면서 견적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여긴 기술적인 부분이 들어가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잠재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견적서를 작성해서 보내줘야죠.


견적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입니다.

1. 통화: 보통 USD를 많이 쓰지만 유로나 엔화, 위안화, 한화도 쓰기도 하니 합의를 해야하죠.


2. MOQ: Minimum order quantity의 약자로 한번 주문시 최소 수량입니다. MOQ: 100하면 100개 이상 사야 하는거죠.


3. 가격 조건: 이것은 운송비용과 관련 있습니다. 해상 운송을 많이 하다보니 운임을 판매자와 구매자가 어떻게 부담하냐 

   정하는 거죠. 많이 쓰는 것 위주로 적겠습니다.

   Ex-work: 판매자는 공장/창고에서 출하만 하면 끝납니다. 모든 운임은 구매자가 내죠.

   FOB(Free on board): 판매자가 선적항 다시말해 부산/인천까지의 운임 및 선적비용(CY, 크레인 이용료 등)을 부담합니다.

   CIF(Cost, Insurance, Freight): 판매자가 구매자가 지정한 항구까지 해상운임과 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DDU,DDP: 이것은 보통 본사, 지사간 거래에 많이 쓰이는데 DDU는 관세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판매자가 부담하고 DDP는 

  관세 포함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건 FOB와 CIF죠


4. 결제 조건: 대금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입니다. 신용장, 송금환, 영세업체는 Paypal도 쓰더군요.

    다음은 언제 받을 건지 정해야 합니다. in advance/at sight/30days/60days등이 있습니다.

    In advance는 선불입니다. 돈을 받고 진행을 합니다. 돈을 못 받을 염려가 없어서 좋죠.

    At sight는 선적할 때 돈을 받습니다.

    30days는 30일이 지나서 받는 겁니다. 기준은 보통 선적일인데 경우에 따라 송장일자를 기준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으로도 할 수 있지만 복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30% in advance 70% at sight식으로요.


5. 판매자/구매자의 회사명, 연락처

6. 제품에 대한 정보 및 가격(가장 중요한 거죠)


견적서 양식을 하나 삽입하고 싶은데 양식이 없네요.....

이렇게 만들어 PDF로 변환해서 견적서를 보냅니다. 다음에는 돈을 받는 방법 중 하나의 신용장에 관해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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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후....매일 쓰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회사도 멀고 일도 많고...제가 일을 잘 못해서 그런거지...일 잘 못하는데 이런거 쓰면 다른 사람 망치는 거 아닌가....


올해 초 무역에 대해 더 공부하고자 책 한권을 샀습니다. '무역천재가 된 홍대리'인데 내용이 해외영업을 하고자 하거나 막 시작한 사람한테는 적합하더군요. 너무 일이 쉽게 풀리는게 소설이라는 걸 느끼게 하지만....




무역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이기찬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0-04-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해외시장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의 필독서 국내 최초 소설로 읽는...
가격비교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업뿐이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고객이 있어야 유지할 수가 있죠.

그래서 잠재 고객 찾는 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신생기업이 아니고는 모든 기업은 고객이 있죠. 기존 고객만 잘 잡고 있어도 유지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커가기 위해서는 계속 고객을 늘려가야합니다.


이름이 알려진 큰 회사들은 어떤 제품을 하는지 알기 쉽지고 어디에 있는지 알기 쉽지만 기존 공급업체들의 견제와 까다로운 큰 회사의 규정 때문에 공급이 참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큰 고객을 잡을 수 없죠. 작은 고객부터 잡는 방법을 시작합니다.


1. 전시회

  세계 여러 곳에서 여러 분야의 전시회를 합니다. 각 분야별로 유명한 전시회가 몇개씩 있죠. 그외는 대부분 참가업체나 참관객이나 별로 많지 않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하면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기웃기웃합니다. 상당수는 구경만하거나 한두마디 물어보고 가지만, 명함이라도 받아봐야 합니다. 전시회가 끝나고 명함에 있는 회사가 우리랑 관련이 있는지 보고 있다면 계속 접촉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전시회마다 다르지만 한 부스(3*3m) 참가 신청하는데만 2~3백만원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비행기 값, 숙박비, 식사 등 하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서 쉽게 하지는 못하죠.


