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인의 자격

자료 2013. 9. 3.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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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영업을 5년정도 했습니다. 중간에 다른 길로 새서 다른 업무도 했었죠.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그동안에 일하면서 경험하고 배운 것을 오늘부터 조금씩 써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는 해외영업을 하기 위한 자격입니다.


1. 외국어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제 2외국어도 하시는 사람도 많고요. 해외영업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기본입니다. 간혹 우리말을 잘 하는 외국인들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들은 극소수죠.

 왜 영어만을 얘기하는가. 다른 언어를 할 줄 알아도 가능한데. 사실입니다. 중국에 수출하고 싶다면 중국어로 하는게 좋고 일본으로 수출하고 싶다면 일어할 줄 알면 좋죠. 다만, 중국어는 중국에, 일어는 일본에 국한됩니다. 중국영업과 일본영업만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전 세계에서 외국과 거래하는 사람들은 다 영어를 합니다. 완전하지는 않아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전 외국어 영어만 할 줄 압니다. 일어도 배우긴 했지만 기초라 대화나 글 쓰긴 못하죠. 영어를 할 수 있고 다른 언어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입니다.


2. 무역실무

 사실 이것은 학교나 책에서 배우긴 쉽지 않습니다. 실제 일을 하다보면 변수가 엄청 많죠. 그래도 기본적인 절차나 용어를 알고  시작한다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절차나 용어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예정입니다.(언제가 될지는...) 

 대화하거나 이메일 쓸 때 상대방이 안다고 생각하고 막 썪어쓰죠...저도 그러니깐요.

 나중에 용어 설명할 때 자주 쓰는 것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3. 영업인의 마음가짐

 참 어려운 겁니다. 해외영업하면 환상이 있는 사람들(저 포함이었음)이 있습니다. 외국 출장 다니고 외국어로 얘기하고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국내영업이나 하는 일은 똑같습니다. 회사의 물건을 파는거죠. 다만 절차나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출장가면 일정이 회의와 접대 뿐입니다.(경우가 많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현지 도착해서 호텔 들어가서 자고 아침에 이동하여 회의, 점심 접대, 이동하여 회의, 그리고 저녁 접대. 그게 예전에 동남아 출장갔을 때 일정이었습니다.

 

 출장얘기로 샛길로 빠졌었는데 제 말은 영업은 국내나 해외나 같은 영업이고 고객에게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어오는 직업입니다. 고객을 위하면서 회사의 이익을 위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죠.. 회사가 월급 주니....


4. 제품에 대한 지식

 이건 회사가 정해져야 알 수 있는거죠. 내가 어떤 회사에 갈 줄 알고 모든 제품을 공부하겠습니까. 자신이 취미나 기타 이유로 잘 알고 있는 분야의 회사를 가면 조금은 편하겠네요. 

 고객은 여러 가지를 묻습니다. 오래 근무해도 엔지니어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도 많이 묻죠. 그렇다고 전부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모르면 연구소든 품질이던 가서 물어보면 되죠. 그래도 가능한 많이 아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고객의 질문에 대응하기가 쉽고 물건 팔기가 쉬워지죠.


이상 생각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혹시 나중에 또 생각나면 추가 하겠습니다.


외국어 빼면 사실 닥쳐서도 할 수는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고생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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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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