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kung451010/50173737854)

 

몇일 전일이었습니다. 밤에 자고 있다가 무엇때문인지 문득 잠에서 깼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약간 이상한 겁니다. 등쪽에 눌려 있는 느낌이 없고 방을 보는 시각(視角)이 다른 겁니다.

 

(출처: cafe.daum.net/SUBEE/IrO/437)

 

'어'하는데 갑자기

 

제 몸를 당기는 느낌과 제가 당기는 느낌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그 후 등이 눌린 느낌과 방을 보는 시각은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방 건너편으로 뭔가의 그림자가 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뭔가 말을 해보려 했는데, 몸이 안 움직여지고 말이 안 나왔습니다. 그냥 '으으'하는 소리만 났죠.

 

신음소리를 마누라가 들었는지 저를 부릅니다.

그 순간 몸의 마비가 풀어지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잤죠.

 

유체이탈이라는 것을 퇴마록 등의 책을 통해 알고는 있었습니다. 유체이탈을 경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있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몰라도 제대로 겪은건 처음이네요.

 

그 날밤, 제 유체가 막 이탈을 했는데, 그 직후 가위에 눌리면서 유체가 몸으로 급히 돌아온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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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앞 승용차

His story 2014. 11. 5. 12:32 |

아시다시피 소방서 앞에는 주정차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긴급을 요하는 소방차나 구급차의 빠른 출동을 위해서죠.

 

저작권 없는 사진이 없어서 그냥 글로만 설명을 해야겠네요...

 

몇일 전, 가족과 장을 보러 나갔습니다. 길을 걷고 있는데, 구급차가 출동하려는지,

 삐요삐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꼬맹이한테 구급차 출동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소방서 앞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구급차가 차고에서는 나왔는데, 출발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소방서 앞 도로에 독일제 고급승용차가 떡 하니, 막고 서 있는 겁니다.

운전자는 어디 갔는지 없었고, 구급차 운전자는 난감해했습니다.

 

남의 재산이니 함부로 건드릴 수도 없으니깐요...

저도 뭐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독일 고급차 타니 나라에 세금 좀 내도 되겠네'라고 생각하며

그냥 지나가는데 저쪽에서 한 아줌마가 헐래벌떡 뛰어오더군요.

 

그 뒤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 아줌마는 10분만 세우고 갔다오는 건 괜찮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5분 후, 출동해야 한다면,

그리고 만약 사람의 목숨이 달린 상황이었다면 그 출발 지연으로 환자가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환자가 운전자의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죠.

 

전에 모 방송국에서 구급차 또는 소방차에게 길을 비켜주자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길을 비켜주는 것은 경우에 따라 하고 싶어도 앞/옆차 간격이 없어서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막힌 길에 서 있는데 구급차/소방차 지나갈 것을 생각하고 서 있지는 않으니깐요.

 

우리 나라 주차난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도시는 더할나위 없죠. 그래서 소방서 앞에 잠시 세웠겠죠.

설령 남의 가게 앞에 주차해 욕 먹을지언정, 소방서 앞에 세우지는 맙시다.

세우더라도 운전자는 자리를 지켜야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사람/재산을 위해 출동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추신: 1. 소방서 앞 주차는 과태료 부과가 가능합니다.

        2. 아는 변호사에게 물어봤더니, 선례는 모르겠는데, 출동 지연으로 환자 사망시, 환자의 가족이

            운전자를 고소할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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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급은 직접 송금으로 변경된 후 첫 수신이어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9월 23일에 지급이 완료 되었다고 이메일을 받고 24일 저녁까지 기다렸으나 은행에서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25일 오전....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송금 영수증을 출력해서 SC은행에 갔습니다.(SC은행은 $300이하 수신일 경우, 입금 수수료가 없으므로 여기로 계좌 설정을 해뒀습니다.)

 

직원에게 외화 송금되었다는데 입금이 안되었다고 얘기하니, 계좌관리 지점에 전화를 하네요....

담당직원이 전화했었는데 제가 안 받았다고 하면서 식사하러 가서 자리 비움......

 

15시쯤 담당직원한테 전화가 와서 입금 처리해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무슨 돈이냐고 물어봤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 입금처리하겠다는 말만 하더라고요.

