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 하여 'ㅎ'카드사의 쿠폰을 이용하여 송도에 있는 쉐라톤 인천에 또 다녀왔습니다.

 쉐라톤 인천의 첫방문이 작년 추석이었으니 딱 1년만이네요. 이번이 4번째고 gold 등급으로 올라가고 나서 첫 방문임다.

 

Gold로 올라가면 더 좋은 방 주는 거, 환영선물(객실 무료 인터넷, 음료, 추가 점수 중 택일), 그리고 4시 퇴실이라는 혜택이 있는데요. 객실 무료 인터넷을 선택했다가 와이파이가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누리질 못했네요....

 

4번째 방문이다 보니, 처음과는 달리 편안해서인지 사진도 제대로 안찍고 푹 쉬기만 했네요.

 

사실 1년전 첫방문 때와 달라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첫 방문기: http://blackli.tistory.com/266]

 

공원 쪽 전망을 주겠다고 트윈방으로 받았네요. 침대가 2개라 그런지 더블방보다 약간 좁은 느낌은 있어요. 그래도 우리 식구 지내기엔 충분.

 

 

언제봐도 탐나는 책상...지금쓰는 책상도 좋긴하지만 이 책상이 조금더 고풍스럽네요.

 책상 오른쪽에 보면 어러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이중 USB 포트도 있는데, 여기 통해 영화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영화를 담아 갔는데 꽂아도 메모리를 인식을 못하더군요. TV에 바로 연결해도 마찬가지....

 

여기 설치된 TV에는 메모리로 영화 볼 수 있는 기능이 없나봐요. 지난번에 와서도 시도를 했지만 불발이었거든요.

 

  

 

 

추워서 객실에서 가운을 입고 있었어요. 냉방을 꺼도 23도여서....

 

아 하나 바뀐 것이 있었습니다. 샤워할 때 쓰는 샤워볼이 있더라고요. 3번째 왔을 때도 없었는데... 있으니 좋더라고요. 손에 직접 안해도 되고 거품이 잘 나고..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에요. 송도는 개발 중....

 

  오른쪽에는 '송도에 성자(?)'라 불리는 송일국이 사는 건물도 보이고요.

저 멀리 인천대교도 위용을 보입니다. 다만 건설중인 건물이 그다지 보기 안좋네요.... 완성되어도 마찬가지 일듯....

 

수영장도 변함 없습니다. 07시에 수영하러 갔는데 한가 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 찍고....

이번 쉐라톤 인천 숙박에서 감명 받은 서비스가..... 수영 하고 나갈 때, 손님을 받던 아가씨가 일어나면서 저한테 '수고 하셨습니다.' 인사를 하길래 저도 목례하고 승강기를 기다렸습니다. 문득 그 아가씨 쪽을 봤더니 저 쪽을 보면서 계속 서있는 겁니다. 그걸보며 역시 특급이라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사실 앉아 있었어도 아무 생각 없었을텐데요...제가 좋은 서비스를 많이 못 받아봤나봅니다....ㅠㅠ.

 

익숙해지면 서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죠?

 

이번도 100% 만족은 아니었지만 승급되니 만족도가 올라간거 같아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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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양 여행에 맛집 감나무식당이 또 등장합니다. 2번째 방문인데 2번 다 마음에 들어서 추천하고자 합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사장님의 서비스에 감동 받은 것도 있고요.

 

네비게이션에서 찾으면 나오는데 감나무식당이 많이 나오니 양양군 양양읍을 확인해야 합니다.

양양군청 옆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차림표 사진을 안찍었네요....해물탕, 황태국 등을 팝니다.

 

어른 5명 애들 3명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황태해장국 3, 오징어볶음(2인) 1를 시켰습니다. 오징어볶음에 공기밥은 별도라 공기밥도 주문했습니다.

황태해장국이 있고 황태국밥이 있는데 차이를 여쭤보니, 국밥은 밥을 말아서 나오고, 해장국이 얼큰하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매운걸 못 먹어서, 안 매운 황태해장국으로 시켰습니다. 그래도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오징어볶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적당히 매웠다는 겁니다. 제가 매운 걸 못 먹어서 식당가면 이런걸 잘 안시키는데, 첫번째 왔을 때도 그렇고 적당하게 매워서 좋더라고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맵게 주문하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반찬이 나왔습니다.

