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품- 군용 반지갑
재화/용역 사용 후기 2014. 8. 6. 17:15 |얼마전 고향에 갔다가 군시절에 쓰던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제대하고 나서 완전히 잊어버려서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윤일병 사건 관련하여 말이 많은데, 그거보면 전 그나마 군생활 덜 힘들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히 접은 상태입니다. 대한육군은 제 기억의 군생활처럼 반쯤 지워졌네요.
PX에서 산건지, 보급품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대한육군이라고 써 있는걸로 봐서는 보급품일듯 한데...
3중 4중으로 수납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수집품 하나가 늘었다는 기쁨도 있지만 이건 못 들고 다니겠지라는 생각이 같이 드네요.
가볍고 수납공간도 많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얼룩 무늬와 육군 표시가 장점을 다 뒤엎네요.
제가 군대매니아도 아니고..... 들고 다니면 시선집중은 받을 수 있겠네요.... 예비역들의 시선...'쟤는 뭔데 저걸 들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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