10분 후 확인해보니 원화로 입금.... 수수료는 없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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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시작

His story 2014. 8. 16. 15:55 |

이 글을 쓸 생각을 하면서, 개인적인 글을 쓰는 공간인 His story에 넣어야 하나 아니면 재테크에 관한 글을 넣는 Financial Tech에 넣어야 하나 살짝 고민을 했습니다. 주식투자가 재테크에 관한게 맞긴 하지만 제가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쓰고자 하는 거라서 개인적인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식투자를 결심한 계기는 TV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골드뱅크(지금은 없어진 회사라 상호를 밝힙니다.) 주주총회가 나오면서 맥주로 뒷풀이하는게 나왔습니다.

 

 

그걸 보면서 '경영학도인 나도 주총에 한번 참가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잘 운용해서 용돈 정도라도 벌 생각이 있었고요.

 

그리하여 99년 봄에 'ㄱ'증권사에 계좌를 열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왜 'ㄱ'증권사였나? 제 어머니께서 그 회사를 통해 주식을 하셨거든요.

 

 

(출처: 한겨레21)

 

계좌에 22만원을 넣고 골드뱅크 주식을 100주 삽니다.  당시에 주당 2100원 정도 였을거에요. TV 프로그램으로 뒷풀이 있는 주총에 참가해 보고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후로 15년간 계속 주식을 해왔지만 주총은 참가해본적이 없네요....

 

그때 당시 골드뱅크는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개념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었고, 많은 투자도 받고 있었습니다. 3만원을 체우면 입금해주기로 되어 있었는데 3만원이 되기전 과다 경쟁과 광고주들의 광고효과 의문으로 인한 외면으로 회사는 망했죠.

(추후 회사 정산하면서 2만원가량으로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골드뱅크 주식 100주는 언제 얼마나 남겼는지 기억 안나지만, 망하기 전에 밑지지 않고 팔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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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Waffle

His story 2014. 7. 8. 14:37 |

몇 주전 주말, 가족과 인천대공원을 놀러갔었는데, 옆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와플을 먹는 겁니다.

그걸 보는 순간, 와플이 너무나 먹고 싶었습니다.

 

공원내 어딘가에서 샀을거라 생각하고 공원 전체 휴게점을 다 뒤졌었으나 와플을 파는 가게는 없었습니다.

결국 못 먹고 부천으로 돌아왔는데, 그날 부터 서울에서 몇일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때 상동에 파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어떻게든 먹었어야 했는데....

 

서울에서 있는 동안 와플을 먹기위해 찾아다녔으나 못 찾았습니다. 커피집에서도 파는 와플을 왜 못 찾냐 할지 몰라도 제가 찾는 와플은 커피집이나 와플집에서 파는 비싼 와플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파는 싸구려 와플이었습니다.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죠.

 

여의도, 분당 등 갔던 곳마다 있을만한 찾았으나 없었습니다.

몇일간 와플이 뇌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이렇게 까지 뭘 먹고 싶어하는 성격은 아닌데....

 

결국 몇일뒤 부천에 돌아와서 H가게 가서 딸기맛, 크림맛 하나씩 1300원짜리 2개를 샀습니다.

 

2번째 꺼를 먹을때는 약간 물리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아무때나 먹을 수 있게 파는 가게가 더 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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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래와 같이 문자를 받았습니다.

 

[소액결제내용] appkies 자동과금 05/15 11:02

결제금액: 17,600원 문의: 고객센터

 

아무리 생각해도 appkies란게 뭔지 모르겠어서 이통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appkies와 중간 결제 회사인 인포허브라는 업체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appkies: 1666-4617

인포허브: 1544-5553

 

appkies에 전화하였더니 영화사이트라네요. 저는 가입한 적이 없는... 왜냐면 온라인 영화는 돈주고 안 보거든요.

결제 취소랑 가입취소 요청하고...

 

결제 취소 문자 받았습니다.

 

뒤져보니 다른 분들도 많이 겪으셨더라고요. 다 KT이신거 같고  KT에서 정보 털려서 그런거 같아요.

 꼼꼼히 봐도 당하는데 안하면 봉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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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그저 예로써만 든 것이고 비하하거나 잘 못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읽으시는 분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도 있구나라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은 TV를 비롯하여 인터넷, 라디오, 지면 등을 이용해광고를 합니다.

자사나 제품의 이미지 또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요.

광고는 기업을 위해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광고에 출연하는 고액을 출연자들에 관한 겁니다.