  

사장님의 서비스에 감동 받은건 가자미 때문이었습니다.

가자미를 원래 2마리 주는데 애들이 가자미를 워낙 잘 먹어서 한마리 더 달라고 했습니다. 애들 3명이서 3마리를 해치우고(?) 더 달라는 겁니다. 더 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때마침 오징어볶음 다 먹고 가자미 한마리 더 달라고 말하는데 2마리 드릴께요 하는 겁니다. 애들 3명이서 가자미 5마리를 뚝닥....저는 부스러기 맛도 못봤습니다.

 

두번째 오징어볶음은 상당히 매웠습니다. 국물은 맛도 못보겠더라고요.

 

계산대 쪽에서 황태도 따로 팔고 있었습니다.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금액이 이상한 겁니다. 5만원인가 나왔는데 너무 적게 나온거 같은 겁니다.

오징어볶음 22000원*2+황태해장국 8000원*3+공기밥 1000원*2=7만원.  아무래도 주문 기록이 잘 안된듯 했어요.

말씀드렸더니 고맙다고 특산품 송이로 만든 제리랑 사탕이랑 주셨네요.

가격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맛이나 서비스는 아주 맘에 들고요. 다음에 양양가면 또 갈거 같아요. 아마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해줄거 같아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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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광's wife 입니다. 좋은 정보가 있거나 하면 저도 나누고픈 마음에 몇자 올려볼게요~~^^

 

얼마전에 교육 받을 게 있어 용인 기흥 마북동에 있는 현대 인재 개발원에 다녀왔어요~

신갈역이나 구성역에 내려서 마을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현대그룹 종사자들 말고도, 청소년이나 대학생 혹은 다른 기업체에서도 합숙연수가 필요할 때 많이 이용하고 있었고요. 다른 일 하는 사람이고, 거기에서 다양한 복장(?)의, 다양한 상호(?)의 단체들을 많이 보았어요.


택시나 차로 갈 경우 가장 먼저 도착할 곳이 연수관 건물이지요~
급히 들어가느라고 사진을 못찍어서 공식홈피에서 빌려왔어용~~

 

 

 

연수관에서는 3,4,5,6층에서 주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6층은 아래 사진과 같은 대형 강의홀이 있어 200여명의 인원이 받을 수 있는 강의, 저녁에는 부페홀로도 사용했답니다앙...^^;;~~~

 

 

 

 

교육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연수관에 다른 층 사진입니다~ 힘든 연수기간에 푸릇푸릇 초록색을 보고 힘내라고 ㅋㅋ

조화도 많이 갖다 놓았더라구용~~ 컴퓨터와 복사 및 출력도 가능하였구요~~

 

 

 

연수원에서 연결된 통로로 이동하면 생활관이 나옵니다. 여기는 기숙사 같아요.
휴게실, 매점, 식당, 체력단련실, 객실 등이 있답니다.

 

 

 

 

비교적 오래된 건물이지만~ 리모델링을 한듯한 느낌이고, 화장실은 특히나 리모델링해서 깨끗! 깔끔한편!~이었답니다.

침대는 3개, 책상은 2개? 이상하지요?^^;;

저희는 2인 1실 사용했고, 그건 이용하는 단체마다 다를 것 같습니당....

 

이제 식단을 공개합니다~~^^
밥, 국 이외의 반찬 종류는 대략 4가지 + 그리고 샐러드바 같은 곳에는 약간의 별미(냉국, 냉우동, 묵국, 과일, 샐러드, 비빔밥 재료)들이 있어요.
담아 보니 이렇습니다.
양 푸짐하고~
약간 매콤한게 많은 것 같아요~~

아침 식단에는 밥 종류와 크로와상 혹은 빵 +씨리얼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요~~
아.............그리고 우리의 아침을 깨워준 커피도(칸타타 원두) 있어 좋았지용~^^
월수금 점심에는 아이스크림도 있답니다^^!

(아이스크림! 은근히 기다려지는 것^^*)

 

 

 

 

 

 

 

 

 

흐음~ 좋았던 점은~

1. 공기가 맑고, 주변 산책로까지 이용하면 야외 놀러온 기분 듬뿍~

(산책은 하루만 갔어요~ㅠ,ㅠ 연세있으신 분들은 날마다 새벽부터 다니시던데...)

