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노브랜드 버거 첫 시식
재화/용역 사용 후기 2020. 11. 17. 14:15 |이번 광화문 여행을 하면서 뜻하지 않게 먹어 보고 싶었던 것을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노브랜드 버거가 가성비가 좋다고, 아마도 광고성이겠지만, 소문이 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에서는 못 봤거든요. 그런데 주차하러 가는 길에 매장을 우연히 보고 꼭 먹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계 앞에 서서 뭘 주문할까 5초 정도 고민을 했습니다. 오리지널 버거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모르는 식당을 가면 가게 이름을 붙인 음식이나 오리지널 등 기본이 되는 이름의 음식을 선택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그런 음식이 그 식당에서 제일 자신있거나 기본에 충실한 음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거든요. 사실 뭘 고를까 고민해봐야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니까요.
그래서 오리지널 세트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4700원. 타 버거 회사에 비해 싸진 않네요.
사람이 별로 없어 금방 나왔습니다. 받아들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노브랜드 버거, 줄여서 NBB네요.
내용물을 꺼냈습니다.
오리지널 버거, 감자튀김, 노브랜드 콜라입니다. 음료는 일부로 깡통으로 주문했습니다. 운반하기 편하게요.
양: 빅맥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습니다.
맛: 빅맥과 비슷한데 와퍼보다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와퍼는 가격이 비싸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솔직히 이 상품은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것을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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