'ㅇ'통신사에 이정재씨와 전지현씨가 출연해서 광고를 해주죠. 아래와 같이요.



그리고 'ㄴ'식품사의 광고에는 수지씨가 출연해서 감자칩 제품을 광고해 줍니다.



이 두가지 외에도 유명인이 나오는 광고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정도가 아니라 광고의 대부분이 그럴것입니다.

유명인이 출연하는게 절대 나쁜 일이 아니죠. 'ㅁ'식품사는 김연아씨를 출연시켜 매출이 30%이상 올랐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출연료 이상의 수익을 얻었겠죠.


출연자들은 출연의 댓가로 해당 기업으로 부터 출연료를 받죠. 위 3명은 워낙 유명해서, 잘 모르지만, 상당한 금액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해당기업은 출연료를 마케팅 비용으로 원가에 반영합니다. 

당연히 제품 원가는 올라가고 그에 따라 제품 가격도 올라갑니다.


조금 저렴하게 광고하면 제품 가격을 그만큼 내릴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거죠. 위 감자칩, 과자 중에 비싼 편인데, 광고 단가를 낮추면 소비자가 100원이나 200원이라도 싸게 제품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꼭 비싸게 유명인을 고용해야만 광고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광고는 몇년 전, 방영되었던 'ㅋ'통신사 광고입니다. 유명인은 전혀 나오지 않지만 인상 깊었죠.


오래 된거라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에게 상기 시켜 드리면, 아버지가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하면서 아들과 영상 통화를 합니다.

아버지: 아들 커서 뭐 되고 싶어.

아들: 대통령이요.

아버지: 대통령되면 아버지 뭐 시켜줄래?

아들: 탕수육 시켜드릴께요.


재밌는 광고였죠.


이것도 오래된 광고긴 합니다만, 사람들이 누군지는 알지만 출연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은 연예인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네, 전원주 씨가 출연했던 국제전화 광고입니다. 이 광고 덕분에 전원주 씨는 떴죠.


이렇게 광고만 잘 만든다면 비싼 출연료를 안주고도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여태 기업입장에서 글을 쓰긴 했는데, 이 글을 쓴 의도는 소비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광고에 나온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제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산 제품에는 광고비가 들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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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25도 소주

His story 2014. 2. 4. 19:38 |

두꺼비 소주 25도가 돌아왔네요. 



예전처럼 병따개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모양은 비슷하네요. 좋네요. 요즘 소주는 약해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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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내부 청소

His story 2013. 12. 4. 16:49 |

간만에 자동차 내부를 청소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문 열어놓고 청소기로 의자와 발아래를 청소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역시나 먼지 기타 등등이 많습니다.


청소기를 다 돌리고 운전석에 앉아서 잠시 쉬는데, 문득 대쉬보드 등 앞부분이 닦고 싶은 겁니다.

차를 사고 한번도 안 닦을 겁니다.

물휴지로 운전석에서 손이 닿는 부분을 싹싹 닦았는데...



이렇게 많이 썼음에도 물휴지가 까만겁니다. 여기선 지저분한게 제대로 표현이 안된거 같네요.


아무튼 저 먼지를 보며, 나와 내 가족이 타는데 너무 신경 안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주는 아니더라고 청소할 때 닦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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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방문 3만

His story 2013. 10. 30. 23:15 |

티스토리로 옮기고 방문객 3만이 넘었네요.

전에 이용하던 파란까지 합친다면 13만이 넘을 듯해요.

 

나름 방문객 늘린다고 거짓이 아닌한 이거 저거 쓰고 했었는데 그래도 하루 평균 방문 100명이 넘으니 흡족하네요. 방문객이 하루에만 몇천명 되시는 분과는 절대 비교도 안되지만. 그래도 하루 50명 넘었을 때, 그리고 얼마전 부터 100명이 넘었을 때 만족감이 있네요.

 

처음에는 고려대 MBA를 알려보겠다고 시작해서, 주제 변화가 있어왔습니다.

 

그동안 방문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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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3단계

His story 2013. 9. 29. 15:41 |

ㄹ상점에 갔었는데 ㄹ사의 소주 처음처럼이 3가지로 나눠져 있더군요

 

도수에 따라 나눠져 있는데 20도, 19도, 16.8도 였습니다.