2. 식단: 반찬이 다양하고 입맛에 맞지 않으면, 샐러드나 비빔밥 재료 있으니 그걸로 후루룩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용~

(아침에는 빵, 커피 등도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3. 교육 받는 연수관 시설이 넓고, 깔끔하였고요~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4. 컴퓨터, 출력, 복사 등을 이용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더 많거나 노트북을 가져가면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무료로 게스트로그인해서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니~ 굿~)

5. 객실 주변이 조용해서 밤에 잠 잘때 불편하지 않았어요~

6. 샴푸, 비누, 수건 등이 기본~ 만 제공되었으나, 수건을 바로 바로 알아서 교체해주고 휴지통도 비워주셔서 일주일이 쾌적했지요 ㅋㅋ

 

단점은요~

1. 객실 쪽 창문을 열면, 아침이나 점심 식사후에는 담배 연기가 휘리릭 올라와요...ㅠㅠ

담배를 피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다른 쪽에서 흡연이 가능하면 좋겠어요.

식당 나오자 마자 혹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 나니 좀 힘든 점도...

2. 식단: 조금 매콤한 것, 짠 것 위주라서 비슷한 느낌이 매일매일 들었어요 ㅠㅠ(그래도 저는 너무 감사히 먹었지만용~~)

3. 열쇠는 객실당 하나라서  연결통로 지나면 1층인데 거기에서 한층 올라가서 열쇠 받아서 다시 객실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보통 룸메이트랑 친분 없거나 거기서 만난 경우이므로, 교육갈때마다 열쇠를 2층 프론트에 내게 하더라고요~~

4. 저는 죽전, 분당 쪽에 인연이 깊어 괜찮았지만~~ 외지에서 올 경우, 교통이 좀 불편할 것 같네요~ ㅡ ㅡㅋ

 

그럼, 이상으로 여기서 용인,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현대인재개발원 방문 후기를 마칠게요오오~~

 

                                                                                                                                        by 흑광's wife~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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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조금 일찍 먹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기 먹기로 결론 내고, 부천에서 유명한 미가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큰길에서 인도를 넘어서 주차장으로 들어갔더니 반대 방향에 출입구가 있었네요.....몰랐어요 엉엉 ㅠㅠ

 

1층이 주차장인데 큰편입니다. 20대 이상은 주차하겠더라고요.

 

 

 1층에서 올라가는 승강기입니다. 2층 건물이라 1,2층 밖에 없어요.

 

11시반에 들어가서 인지 꽤 넓었는데 저희 말고 한팀뿐.... 고기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긴 하죠...^

 

돼지 양념갈비(인당 14,000원) 2인분을 시켰더니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

반찬이 생야채나 겉절이 위주라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반찬만 해도 맛이 좋고요.

 

다른 블러그에 보니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사람이 없을 때 가서인지 나쁘진 않았어요.

양파나 마늘도 먼저 갖다 주겠다고 하고 깻잎 더 달라고 하거나 판 갈아달라고 하니 바로 해주고요.

역시 안 바쁠때 가야 하나봐요.

 

아기용 의자가 없는 건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차에서 유모차를 꺼내서 식탁 옆에 세웠더니, 직원이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말도 없이 치우려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못치우게 했죠. 유모차마저 없으면 애가 돌아다녀서 더 큰일이 날지도 모르는데...

 

계산하고 나가는데 발견한 놀이방... 게임기만 몇대 있더라고요. 켜져 있지도 않았고요.

 

총평: 가격이 싸진않지만, 맛이나 반찬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단, 바쁠 때는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겠더라고요. 장사 잘되는 가게가 거의 그렇듯, 바쁘면 잘 잊고, 하나하나 신경을 못 써주잖아요.

 애(초등학생 미만)를 데려가기에 좋은 식당은 아니지만 어르신들 모셔오기는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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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정선에 있는 메이힐스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공구사이트에서 산거라 싸게 다녀왔네요.

 

11시에 메이힐스에 도착하였으나 2시부터 입실 가능하다고 방을 안주네요.... 짐을 풀고 돌아다닐 생각이었으나 먼저 관광하는 것으로 변경. 돌고 오니 피곤해서 외관이나 부대시설은 하나도 안찍고 방내부만 찍었네요.