2. 인터넷

  요즘은 온라인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무슨 제품을 검색하면 관련 글이 많이 나옵니다. 구글이나 야후 외국 사이트 가서 제품명을 검색합니다. 왠만한 회사들은 영어 사이트가 있어서 영어 검색해도 나오지만 프랑스어나 일어, 중국어 등을 할 수 있으면 해당 언어의 포탈에서 찾으면 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메일 주소가 나옵니다. 대부분 info로 나오고 그 계정으로 들어간 이메일은 99% 회신이 안오지만, 1%를 믿으면서 하다보면 볕들날이 오겠죠.

 아니면 B2B 사이트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곳은 A사와 E사가 있죠. 여기에 제품의 설명과 사진을 등록해 놓으면 관심있는 업체가 접촉해 옵니다.

 제대로 하려면 돈이 들지만 많지 않고 돈 안들이고 할 수 있습니다.


3. 소개

  가장 성사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가장 기회 오기가 힘든 거죠. 

  나는 무슨 제품을 한다고 주변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인간관계를 잘 해놔야죠. 무슨 제품을 하는지 잘 알고 품질도 좋은데 인간관계가 안 좋다면 소개를 해줄리가 없죠.


크게 나누면 위에 3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전시회 나가서 명함 한 장을 얻어서 전시회 끝나고 이메일로 의사소통하는 과정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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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해외영업인의 자격

자료 2013. 9. 3. 20:37 |

저는 해외영업을 5년정도 했습니다. 중간에 다른 길로 새서 다른 업무도 했었죠.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그동안에 일하면서 경험하고 배운 것을 오늘부터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는 해외영업을 하기 위한 자격입니다.


1. 외국어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제 2외국어도 하시는 사람도 많고요. 해외영업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기본입니다. 간혹 우리말을 잘 하는 외국인들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들은 극소수죠.

 왜 영어만을 얘기하는가. 다른 언어를 할 줄 알아도 가능한데. 사실입니다. 중국에 수출하고 싶다면 중국어로 하는게 좋고 일본으로 수출하고 싶다면 일어할 줄 알면 좋죠. 다만, 중국어는 중국에, 일어는 일본에 국한됩니다. 중국영업과 일본영업만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전 세계에서 외국과 거래하는 사람들은 다 영어를 합니다. 완전하지는 않아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전 외국어 영어만 할 줄 압니다. 일어도 배우긴 했지만 기초라 대화나 글 쓰긴 못하죠. 영어를 할 수 있고 다른 언어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입니다.


2. 무역실무

 사실 이것은 학교나 책에서 배우긴 쉽지 않습니다. 실제 일을 하다보면 변수가 엄청 많죠. 그래도 기본적인 절차나 용어를 알고  시작한다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절차나 용어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예정입니다.(언제가 될지는...) 

 대화하거나 이메일 쓸 때 상대방이 안다고 생각하고 막 썪어쓰죠...저도 그러니깐요.

 나중에 용어 설명할 때 자주 쓰는 것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3. 영업인의 마음가짐

 참 어려운 겁니다. 해외영업하면 환상이 있는 사람들(저 포함이었음)이 있습니다. 외국 출장 다니고 외국어로 얘기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국내영업이나 하는 일은 똑같습니다. 회사의 물건을 파는거죠. 다만 절차나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출장가면 일정이 회의와 접대 뿐입니다.(경우가 많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현지 도착해서 호텔 들어가서 자고 아침에 이동하여 회의, 점심 접대, 이동하여 회의, 그리고 저녁 접대. 그게 예전에 동남아 출장갔을 때 일정이었습니다.

 

 출장얘기로 샛길로 빠졌었는데 제 말은 영업은 국내나 해외나 같은 영업이고 고객에게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어오는 직업입니다. 고객을 위하면서 회사의 이익을 위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죠.. 회사가 월급 주니....


4. 제품에 대한 지식

 이건 회사가 정해져야 알 수 있는거죠. 내가 어떤 회사에 갈 줄 알고 모든 제품을 공부하겠습니까. 자신이 취미나 기타 이유로 잘 알고 있는 분야의 회사를 가면 조금은 편하겠네요. 

 고객은 여러 가지를 묻습니다. 오래 근무해도 엔지니어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도 많이 묻죠. 그렇다고 전부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모르면 연구소든 품질이던 가서 물어보면 되죠. 그래도 가능한 많이 아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고객의 질문에 대응하기가 쉽고 물건 팔기가 쉬워지죠.


이상 생각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혹시 나중에 또 생각나면 추가 하겠습니다.


외국어 빼면 사실 닥쳐서도 할 수는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고생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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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동*금* **관 면접 후기

자료 2013. 4. 12. 10:04 |

몇주 전 동아*속 주**이라는 회사 면접을 봤습니다.

