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쓰는 신용카드 토스 국민카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현대카드가 주 카드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다면 상품이라도 보내드려야 할 것 같네요....


얼마 전(?) 경기도 지원금이 나왔을 때 현대카드에 실망을 해서 다른 카드를 찾다가 발급받았습니다.

실망한 이유는 아래 글에 있습니다.

2020/04/27 - [기타] - [신용카드] 현대카드에 실망한 점


일단 카드 설명을 하겠습니다.

연회비: 2만원(국내/해외 무관)
저는 해외 나갈 일이 많지 않아서 국내전용으로 했습니다. 해외나가면 쓸 카드는 따로 있고요. 해외겸용으로 하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카드로 소비해도 마스터나 비자 사용료가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주요 혜택: 저는 특정 상표를 자주이용하지 않아서 혜택은 제가 그동안 사용했던 카드와 비슷합니다. 

카드 사용액의 1%를 토스에 적립, 스타벅스는 특별히 5% 적립. 
별다방은 평균 2달에 1번씩 가는데, 요즘은 횟수가 더 줄어서 5% 적립은 저에게는 도움이 안됩니다.
1% 적립은 조건도 한도도 없습니다.(있으면 안돼죠.....) 토스에 적립된 금액도 바로 계좌로 인출가능하니 현금과 마찬가지입니다.


토스 국민카드는 분명히 국민카드의 신용카드이지만, 국민카드 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토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은금도 받을 수 있죠. 10만원(혹은 12만원)을 토스 계좌로 적립해 줍니다. 솔직히 사은금이 토스 신청하기로 결정한데 작지 않은 부분을 차지했죠. 신청만 토스에서 할 뿐이지 다른 것은 타 국민카드와 똑같습니다.


전에 주로 사용하던 현대카드zero는 아직 해지 안했습니다.  편의점이나 대형할인점 같은데서 1.2% 할인해 주거든요. 연회비가 5천원으로 싸서 한동안은 toss국민카드와 병행해서 쓸 생각입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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