 

그리고 강원랜드에서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광고에는 차로 5분이라더니, 10분은 걸리는 듯.

 

3시반쯤 다시와서 406호 열쇠를 받았습니다. 32평짜리 메이플실(방2+거실+화장실)이었습니다.

 

일단 거실.

 

거실에만 냉방장치가 있습니다. 덕분에 더운데 방에서 자려면, 창문도 열리지 않아서, 문을 열어놓고 자야하지요.

 

 TV쪽에 있는 작은 방입니다. 이불장과 옷걸이만 단촐하게 있습니다.

 

5인용 방이라 이부자리가 3개씩 있네요. 나머지 2명은 큰방에 침대에서 자면 됩니다.

 

침구는 꽤 좋았습니다. 침대도 폭신했고요.

 

침대 반대편에는 화장대가 있고,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손잡이 위치를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환기용이 되기도 하고 열리기도 하더라고요. 방충망이 잘 안열리더라고요.

 

침대에 누우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보입니다. 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았네요. 나무가 많이 보여서 시원합니다.

 

화장실은 작습니다. 욕조가 없어서 아쉬웠고요. 수건이 5장 있었는데, 식구들이 수건을 많이 써서 더 달라고 했더니 장당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더 내라고 해서 그냥 말았습니다.

 

 

일단 공기가 좋아서 한달 지내면 폐가 깨끗해질거 같더군요. 그리고 가격(정가는 아니었지만)에 비해 넓은 방이라 맘에 들었고요.

그런데, 정선의 관광지가 30분이상 가야 합니다. 생각보다 멀더라고요. 그리고, 토요일 아침에 간 거라 빈방이 있었을거 같은데 조기 입실 거부, 정말 없었다면 당연히 거부하겠지만, 수건 돈 더 받는거는 조금 기분 상하더군요. 또, 전열기기(전기 밥솥, 커피 포트)가 오래되서인지, 밥이 설익는 등 완벽하게 작동 되지 않더라고요.

 

창문이 안 열려서 냉방하면 문을 열고 자야하는데 친구부부 동반으로 가면 불편할 듯 하더라고요.

 

사우나 이용권 2장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사우나 가보니 사우나 건너편에는 체력단련장이 있습니다.

사우나는 사람 적고 무난했으나 온탕이 조금만 더 온도가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들어가면 시원하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결론적으로 볼때 10만5천원에 1박한 방치고는 좋았는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선 여행 첫째날 http://blackli.tistory.com/345

정선 여행 둘째날 http://blackli.tistory.com/346

Posted by 흑광
:

 지난 주말에 지인들과 함께 웰리힐리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신안그룹이 인수하면서 성우리조트에서 웰리힐리파크로 상호변경했다네요.

 

 본관에서 입실하는데 방이 동관 끝이라네요. 멀어서 짐이 많으면 차로 움직이는게 나을거라고 하는데....

 

 차를 타고 움직여 동관에 왔습니다. 나중에 걸어서 움직여보니 짐이 많지 않다면 그냥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리더군요

200미터 정도?

 

방에 들어왔습니다.

 

방은 아담합니다. 3~4명이 잘 수 있을 정도 크기죠.

 

부엌도 있고

 

지내는데 필요한 취사 도구 및 식사도구도 다 있습니다.

 

이불이랑 베게는 딱 3개씩만 있더군요... 3명이었으니 불편한것 없었고요

 

발코니에 나가서 보니 맨끝이라 스키장이 정면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공기 좋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자그만한 화장실이지만 욕조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몸을 담구고 싶었으나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뜻한 물은 잘 나오는데 시원하다할 정도의 뜨거운 물은 안 나오더라고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수영장 및 사우나가 있는 건물입니다.

 

수영장인데 아침이 찍은거라 사람이 없습니다. 전날 저녁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가득했는데...사진에서는 안 보이지만 오른쪽에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재밌겠더군요.

 

야외 수영장인데, 미개장.

 

원래 스키장 용도로 만든 곳이다보니 비수기인 계절에는 놀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웠는지, 놀이 시설을 많이 만들어놨네요.

