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2.14 [현대차] 아반떼AD 무상수리 통지문 4
  2. 2018.11.22 아반떼AD 실제 연비 2
  3. 2018.11.02 드디어 제 명의의 차가 생겼습니다. 4

어제 현대자동차 社로 부터 우편물 하나를 받았습니다.

뭔가 하고 열어보니, 무상수리 고객통지문입니다. 영어로 하자면 리콜 Recall인거죠.

대략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대상: 아반떼AD 17/10/23~18/8/30 생산분
증상:  써모스탯 진단 데이터 설정값 미흡으로 엔진 경고등 점등
수리방법: ECU SW 업그레이드

타면서 엔진 경고등이 켜진 적은 없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블루핸즈가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20분만에 끝내고 왔습니다. 당연히 비용은 없었고요.

Upgrade 안해도 별 지장이 없을 거라 생각하기는 하지만, 가능하다면 문제가 될만한 것을 제거하는 편이 안심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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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아반떼AD 실제 연비

Motors 2018. 11. 22. 16:07 |

아반떼AD를 2018년 8월말, 거의 말일이니, 9월부터라고 해도 되겠네요. 인수해서 현재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남의 차에 흠집을 낸 적은 있지만, 문제 없이 타고 다닙니다. 신AD가 아니고 구AD입니다.

 

여기서 위 사고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집사람이 운전하다가 주차되어 있는 미니의 뒷범퍼를 뒷문으로 긁었습니다. 미니의 범퍼는 칠이 벗겨지며 흠집이 났습니다. 100% 집사람의 잘못이었죠. 그런데 제 아반떼는 미니의 칠이 뭍었을 뿐 흠집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현대차 욕해도, 현대차가 미니보다 도장실력은 좋은가 봅니다.

 

얘기가 옆으로 흘렀네요. 저는 주유할 때마다 연비계산이 초기화 되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주유할 때마다 0km/l가 되죠. 주유할 때마다 연비를 확인하는데, 11~12km/l가 나옵니다. 이거는 사진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 11.5였습니다.

이거는 제가 주유할 때마다 앱에 기록해서 나온 연비입니다. 연비가 9.78km/l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기름이 바닦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유하는 건 아니고 부족하다 싶을 때마다 한거라 오차가 있을 겁니다. 최근 연비는 고속도로를 달렸더니 높게 나왔어요.

계기판에 나오는 연비와 10% 가량의 차이가 있는데, 저는 낮은 쪽이 맞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반떼ad의 공식연비는 13.1km/l입니다. 계기판이나 앱에서 계산한 것이나 공식연비보다는 낮네요. 공식연비는 역시 참고만 해야겠습니다.

저의 자동차 이용에 대해 말씀드리면, 거의 출퇴근.... 주말에도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 아니고 가까운 거리라, 주행의 95%는 시내주행입니다. 운전모드는 ECO로 거의 놓고 있습니다.

 

차가 오래되면 연료첨가제나 엔진 보호제 같은 것을 넣어보고 연비향상이 진짜 있는지 보려고 합니다. 엔진이 노후되야 하니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Posted by 흑광
:

제 나이 마흔에 제 명의로 된 차가 생겼습니다. 차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부모님 명의로 된 오래된 차를 타고 다녔죠. 2003년에 생산된 차요....

8월에 샀는데, 그동안 바뻐서 글을 못 올렸어요. 아반떼AD 2018년 생산된 것을 8월에 인수했습니다.

아반떼AD 새로운 기종이 나오면서 원래 아반떼AD가 단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고처리로 기존 기종을 할인을 했죠... 원하는 색과 사양에 맞추니 재고에는 없어서 전시되었던 차를 받았습니다. 차는 보통 1달정도 전시를 하는데, 새차 냄새가 거의 빠져서 좋았습니다. 전시차 할인, 판촉할인, 가족할인 등 한 200만원 정도 할인 받은 것 같습니다.

 

영업사원이 블랙박스와 틸팅(tilting)은 서비스로 해줬네요....

외관 먼저 보여드립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아반떼AD라 사진을 잘 찍지는 않았습니다. 보시다시피 회색이고요. 비를 맞아서 깨끗한 상태는 아니네요.

내부입니다.

조금이라도 꾸미고 싶어서 현대자동차 점수로 덮개를 사서 깔았습니다.
빨간색이 예쁘고 여름에 온도가 많이 안 올라갈 것 같아서 빨간색으로 했는데 집사람이 택시 같다네요....

2003년 생산된 차를 타다가 2018년 생산된 차를 타니 별별 기능이 생겼네요....

 

인수하고 차를 살펴보던 중, 용접된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영업사원한테 연락했죠. 영업사원이 알아보겠다고 한 뒤, 다른 차 사진를 보내주면서 원래 그런거라고 하네요. 조금 꺼림직하지만, 정상이라니 믿고 탑니다.

추측컨데, 설계변경이 되면서 안 맞아서 부품하나를 더 넣고 붙인 것 같습니다. 몇달 안되긴 했지만, 아직 잘 타고 있습니다.

연비는 계기판에는 약 11~12km/l 나오고 주유 앱에서는 9.5km/l 나오네요. 주유앱은 기름을 완전히 다 쓰고 넣은게 아니라서 오차가 큰 편일 겁니다.

역시를 기억하자는 의미(아시죠? 안중근 손도장)에서 아래 스티커를 구입했는데, 집사람이 안된다고 정 하고 싶으면 안보이는 곳에 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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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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