 

전에는 두가지만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 소주를 안마셔서 몰랐네요 

 

가격은 20도가 조금 비싸고 19도랑 16.8도는 같았습니다.

 

 

 

회에 소주 한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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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모른다

His story 2013. 7. 22. 20:00 |

 

 

광화문쪽에서 어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맥주 한잔 하면서 여기 근처에 내가 다닌던 '어**'회사가 있다고 하니 한친구가 나도 다녔는데 하는 겁니다.

 

얘기하다보니 그친구 퇴사하고 1년 후쯤 제가 입사했습니다.

 

사실 이런 경험은 처음이 아닙니다. 삼성역에 있는 '무**'에 입사해서 자료를 보던 중 옛날 사진을 봤는데, 사장과 몇 직원들이 거래처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던겁니다. 한명이 눈에 익어서, 몇년 동안 연락한번 안하다가, 사진과 함께 문자로 말을 걸었습니다.

그 친구왈, '이거 6년전 사진인데 어디서났냐' 하는 겁니다.

 

두 회사 다 잠깐 다니고 나온 회사들인데 그 친구들도 짧게 있다가 나왔더군요.

 

인연이라는게 신기했습니다. 원래 아는 사람이니 알아본거지만 인연은 한가닥으로만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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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1위

His story 2013. 7. 19. 15:51 |

요즘 제 블러그에 들어오시는 분 중 '부산 이비스호텔'이라고 포탈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각 포탈에서 오늘(2013.07.19 기준)부산 이비스호텔이라고 검색해 봤습니다.

 

1. 네이버

 

 

저의 글이 제일 위에 있네요. 우와!!!!!

 

2. 네이트 

맨위는 아니지만 2번째에 있습니다.

 

3. 다음

 

3번째에 있습니다....

 

4. 줌

첫화면에 뜨지 않습니다.

 

5. 구글

 

하나, 둘, 셋, 넷...와 네번째에 있네요.

검색했던 5개중 4개가 첫화면에 떴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포탈 4군데 다 첫화면에 떴다는 것이 의미가 있네요.

아직은 일일 방문 100명도 안되지만 다른 분들처럼 늘려서 파워블러거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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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전시회에 회사에서 참가해서 왔다가 프라모델 전시한 것을 발견했네요...

많았는데 잘 되었다고 생각된 것만 올리겠습니다. 국방부 주최다 보니 군 관련된 것뿐이네요..

 

 

 

 

 

 

 

 

 

 

 

 

전화 사진기다보니 화질이 별로군요. 사진기를 가져오려했으나 방전에 충전케이블을 못 찾아서...ㅠㅠ

 

알고 보니 같이 온 회사동료의 친구분들 작품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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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표가 생겨 어제(6월11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우즈벡과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좌석은 3층. 비가 와서 입구에서 비옷을 샀으나....골대쪽 1층빼고는 지붕이 있어 비옷이 필요 없더라고요.

 

사진을 몇장 찍긴했으나 전화로 찍은거라 상태가 좋진 않습니다.

 선수들 입장하는 장면입니다.

 

이후 애국가가 울리면서 커다란 태극기가 올라가는데 그걸 찍고 싶었으나 전화기의 이상으로....

 

축구 경기장에서 직접 본거는 처음인데 티비에서 보는 것보다 더 잘보였습니다. 물론 응원하는 것도 재밌었고요

이런 이유로 축구장에서 꼭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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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쓸까...

His story 2013. 5. 7. 14:16 |

블러그를 시작하면서 뭘 써야 할까 고민입니다. 평소 시간이 없을때는 그렇다 쳐도 지금처럼 시간이 있을때 무엇을 쓸까 고민해도 쓸게 없네요...

 

재테크, 여행을 주로 쓰면서 다른걸 쓰긴하는데 쓸게 없고 여행도 거의 전무하고 가정사가 요즘 생활에 전부입니다.

가정사로 쓸만한 것도 없는거 같고....방문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고 하는데 쉬운 일이 아니네요...

 

 

 

Posted by 흑광
:

2012/09 정산

His story 2012. 10. 2. 20:32 |

1. 주식

1.1. 9월 주식 수익율: -0.04%

1.2. 3분기 주식 수익율: -0.69%

1.3. 현재 보유 종목: KODEX 인버스 265주

 

2. 독서:

2.1 읽은 책: 경매장 가는 길

2.1.1. 감상: 경매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읽은 책이었는데 경매에 대한 얘기 보다는 저자의 생활기가 대부분임.