 

밤에도 불을 켜줘서 사람들이 풀밭에서 공놀이 등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웰리힐리파크 여행기 바로가기

http://blackli.tistory.com/336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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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인가 묵었었던 영통에 있는 프라자호텔의 스위트룸 중 하나입니다.

공짜표가 생겨서 하루 묵었었죠. 혼자...ㅠㅠ....5년 전이니 지금도 그대로 인지는 모르겠네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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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월드로 판촉 신청하고 쉐라톤 인천에서 묵고 나서 약 5일 후 등급이 올랐네요.

 

혜택은

 

 

가장 좋은건 16시 퇴실이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소문을 들으니 판촉 신청하고 마스타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로 지불해도 상관 없다고 하더라고요.

 

Posted by 흑광
:

송도에 있는 쉐라톤 호텔 인천에 또 갔습니다. H사 쿠폰을 이용했지요.


저녁시간쯤에 수영장을 갔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 전용 수영장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좋았다는 말이죠. 덕분에 수영장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거든요.


방에서 수영복을 입고 가운을 입고 6층으로 가면 됩니다. 


보통 각 좌석마다 큰수건 하나씩 있지요.


물에 들어가기 전에 씻고 들어가라는 의미인데 보통 방에서 씻고 오지 않나요? 저는 그런데...


아래는 쉐라톤호텔 옆에 새로 생긴 롯데마트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사람은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외관을 저렇게 장식한 롯데마트는 처음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송도에 해안 도로입니다. 그다지 멋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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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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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철원에 놀러 갔다왔습니다.

친구의 아는 사람이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여기를 숙소로 정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추운걸 별로 못 느꼈는데, 주차장에서 내리니 여기가 철원, 최전방지역,이라는 걸 느낄 정도로 온도차가 나더라고요.

보통은 얼굴을 안가리지만, 제 친구도 있고 해서... 데스크입니다. 그냥 특별한거 없이 무난합니다.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벽에 있는 조각은 음각으로 입체감을 주었죠.

로비 건너편에는 닥터로빈이 있습니다. 다른 블러그보니 유명한가보더군요. 돌아오기 전 1.2만원짜리 피자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양이 너무 적어서 문제였지만. 남자3명이서 30초만에 뚝닥 해치우고...


이제 방입니다. 문 옆에 옷걸이가 있고 차 공간이 있습니다.

차는 녹차와 둥굴레차 2개씩 있더군요.

TV는 올레티비입니다. 무료는 다 볼 수 있고 유료는 차단되어 있습니다. 돈내고라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볼까했는데 아예 차단이 되어 있더군요.


작은 침대 둘. 3명이다 보니 전 바닦에서 자서 매트리스가 어떤지는 몰라요.


창문 밖에는 발코니입니다. 옆으로 가면 밖이 나오죠.


화장실은 문제 될거 없이 맘에 들었습니다. 욕조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무료 사우나가 있었으니 문제없습니다.

바닦에 타일이 색을 입혀서 예쁘더군요. 그걸 느낀건 한밤 중이었죠.


이제 발코니로 나갑니다. 왼쪽에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기 탁자와 의자 보이시죠?


이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바로 이 풍경이었습니다. 위 사진에 고석정이 보이는데 걸어서 5분 거리죠.



복도 사진입니다. 비즈니스 센터라고 컴퓨터 2대 설치한 공간도 있었는데 그 사진은 안 찍었네요.

철원이 군사지역이다보니 객실이나 사우나에 군인들이 많습니다. 사우나에서 한 무리의 군인을 봤는데, 제가 군생활 할때, 사우나에서 민간인들이 저를 봤을때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 ★★★★

시설: ★★★★☆

친절: ★★★★★

교통: ★★☆(차없으면 못 가겠더라고요)

풍경: ★★★★★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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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카드사에서 제공해준 쿠폰으로 송도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 1박을 묵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는 동북아무역센터가 있는데 150층의 높은 건물이라 호텔이 작아보였습니다.


아래는 로비 사진입니다.




호텔 정문옆에는 아래와 같이 야외의자가 있었습니다. 연결된 곳은 포도주바였습니다.


자 이제 방사집입니다. 킹크기의 침대.