 

사실 면접 제의 받았을 때부터 별로 기분 좋지는 않았습니다.

 

입사 지원하고 잊고 있었는데 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면접 보자고, 위치는 인터넷 찾아보면 나와요'

여러 회사 면접을 봤지만 면접 전날 전화해서 문자나 이메일도 없이 알아서 찾아오라는 회사는 처음이었습니다.

 

회사에 대해 찾아보니 매달 구인 공고를 냈더군요.

 

시간에 맞춰 면접 갔습니다. 4명이 한꺼번에 봤습니다.

인성에 대한 설문이 있었고, 영작, 번한 시험을 봅니다.

 

면접관 1명과 면접을 진행했는데

1. 자기소개-일했던 회사 및 업무,

2. 이직 사유

3. 영어로 아무 얘기 해봐라

 

 

시험 포함해서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면접비는 없었습니다.

다음 수요일까지 합격자는 연락 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Posted by 흑광
:

Portal 포탈 시장 점유율

자료 2012. 11. 22. 15:08 |

이 통계는 저의 블러그 방문자를 기준으로 분석한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블러그 방문 경로 상위 20개만 분석하였습니다.

유입경로 유입수
Naver 4177
Daum 601
Google 207
Zum 44
Nate 28
기타 47

 

 

 

역시 네이버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다음이 차지했네요.

예상 밖인것은 네이트가 줌보다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1위를 하던 제 블러그를 많이 소개해 주면 좋겠네요.

Posted by 흑광
:

2012년 1분기까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변화추이입니다.

삼성의 약진과 노키아의 몰락이 눈에 띄네요. lg나 htc의 자료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못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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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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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4개 메모리 회사(A-data, Phison, Transcend, PQI)의 2010년 1분기~2011년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입니다.

참조하세요...2011년 2분기는 아직 실적 발표를 안해서 적을 수가 없네요.

위에 매출/영업이익은 US$ 아래꺼는 TW$ 입니다. 단위는 백만이고요.

Posted by 흑광
:

1303137154_커피빈 pt structure-최종본일걸[1].pptx

커피빈에 대해 발표했던 ppt입니다.

참고로 사용하시길...

Posted by 흑광
:

졸업 과제의 일부분이었던전국 스키장 현황입니다.

PPT로 한것인데 작년 기준(2010년)이니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 자료 못 찾으면 참조하시길...

1300620440_전국 스키장 현황.pptx

Posted by 흑광
:

[펌] 타잔의 경영학

자료 2010. 12. 10. 11:36 |

< 타잔경영의 십계명>

1. 팬티만 입어라

- 군더더기를 잔뜩 걸치고 있으면 기동력이 떨어져 경쟁에서 뒤처지게 마련

- 슬림 (Slim) 경영 : 경영 및 조직의 군살을 제거, 거품 없는 슬림경영이 중요함

2. 힘센 동물들을 많이 사귀어라

- 어려울 때 도움이 되어 줄 동물들을 평소 확보해 두고 있으라는 뜻

- 제휴경영 : 평소 우량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 추진,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

3. 줄을 잘 타라

- 줄은 타잔의 스피드를 확보해 주는 유일한 도구이자 운송수단

- 경영이론 : 줄은 On-line시대에 기업과 기업,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Connection을 의미


4. 침입자로부터 정글을 보호하라

- 험난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생태계 파괴 세력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함

- 규모가 작은 벤처기업에 중요한 사항, 시장/업계를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는 논리

5. 강인한 체력을 길러라

- 타잔에게는 어떠한 적의 공격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이 생존의 전제조건

- 맷집경영 : 일반기업의 강인한 체력이란 기술과 Item. .

6. 나 타잔은 제인과 동거한다

- 제인은 문명사회에서 온 여인, 타잔은 제인으로부터 문명사회의 지식을 배움

- 벤치마크 경영이론

7. 나에게는치타가 있다

- 치타는 타잔의 충실한 조수, 좋은 기업은 그 기업의 충성스러운 직원들을 만드는 것

8. 나를 키운 것은 고릴라다

- 타잔은 고릴라로부터 약육강식이라는 자연법칙에 따른 현실생존방법을 익힘

- 강인한 생명력과 현실적응력이 기업생존의 원동력

9. 나는 뭐든지 빨리, 열심히 배운다

- 타잔은 맹수들로부터 연약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지식을 무기로 활용

- 지식경영 : 현대기업경영에서 신지식 · 신기술 흡수 등이 중요한 요소임

10. 정글에는 관리가 없다

- 타잔이 정글의 왕자로 군림할 수 있는 이유는 간섭과 규제가 없기 때문

- 정부는 간섭과 규제가 아닌 기업들이 시장원리에 따라 자유롭게 사업할 수 있는여건을 조성

[케이디씨네트웍스 박상준 이사]

Posted by 흑광
: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지성 지수 IQ, 감성 지수 EQ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역경 지수 AQ(Adversity Quotient)다.
역경 지수가 높은 이들의 특징은 이렇다.

