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수익이 못 해서 하는 사람이 줄었지만, 저는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수익이 높은 순서대로 정렬을 합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든 상대적으로든 수익이 낮은 앱은 뒤쪽으로 밀리게 됩니다. 뒤에서 1위와 2위였던 앱이 다코타와 인터파크 투어 앱이었습니다. 사실 저의 원칙에 따르면 오래전에 지웠어야 했지만, 그동안 모아둔 것이 아까워 계속하다가 최근에 다코타 출금 신청을 하고나서 삭제했습니다.

1. 다코타: 데이터나 와이파이의 사용량을 점수로 환산해서 일정점수가 되면 인출할 수 있습니다.
 삭제이유:
1. 간단히 말하면 수익성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예전에는 55000점이면 5000원 출금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105000점으로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10점(전에는 30점)마다 광고 하나씩 봐야하죠.
2. 저장 용량 부족. 광고를 계속 봐야하니 광고가 단말기 내에 계속 축적이 됩니다. 저의 전화는 3년 되었고 보급형이라 용량이 32gb입니다. 몇달에 한번씩 용량 부족 경고가 뜨더라고요.

전에는 거의 4달마다 환급신청을 했는데, 최근에는 8개월 걸렸습니다. 정책이 중간쯤 바뀌었으니, 처음부터 한다면 5000원 신청하는데 1년이상 걸릴겁니다.

105000점 되자마자 환급신청했습니다. 월요일에 송금한다는데, 잘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2. 인터파크 투어
삭제이유: 포인트 쌓이는 양도 상당히 적은데, 우한폐렴으로 인해 집에만 있으니 사용할 일도 없습니다. 용량만 차지했죠.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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