다른 분들의 블러그에서도 봤는데 숙박비에 비해 TV의 크기는 작습니다. TV오른쪽으로 보면 TV와 연결된 USB와 HDMI포트가 있습니다. UFD(USD Flash Drive: 흔히 말하는 USB메모리)에 영활 담아서 TV로 볼 수 있다는 얘기죠.


책상이 크진 않은데 좋더군요. 나중에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TV 대각선 방향에 소파.


생수 2병이 있고 커피와 홍차가 있습니다. 커피는 잘 모르겠지만 홍차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슬리퍼가 어딨을까 찾다가 옷장안에 가운과 같이 있더군요


이제 화장실. 변기, 샤워실, 욕조는 따로 분리 되어 있습니다. 욕조는 보시다시피 크진 않고요.


용품은 치약, 칫솔 빼고는 다 있습니다. 특별히 상표가 없는 걸로 봐서는 OEM 인듯한데..

샴푸는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린스를 써도 머리카락이 뻣뻣하더군요. 그래도 숙박비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써야죠.


TV 밑 장을 열어보니 술마실때 쓸 잔들이 있더군요. 양주 포도주.... 근처가서 포도주 사왔으나 맛없다고 안먹어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어요.


그 옆에 장입니다.


취침등을 켰을때입니다.


2만원인가 3만원 더 내고 공원쪽 조망 방을 받았습니다.






밤에 되니 건너편 건물에서 조명공연을 하네요... 별거 아니었지만 잠깐 구경할만 했습니다.


수영장도 갔었는데 10m정도로 작고 애들이 많이서 놀이가 아니라 수영을 하려는 분들에겐 안좋겠더라고요.


인터넷이 유료라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론 만족했습니다.


가격: ★★★★☆(쿠폰이 있었기에 이 점수가 나왔습니다.)

시설: ★★★★☆

친절: ★★★★★

교통: ★★☆(차없으면 못 가겠더라고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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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부천에 있는 리즈호텔이라는데서 하루 잤습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라 전화기로 찍었으니 화질이 떨어지더라고 이해해주세요.


01시에 투숙하여 07시에 나왔는데 진짜 잠만 자고 나왔습니다. 주변이나 호텔안 구경이라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죠.


입구를 들어가는데 장사 안하는 줄 알았습니다. 1층이 공사 중이었거든요.


로비에서 계산을 하고 612호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글올리려고 찍고 바로 잤습니다.


자는데 냉장고 소리가 너무 커서 자는데 엄청 거슬렸습니다. 그래도 피곤하니 무시하고 자고.... 

6:30에 일어났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는데 비데가 있네...까지는 좋았는데 변기 뚜껑 연결 부위가 부러져 있습니다.

일보고 샤워하려고 하니 뜨겁게 틀어도 물이 미즈근합니다. 추워라....게다가 위에  사진 잘보면 샤워기 금속호스가 빠졌습니다. 플라스틱 호스가 나와있죠.


냉장고 열어보니 물을 포함 마실게 5명 있네요...정수기도 있는데...


우연히 안내책자를 봤는데 아침 제공한답니다. 계산할땐 그런말 안해주던데.... 그런데 장소가 안적혀 있습니다. 1층에 가서 물어보니 11층이랍니다. 11층에 갔습니다. 객실을 개조한 방을 식당으로 사용하는데 저렴한 식단입니다. 손님도 저 혼자였고...


비누, 샴푸, 로션, 성인용품까지 1회용품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고 시설은 그다지...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블러그 주인분이 여기 가시면 기절하실듯....고급 호텔을 많이 다니셔서...


가격: ★★☆☆

시설: ★★☆☆☆

친절: ★★★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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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대전컨벤션센터(DCC)에 전시회가 있어서 대전 토요코인에 묵게 되었습니다.

 

토요코인 입구입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입구가 있는데 지하3,4층이 전용이라 거기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바로 옆에 누보스타라는 입구가 또 있으니 착각하지 마세요

 

로비에 비즈니스센터입니다. 노트북 3대와 프린터 한대가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비누와 빗을 집어서 엘레베이터 앞에 섰더니 자판기 가운 정수기가 있습니다.

문제는, 밑에 사진이 있긴한데, 냉장고에 물 두병이 있습니다. 두병을 다 마시고 나면 1층으로 물뜨러 와야한다는 거죠.

