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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말 중 흔히 순우리말로 알고 있으나 한자어인 단어 2개를 말하고자 합니다.

훨씬더 많겠지만, 아직까지 2개만 찾아서 2개만 적습니다.


1. 호랑이


호랑이 또는 범이라고 하죠. 억양상 호랑이가 우리말이고 범이 한자 같으나 반대입니다. 순우리말은 범입니다. 

호랑(虎狼): 범과 이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출처: 다음 한자사전) 호랑이라는 단어에 '이'가 붙은거겠죠.

호랑이의 정확한 의미는 범과 이리라는 말인데, 범은 고양이과, 이리는 개과인데, 신기하게 같이 묶였네요.


2. 아리랑

전에 TV에서 가요프로그램을 보는데 아리랑 특집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문득 아리랑의 뜻이 무엇일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아리랑(娥利郞): 아름다고 멋진 님]이라는 뜻이 많이 나오더군요. 랑은 낭군을 뜻한다고 합니다.아마 정설로 인정 받고 있나봅니다. 

아무 뜻도 없이 그냥 후렴구에 음을 맞추기 위한 단어라는 설도 있네요..


이글을 적다보니 중국에서 아리랑을 자기네 문화유산으로 등록한게 떠올라서 열나네요. 중국산 사주면 우리 문화유산을 자기네 유산으로 등록하는데 쓸테니 아예 안 쓸 수는 없고 중국산 구매를 자제해야겠어요.


나중에 또 찾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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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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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좀좀이 2016.11.26 0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랑이, 아리랑이 한자어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저것들은 당연히 순 우리말일줄 알았는데요. 아리랑은 그냥 의성어 같은 거라고 생각했고 호랑이는 한자어로 범일 줄 알았는데 저 자체가 한자어라니 꽤 충격이네요 ㅎㅎ;;

    • 흑광 2016.11.28 10: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호랑이의 경우에는 우연히 알게 되었고, 아리랑은 뜻을 찾아봤더니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