 


경매장 가는 길

저자
박정민 지음
출판사
아트북스 | 2005-09-05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그림감정사 박정민의 행복한 뉴욕 경매일기를 전해주는 책. 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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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읽은 책: 맛의 달인 59 60 61

2.2.1. 감상: 음식에 관한 많은 지식을 주는 책

 


맛의 달인. 59

저자
Kariya Tetsu 지음
출판사
대원씨아이 | 2001-05-29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KARIYA TETSU의 만화 『맛의 달인』제 59권.
가격비교

 

 

2.3 읽은 책: Who moved my cheese?(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3.1. 감상: 꼭 읽어 볼만한 책. 요즘 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Who Moved My Cheese?(Paperback)

저자
Johnson, Spencer 지음
출판사
Vermillion | 2008-03-15 출간
카테고리
인문/사회
책소개
Cheese is a metaphor for what you w...
가격비교

 

 

2.4 읽은 책: 집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2.4.1. 감상: 저자가 배를 타고 한반도를 여행한 일기. 그냥 여행기.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저자
허영만 지음
출판사
가디언 | 2010-07-25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KBS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여행에 가장 필요한 세 가지'를...
가격비교

 

Posted by 흑광
:

2012/08 월정산

His story 2012. 9. 3. 10:28 |

8/20부터 2가지를 새로 시작했다.

주식/독서

 

아래 기록 20~31일까지의 기록임.

 

1. 주식

1.1. 주식 수익율: 0.34%

1.2. 현재 보유 종목: LGU+ 50주, KODEX 인버스 73주

 

2. 독서:

2.1 읽은 책: 지식 프라임

2.1.1. 감상: 지적 호기심을 채워준 책. 지적 호기심이 약하거나 재미만을 추구하면 지루할 수 있음.

 


지식 프라임

저자
EBS 지식프라임 제작팀 지음
출판사
밀리언하우스 | 2009-12-28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11명의 대표 지성들이 전하는 명품지식 바이블『지식프라임』은 E...
가격비교

2.2 읽고 있는 책: 원샷원킬/이남석 지음/위즈덤 하우스

 

 

Posted by 흑광
:

지난 5월 4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한 Sony XBA 출시 기념 싸이 콘서트에 회사 사람들과 다녀왔습니다.

20시부터 약 140분 가량 했습니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가본 콘서트였는데, 싸이 콘서트 추천할만 합니다.

자리는 뒷쪽에 앉는 자리였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사람이 가득...시작할 무렵에 더 많았습니다.

손님으로 나온 울랄라세션...조만간에 음반 발표한다고 합니다.


뒤에 보이는 인형은 속옷만 입고 담배와 소주를 즐기는 싸이입니다. 이번에 신곡이 나올예정이랍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멀다보니 얼굴은 안나옵니다. 마지막 곡은'챔피온'으로 했는데 싸이 최고의 흥행곡은 챔피온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마지막 곡을 이상은의 '언젠가는'으로 끝내는 것처럼 하자 관중들의 '챔피온' 외침!!! 앵콜만 3번 정도 했네요.

추후에 동영상 찍은 것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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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1년 1개월만에 1천만원 정도가 올랐네요...

http://tweetyam.com

Posted by 흑광
:

지난 8일에 여의도에서 한 불꽃 놀이 축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량진쪽에서 구경했는데 아는 사람덕분에 비교적 좋은 장소에서 구경하였습니다.



아래 두 사진을 보시면 사람수의 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시작하기 약 30분전 그 아래는 10분전


불꽃 사진입니다.














집에 와서 얘기들으니 120만에 거기에 모였었다고 하더군요. 진짜 사람 많았었습니다.

끝나고 나가는데도 한참 걸릴 정도로.

제 사진기는 작은거라 사진이 별로 안좋지만 친구가 제대로 된 걸로 찍었으니 나중에 좋은걸로 또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

스위티 스윙 린디 입문 졸업공연

먼저 F4조

그리고 권력자조

다음은 강사들의 춤

Posted by 흑광
:

스위티 스윙 2011년 4월 졸업공연

Posted by 흑광
:




한동안 제 트위터의 가치가 급상승하다가 요즘 잘 안햇더니 정체되어 있네요...

트위얌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tweety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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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I don't know why, but canot use Korean letters in this site.

