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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철원평화전망대입니다. 철책 바로 앞에 있는 전망대인데, 가까운 북한 땅이 잘 보이죠.

전망대 입구입니다. 주차장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오는데 걸어가도 별로 안 멀어요. 다만 경사가 가파를 뿐이죠. 모노레일 타는데 4천원이니, 4천원 아낄만은 하던데요.


여기서 10일 동안 주인이 24번 바뀌었다는 전설의 '백마고지'가 보입니다. 비행기에서 보면 말이 누워있는 거처럼 보인다는데 확인 불가네요. 



궁예가 세웠다는 태국도성도 모형입니다. 정 가운데가 군사분계선으로 나뉘져있죠. 그때는 이렇게 분단될 거라는 걸 아예 몰랐을텐데 과거의 도시가 현재는 나눠지다니...


생태박물관에 있는 박제들입니다. 두루미 박제가 실물로 만든거라고 안내 해 주신분이 엄청 강조하시네요.


우리나라 최북단이라는 월정리역입니다. 원래 이 위치가 아니라 더 북쪽에 있는걸 복원한거라네요.

화장실이 없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복원하면서 화장실을 안 만들었나봅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바로 앞이 철책입니다. 군인들이 군사시설 못 찍게 감시합니다.

다음 역이 가곡역이네요.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요...


원래 노동 당사도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차에서 간단히 설명하고 지나가더라고요. 제일 보고 싶었던 건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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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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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1.11 2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도 멋지고 여행지가 아주 예술이네요 ★-★ 몰랐던 곳인데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_^)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산책조차 자주 못하는데... ㅠ.ㅠ

    • 흑광 2015.01.11 23: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고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지만, 다 가지는 못하죠. 근데 현실적인 여유도 없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가 더 큰 이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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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리버스파호텔 옆으로 기와 건물이 있는데 여기서 안보교육체험 관광표를 살 수가 있습니다.

3시간 정도 코스였는데 민통선 안까지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이 건물이 표를 파는 건물입니다.

그 앞에는 옛날 전투기와 탱크가 전시되어 있고요. 

저 동그란 것이 안테나인데, 대남방송의 전파방해용이라고 하네요.


제2땅굴 가는 길..


제2땅굴입구입니다. 군인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안전모를 나눠주는데 키가 170이 넘으면 꼭 있어야 합니다. 쓰고 두를 돌려서 머리에 맞춥니다.


땅 속으로 들어갑니다.


땅굴을 찾기위한 시추구멍 흔적입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길이를 설명하셨는데 잊었네요. 북한에서 뚫은 구간은 천장이 낮아서 안전모가 없으면 머리찍기 아주 좋습니다. 


북한군이 후퇴하면서 전투가 일어나 몇명이 전사했다고 합니다. 위 철모가 그 흔적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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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동면 | 제2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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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철원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친구의 아는 사람이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여기를 숙소로 정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추운걸 별로 못 느꼈는데, 주차장에서 내리니 여기가 철원, 최전방지역,이라는 걸 느낄 정도로 온도차가 나더라고요.

보통은 얼굴을 안가리지만, 제 친구도 있고 해서... 데스크입니다. 그냥 특별한거 없이 무난합니다.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벽에 있는 조각은 음각으로 입체감을 주었죠.

로비 건너편에는 닥터로빈이 있습니다. 다른 블러그보니 유명한가보더군요. 돌아오기 전 1.2만원짜리 피자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양이 너무 적어서 문제였지만. 남자3명이서 30초만에 뚝닥 해치우고...


이제 방입니다. 문 옆에 옷걸이가 있고 차 공간이 있습니다.

차는 녹차와 둥굴레차 2개씩 있더군요.

TV는 올레티비입니다. 무료는 다 볼 수 있고 유료는 차단되어 있습니다. 돈내고라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볼까했는데 아예 차단이 되어 있더군요.


작은 침대 둘. 3명이다 보니 전 바닦에서 자서 매트리스가 어떤지는 몰라요.


창문 밖에는 발코니입니다. 옆으로 가면 밖이 나오죠.


화장실은 문제 될거 없이 맘에 들었습니다. 욕조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무료 사우나가 있었으니 문제없습니다.

바닦에 타일이 색을 입혀서 예쁘더군요. 그걸 느낀건 한밤 중이었죠.


이제 발코니로 나갑니다. 왼쪽에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기 탁자와 의자 보이시죠?


이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바로 이 풍경이었습니다. 위 사진에 고석정이 보이는데 걸어서 5분 거리죠.



복도 사진입니다. 비즈니스 센터라고 컴퓨터 2대 설치한 공간도 있었는데 그 사진은 안 찍었네요.

철원이 군사지역이다보니 객실이나 사우나에 군인들이 많습니다. 사우나에서 한 무리의 군인을 봤는데, 제가 군생활 할때, 사우나에서 민간인들이 저를 봤을때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 ★★★★

시설: ★★★★☆

친절: ★★★★★

교통: ★★☆(차없으면 못 가겠더라고요)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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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 한탄리버스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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