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갔다가 옛날에 봤던 영화테이프를 발견했습니다.

 

감독: 올리버 스톤

제목: 킬러 원제는 natual born killer(맞나?)

 

고등학교 땐가 친구가 빌려줘서 봤는데, 그 친구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엄청 재미없었거든요. 그 후 까마득하게 잊고 지내다가 얼마 전 발견했습니다.

 

영화 자체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지만, 그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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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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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나온 영화죠. 엄청 예뻤던 킴 베신저가 주연 했던 영화. 그녀는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 있겠죠? 배트맨에 출연했을 때가 제일 예뻤죠.

금고털이범이 인질로 잡힌 아들을 구하기 위해 금고를 턴다는 내용인데, 본지 30년쯤 되었지만, 재밌던 걸로 기억합니다.

 

 

컴퓨터살 때 같이 받았던 VCD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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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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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집에서 발견했습니다. 집사람이 처가에서 가져온 것으로 옛날에 사용하던 것이라네요.


저도 사용했던 것입니다. 제가 이 마우스패드를 기억하는 이유는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마우스와 같이 사용했던 패드라서 입니다.



옛날식 마우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p/s2 방식이었죠. 가운데는 바퀴가 아니라 그냥 버튼이고요. 광마무스도 아닌 볼마우스고요. 


그림은 많이 지워졌네요.


뒷면은 칼질을 위한 판이 있습니다. 패드 자체가 단단해서 칼질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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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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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갔다가 발견했습니다. JAVA2 Programming Bible

 

대학교 다닐 때, 몇학년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자바를 배웠었습니다. 언어가 재밌고 해서 자바로 밥벌어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정작 취직은 전혀 다른쪽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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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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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CD보다 같이 찾은 윈도우95 CD입니다.

95년에 나온건데 벌써 20년이나 되었네요.

윈95 부터 PC의 운영체제(OS)가 DOS에서 윈도우로 바뀌었죠.

안전성이 안 좋아서 툭하면 파란 화면이 뜨곤했는데, XP 이후 부터는 많이 좋아졌죠.


지금 컴퓨터로 윈95 다시 쓰라고 하면, 빠르긴하겠지만, 불편해서 못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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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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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몇 학년 때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X-Japan덕에 메탈을 듣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도 스피드 메탈을 특히 좋아했다. 

 한 친구가 'Halloween'이라는 독일 메탈 그룹을 추천했다. 카셋트를 사서 열심히 듣다가, Kai Hansen이라는 할로윈 출신 기타리스트가 Gamma ray라는 그룹을 결성한 것을 알게 되고 음반을 들었다.


Gamma ray가 내 취향에 더 가까웠다.

음반을 구해서 열심히 들었었는데, 대부분 카셋트로 들었다. 그러나 CD로 산 음반도 있었으니, Silent Miracle이라는 음반이었다. 4곡 뿐이었는데,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잠자고 있던 그 음반을 얼마 전, 본가에서 발견했다. 

나이 들수록 새로운 노래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데, 그때도 별로였던 노래는 지금 들어도 별로였다. 


음반을 보며 잠시동안, 몸은 아저씨지만, 마음은 메탈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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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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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댁에서 발견한 LP입니다.

어려서 외국에 살 때 산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인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전혀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는 어렸을 때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나 봅니다.

다른 LP도 내용을 기억 못하지만, 존재자체는 기억을 했는데, 이것은 기억에서 완전히 잊혀져 있었네요.



표지로 봐서는 영웅물인 것 같은데....

일본의 얘기를 번역한 것 같습니다. 저작권이 일본회사 'ㅌ'에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파워레인져같은 일본 특촬물이네요. 

일본 특촬물도 역사가 기네요...



기계가 있다면 들어볼 수 있겠지만, 요즘은 기계 찾기도 힘들죠.

인터넷을 보니 옛날 동영상이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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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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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에 정리하다가 K2 시디를 발견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었던 음반인데, 아직 있었네요.

'잃어버린 너'를 좋아해서 그것만 들었었죠...


K2의 2명입니다.


지금보니 머리 모양이나 사진이 무지 촌스럽네요.


그래도 음악은 아직까지도 좋아요.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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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많이 듣던 레코드판이다. 지금 보니 1982년에 제작되었다.


스팩트라맨. 영웅의 일종인데 지금 보니 분장이 허접하기 그지없다.


지금은 뭐가 녹음되어 있는지 전혀 기억도 안 난다.



지금 재생이 가능한 상태인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다시 듣고 싶다.

유년기를 다시 회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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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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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쓰시던 텔레비젼입니다.



지금은 'ㄷ'그룹으로 편입되어 사라진 대우전자에서 탱크주의로 만든 제품입니다.

95년 10월에 생산되었다고 하니 꼭 20년 되었네요. 최근 티비 같은 성능과 기능은 없지만, 아직도 잘 나옵니다. 

5년 이상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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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블 보드게임이 흔하지 않던 시절, 많이 하던 보드게임이다.

그시절에 1980년 중반에 5천원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닐지도 모르지.


부르마블에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추억 있을거라 생각한다.



어렸을 때 이걸 하면서도 저 돈이 진짜 돈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몇년전 친구한테 받았는데 한번도 안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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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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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셋트보다 더 보기 힘들고 오래된 LP판입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연주곡 모음으로 1949년에 연주된 것을 1982년에 재(?)제작 한 것 같습니다.




LP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한 10년만에 꺼내서인지 상자안에 있는데도 먼지가 많이 쌓여있네요.

음악이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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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o Young Pil's 13th Album


집에서 우연히 조용필 13집 카세트 테이프를 발견.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 나지만, 조용필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꿈"이 담겨 있는 음반이다.


찾아보니 1991년에 발표되었다고 하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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