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지성 지수 IQ, 감성 지수 EQ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역경 지수 AQ(Adversity Quotient)다.
역경 지수가 높은 이들의 특징은 이렇다.

첫째, 지금의 역경이나 실패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둘째, 자신을 비난하지도 않는다. 셋째, 지금 이 문제가 언젠가 끝난다는 것과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러한 역경 지수는 실패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높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역경을 거친다고 무조건 역경 지수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왜 실패했는지 진지한 자기 성찰과 겸손을 통해 배울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길러지는 것이다.

작은 실패와 좌절이 사람을 강력하게 만든다. 작은 실수가 저항력과 복원력을 길러 주기 때문이다. 순풍만선(順風滿船)만이 능사는 아니다. 때론 역풍도 풍랑도 만나야 강해질 수 있고, 그래야 어떤 역경도 이겨 낼 수 있다.

현명하고 슬기로운 대처만이 위기를 이겨 낼 수 있게 한다는 결론이다. 위기는 외부에서 오지만 이를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우리 내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
당신의 역경지수는 얼마인지 궁금하다.


출처:
www.plus3h.com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 스키장 또는 보드장 현황  (0) 2011.03.20
[펌] 타잔의 경영학  (0) 2010.12.10
Google in China-Havard Business case  (0) 2010.09.26
World PC market share  (0) 2010.09.22
Short selling ,대주, 공매도 발표  (0) 2010.09.11
Posted by 흑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