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나온 라라는 드디어 로스와 만나는데, 로스는 늑대의 공격을 받아 다칩니다. 치료를 하려고 하나 가방을 늑대가 가져갔다고 하니, 가져와야겠죠?


로스는 라라에게 낫(?)을 줍니다. 벽타기가 가능해진거죠. 그리고 통신소 가서 구조요청을 하라고 합니다.




소총을 얻게 되어 연사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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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리부트 공략영상 3번째입니다. 여기서 부터가 툼레이더 리부트의 진정한 재미가 나오죠. 살인이 본격적으로 살인이 시작되거든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활과 권총으로 악당을 죽입니다.

라라는 위트만 박사와 길을 가다 잡히게 됩니다. 그러다 권총을 들고 탈출하게 되고 탈출과정에서 여러명을 죽입니다. 화살이나 총알로 죽이기도 하고 목을 졸라 죽이기도 합니다. 


힘들게 로스에게 갔는데, 로스도 상태가 안 좋습니다. 구급약을 구하러 호랑이굴이 아닌 늑대굴로 가야 합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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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활을 얻고, 로스와 무전기로 연락이 되어 로스를 찾으러 갑니다.

일행과 일시적으로 재회했으나, 샘을 찾기 위해 따로 움직입니다. 위트만 박사와 일을 하려고 하지만, 문이 닫혀있습니다. 문을 열기 위해 도끼를 수리하는 부분까지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비밀동굴에 들어가 보물을 찾았습니다. 전에 했을 때도 안해봤던 동굴인데 했네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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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은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들기도 쉽고 보시는 분들도 편하실 것 같아서요. 

중간 영상 건너 띄고 최대한 짧게 하는 것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시작해서 활 얻는 곳까지 진행했습니다.


진행하다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 환영합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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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동명의 게임과 영화라도 따로 글을 올리겠지만, 비슷한 시기에 체험(?)을 했고, 기본적인 내용도 같으니 한 글에 쓰고자 합니다. 


툼레이더는 엄청나게 유명한 게임이죠.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도 유명하고요.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땐가 툼레이더2를 한 기억이나네요. 리부트는 툼레이더 시리즈를 다시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처럼요. 그래서인지, 라라가 예전 게임보다 어려보여요.

사실 리부트라는 말은 정식에 없습니다. 그냥 TOMB RAIDER지요. 2013년에 나왔는데 저는 이제 했습니다.

프로젝트명이거나 새로 시작한다는 의리로 붙인 이름 같습니다.

최소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 CPU: Dual core CPU (AMD Athlon64 X2 2.1 Ghz (4050+)/Intel Core2 Duo 1.86 Ghz (E6300)
  • CPU SPEED: Info
  • RAM: 1 GB (Win XP), 2 GB (Win Vista/7)
  • OS: Windows XP, Vista, 7, 8
  • VIDEO CARD: DirectX 9 Graphics card with 512 MB Video RAM (Radeon HD 2600 XT/Geforce 8600)
  • SOUND CARD: Yes
2편을 할 때 팬티엄 75Mhz로 했던 것 같은데 사양이 많이 올라갔죠. 사양이 올라간만큼 화면도 좋아지고 할 수 있는 것도 늘었습니다.


저는 게임을 어렵게 하는 것을 싫어해서 난이도를 제일 낮게 하고 즐겼습니다.

여기서 부터 내용을 얘기하는데, 영화와 같이 얘기를 하겠습니다. 꼅치는 부분이 있거든요.

라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일본의 섬으로 갑니다. 영화에서는 어떻게 가게되는지 나오는데 게임에서는 바로 침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야마타이라는 섬에 히미코(고대 일본여왕)과 조사하러 갔다가 아버지가 실종 되었거든요.

게임과 영화가 겹치는 부분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후로는 전혀 별개의 내용이 됩니다. (별 내용이 없지만, 내용을 모르고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은 더 안 읽으시길 권합니다.)

낡은 비행기에서 낙하산타는 것은 비슷했군요.

1. 게임에서는 적과 계속 싸우지만, 영화에서는 잠시 동행을 합니다. 이부분에서 인디아나존스 3 최후의 성전과 너무 비슷해서 상당히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책을 보고 찾아가는 것은 복사기 수준입니다.

2. 게임에서는 적이 섬에서 벗어나 집으로 가고 싶은 집단이었다면, 영화에서는 그냥 테러집단입니다. 물론 섬에 오래있긴 했죠. 그래서 게임에서 탈출을 위해 라라의 친구 샘을 데려가지만, 영화에서는 히미코 시신을 찾기 위해 아버지를 데려갑니다.

3. 게임에서는 적 이외에 라라의 친구들이 나오고 몇몇은 죽습니다. 영화에서는 친구는 선장 뿐이고 대신 아버지가 안 죽고 나옵니다. 결국 딸을 위해 죽긴하지만요. 중요한 오니(일본귀신)도 안나왔네요. 그놈 처리하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중간중간 게임할 때, 느꼈던,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행동,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부분은 재미 있게 봤습니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아버지가 볼모가 되는 순간 라라는 존스 교수가 됩니다. 장소만 바뀌었지 상황이 최후의 성전 때와 판박이 입니다. 아버지가 죽는다는 것만 다르네요.

쓴게 별거 없지만, 영화와 게임의 결론을 내려고 합니다. 둘다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게임은 전에 했던 툼레이더에 비해 많이 잔인해졌지만, 잘 만들어졌습니다. 잔인한 장면 때문에 하기 싫은 적도 많았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영화,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던 툼레이더보다는 훨씬 나았습니다만, 게임과 비교 했을 때는,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4DX로 봤는데, 일반영화로 봤으면 더 실망했을 듯 합니다.


Rise of the Tomb Raider도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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