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광 wants to be FIREd! 부자는 천원을 막 써도 되지만, 부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천원을 막 쓰면 안된다.

요즘 소형 가전제품은 대부분 USB(Universal Serial Bus)로 충전을 하고 컴퓨터와 연결을 하죠.

스마트폰(Smart phone)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전지 충전기,

요즘 많이 쓰는 소형 블루투스(Blue tooth) 스피커,

그리고 보조 전지 등 찾으면 많이 있습니다.

아, 디지털 사진기도 있군요.

USB 케이블을 어댑터 (Adepter)에 연결하고 콘센트에 삽입하여 충전합니다.

그리고 사용한 만큼 전기료가 나오죠.

그런데 요즘 전자제품을 잘 살펴보면 USB 포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것을 당연하고, 티비(TV)에도 있고,

DVD 플레이어(Player)에도 있으며, 

닫혀 있어서 안보이지만 게임기에도 있습니다. 더 찾아보면 더 있을 겁니다.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티비를 보면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컴퓨터나 티비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전기만으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단점이 있긴 합니다. USB포트 특성상 최대 전류가 콘센트보다 낮기 때문에 충전속도는 느립니다.

급하지 않을 때, 티비 보면서 충전시키면, 충분하죠.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고요? 저도 모르죠. 사람마다 생활환경이 다르고, 기계로 측정하면서 계산해 본 것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