첫째, 지금의 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둘째, 자신을 비난하지도 않는다. 셋째, 지금 이 문제가 언젠가 끝난다는 것과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러한 역경 지수는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높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역경을 거친다고 무조건 역경 지수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왜 실패했는지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겸손을 통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길러지는 것이다.

작은 실패와 좌절이 사람을 강력하게 만든다. 작은 실수가 저항력과 복원력을 길러 주기 때문이다. 순풍만선(順風滿船)만이 능사는 아니다. 때론 역풍도 풍랑도 만나야 강해질 수 있고, 그래야 어떤 역경도 이겨 낼 수 있다.

현명하고 슬기로운 대처만이 위기를 이겨 낼 수 있게 한다는 결론이다. 위기는 외부에서 오지만 이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우리 내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
당신의 역경지수는 얼마인지 궁금하다.


출처:
www.plus3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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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윤리 수업에서 사용한 하버드 비지니스 케이스입니다.

구글의 중국철수에 관한 내용인데 발표자료를 첨부하려고 했는데 용량떄문에 못 올리네요....숙제로 제출했던것을 올려놓겠습니다. 발표자료는 따로 해야겠네요..

요청하시면 케이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광고 한번씩만 찰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85426394_Case Summary_Google in China.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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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World PC market share

자료 2010. 9. 22. 00:38 |

Dell 사례 발표하면서 찾았던 세계 PC 시장점유율 자료입니다.

필요하신 분 사용하시길...

1285083462_pc시장 점유율.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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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제가 투자론 수업 들을 때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허접이지만 참고하시고 받아 가시면서 광고 한번 달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84167803_short selling.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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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GMBA 졸업

자료 2010. 8. 21. 00:18 |

지난 화요일 17일 졸업했습니다.

13시에 도착해서 가운 빌리고(가운 빌리는데 12000원입니다. 비싸죠?) 14시부터 식을 시작했습니다.

경영전문대만 한 졸업식이라 졸업생 전부 다 학위 주고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학사모 써본 것도 처음인데 여름에 가운 입고 있을려니 상당히 덥던데요.

하여간 학위를 받고 나면 고대 동문이라는 표시로 빨간 목도리를 걸어줍니다. 진짜로 목에 거는거 용은 아니고 장식용이죠. 아래 사진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앞으로 학교에서 보긴 힘들겠네요.

1년간 힘들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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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오랬만에 올리네요. 좋은 글 쓰는것도 아닌데 뜨믄뜨믄 올리는지....얼마전에 5기 신입지원자 면접보는거 같던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09학년 GMBA 과정에서 경영시뮬레이션의 기회가 3번있었습니다.

1. 전 안갔지만 보스톤에서 했다는 군요. 남미 수출을 통해 돈을 버는 시뮬레이션인데 나라가 많다보니 진출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려해야할게 엄청 많다고 하더군요.

2. 기업전략시간에 했다는데 이 수업도 안들었습니다. 들은게 별로 없어서 그냥 지금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3. 신제품 및 상표전략(New Product Development & Brand Strategy) 제가 듣는 이 수업에서 하는데 MBA하면서 시뮬레이션 한번은 해야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들었습니다. 해야할게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시뮬레이션 하실 분들에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설명서에 충실하라는 겁니다. 어짜피 프로그램이기 떄문에 입력되있는데로 돌아가죠.

그리고 파격적인 방법도 잘 먹힙니다. 동기들과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하는게 비슷합니다. 예상하지도 못한 저가로 공략하는 것이 상대를 혼란스럽게하죠...그럼 상대의 전략이 꼬이기도 하고요.

약간의 수정은 필요하지만 일관성을 갖는게 좋습니다. 시뮬레이션 자체가 기간을 길게 잡지 않기 때문에 할만하면 끝납니다.잦은 전략 수정은 3층밥을 만들죠.....