여긴 선불이네요...

 

제가 잔 방입니다. 카드열쇠인데 잘 인식을 못해서 몇번이나 시도해야 열렸습니다.

 

이제 방안입니다. 트윈으로 예약했는데 토요코인들이 다 그렇듯이 방이 작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컵만 있습니다. 샴프 등은 욕통 앞에 (저걸 뭐라고 하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누나 빗을 로비에서 가져가면 됩니다.

 

비데도 있네요

 

트윈 방이다보니 슬리퍼가 둘.

 

책상입니다. 드라이기 옆에느 110v 콘센트가 있고 밑에는 220v 콘센트가 있습니다.

110v는 일본인 고객을 위한것이 아닐까....

 

책상 왼쪽 아래엔 냉장고, 오른쪽에는 컴, 차와 포트가 있습니다. 콘센트에 꼽혀 있는 줄 알고 아무리 눌러도 고장인줄 알았는데....

 

 

 

 

창밖 풍경입니다. 왼쪽 건물들은 대전청사입니다.

 멀리 대전엑스포 탑도 보여요.

 

이건 야경인데 엑스포 탑은 불을 안켜서 안보이네요

 

가격대비 깨끗하고 위치도 좋았긴 한데, 친절하기도 하고요. 이비스도 정수기가 층층마다 있었는데(이비스가 더 비싸서 그런가) 1층에만 있어서 왔다갔다하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제 방에서는 Wifi가 잘 안되더군요. 자주 끊어짐.

 

이번엔 업무상으로 온거라 들어가진 못했지만 욕조가 있는 것도 좋았고요. 

 

평가입니다.

가격: ★★★★★

시설: ★★★☆☆

친절: ★★★★★

교통: ★★★★★

Posted by 흑광
:

지난 연휴에 부산에 놀러가서 이비스 호텔에 묵었습니다.

새로 생긴데라 깨끗하긴 하더군요. 

가기전에 앞으로 이비스를 애용해야겠다 생각하고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고 회원 카드를 기다렸으나 1주가 지나도록 접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취소하고 애용해야겠다는 생각도 접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그다지 인듯...

 

부전역에서 내리면 역 출구말고 지하상가로 가시면 입구쪽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역 출구로 나가면 큰길을 건너야 해요

 

승강기를 타고 로비인 18층(맞나?)으로 갑니다.

 

카드열쇠를 받아 방으로 가는데 보안때문에 열쇠를 대고 객실층 번호를 눌러야합니다. 근데 다른 사람이 카드를 찍으면 그냥 제 층도 눌러지더라고요.

 

이제 방에 도착했습니다. 11층입니다. 오른쪽 문은 화장실 문입니다.

 

깨끗하죠. 근데 시트 안보이는 부분에는 찢어져 있는것도 봤습니다.

 

 

차는 홍차, 녹차, 커피, 인삼차가 2개씩 있었습니다.

 

 

창문 옆에 책상이 있는데 한쪽 끝을 보면 전기와 인터넷 케이블 뽑는 곳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안가져가서 인터넷 케이블 쓸 일이 없었죠.

무선인터넷도 됩니다. 비교적 빠른편 이었고요

 

아래 두 사진은 창밖 풍경입니다. 하나로가 있어서 식량 조달이 용의 했습니다.

 

반대편.

 

다음은 화장실입니다. 작긴한데 비데도 있고요.

 

욕조가 없는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물에 몸을 담구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아래 비누 등 3가지만 딱 있습니다.

 

층마다 정수기가 있습니다. 물을 마시고 싶으면 떠다먹어야 해요..그건 좀 불편하더라고요.

번화가 근처에 위치해서 교통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부전역 옆인데 서면역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시설도 깨끗했고요....

 

참 저는 익스피디아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비스호텔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고 예약하는 편이 더 싸다는 사실을 예약하고 알았어요. 취소/변경 불가로 예약을 해서 그냥 진행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평가입니다.

가격: ★★★★☆

시설: ★★★★☆

친절: ★★★★★(인터넷 부분 제외)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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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

라비돌에 취사시설이 없는 관계로 오리고기는 포기하고 돌아다니다 들어간 집입니다. 이 식당입장에서는 저희가 매상 올리고 가게 홍보도 해주게 되어 라비돌에게 감사해야겠네요. 저도 맛있는 요리를 먹었으니 불만은 없지만요.

