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PTC 사이트를 하면서 나름대로 원칙을 정해서 했습니다. '1클릭에 최소 얼마는 되야 한다'나 '1초당 최송 얼마는 되야 한다' 등의 원칙입니다. 상황에 따라 원칙이 조금씩 수정되기는 했으나, 비교적 잘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을 넘어서면서 PTC 사이트들이 보상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보상을 줄이지 않으면 전에는 $10으로 광고를 할 수 있었는데, 같은 광고를 $80에 해야 했으니깐요. 그러면서 저의 원칙에 미달하는 광고가 생겼고, 제가 클릭할 수 있는 광고가 점점 줄었습니다.(처음부터 낮게 잡은편인데, 그보다도 밑으로 내려가더군요.)

BtcVic이라는 사이트는 수금에 문제가 없는 사이트였습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 경제성이 없어진거죠. 광고의 수도 전과 비교해서 많이 줄었고요.


8월 18일에 가입해서 현재 잔고로 0.00022494btc가 있네요.


남은 잔고는 최소 인출가능 금액 미만이라 최대한 유용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하시겠다는 분이 있다면 말리겠지는 않겠지만, 추천드리지도 않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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