I got this from SC제일은행 SC First Bank.


Chap Stick from Standard Chart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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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http://tweetyam.com/에 접속하셔서 ID를 입력하시면 본인 트윗의 가치가 계산 됩니다.

Follower가 많은 분이 follow하면 가치가 많이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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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트위터 시작

His story 2011. 2. 1. 15:44 |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이유도 없이 그냥 시작했습니다. 지금 올라가 있는건 딸랑 하나...

@forresthu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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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경품] GS25- T.O.P.

His story 2011. 2. 1. 15:28 |
GS25 한국유통대상기념 행사에 참여했는데 당첨되어 T.O.P.하나 받았네요.



이제부터 작은거라도 하나하나 기록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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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내가 처음 블러그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고려대에서 GMBA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돕고 싶어서였다

처음에는,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이거 저거 가끔씩이라도 올렸는데, 여러가지 핑계로 관심 밖으로 밀려나면서 등한시 했던거 같다.

그래도 인연이 다아 작년에 한명 도울 수 있었고 원하는대로 되었다. 올해도 한명을 돕고 있는데 그분이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란다.

이제 학교에서 기억들은 가물거리기 시작해서 이번이 마지막 도움이 될듯하다...

대신 다른 걸로 글을 올리려 한다...뭐로 할지는 안 정했지만 가능한 이틀에 한번씩은 하려고 한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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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여자라서 안된다???

His story 2010. 3. 7. 17:43 |

오늘 루저녀 파문과 관련하여 여자라서 당하는 불합리한 관행이라고 어떤 분께서 적으신 글을 봤습니다.

그분의 글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고 대부분 맞다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한 것은 고쳐져야지요.

문제는 주로 이런 류의 글들이 여자라서 불합리하게 해야한다 또는 못 한다 그래서 고쳐져야한다.

이런 글을 적으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귀하께서는 남자라서 불합리하게 해야한다 또는 못 한다는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제가 MT갔을 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차를 빌려서 저와 제 친구(남자)가 운전을 했습니다. 남자는 3명이었는데 한 친구는 면허가 없었고 여자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운전을 시키더군요. 면허가 없는 것도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속초까지 도착하고 숙소로 물건을 나름니다. 물론 남자가 날랐습니다. 이거는 여자라는 생물이 원래 힘이 약하니 뭐 할말은 없습니다. 아무튼 밥 해먹고 나니 여자들이 남자들은 한거 없으니 설거지를 하라더군요. 한게 없다니 그럼 자동차가 자동으로 운전했나 아니면 자기들이 운전해서 왔나? 그렇다고 그들이 밥하는 동안 논것도 아닙니다. 회떠오고 상차리는 거 도와주고 했습니다.

또 한경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사례는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아직 상당수의 여자들이 그러는 것을 봤기 때문에 적습니다. 학교나 회사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가면 수저를 까는 여자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럼 저는 제가 남자 막내다 보니 수저깔고 물을 따라 돌립니다. 같이 갔던 여자들이 저보다 나이가 많거나 상관이면이런 말 안합니다. 누나들이랑 밥먹는 경우 흔하지 않습니다. 위에 글 쓰시는 분들 말씀대로라면 남녀 상관없이 막내가 수저까는 것이 아닌지요?

회사나 무슨 기관에 여자가 너무 없다고 여성할당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여성주의자들이 주장했습니다. 요즘 학교 선생님들 여자가 너무 많아 남성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마자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남자는 차별 받아도 되고 여자는 안된다는 겁니까?

전에 회사에서 여사원을 기피하는 이유에 관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어느 대기업에서몇년간 지방근무를 조건으로 신입사원를 고용했는데 여사원들이 못 간다고 버텼답니다. 한명은 울고불고 난리치고요. 남사원들은 좋아서 갔겠습니까? 그리고 회사는 그런 상황을 좋아하겠습니까? 그렇게 스스로 불리한 조건을 만들면서 회사에서 신입고용때 차별한다고 주장합니다.

전에 군가산점 위헌이라고 소송 건 사람들. 그들은 군대 갔다왔습니까?

마지막으로 여자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남자가 쪼잔하다고 매장을 합니다. 여자는 불만을 얘기해도 되고 남자는 안되는 겁니까?

제 글이 전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생물이 수컷, 암컷으로 나눠져 있는 것은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서로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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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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