 

 조금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반대편에 방이 따로 있습니다.

 돼지 석쇠구이를 먹었습니다. 1.2만원이고요 맛있었는데 맵더라고요. 이집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매운편입니다.

 확실히 서울에서 먹는것보단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이 많이 좋았습니다. 밥으로 열무국수를 먹고 싶었으나 열무 숙성 중이라 안된다고 하여 그냥 비빔국수 먹었는데 메밀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만족했습니다.

 

참 고기 먹으면 밥과 된장찌게가 1천원입니다.

Posted by 흑광
:

라비돌 숙박 후기 

 

몇 주전 가족과 함께 화성에 있는 라비돌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어떤 공구사이트에 숙박권+안마가 올라있길래 20만원 돈 주고 샀죠

 

수원과학대학 바로 옆에 있는데 무슨 관련이 있는거 같습니다.

 

외관입니다. 꽤 크죠?

 

이제 객실로 들어갑니다. 주니어 스위트로 예약을 해서 다른 방은 어떨지.....

 

다른 블러그에서 말이 많던 화장실 부터 봤습니다. 작긴 하더군요..화장실 자체도 작고 욕조도 작고...

 

세면대는 화장실 앞에 따로 있습니다.

 

큰 침대가 두개 있고 TV가 있습니다. 요즘은 많지 않은 브라운관티비.

360도 돌릴 수 있어서 침대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제가 있던 방 티비는 오래되서인지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고요.삐~

 

침대 옆에 작은 방이 있습니다만 별로 쓸일은 없습니다. 혹시 사람이 많다면 거기서 깔고 자는 것도...

 그 작은방에 옷장입니다.

 

 

작은 책상

 

 

 

 

가서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자고 오리 고기를 가져갔으나 취사 시설이 없습니다. 그냥 들고 왔죠.....아 작은 냉장고는 있어요

 

밖 풍경입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시야가 좋아요. 바로 앞이 골프장이라 사람들 골프치는 모습도 보이고요.

여기 엘레베이터 가면 다른데서 본 적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의자. 의자 있는 승강기는 처음 봤습니다.

 

1층으로 가면 체력단련장과 태국 안마, 수영장, 사우나가 있습니다. 안마를 받았는데 태국 사람이 해줍니다. 어머니는 시원하다고 팁까지 주시고. 나중에 또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고요.

 

 

이 라비돌에서 드라마를 많이 찍었더라고요. 드라마를 안봐서 몰랐는데 광고판을 세워놨습니다. 다 이름만 들어본 드라마들....

 

정원에 있는 조각입니다. 앞에 조명이 있어서 밤에 보면 예쁘겠던데요.

 

근처에 있는 호수(?) 또는 저수지 입니다. 그 주변으로 식당들이 많고요...어떤분 블러그를 보니 90분 가량을 걸어야 한바퀴라던데요....

 

결국 오리고기는 못 먹고 근처 고기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이건 다음글에 적겠습니다....(글이 너무 적어 억지로 늘리려는...)

 

 2층 로비입니다. 의자가 많아 쉴 공간이 많다는것은 좋았습니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1층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아침은 실망이었습니다.

종류(빵, 시리얼, 죽, 과일, 계란 정도, 조금 더 있긴 했지만)도 적고 맛도 그저 그렇고.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좋긴했지만 식사는 꽝이었네요...

 

 

 

Posted by 흑광
:
건대앞이 양꼬치로 유명하다고 안지 얼마안되었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그쪽에서 양꼬치 식당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부원이라는 집을 가봤는데 최근에 생긴집이더군요....

사장이 훈남이라는 것이 여자에게 좋을지도....전 남자라 무관...
사장은 한국인이고 종업원들은 중국인들이더군요.

위치는


건대역 6번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10분 정도 가면 되죠...

음식 사진를 조금 찍었습니다. 양꼬치로요..


자리에서 꼬치를 구워먹는 겁니다. 밑에 사진은 양념이고요...


중국집이라 탕수육 및 기타 중국 음식들도 있습니다.


양꼬치 드시고 싶으신 분은 들려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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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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