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번이자 총 7번째로 쉐라톤 인천에 숙박했다.

SPG 골드에서 일반으로 떨어져서, 혜택이 많이 줄었다.


7번을 잤지만, 크게 바뀐 것은 없었다... 하긴 큰 변화를 주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겠죠.

방 안은 바뀐 것이 없었다. 안내책자가 바뀐 것 같긴한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긴가민가....


조그만 차이를 화장실에서 발견했는데, 가글액이 없어졌습니다. 그외에는 변함이 없네요.


수영장에서는 변한 것이 있었습니다.

수영장 입구에 탈의실이 생긴 겁니다. 전에는 갈아입을 곳이없어 방에서 수영복을 입고 가운으로 가리고 수영장으로 갔었습니다.


그것도 조금 안 좋은게, 탈의실이 수영장 밖에 있어서 수영을 하고 나면, 수건으로 수영복에 물을 제거 해야 하는데, 탈의실이 수영장 안쪽에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osted by 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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