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산 킨텍스에서 하고 있는 텔레몬스터를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는 아니고 애들 놀이 시설이라고 해야 하나요? 킨텍스 전시관을 빌려서 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애들이 놀게 하였습니다.


지인이 표 3장을 주어 세식구가 다녀왔습니다.

10:30에 개장인데, 개장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안내표지가 있어서 10-A 전시관에 가까운 곳에 차를 세우고 승강기를 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1층에서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시관 입구는 2층이랍니다.

 2층에서 내리니 텔레몬스터 입구 바로 앞이에요.


아직 시간이 안되어 입구는 닫혀있습니다.



들어가보니 1층에 설치된 많은 시설이 보입니다. 벽쪽에는 빨간 양탄자를 깔아놨는데, 여기는 돋자리를 깔거나 천막을 칠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애들 데리고 와서 양탄자 위에서 폐장시간까지 있는다고 하네요.


평일에 갔더니 대부분이 어린이집 같은데서 온 단체손님이었습니다. 단체손님은 입장를 다른 곳으로 하더라고요.

음식물을 사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대부분 음식을 싸와서 인지, 단체손님이 많아서인지 사먹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미끄럼틀도 있고 빙어잡이도 있습니다. 자석을 이용한 물고기 잡이에요.

저 큰 미끄럼틀은 120cm이상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저도 타보고 싶었으나, 어른이 탄다고 하면 이상하게 쳐다볼까봐 말도 못 꺼냈어요.



실내썰매는 꽤 인기 있는 시설이었습니다.


중간에 도장찍는 종이를 나눠준다는 사실이 기억나서 안내가서 물어봤더니, 시즌권이나 초대권은 1000원 주고 사야한답니다. 도장을 모으면 선물 준다던데,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애들에게 인기있던 팽이놀이.


꼬맹이가 제일 좋아했던 시설 3가지입니다.

벽에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건데, 빛에 반응하는게 저 손전등에만 되는건지 아니면 아무 빛이나 되는건지 궁금해서 전화기 불빛으로 해봤더니 전화기불빛으로도 됩니다.


범퍼카 같은건데, 몇번 타보더니 요령을 잡더라고요.



장애물 통과하는 시설인데 이것도 재밌는지 몇번이나 계속했습니다. 한번은 시간을 재봤더니 2분 넘게 걸리더라고요. 빨리 통과하는 애들은 1분30초 안에도 될 것 같던데....


14시 넘어서 나오려고 했는데 꼬맹이가 더 놀고 싶다고 안나간다고 하는 바람에 조금 더 늦게 나왔습니다.

좋아하니 나중에 또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갈 때, 재입장할거라고 하면 도장을 찍어주고, 아니라고 하면 주차할인권을 줍니다. 반으로 할인해주는 할인권... 4시간 조금 넘어서 요금이 9000원 나왔는데 반으로 할인 받아 4500원냈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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