시뮬레이션 끝나고 발표했습니다. 저희 조 자료입니다. 어설프지만 필요하신 분들 사용하시길... 저희조 이름이 JupiterA라 목성과 A카드를 표지로 한겁니다.

1278295423_JupiterA_final[1].ppt


저희가 A였습니다. 5년부터 치고 올라갔죠? 6년부터는 예산인 남아돌아서 계속 마케팅 비용으로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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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현재(2010/5/28)까지 취업이 확정된 사람의 수 입니다.

삼성전자 경력1 신입1

삼성일이디 경력1

삼성에스디에스 경력1

엘지전자 경력4

휀디 경력1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은 이정도입니다. 더 있겠지만 제가 들은건 아니라 확실히 아는 사람만 적었습니다.

저도 저들 중 하나면 좋겠지만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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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모듈4에 MT

자료 2010. 4. 30. 00:11 |

4모듈이 끝나서 이번 모듈에 어땠는가에 대해 써야 정상인데 제가 게으른 관계로 안 하고 있네요.

지금은 4월초에 다녀온 MT에 관한거를 쓰려고 합니다.

양평으로 다녀왔는데 공식적인 MT는 처음이었습니다. 재학생이 77명인데 60명 정도가 다녀와서 꽤 많은 인원이었죠.

다들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첫날 비맞으면서 체육대회 한게 조금 고생이었죠...


축구한 사진입니다.


발야구. 지금 공차시는 분은 저희 학생이 아니라 영어강사입니다.


캠프화이어 한 사진입니다. 부학장님꼐서 점화!!! (가운데)

실내에서 노는 겁니다... 저도 있어요


둘째날 날이 좋아서.....또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가운데 계시는 분이 GMBA 주임교수님

2인3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재밌긴 했는데 오랬만에 운동해서인지 온몸이 쑤셨습니다. mt집행부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현장학습 다녀온 것과 모듈4에 관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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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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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강의는 모두 LG-Posco관에서 하는데 저희는 207호과 433호에서 합니다.

아래 사진은 207에서 찍은 건데 403이 더 크다는 거 빼고는 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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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고려대 GMBA module 3 끝

자료 2010. 2. 24. 21:34 |

모듈3이 끝났습니다.

이번엔 미국과(보스톤) 싱가폴로 교환학생(1달짜리지만)들이 나가서 1월과 2월로 나눠져서 수업을 했습니다.

1월에 교환학생 가는 사람과 안가는 사람으로 나눠졌죠. 교환학생이라고 해서 기준이 성적이 아니라 돈내면 다 갈 수 있는 겁니다. 참고로 재무MBA는 2월에 가서 아마 이번주에 돌아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월에는 국제경영, 소비자행동, 혁신이 있었고 2월에는 투자론, 원가전략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번부터는 듣고 싶은 수업, 국제경영은 필수,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가 전략빼고 다 들었습니다.

원가수업 들은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2학기 등록금을 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거금을 내려니 씁쓸하네요.

좋은데 취직해서 본전 뽑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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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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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BA Module3 중간

자료 2010. 1. 31. 16:38 |

점점 더 게을러지는 느낌입니다.

지난 모듈에 워낙 힘들게 하고 연말에 2주간 방학이 있었습니다.

모듈3부터는 과목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필수가 있지만 하나만 입니다.

그리고 해외 파견 갈 사람은 갔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보스톤대입니다. 1개월간인데 이번주는 1주간 싱가폴로 갑니다.

저는 둘다 안가지만 원하는대로 둘다 또는 하나만 아니면 아예 안가도 됩니다. 안가면 고려대에서 수업을 듣죠.

그거때문에 모듈3은 한달 단위로 종강을 했는데요. 1월에는 소비자행동, 국제경영, 혁신이었습니다.

2월에는 투자, 회계수업입니다만 전 투자만 듣습니다.

이 투자 수업시간이 재밌게 되어있습니다. 아침2시간 저녁2시간으로요. 중간에 비는 시간에 일어 배우려고 학교 근처에 학원을 알아봤는데.....연대랑 비교되게 학교 근처에 아무것도 없더군요.....근처에 있는 성신여대 앞에도 이거저거 있는데...

종로로 가는게 좋은 방법이긴한데 비싸더군요.

학교에 국제어학원은 이미 수업시작한지 한참되었고....

슬슬 취직준비도 해야죠.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은 경력센터랑 이력서 관련하여 면담이 있어서 수업이 없어도 학교를 가봐야해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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